#황칠나무키우기
5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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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식물 감성가득 황칠나무 키우기

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밤새는엄마입니다 :) 오늘은 누구나 보면 끌리는 감성식물! 황칠나무를 소개해 드릴게요. 원산지는 한국, 황칠나무속 드릅나뭇과 식물이에요.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서 자생한다고 해요. 한국 특산종으로 표피에서 나오는 노란 액체를 모아 가구의 도료나 금속, 가죽의 도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 황색의 진액을 모아 칠하는 것이 '황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황칠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줄기는 도료, 잎과 열매는 약용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키울 때는 그 관상적 가치가 높아서 인테리어 식물로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얇은 선과 푸른 잎의 조화가 멋스럽습니다. 황칠나무 키우기 생육 적정 온도 : 15-21도 최저 온도 : 최저 13도 이런 환경을 좋아해요! 반양지 환경을 좋아하는 황칠나무! 볕이 잘 들면서 통풍이 잘 되는 실내라면 황칠나무 키우기에 적절한 환경이에요.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을 떨굴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추위를 잘 견디는 편은 아니에요. 베란다 월동 정도는 가능하지만, 노지 월동은 힘들 수 있어요. 물주기 '이것' 만큼은 조심하세요 황칠나무는 과습에 약한 식물입니다. 약간 건조한 듯 키워주시면 무난하게 잘 커주는 것 같아요. 과습이 오면 잎이 축 늘어지니 잎의 상태를 잘 살펴봐 주세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특히 흙 상태 확인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겉흙이 마르고,...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