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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님입니다.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셀린느 지갑을 이번에 선물 받게 되었어요! 백화점 브랜드 매장에 몇 번 들렀을 때 재고가 없어서 실물로 자세히 못 봤었는데, 최근에 선물로 받게 되어 행복한 콩님 :)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은 루이비통 카드 지갑인데요. 5년 넘게 사용해서 조금 닳기도 했고, 지폐를 접어서 넣어 다니는 게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여자 지갑 브랜드 제품을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왔던 제품이 바로 셀린느 트리오페 였는데 실물로 보니 더 예뻤고, 사이즈도 아담한데 지폐도 넣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언박싱과 함께 사용 후기 공유해 볼게요.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 중에서 컬러는 탠, 그리고 화이트 탠 이렇게 두 가지가 있고요. 램스킨 혹은 카프스킨으로 제작된 건 블랙, 핑크, 페블 등 컬러가 다양하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셀린느 트리오페 지갑은 겉감은 캔버스로 만들어졌고 안감은 카프스킨으로 제작되어서 스크래치나 오염에 비교적 강한 편이에요. 부담 없이 편하게 사용하기에 딱 좋답니다. 셀린느 (CELINE) 스몰 트리오페 지갑 컬러 - 캔버스 탠 / 공홈 가격 - 840,000원 깔끔한 화이트 패키지! 블랙 컬러의 더스트 백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의 더스트 백은 미니 백 들 때 파우치로 사용하면 유용하답니다. 손이 작은 편인데 크기는 스몰 사이즈라서 한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