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파프리카는 채소!라는 생각때문에 잘 먹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 맛있더라고요? 요리 재료로도 쓰지만 종종 생으로 먹는데요 쿠쿠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 먹을 때마다 쳐다보는 거예요.. 오늘은 강아지 파프리카 급여방법과 비슷하게 생긴 피망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먼저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무려 레몬의 2배나 많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고요 뿐만아니라 베타카로틴, 식이섬유도 들어있어요. 파프리카 하면 노랑, 빨강, 주황, 초록 등 여러 가지 색이 있는데 색마다 조금씩 다른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노랑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혈액응고를 막아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피라진 성분이 들어있어요 또 혈관도 튼튼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다른 색의 파프리카보다 단 맛이 더 강하답니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 외에도 주황색은 눈에 좋은 성분이 많고 초록색은 열량은 낮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강아지에게 파프리카를 급여할 때는 파프리카 껍질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세척에 신경을 써야겠죠? 혹시나 잔류농약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척하고 무른 것보다는 싱싱한 걸로 주어야해요. 그리고 꼭지와 파프리카 씨, 심지는 반드시 제거하고 주시는 게 좋아요. 딱히 독성물질이 들어있진 않지만 강아지가 소화시...
저는 파프리카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고기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어도 맛있고 길게 잘라서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요? 그래서 요즘 항상 냉장고에 있는데요 파프리카는 강아지 간식을 만들 때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잖아요. 저도 쿠쿠 간식을 만들 때 종종 사용했던 거라 강아지가 먹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피망은.. 먹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피망도 강아지가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한 번도 급여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쿠몽이에게 급여했던 펫푸드에 초록색 피망이 들어있었는데 잘 먹던걸요..? 오늘은 강아지 파프리카, 피망 급여 방법과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 먼저 파프리카와 피망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도 다르고 몇 가지 차이점이 있기는 해요. 하지만 파프리카 피망 모두 비타민A, C가 풍부해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건강에 좋고 변비를 예방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주고 파프리카는 수분감은 많고 칼로리는 낮아 강아지 간식으로 급여하기도 좋아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피망, 파프리카를 급여 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만약 처음 급여하는 거라면 손톱만큼만 준 후 알레르기 반응이나 소화 문제가 나타나는지 체크해 봐야 해요. 하몽이는 어렸을 때 빨간 파프리카가 들어간 간식을 먹으...
야식을 끊어야 하는데 그건 어렵고.. ㅎ.ㅎ 대신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라서 집에 채소들을 사 두기 시작했어요! 며칠 전 파프리카로 요리를 했는데 전에 강아지 화식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한 기억이 나서 쿠쿠에게도 조금 나눠줬답니다. 강아지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채소에요. 일반적으로 화식이나 간식에도 자주 들어가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강아지에게 적절한 양을 제공하면 좋지만 주의할 점도 있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해요! 먼저 파프리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피부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 파프리카에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노화 방지에도 좋아요. 식이섬유도 들어있어서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죠. 그리고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댕댕이의 음수량에도 좋고요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은 예방하고 체중관리가 필요한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많은 양의 파프리카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소량만 제공하는 게 좋고 강아지 반응을 살펴본 후에 조금씩 늘려가는 게 좋답니다. 또 파프리카의 씨와 줄기는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거하고 주시는 게 좋고요 몇몇 강아지는 파프리...
쿠쿠, 하몽이 간식을 만들어줄 때 파프리카를 자주 넣어주는데요 빨간색, 노란색 파프리카가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사람에게도 좋은 파프리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야채일까요? 강아지 파프리카 급여해도 되는지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게요 :) 강아지 파프리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아지에게 파프리카는 급여해도 괜찮아요. 저도 종종 화식이나 간식을 만들어줄 때 넣고 있는 재료 중 하나이고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줘요. 또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다만, 옥살산이라는 결석 성분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신장 결석이 있는 아이들은 급여 시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파프리카는 향이 강하고 매운맛이 살짝 있어서 많이 먹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급여하는 게 좋답니다. (노랑색이 단 맛이 많다고 해요!) 급여 방법 파프리카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와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서 급여해요. 씨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꼭 제거하고 급여해야 한답니다. 양은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하로 급여하는 것이 적당한데요. 간식으로 파프리카만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주게 되면 손톱만큼만 주고 있어요. (쿠몽이는 1-2kg 대 초소형견이에요.) 수분이 많아서 채소라서 많이 급여하면 설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