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은 딱히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드레스룸 악세사리함에 묵혀 있던 것을 이번에 옷정리를 하다가 눈에 띄어 요즘 간간이 착용하고 다니는 팔찌죠. FERRAGAMO 간치니 레더 팔찌 76-3570-BK 간치니 버클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처럼 '난 살바토레페라가모 간치니 가죽 팔찌'입니다. 페라가모 간치니 팬던트 장식이 포인트이기도 하고 레더 스트랩이 또 깔끔한 매력이기도 한데 다시 예쁘게 보기 시작하니 예쁘고 깔끔한 진면목이 보이는 것도 같더라고요. 레더 스트랩은 천연소가죽 소재와 간치니 페라가모 팬던트 장식은 (황동/신주)브라스 소재로 제작되었네요. 블랙 레더의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데다 실버 컬러의 페라가모 간치니 팬던트가 꽤나 조화로운 느낌이라 정말 깔끔한 스타일의 남자명품팔찌 추천해달라면 살바토레페라가모 간치니 가죽 팔찌가 바로 떠오를 듯합니다. 스트랩의 컬러는 제가 착용한 블랙 컬러와 레드나 핑크 등의 컬러가 있는데 여성여성한 컬러감으로는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명품팔찌, 블랙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남자명품팔찌로 커플템으로 선택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에는 그다지 내 스타일이 아닌 느낌이었지만 이건 재발견이랄까요? 역시 심플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시간이 흘러도 다시 보고 다시 찾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