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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를 임신하고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는 요즘, 몸이 힘들기도 하고 호르몬으로 인해 우울한 감정에 빠지기도 하지만 열 달의 기다림이 설레고 감사하기도 해요. 진짜 넷째 임신한 거 맞나 아직도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지만 늘어나는 초음파사진과 4개월 차 임산부지만 배가 많이 나와 그런지 임신한 게 맞긴 맞나 봐요. 임신 초기 때는 2주에 한 번 산부인과에 가고 12주부터 4주 간격으로 가는데 벌써 산모수첩에 초음파사진이 많더라고요. 그냥 넣어놨더니 구겨지기도 하고 색이 변하기도 해서 초음파앨범을 준비했어요. 임산부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러브이즈유 초음파 다이어리인데요. 제품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감성적이어서 #임신선물 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예쁜 아기가 찾아온 걸 축하드려요' 육아 중인 엄마가 만든 브랜드라 그런지 엄마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져요. 다이어리 활용팁도 있어서 잘 활용할 수 있고요. 러브이즈유 초음파앨범 구성품은 8종! 예비맘에게 꼭 필요한 실속 있는 구성품들이 들어있고 다이어리 꾸미는데 따로 준비할게 없어서 편하고 좋다는! 출산이 많이 남았지만 출산준비물 체크리스트까지 넣어주시고 센스 만점! 셋째 출산하고 출산, 육아 용품 다 정리했는데 넷째 출산준비물 다시 준비해야 되는 거 실화냐고요! 체크리스트보다 잘 준비해야겠어요. 주수 스티커 4종에는 주수 기록과 태교여행, 가족사진, 50일, 10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