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정란 훔치기 체험을 위해 대기 장소에서 대기하면서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사육사분이 추운 날은 센스 있게 짧게 설명해 주면 좋았을 텐데.... 긴 설명으로 추위에 떨었었네요. 유정란을 훔치기 위해서 닭을 몰아야 하는데 닭 모는 건 아빠가~ㅋㅋ 닭은 모이를 주는 사람을 따라온다고 해요~ 그래서 아빠가 닭 모이 주는 동안 남매와 엄마는 닭장으로 들어가서 유정란을 전용 케이스에 넣고 나오면 돼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정란 들고 무서워서 엄마 손을 잡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무서운 엄마가 남매 손을 꼭 잡고 나오는 거였네요~^^ 닭들 먹이 준다고 떨어져 있던 아빠도 데리고 가야 되는데~ 아빠 챙겼던 거 맞지? 기억이 잘....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동영상이 어디갔는지....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근으로 조랑말 먹이 체험하는 한결이~ 조랑말이 당근을 먹을 수 있게 입 앞에 갖다 줘야 하는데~ 무서움에 본의 아니게 조랑말 약 올리는 한결이에요~ㅋㅋ 처음엔 무서워했는데 한두 번 하고 나니 재미있는지 또 하고 싶다고 해서 당근을 사서 또 할 수 있게 해줬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은이도 조랑말 먹이 체험같이 해줬어요. 당근 먹기 위해서 고개 내민 조랑말 머리를 살짝 만질 수 있게 해줬더니...
35곤충도 보고 동물 먹이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 곤충 테마파크 2월에 다녀왔는데 이래저래 하다 보니 한 달이 지난 3월에 포스팅하게 되네요. 용인 곤충테마파크 입구에서 예약 확인하고 명찰을 받고 아아에게 명찰을 부착하고 관람하는데 벽에 붙어 있는 사육장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한 한결이 어떤 곤충? 생물? 이 있는지 찾고 있어요. 여기서는 명찰을 보고 패키지로 진행하는지 아니면 관람만 하는지 확인하는 것 같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패키지로 해도 좋을 것 같아서 패키지로 신청해 곤충 수업부터 시작했어요. 강사님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의 곤충을 설명해 주면서 문제도 풀었었는데 설명이 너무 길어 아이들의 끝까지 집중하지 못했어요. 군제를 내면서 사탕이나 젤리 같은 간식을 상품으로 줬으면 아이들이 더 집중했을 것 같아요. 엄청 순하고 다리 많은 생물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아직 용인 곤충 테마파크에 적응하지 못 한 남매 얘는 무섭다고 만지지 않고 도망갔어요.ㅋㅋ 순하고 독도 없고 부드러운데~ 전 만져봐서 알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에서는 절대 절대 안 해주는 샌드아트가 두 번째 체험이었어요. 종이를 벗기고 원하는 색의 모래를 붙여서 만드는 작품 다은이 한결이 모두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림에 종이 벗기는 건 남매가 힘들어해서 종이만 엄마 아빠가 벗겨주고 나머지는 남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