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1박2일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른곳이 있는데요 바로 동해 무릉별유천지였어요 비가 오는 날씨여서 걱정을 했지만 운치있는 풍경과 더불어 시멘트아이스크림까지 냠냠하고 왔답니다 곳은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 시설과 2개의 호수가 있는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동해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더라고요 원래는 석회석을 캐던 광산이였는데 더는 석회석이 나오지 않으면서 2017년에 문을 닫았다고 해요 그런 폐광을 흙으로 덮고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그렇게 무릉 복합체험 관광단지인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만들어졌다고! 동해 무릉별유천지의 주요관람시설인데요 두개의 인공호수인 청옥호와, 금곡호도 보고 암벽절개지, 두르미전망대, 라벤더정원 거인의 휴식, 채석장비전시장 이렇게 둘러보면 되겠더라고요 1층 로비에서 매표를 하면 되는데요 입장료는 그리 비싸지는 않더라고요 운영시간 9:30 ~ 17:30 체험시설 이용 9:30 ~ 17:30 매표시간 09:30 ~ 16:30 (오프로드 루지 매표 마감 15:30) 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이 월요일일 경우 다음날 휴관) 입장료는 성인 기준 성수기(6~9월) 6,000원 비수기 4,000원이라 부담없이 둘러볼수 있을것 같아요 (강원도민 50%할인 / 20인이상 단체 20% 할인) 여기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