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소세지볶음 레시피 간단한 쏘야볶음 청경채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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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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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없을 때 하나 아주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메뉴 소개할게요

소시지나 프랑크 캔햄, 사각햄 모두

활용해도 좋은 쏘야볶음 메뉴입니다

10분 완성 비엔나 소세지볶음 레시피

하나면 아이들도 밥 잘 먹을 거예요

이번에 소개하는 소야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같은 채소들 대신

조금 더 간편한 소시지 청경채볶음

만드는 법으로 소개할까 하는데요

양념장도 더 쉽답니다. 굴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면 맛내기 쉽거든요

다들 아시죠? 일주일 반찬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한 끼에 싹 비울

정도의 양만하는 게 좋아요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간도 약해지고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처음

이 맛이 아니니까 참고하세요

조리시간은 빠르면 10분

15분 정도면 충분하게 완성 가능해요

꾸리댁 비엔나 소세지볶음 레시피

재료 ::

소시지2컵, 청경채3개, 파1/2개

양파1/2개, 고추기름3 or 식용유3

굴소스1, 올리고당1, 진간장2

다진마늘1/2, 통깨, 매운고추+

(어른 밥수저에 계량했습니다)

단짠단짠 소스 먼저 준비해볼게요

볼에 먼저 재료들을 다 넣어서

섞어준 뒤에 볶다가 한방에 넣을 거예요

다진마늘 반수저와 굴소스를 한번

넣어주세요. 만드는 양에 따라 조절합니다

진간장도 들어가야 맛이 난답니다

2스푼 둘러주세요. 싱거우면

나중에 맛을 보고 추가할 거예요

달콤 짭조름한 맛을 내려면 당이

들어가주어야겠죠. 올리고당을

사용했습니다. 딱 한 스푼 넣었는데

꿀이나 설탕 반 수저로 대체 가능해요

단맛은 취향껏 가감해 줍니다

이걸 잘 섞어주세요

살짝 매콤한 맛을 넣고 싶었어요

고추기름을 추가했는데 매운 버전이

당기는데 라유가 없다면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살짝 볶아서 사용하세요

고추기름을 넣은 뒤에 대파를 조금

도톰하게 썰어서 먼저 볶을게요

고소한 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소시지를

넣어서 같을 볶아줍니다

제품마다 사이즈가 다 다르잖아요

작은 사이즈는 그냥 칼집을 넣어

볶으면 되니 참고하세요

양파를 채썰어서 볶은 뒤에

반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밑동을

잘라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낸 초록이들을 올릴게요

그리고 섞어 놓은 양념장을 몽땅

부어서 센불에서 숨이 가라앉을

정도로만 볶아주면 소세지볶음 만들기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

추가해 주세요. 근데 재료 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밍밍하지는

않을 거예요. 넣는 채소의 양이

많아지면 그때 간을 추가해주세요

매운맛을 넣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맛을 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고추기름을 썼는데 그걸로는 많이

매콤한 맛이 나지는 않거든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하기 좋은 반찬 메뉴

단짠 비엔나 소세지볶음 레시피

소시지 청경채볶음 만들기 아삭하게

볶아서 밥 위에 올려 먹음 꿀맛이에요

술안주 삼아 먹기에도 굿이랍니다

한줄Tip

불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분

약불에서 조리하거나 중간에 줄이면

야채에서 물이 많이 나와요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