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사하기 전에는 베란다는 고양이들 출입금지 구역이었고 옆 뒤로 위치한 빌라 건물들 때문에 거실 창문 한쪽만 거의 열어두는 편이라 네트망 하나로 어찌어찌 지냈지만 새 집에선 고양이들이 못가던 베란다도 마음껏 드나들 수 있고 창문도 마음껏 바라보게하고 환기도 자주 할 수 있게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 꼭 고양이방충망과 베란다 캣도어 (펫도어)를 해주려고 마음 먹었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다이소 네트망 방묘창. 애기때 토라 넘 귀엽...ㅠ 평소 방충망을 찢거나 타고 올라가는 아이들은 아니지만 저층이라 탈출&추락 위험이 있고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양이 안전 방충망으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혹시 아이가 생기면 어린이 추락방지 안전 방충망 겸용도 되고 저층이라 방범용도 되니까요 :) 방묘창, 고양이방충망이나 안전 방충망 업체가 여러곳 있었는데, 저는 고양이 박람회에서 상담 받았던 코지윈에서 진행했어요. 물론 내돈내산 입니다ㅋㅋㅋ 볼때마다 사길 잘했다고 스스로 감탄하는 ㅋㅋㅋ 코지윈 고양이 방충망과 캣도어 캣도어는 고양이 강아지 겸용 펫도어에요. 캣도어만 구입할 경우엔 코지윈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가능하고 셀프 실측 & 셀프 설치지만 저희는 방충망과 함께 진행해서 실측과 설치까지 전부 코지윈 사장님께서 해주셨어요 . 방충망은 스마트스토어에서 1,000원 결제하면 방문 실측 하시는데 저는 박람회때 받은 명함이랑 팜플렛이 있어서 명함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