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번 여름휴가에 다녀온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미리 계획했던 쇼핑 타임을 부지런히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유럽, 특히 Paris에 가면 꼭 사야 한다던 CELINE 매장에 가장 먼저 들러 쇼핑 했어요. 콩님 위시 리스트에 있었던 2가지 제품 모두 득템하고 돌아왔답니다. 한국에서 재고가 없는 귀한 가방, 지갑, 벨트 등 현지에서는 다양하게 볼 수 있었고 가격 차이는 환율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오늘 기준 텍스리펀 12% 제외하고 정가 대비 5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걸 확인했는데, 저는 환율 가장 높을 때 가서 좀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도 원하는 제품을 한국 가격 대비 40만 원 정도 더 저렴하게 득템 했으니까 이득이죠~ 카드 결제 시 텍스프리 12%는 동일 조건이고 쁘렝땅 백화점에서 5% 할인 쿠폰 혜택을 추가로 받느냐 라파예트에서 FTA 서류를 받느냐를 고민하다가 저는 라파예트에서 구매하고 서류를 받아서 세관신고할 때 제출했답니다 :) 앙증맞은 사이즈라 너무 귀여워요 셀린느 가방 추천 트리오페 미니 클로드 샤이니 카프스킨 한국 공홈 가격 : 1,800,000원 사이즈 : 12 x 9.5 x 4cm 사람이 많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오픈런 했는데, 제가 방문했던 날 오픈 시간대에는 아주 여유로워서 느긋하게 살펴 보고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쇼핑 후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