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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털입니다. 오늘은 먹부림 대신 오랜만에 술부림으로 짠 하고 돌아온 준터리입니다🙋 항상 소맥만 섞어 섞어 말아 말아 먹는 준터리인데 오늘은 화이트와인을 추천 받아 이렇게 먹고 괜찮아서 역으로 준터리가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브란콧 말보로 래터'B' 쇼비뇽블랑 와이너리 - BRANCOTT (브란콧) 생산국, 지역 - 말보로 밸리 품종 - 까베르네프랑 와인종류 - 화이트와인 도수 - 13 용량 - 750ML 어울리는 음식 - 해산물 브란콧 말보로 래터'B' 쇼비뇽블랑 화이트와인의 브랜드는 뉴질랜드 와인의 교과서라고 불린 만큼 유명하다고 해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세계 최초로 말보로 쇼비뇽 블랑 와인을 도입하고 만들어 내면서 뉴질랜드 와인의 세계적인 위상과 산업계의 판도를 바꾸어 낼 만큼 확실한 스타일을 확립했다고 합니다. 그 중 브란콧 말보로 래터'B' 쇼비뇽블랑은 승도복숭아, 핑크자몽, 구아바, 패션후르츠 등 이국적인 과일 향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향과 열대 과일의 상큼한 미네랄과 풍미가 특징이며 주로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아니면 샐러드와도 먹어도 촵촵촵 괜찮고요. 전국 가자주류 매장과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이 되어 있으니 그 맛이 궁금하시거나 혹은 그 향이 궁금하시다면 고고고 가즈아!! 🤭🤭🤭🤭🤭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과 자주자주 드시는 분들 또는 특별한 날에 ...

안녕하세요. 쉰세 번째 일상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포스팅은 먹부림이 아닌 준터리의 일상 포스팅을 돌아왔습니다. 까꿍(?) 🤗🤗🤗🤗🤗 일상 포스팅이지만 역시나 먹는 포스팅 아니 술부림 포스팅이네요. (오늘 처음으로 와인을 접해본 준터리) 🤣🤣🤣🤣🤣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 ₩14,800원 원산지 - 프랑스 종류 - 레드와인 도수 - 13.5 준터리는 거의 먹부림을 하면서 소주, 맥주, 소맥, 막걸리, 보드카, 위스키를 자주 즐겨 먹었지만 와인은 단 한 번도 먹은적이 없었던 촌놈(?)이였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와인을 두둥둣) 그냥 준터리의 와인의 개념, 와인의 맛은 포도주스처럼 달달한 맛을 생각했는데 오잉(?) 정말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살짝 당황 충격 뭐지) 도수도 소주와 비슷하고 맛은 살짝 소주 맛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 처음에는 그렇게 알쏭달쏭 하다가 두 잔째부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폭풍흡입 (결국 와인의 맛을 알아버렸다는 거) 🙈🙈🙈🙈🙈 달달한 스파클링의 와인을 생각한 준터리였지만 오늘 맛있게 먹은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 와인의 매력에 퐁당 깊게 빠져버린 준터리🙈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 와인 추천해용) 블루베리의 달달한 느낌도 좋으며 특히 처음 와인을 접해본 준터리로써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웠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