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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wonzino입니다. 일본 후쿠오카를 작년 11월에 다녀왔는데.. 그때 쇼핑했던 신발을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오니츠카타이거 EDR78 일본 여행갔을때 공홈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 커플화로 강추입니다. 저희는 후쿠오카 파르코 백화점 안에 있는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으로 갔습니다. 사실 신발을 사려고 들어온 건 아니었고, 그냥 매장 여기저기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제 눈에 '딱' 들어온 이쁜 신발이 있었습니다. 오니츠카 스니커즈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가볍고 착화감이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좋지만 뒤꿈치 힐컵 부분의 주황색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보더니 이뻐서 커플로 구매. 파르코 백화점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은 택스프리가 가능했고 외국인 기프트카드인가 5% 할인인가 추가 들어가서 10만원도 안 했던? (당연히 신발 한 켤레 가격입니다.) 숙소 오자마자 블로거 인생, 사진부터 찍습니다. (블로거의 삶은 여행 가서도 쉬지 못합니다.) 저는 255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250~255를 신는 편인데 250은 작더라고요. (나이키보다 반치수 더 작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명불허전 오니츠카타이거. 왜 사람들이 오니츠카를 많이 신는지, 시간이 지나도 유행이 안 끝나는 이유를 알겠네요. 확실히 이 브랜드만의 쉐입이 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