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앵무새
24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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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반려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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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중인 사람 잘 따르는 루티노 왕관앵무새

왕관앵무 사랑이와 소망이의 외둥이 루티노 왕관앵무새 벌써 분양되고도 남았을 시기인데 아직 사람 엄마와 함께 있답니다. 빨리 사람 엄마에게서 독립하여 평생 가족 찾아가야 할 텐데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답니다. 사람 엄마 집에서 왕관앵무새는 아주 귀하게 태어나는 아가라서 사람들이 "왕관앵무 지금도 분양하세요?" 찾을 때는 없기도 하죠. 아가 왕관앵무의 부모새가 요즘은 더욱 껌딱지가 되어 들러붙습니다. 상애가 좋은 모란앵무가 수시로 새끼를 낳는데 분양이 더디다 보니 "왕관앵무 너는 이집 저집 다니며 싸우지 않으니 알 낳지 마"라고 알통을 달아주지 않아 시위는 하는 것일까요? 사람 엄마에게 들러붙어 있고 싶겠지만 모란앵무가 사랑이와 소망이를 쫓아내고 사람 엄마 어깨 팔 다리, 머리는 내 거다고 찜을 하기 때문에 엄마 사랑받고 싶어 날아오는 사랑이와 소망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에구 이넘의 인기! 조금 컸다고 이유식도 덜먹겠다고 하는 우리 귀염둥이 평생 가족 찾아 떠나자.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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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새 키우기. 사고 예방.

왕관앵무 사랑이 키우기 사랑이는 사람 엄마가 바쁘고 키우는 반려조가 많아 말을 많이 가르치진 못해. "안녕, 안녕하세요." 정도만 할 줄 안다는 사랑이는 자기가 비둘기라고 생각하는지 항상 바닥에 떨어진 것을 잘 주워 먹는다. 그래서 아들넘에게 애들 나와 놀기 전에 주워 먹지 못하게 방바닥 좀 깨끗하게 청소해 놔라고 주문을 하지만 때론 게을러서 때론 자기 할 일이 많아서 ㅠㅠ. 그래 20대니까? 20대면 엄마가 힘든 것 알고 자기가 좀 더 생각해서 해주지 않나? 생각도 해 보지만 딸이 아니고 아들이라 그런가 보다 하면서 딸을 낳지 못한 세월을 후회한다는 ㅠㅠ. 아무리 깔끔하게 치워도 평소에 앵무새가 모이를 먹으며 튀어나와 바닥에 쌓이는 모이는 잘 해결이 안 된다는. 청소하고 뒤돌아서면 수북이 방바닥에 쌓이는 모이. 앵무새 한두 마리 키우거나 키우지 않는 분은 아마 청소도 안 하고 사나 보지? 할 줄도 모른다는 그러나 현실은 하루에 몇 번을 청소해도 항상 그 자리라는 ㅠㅠ. 그런 이유로 바닥에 뒹구는 모이는 이렇게 왕관앵무 사랑이가 애정 한다. 그래서 앵무새 키우는 십수 년에 처음 사람 엄마가 큰 실수를 했다는 코뉴어에게 모란앵무 두 마리를 보내게 되고 이제는 잠시도 코뉴어와 모란앵무를 함께 풀어 놓지 않는다. 대신 모란앵무가 놀다 들어가면 코뉴어가 나오는데 왕관앵무는 모란앵무 코뉴어가 나와 있을 때도 항상 나와서 산다는 모란앵무 모두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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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분양이 더디네. 좋은 가족 찾아가야 할 텐데

벌써 분양되고도 남았어야 하는데 우리 왕관앵무 아가새 분양이 늦어진다. 이유식도 거의 끊어가고 있는 중 요즘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검색이 뒤죽박죽이라 왕관앵무 분양 글 올린 글이 검색이 되지 않으니 입양 받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드물어 벌어진 일이겠지. 카페 통합검색 요청해 놓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네이버에서 운영되고 있는 많은 카페에 올려진 글들이 통합검색이 잘되지 않고 있어 카페 운영자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가 왕관앵무새가 사람 엄마와 좀 더 함께 있는 중

2022.03.03
왕관앵무 한 마리 부화! 알 두 개는?

낑낑대는 소리에 왕관앵무 사랑이와 소망이가 나와 놀 때 아닌 척 알통 문을 열어봤는데 파각된 지 며칠 왕관앵무 꼬물이 그런데 반대편의 알 두 개는 뭐꼬? 품지 않은 것이냐? 알 밖에 세상도 보지못하고 버림을 받은 것이냐? 버림을 받았다면 무정란이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본다. 유정란이면 생명을 갖고 있는 생명체인데 부모새에게 버림받았다면 삶을 품었던 생명체가 사그라질 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란 생각이 마음이 아려온다.

2022.01.05
왕관앵무새 키우기

왕관앵무 보리와 쌀이의 2세 외동이 이래저래 바빠 분양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쁘면 알아서들 채간다고 왕관앵무 파이드는 장항동으로 분양 가고 친구 왕관앵무 노멀 한 마리는 아직 분양 전. 곧 분양 글 올리기 위해 사진도 촬영하고 동영상도 촬영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파이드의 부모새 보리와 쌀이 어느 날부터 보리는 놀러 나오는데 쌀이가 집밖에 나오지 않더라는 알 낳나? 그렇게 두문불출한 던 시일이 흘러 집 밖으로 나온 쌀이를 보고 궁금해서 알통을 열어봤더니 알 한 개가 파각해서 꼬물거리더라는 쌀이가 눈치채기 전에 얼른 닫았는데 눈치 빠꼼한 쌀이 사람 엄마가 알통 열어봤다고 두 개의 남은 알은 품지 않고 사란이 되게했다는 에궁 생명인데 알속에서도 고통을 느낄 텐데 사람 엄마가 열어봤다고 품지 않고 죽게 했다냐? 열어보지 말 것을 사람 엄마의 호기심으로 두 마리의 생명을 빛도 볼 수 없게 했구나. 앵무새가 산란을 하고 포란을 하고 육추를 할 때 사람이 자주 훔쳐보면 앵무새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러면 포란을 포기하거나 육추를 포기하거나 때론 새끼를 물어 죽이기도 한다는 알 속에서 태어난 아기도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생명체이듯 수정이 되어 한 생명체로 발생을 시작한 알도 소중한 생명체인 것을 가끔은 모진 앵무새의 모정에 속상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야생인 것. 가끔 그렇게 부모 새가 알을 죽게 하거나 꼬물이를 죽게 하는 것을 보고 앵무새...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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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큰데 서열 낮은 왕관앵무가 살아가는 방법

모란앵무, 코뉴어, 왕관앵무는 한 집 살이 중 모란이는 드세어 코뉴어와 맞짱 뜨는 사이? 사람 엄마의 모란앵무 편들기에 가능한 일. ㅋㅋ 왕관앵무는 모란앵무와 코뉴어보다 서열이 낮아, 싸움이 붙으면 날아 도망가기 바쁘고 부리 힘도 없는 왕관이가 싸우겠다고 부리 내두르다 피 보는 것보다 나아~ 덩치는 큰데? 덩칫값을 못하는 순한 왕관앵무. 앵무새 세상에서 토끼 같은 존재인 모양이지~ 서열 낮은 왕관앵무는? 나와 노는 모란앵무, 코뉴어가 먹다 흘린 곡식이나 주어먹고 사람 엄마 머리, 몸, 어깨, 팔 다리에 날아와 "해바라기씨 내놔라"라고 요기 깨금 조기 깨금 신호를 보내는 녀석들 때문에 해바라기씨 간식 대령하여 바치고 있으면 사람 엄마 손에서 해바라기씨 받아먹겠다고 모란앵무끼리, 또는 모란앵무와 코뉴어가 서로 싸우는 바람에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해바라기씨 먹겠다고 사람 엄마 발밑을 서성이는 왕관앵무 사랑이, 보리라는 이름의 수컷 두 마리. 짠해. #왕관앵무 #왕관앵무키우기 #앵무새서열 #앵무새 #앵무새키우기 #반려조이야기 #반려동물 #반려조키유기 #애완조키우기 #모란앵무 #코뉴어 #파랑새의반려조이야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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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키울 때 주의 사항

모란앵무 재롱에 키우기 시작한 앵무새 종류별로 키우고 싶어 왕관앵무, 코뉴어도 한 마리씩 솜털만 있었던 시절에 또는 이유식 먹던 시절에 데려왔다. 오랫동안 왕관앵무 키우면서 보면 어떻게 이런 앵무새가 자연에서 살아남았을 수 있었는지 의문. 겁쟁이도 이런 겁쟁이가 없고, 약하고 소심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그래서 왕관앵무 키울 때는 좀 더 주의가 필요. 모란앵무만큼 애교는 아니지만 애교도 있고 순하고 나름 껌딱지. 왕관앵무 키울 때는 왕관앵무가 겁 많은 소심쟁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큰 소리, 평소 듣지 못한 소리에 깜짝 놀라 정신을 못 차리고 이리 날고 저리 날며 쿵 부딪쳐 다치기도 얼른 잡아 안정을 찾게 해 줘야 한다. "토닥 토닥, 엄마야~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거친 숨소리가 편안해질 때까지 진정을 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 밤에도 놀라 나이트 플라이트로 새장에서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날개가 걸려 피가 나기도 밤에 자다가도 새장에서 평소 다른 소리가 난다면 불을 켜고 빨리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 죽음의 공포스러움까진 느낄 만큼의 공포를 느꼈을 때는 숨소리가 거친 상태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정신줄을 놔 눈도 감고 비틀거리는 위급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육추기 또는 비슷한 상자에 넣어 체온을 올려주며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이런 응급 상황을 넘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헐랭이도 이런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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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스푼으로 이유식 먹이는 방법 참 쉽다.

왕관앵무를 키우지만 암수가 맞아도 10년 가까이 짝짓기도 하지 않고 형제자매처럼 사는 왕돌이 왕순이를 보며 왕관앵무 꼬물이 키우는 경험은 한 번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알 낳고 알 품는 청승맞은 왕관앵무 꼬꼬 때문에 수컷을 데려오기를 두번 젊은 수컷을 데려오니 나이 많은 할머니는 싫다는 젊은 수컷의 갑질 때문에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데려온 왕관앵무 암컷 처음에는 서로 티격태격 다투기에 니들도 왕돌이 왕순이처럼 이성이 아니라 그냥 형제자매처럼 의지하며 살랑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왕관앵무랑 10년 살다 보니 왕관앵무 꼬물이도 키워보게 되나 보다. 처음에는 스푼 이유식을 잘 못해 부리 주변에 소낭 주변에 잔뜩 이유식을 흘려 닦아내는 것도 일이었는데 왕관앵무 스푼 이유식 잘 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한다 보니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 왕관앵무 꼬물이 키워 분양도 보냈는데 새로운 가족이 왕관앵무 꼬물이 이유식을 털에 잔뜩 묻혀하며 어려워하여 혹 왕관앵무 키우며 스푼으로 이유식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까 싶어 동영상 촬영하여 포스팅. 왕관앵무 스푼으로 이유식 하며 키우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왕관앵무는 모란앵무에 비해 기린처럼 목이 길어 목을 내두르고 이유식을 섭취해야 잘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유식을 먹이는 입장에선 여간 곤란한 것이 아니라는 여기 묻히고 저기 묻히고 흘리고 이유식이 부리로 들어...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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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암 컷 꼬꼬 알 막힘으로 동물 병원에서 수술.

2016년 6월에 기증되어 온 왕관앵무 꼬꼬 수 컷 없이 알을 낳기도 해서 짝을 맞추지 않으려고 하다. 1년 조금 넘은 왕관앵무 수컷이라는 말에 데려왔던 왕관앵무는 나이 많은 할머니였고 사기 맞아 데려온 왕관앵무지만 불쌍해서 재분양을 하지 않고 키우며 꼬꼬와 둘이 의지하고 살라고 했는데 왕관앵무 꼬꼬는 알 낳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사단이 났다. 알막힘으로 수술까지 했다는~ 평소 잘 먹는 왕관앵무 꼬꼬는 우량 체증이고 만지면 묵직하고 살도 통통했는데 배우자가 "꼬꼬 가슴이 칼가슴이다." 란 말에 가슴을 보니 베일 듯 날카로운 칼가슴인데 몸무게는 83g 몸무게는 양호한데 가슴은 양호하지 않다. "몸에 염증이 있을 때도 몸무게 많이 나갈 수 있어.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올게." 그렇게 동물 병원을 찾아갔던 배우자가 돌아와서는 "꼬꼬 수술했다. " "왜?" "물렁한 알이 배속에 있어. 낳지 못했었나 봐." "에구 다행이네." 83g이었던 왕관앵무 꼬고의 체중은 수술 후 66g 모이를 조금 먹었는지 밤에는 69g 쓴 약에 입맛이 없는지 수술 다음날부터는 그 좋아하는 해바라기씨도 잘 까먹지 않아 걱정된 사람 엄마는 1m 주사기에 1m씩 이유식을 넣어 안 먹겠다는 왕관앵무 꼬꼬 입에 살짝살짝 넣어 주고 3.4mg을 먹이고 있는데 그렇게라도 조금 먹으니 기운이 나다보다. 이유식 3mg 먹고는 체중이 73g 다행, 이렇게 체중이 늘다보면...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