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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다녀온 이집트 다합 브이로그는 아무도 안 봐줘서(쓸쓸) 다시 여행 영상 만들어 봤어요. 영상 보다 보니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짐ㅠ 이집트 다합 공항 가는 리무진에서 허겁지겁 여행자 보험 들고, 현지 맛집 찾아볼 때의 설렘 RGRG 다합 도착해서 고프로 언빡싱 고프로는 무조건 사 가야 합니다. 예쁜 바다도 찍고, 프다하는 나도 찍어야 함 (1년 전에는)다합에 한국인들 100명 넘게 있어서 혼자 가도 사진, 영상 잘 찍어줄 사람 많았슴다 다합에 한식당 없고, 한국 식료품 파는 곳도 없으니 필요한 거 사 가세요. 특히 소주는 꼭 가져가야 합니다. 다합에서 소주는 고가에 거래됨ㅋㅋ 아이다2 자격증 따려면 이론 공부도 해야 해요,, 하기 싫다 증말 이집트에서 한식파티 후기 좀 좋은 식당은 다 찾아가서 맛보구요, 8일밖에 없으니 부지런히 먹으러 다닙니다. 다이빙샵의 고양이 잘 지내지? 한국인들 모이면 치맥 파티 여는 건 국룰 아니냐,, 해양실습하는 날 바다에서 16미터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이퀄(압력평행)만 잘되면 어렵지 않아요~ 해양실습 3번, 수영장실습 1번까지 다 끝내고 아이다2 자격증 땄어요 후후 다합에서 거의 매일 간 카페 아니 여기 왜 이리 좋지? 선베드에 누워있다 바다 들어가서 놀다 반복 이 카페에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CCTV도 있고 한국인도 종종 있어서 다들 짐 그냥 놔두고 놀더라구요 다합의 바다는 예술입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