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혼밥 식당 삼매봉153 아이들과 자주 찾아가는 도서관 삼매봉 도서관에는 구내식당이 있다. 보통 도서관식당하면 맛보다는 가성비 있는 곳들이 많은데 여기 삼매봉도서관 식당인 삼매봉153은 맛집으로도 소문날 만큼 맛과 가성비 모두를 갖추고 있다. 혼밥으로도 좋고, 가족끼리 외식장소로도 좋은 도서관구내식당 삼매봉153이다. 삼매봉153 식당 위치는? 삼매봉15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삼매봉도서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한라산이 보이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도서관인 제주 서귀포의 삼매봉도서관 바로 아랫쪽에 있다. 옆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으며, 도서관에서 책보고 출출해지면 간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매주 금요일은 정기휴무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저녁 7시에 마감이다. 중간브레이크타임이 있으며 15시~17시까지 참고해서 방문하면 된다. 삼매봉도서관 식당 메뉴 한동안 문을 닫아 엄청 아쉬웠던 삼매봉153 식당은 최근 다시 문을 열었고, 사장님이 다른 분으로 바뀌고 메뉴도 좀 달라졌다.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맛은 더 맛있어지고 깔끔해져서 오히려 더 반가웠던 도서관구내식당 돈가스와 제육볶음 그리고 날치알밥, 오므라이스, 김치찌개, 순부두찌개 등이 있으며, 메뉴는 조금씩 변동하는 듯하다. 제주혼밥 식당 삼매봉153 이용방법과 가격 제주 혼밥 식당 삼매봉153은 키...

싱가포르 여행 Singapore ( 2025.02.22~02.26) 싱가포르, 아이들이 즐겨보는 학습 만화 중에 싱가포르에 관련된 책들이 있었고,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이야기를 나누던 차에 창이공항과 머라이언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에 이 곳으로 정했다. 아시아 동남부 말레이반도 최남단에 있는 도시로 도시가 곧 국가인 도시국가이다. 면적과 규모는 우리나라의 서울만한 크기이지만 1인당 GDP는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선진국인 도서국가이다. 싱가포르 항공 및 비행시간 싱가포르는 제주에서도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가 있다. 비젯엣 항공은 제주에서 바로 싱가포르로 갈 수 있지만, 우리는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여 싱가포르로 향했다.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는 t-way,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우리나라 국적기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우리가 싱가포르 항공을 택한 이유는 비행시간이 가장 우리와 잘 맞아 이용했는데 서비스, 비행 모두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다. 한국인 승무원이 2~3명 함께 있기에 불편함이 없었고, 인천공항 출발 시간은 오전 8시50분 출발, 싱가포르에서는 00시 10분 출발로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 중의 하나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항공에 오르면 먼저, 따뜻한 물수건을 나눠주는 것 부터 시작을 하며, 각 자리에는...

실시간 제주 날씨는? (서귀포 기준) 3월의 시작은 비로, 오전부터 내리던 비는 폭우가 오기도 하고, 잠깐 그치기도 하며 하루종일 내렸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제주의 봄의 민낯이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조금 이른것 같아 보이는건 나의 기분 탓이겠지. 잠깐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앞이 보이질 않게 내리던 비는 밤까지 이어지고, 오늘 아침은 창으로 바다 대신 구름세상이 우리를 맞이해 준다. 속속들이 들려오는 제주 공항의 지연 소식에 지금 공항은 엄청난 사람들로 인해 복잡한 상황이라고 한다. 비행기가 내리질 못하거나 도착하지 않은 비행기가 여러대 있어 1시간 이상 지연인 비행기도 있다고 하니 오늘 공항에 가는 분들은 꼭, 사전에 알아보고 이르게 출발하는게 좋을 듯하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내가 섬에 살고 있다는게 느껴지기도 한다. 육지에 있었으면 차로 간편하게 어디든 다닐 수 있지만 제주는 비행기 또는 배 편을 이용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니 날씨에 대해 조금은 예민하게 확인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특히,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럴 수 밖에 일단, 오늘의 제주는 바람은 거의 불지 않지만 안개가 더욱 자욱해 지는 중이라 집에서 보이는 바다도 보이지 않는다. 외출 할 일이 있다면 곳곳에 cctv를 통해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운전 조심해서 다니는게 최고 3월 1주 제주날씨? 3월 1주의 날씨를 일기예보...

쫄깃한 멸빨이 일품인 표선해수욕장 맛집 표선돌담칼국수 요즘 봄이 온것처럼 따스한 제주, 하지만 슬슬 봄이오면 제주는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워진다는 사실. 오늘도 보슬 보슬 비가 내리고 이런날은 속까지 따스해지는 진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비오는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떠난 표선해수욕장에서 비내리는 바다를 보다 점심으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칼국수. 유명한 칼국수 집이라 한 번 와봐야지 했었던 곳인데 표선해수욕장에 왔으니 다녀왔다. 친절한 사장님, 온기가득한 공간 표선돌담칼국수 바로 앞으로 2~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다. 점심시간 보다는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더니 한바탕 손님들이 모두 나가 다행히 운좋게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만약 주차공간이 없다면 표선민속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걸어서 5분컷이라고 하니 산책삼아 잠시 걸어도 좋겠다. 일단, 운좋게 바로 앞에 주차한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나 기분좋게 반겨주는 사장님 덕에 음식을 먹어보기 전부터 맛있는 기운이 느껴진다. 잠시 앉아 맛있는 음식들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만 있었던 테이블이 한 테이블, 두 테이블 계속 차더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면빨이 다른 맛있는 메뉴가 가득 어떤 메뉴든 실패없는 선택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고기칼국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기국수와 비슷할거라 생각했던 고기칼국수, 하지만 국물 한입 먹었더니 시원...

아기자기한 다양한 소품이 가득한 제주 선물가게 소랑아시 선물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다 기분 좋아진다. 이번엔 새학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에게 귀엽게 줄 수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양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많이 있는 제주 기념품 선물가게 소랑아시에 들렀다. 들어가는 순간 이렇게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득한 소품들이 눈에 가득했고, 감성 제대로 자극하는 선물들이 많아 무얼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게 했던 그 곳 소랑아시 종류별로 다양한 선물가득 제주 기념품 선물가게에 들어가면 보통은 종류는 많지만 살만한게 없다라는 아쉬웠던 기억들이 있었는데 이 곳 소랑아시는 다양한 선물도 있지만 보통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요즘은 감성가득한 작은 소품들도 좋지만 실제로 직접 사용할 수 있고, 쓰임새가 좋은 물건들이 더 끌리는데 소랑아시에는 기분 좋아지면서도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텀블러는 새학기가 시작하는 우리집 꼬마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았던 사이즈와 사용하기 간편한 쓰임새로 인해 이 번 소랑아시 방문에 겟해서 들고 왔더니 아이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했다는건 안비밀, 봄이는 한라봉으로 잼이는 한라산으로 구분해서 구입해 이름을 쓰지 않아도 구분 가능하니 더 좋았다. 보냉보...

오랜만에 중식 오늘의 메뉴는 서귀포 점심으로 많이들 찾는 불고롱짬뽕으로 선택했다. 우리집 봄의 최애 메뉴이기도 하고 온가족이 좋아는 하지만 이렇게 매장에 직접 와서 먹는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요즘 많이들 가는 곳이라서 우리도 추천을 받았지만 방문해서 먹어본 결과 모든 가족이 만족 할 정도로 넘 괜찮았던 중식당 일단. 깔끔했다. 음식이 맛있어도 친절함과 위생은 늘 신경쓰이는데 이곳은 아담한 공간이지만 중식당 보다는 카페 같은 분위기 첫 이미지 자체가 와~ 깔끔하다 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1층은 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지인들 모임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단다. 우리가 간 날도 마을 모임이 진행중이였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에 오소록히 앉아 먹을 수 있어서 무지 좋아보였다. 밑반찬은 양파, 단무지,깍두기, 양배추피클 이 있었고 모든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고싶은 만큼 가져오면 된다. 오히려 편하게 먹고픈 반찬들을 떠 오면되니 부담스럽지않아 좋았다. 바삭바삭 씹는맛이 일품 탕수육 우리의 주문을 늘 탕수육부터 시작한다. 갓 튀겨나오는 탕수육은 배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식감을 선사해 주는데 역시나 서귀포 점심 맛집 불고롱짬뽕의 탕수육은 소스도 탕수육도 우리 입맛 제대로 저격했다. 다른 메뉴들도 있어 소자주문했지만 양 또한 넉넉한편 국내산 고춧가루만 사용한다는 불고롱짬뽕의 짬뽕 어쩐지 맛있는 매운 맛이더라. 국내산 고...

서귀포에는 2개의 영화관이 있다. 집에서 좀 거리가 있는 메가박스와 집 근처에 있는 롯데시네마 두 곳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메가박스는 전좌석 리클라이너로 되어 있어 좀 더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지만 우리는 보통 집에서 가까운 거리인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일이 많다. 최근에 오픈한 메가박스와는 다르게 서귀포 롯데시네마는 오래된 편이라 정겨운 느낌이 든다. 작은 도시에 있는 정감가는 영화관 느낌이라고 할까? 영화관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 비 맞지 않고 주차가 가능하고 자주 다니던 곳이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늘 가던 곳만 가고 있는 우리들 ㅎㅎ 서귀포 롯데시네마 ALL-DAY 조조 2025년 1월 1일 ~ 2025년 3월 31일까지 서귀포 롯데시네마에서는 ALL-DAY 조조 행사가 진행 중이다. 성인과 청소년 모두 전 시간 조조 요금으로 관람이 가능한데, 성인은 주중은 9,000원 주말은 10,000원 청소년은 주중은 7,000원 주말은 8,000원으로 비교적 저럼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다른 롯데시네마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서귀포 롯데시네마 한정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서귀포 인근 지역이라면 다른 영화관보다 착한 가격으로 영화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우리가 롯데시네마를 찾은 이유는 이 번에 새롭게 개봉한 마블 시리즈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

벌써, 3월이라니. 2025년도 아직 어색한데 2월달도 막바지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의 봄이라고 하면 유채꽃부터 생각나는 만큼 제주하면 유채꽃이 국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곳곳에 유채꽃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몇 주전에 갔었던 산방산에는 벌써 유채꽃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한 많은 여행객들을 마주 할 수 있었다. 봄이 오기 시작한 3월 제주 날씨 작년 2024 3월 제주 날씨를 살펴보면 초반에는 살짝 추웠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늘, 한 해 한 해 달력을 살펴보면 제주는 정말 햇님이 반짝이는 날이 얼마 없구나를 실감할 수 있는데, 작년에도 비오는 날이 무척 많았었던 3월. 올해 제주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하다. 2월의 중후반의 날씨 이번주는 전국이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던데 제주 또한 이 번 주는 낮 최고 기온도 10도가 되지 않는 쌀쌀하고 추운날씨로 이어진다. 실제로 오늘도 햇님은 쨍쨍했지만 날아갈듯한 바람으로 인해 더욱 춥게 느껴졌고 비교적 따뜻했던 어제와 너무나 다른 날씨로 인해 놀랐을 정도. 제주는 기온이 다른 곳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뼛속까지 시린 바람으로 인해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지니 바람에 대한 대비는 단단하게 하고 오는 것이 좋다. 3월 제주 여행 옷차림 3월 초반에 제주 여행을 온다면 경량 패딩과 바람막이를 함께 챙겨오는 것이 좋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낮에는 겉옷을 입지 않...

오믈렛 맛집 푸딩처럼 부드러운 오믈렛 오믈렛 (omelet) :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걀요리 중문에는 푸딩처럼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부드러운 오믈렛이 유명한 곳이 있다. 유명 연예인도 다녀간 중문맛집 둘레길 예전 봄,잼이랑은 한 번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짱님도 함께 이번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뉴 브레이드 월드를 넷이 조조를 보고 점심 메뉴로 선택해서 다녀왔다. 셋이 갔을 때도 맛있었지만, 우리 가족 함께 가서 먹으니 역시 가족은 함께 해야 더 즐겁고 맛있다는 걸 알았다. 둘레길 서귀포중문본점의 대표메뉴는 오믈렛, 입에서 녹는 부드럽고 퐁신퐁신한 오믈렛과 볶음밥의 조화가 일품인데 꼭, 오믈렛은 주문해서 먹어보라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기도 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칼로 사르르륵 잘라주면 양 옆으로 볶음밥위로 계란 이불이 스스르륵 덮힌다. 오믈렛과 볶음밥 그리고 소스까지 한 번에 듬뿍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 부드러운 계란, 살짝 매콤한 볶음밥, 달콤한 소스까지 정말 조화로운데 기분까지 좋아지는 맛이라고 할까? 우리가 들어갔을 때도 테이블이 가득차 있었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에는 오믈렛이 올라가 있는걸보니 역시, 둘레길의 대표 메뉴. 아담하지만 알찬 공간 둘레길 서귀포중문본점은 주문 메인 거리의 건물에 있으며 1층이 아닌 2층에 있어서 잘 살펴보고 가야 한다. 주차는 따로 지정되어 있는 주차장은 없고 근처의 공영주차장 또는 유료 주차장을 이...

40년 전통의 서귀포 금은방 믿을 수 있는 주얼리 샵, 녹원사 예쁘고, 반짝거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몸에 걸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반짝거리고 예쁜건 좋아하는 사람.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너무 튀지도 않고 화려하지 않지만 작은 포인트가 될만한 귀걸이나 반지를 사기도 하는데 보통 온라인으로만 주문을 하다 직접 눈으로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서귀포 금은방을 찾았다. 2대에 걸쳐 내려고는 정직한 서귀포 주얼리 샵 사실, 믿을 수 있는 서귀포 금은방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서귀포에서 오래되고 믿을 수 있는 주얼리샵을 물어보니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곳이 바로 녹원사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녹원사는 시장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너무나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 덕에 첫 인상부터 기분이 좋았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얼리 누구나 좋아할 다양한 주얼리 골드바 필요하신분 ! 요즘, 전국으로 골드바 품절인거 다들 아실텐테 골드바가 사고싶다.하신다면 녹원사에 가면 되겠다. 서귀포 금은방에서는 골드바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시는 분들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나도 하나 사고싶고만~ 반지, 팔찌, 귀걸이 뭐가 필요해? 여기 다있네! 남녀노소 누구나 다 고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와 팔찌 그리고 귀걸이까지 원하는...

오직, 제주에서만 즐긴다. 달콤하고 바삭한 제주스럽닭 어떤 여행지를 방문하게되면 우리는 늘, 그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꼭, 한가지 이상은 먹고 온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게 되면 그 곳 여행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여행전에 찾게 되는데, 제주에도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종종 주문해서 먹는 제주스럽닭의 치킨. " 치킨 is 뭔들 " 이지만 사실 맛있는 치킨은 갓 튀켰을 때보다 식었을 때 얼마나 맛있냐의 차이가 크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치킨 그 중에서도 제주스럽락의 치킨은 특별한 맛이 더 해져서 더 생각나게 한다. 이런 비쥬얼은 처음이지~? 들어는 봤니? 댕귤 까망 치킨 이름도 특별하다. 댕귤 까망 치킨! 어느 치킨집에서도 이런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다. 그럼 댕귤 까망 치킨이 어떤 건지 한 번 살펴보자. 먼저 댕귤치킨은 달콤한 감귤소스로 버무려 만들었다. 제주하면 생각나는게 뭐? 바로 감귤,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감귤로 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치킨 소스로 활용했단다. 그럼 까망 치킨은? 까망치킨은 먹물과 흑임자가 들어가 이름도 까망, 제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무암을 그대로 닮은 치킨이다.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사이드 우리의 선택은 로제떡볶이 다양한 사이드메뉴 제주 중문 치킨 제주스럽닭에는 모두 다 사랑하는 치킨 외에도 치킨과 함께...

요즘 제주는 이런 풍경을 자주 목격한다. 오늘 저녁에도 눈소식이 있던데... 오늘아침까지 펑펑 쏟아져 내리는 눈과 마주하면서 출근, 햇님이 뜨기만 하면 사르르 다 녹아 버리지만 이번주는 길까지 얼어서 운전하는데 고생 좀 했고, 결국 내가 운전 못해 짱님이 데려다 주는 날이 며칠 있었다. 퇴근과 함께 아이들과 맥에 간식 사먹으러 가는 길에도 펑펑 쏟아지는 눈,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햇님나면 다 녹았다 다시 쏟아졌다를 반복하더니 어제는 정말 재난영화 찍는 듯하게 눈이 내렸다. 감성은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이제 눈 오면 길이 얼면 어쩌지? 눈 녹아 질퍽해지는것도 싫다의 현실적인 생각이 먼저 드는건 나이가 들어서인지, 성격이 변해서인지.. 예쁘게 내리면 예쁘게 봐주겠다만, 요즘 제주 서귀포에 내리는 눈은 무섭게 내린다;;; 펑펑이 아니라 우수수수 쏟아지듯이 내리는 눈과 여기에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 바람과 눈에 약한 나는 야외활동에 제약이 걸리는 날이 많아지고 외출이 좀 싫어질 지경 ㅠㅠ 2월 제주, 서귀포는 눈소식이 가득 가득 이번주말까지 눈이 계속 온다던데... 냉장고 채워두고 따뜻한 이불 안에서 맛있는거나 먹고 이번주말을 보내야겠다 . 길이 멀쩡할 때 마트나 다녀와야겠다. 매서운 겨울 2월의 제주 해마다 폭설이 내리는데 눈구경 힘들다던 제주는 어디로 간건지... 이번주에 제주 오시는분들 단단히 옷 입고 오시기를, 눈도 온다고 하니...

산방산을 품은 서귀포 감성카페 아이와 함께 다녀온 안덕카페 미크즐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종종 카페 나들이를 가는 일이 예전보다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예쁜거 좋아하고, 맛있는거 좋아하는 두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가는 카페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매 번 가는 곳들만 다니다가 이번엔 새롭게 생긴 곳들을 찾아보다 마침 괜찮아 보이는 안덕카페를 찾았고 설 연휴동안 다녀왔다. 미크즐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8-1 미크즐리 미크즐리 서구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18-1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0 : 00 ~ 17 : 00 YES KIDS, YES PET 누구나 함께 하기 좋은 안덕카페 얼마전 본 신문에도 있었던 노키즈, 노키즈존은 알게 모르게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찾아보면 아이들을 환영하고, 반겨주는 곳들도 참 많이 있다. 그 중 바로 여기, 안덕카페 미크즐리도 아이들도, 반려동물도 환영받는 곳이다. 반려동물은 케이지를 이용한다면 누구나 이 곳 카페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와 향기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나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었고 우리 아이들은 이제 많이 커 카페 안의 예절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나 반가워 해 주셨던 사장님 덕분에 첫 방문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 감성가득한 카페 창 가득 들어오는 산방산 미크즐리는 1층과 2층으로 된 건물이다. 1층에는 주문을 하는 공간과 주차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

표선 바다를 눈 앞에서 감성가득한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 웨이브버거 긴나긴 설 연휴, 집에서 먹는 밥이 물릴 떄 쯔음, 아이들과 함께 제주 바다를 구경하러 간다. 제주의 바다는 곳곳바다 다른 분위기 풍기는데 겨울이 되면 가장 예쁜 바다는 바로 서귀포 표선바다.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오던 날이라 내려서 바다를 거닐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윤슬이 반짝 반짝하는 바다를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모래사장이 예쁜 표선 바다와 제주도수제버거 늦은 아침을 먹고 나온터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온 식구가 배가 고프기 시작했고, 좀 색다른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 눈에 들어오는 간판하나가 있다. 웨이브버거: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지인에서 익히 들었던 이름이라 오늘 점심은 수제버거 어때? 물으니 모두다 찬성. 주차는 탐라간장게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기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보니 건물로 올라가는 입구에 웨이브버거 간판이 또 한 번 눈에 들어온다.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는 안내에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귀여운 안내판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고, 한 층을 더 올라 3층 웨이브버거 입구로 들어간다. 1시가 넘은 시간이라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었고 여유있게 먹을 수 있단 생각에 더 기분 좋아진 우리집 식구들. (하지만, 2시가 넘어가니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우리는 딱 맛있고 여유있게 잘 먹고 나왔으니 ...

입안가득 퍼지는 제주 과자 선물 호꼼샌드 호꼼샌드는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본적이 있는 제주 과자 브랜드 호꼼 :: 호꼼은 제주어로 작은, 조그마한 이라는 의미 이렇게 귀여운 호꼼샌드의 주인장은 일본에서 제과학교를 졸업하고 10년 이사으이 경험을 가지고 있는 디저트 전문 파티셰로 제주에서 나는 동백, 유채, 한라봉, 비자, 제주우유 등 재료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제주를 대표하는 과자를 만들고 있다. 호꼼샌드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 제주 여행 후 집에서도 먹고 싶은데.." 호꼼샌드는 제주 과자로 너무나 유명하다. 이 곳의 시그니처인 샌드는 냉장보관이 필수로 구매 후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하는 버터샌드 제주 디저트 전문 파티셰가 손수 만든 버터샌드 호꼼샌드 달콤 달콤 제주디저트 종종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구매할 때 조금은 특별하거나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 blog.naver.com 보기도 좋지만 맛도 너무 좋아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도 온라인 판매는 물론, 구매 후 바로 먹거나 냉장 보관을 해야했기에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줄 방법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제주 과자 선물로도 가지고 갈 수 있는 샌드가 나왔다. 집에서 가까운 둑이는 먹고 싶을 때 마다 종종 들러서 구매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다른 지역 사람들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도 생겨났으니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을 수가! 호꼼샌드 ...

제주 감성그대로 담은 따스한 마음 가득한 프라우드 제주 새해가 시작되고, 오래된 인연으로 한달에 한 번씩 만나는 좋은 분들과의 못다한 이야기 도란 도란 나누고파 제주 감성 숙소를 예약했다. 우리의 첫 일박 이일의 만남이 될 숙소는 섬세하게 고르고 골라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는 프라우드 제주. 숙소 선정을 위해 열심히 살펴보던 둑이는 사진에 반하고, 예약을 위해 문의드린 사장님의 섬세함에 반해 이 곳으로 정했고 드디어 기대 이상으로 200% 만족하고 하룻밤을 보내고 온 이야기를 풀어보자. 따스한 온기 가득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서귀포 대정읍 감성 숙소 안팎으로 제주 감성을 찐하게 충전할 수 있는 숙소, 셋다 퇴근 후 늦은 저녁시간에 만나게 되어 조금 더 이르게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었다. 제주의 옛 돌집을 리모델링해서 제주 감성을 가득 가득 채워 놓았던 프라우드제주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정말 손님을 위한 세세한 사장님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다. 연령층 다양한 여자셋 하룻밤만 묵고 가는게 아쉬울 따름이었던 이번 제주 숙소는 함께 했던 분들 모두 다 너무 마음에 든다며 이야기 해주시니 열심히 찾은 보람 있어 더욱 뿌듯했던 날 오늘 하루의 피로 여기서 다 풀고 가자. 도란 도란 앉아 이야기 나누며 힐링되던 자쿠지 사계절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자쿠지 한 쪽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욕조가 있는 욕실이...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지원 받아 작성 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제주의 관광 1번지로 통한다. 제주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전통시장으로 올레길 코스에도 포함이 되어 올레꾼들도 눈과 입이 즐거워 이 곳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주말 오후에 들렀던 서귀포 올레시장은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온 여행객들로 인하여 움직임이 힘들정도로 붐볐고 넓은 주차장도 많은 차들로 인하여 겨우 주차를 할 정도.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고 있는 올레시장은 맛있는 먹거리들이 다양하기로도 유명하다. 언제라도 좋지만, 오후 시간에 찾아가면 저녁에 문을 여는 야시장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니 육지 지인들 놀러오면 저녁 마실 삼에 찾게 되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다양한 올레시장먹거리를 맛보았지만 이번에 찾아 간 곳은 서귀포하면 빠질 수 없는 싱싱한 먹거리 회, 그 중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초밥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민영활어공장 서귀포시 중정로 61번길 6 서귀포매일올레시장 2번 게이트 11: 00 ~20:00 설 당일은 휴무 민영활어공장 올레시장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1번길 6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쭈욱 들어가 2번게이트 방향으로 들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올레시장먹거리 민영활어공장 서귀포 올레시장에 있는 민영활어공장은 싱싱한 ...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공연관람권을 협찬받아 포스팅 된 후기입니다. 마술사제이티의 과학실험실 과학과 마술의 만남, 마술사 제이티의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사로잡은 제주도 어린이공연 초등 고학년 둘과 함께 다녀왔지만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온 마술쇼 서귀포예술의 전당 마술사제이티의과학실험실의 공연 장소는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 예술의 전당은 서귀포에서 대부분의 공연이 진행되는 문화공간. 삼매봉도서관과 인근에 있어 공연보고 도서관에 들러서 종종 아이들과 다녀오는 곳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공간이다. 오름 분화구를 모티브로 음푹 패인 디자인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며, 제주 바람 속에 피어난 문화와 예술의 오름이라는 테마로 디자인 된 서귀포예술의전당 과학마술공연은 예술의전당의 대극장 과학마술공연 : 마술사제이티의 과학실험실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마술사 제이티의 공연으로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도마술쇼 예매방법 네이버에서 마술사제이티의 과학실험실을 검색한 후 날짜에 맞춰 예약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경우는 공연 한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좌석 배부 네이버 예약 :: 마술사제이티 ※ [ 마술사제이티의과학실험실 ] - 제주문예회관대극장 1월 5일, 12일, 26일, 30일 - 서귀포예술의전당대극장 1월 19일 ※ [ 마술사제이티의백투더조선 ] - 인천어린이과학관 2월 2일, 9일, 16일,...

이제 비오는 날도 예쁘게 다닐 수 있겠다. 선물고팡에서 겟한 제주 감귤 우비가 드디어 왔다. 제주의 겨울 날씨는 비가 올 때도 많고, 눈이 오는 날도 많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기에 우산도 필요하지만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옷, 우비이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제주 여행을 오는 지인들에게도 우비를 구비해서 오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게 된다. 그런데, 평범한 우비보다는 좀 더 예쁘고, 특별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이럴 때는 선물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고, 직접 눈으로 보고 살 수도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가끔 육지에 나갈 일이 있을 때 우비를 챙겨가는데 작년 육지가서 원정 축구 관람을 할 때 너무나 유용하게 입었었는데 우비를 본 많은 지인분들이 귀엽다며 어디서 구매했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된다. 그럴 때마다 제주 선물을 판매하는 곳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했다는 이야기에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제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분들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있어 자신있게 소개를 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이용하고 있는 제주 감귤 우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제주 감귤 우비는 한 번 입고 버리게 되는 일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