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부스트
24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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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z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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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 350 카본 벨루가 당첨 리뷰. "이거 떡상각?"

안녕하세요, kwonzino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당첨된 제품.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카본 벨루가 언박싱 리뷰입니다. 내 인생 두 번째 당첨인 이지부스트 350. 2017년 말 처음 당첨된 이지부스트 블루틴트. 그때 당시 "신발에 30만원 가까이를 태운다고?" 했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신고 다니는 이지. (이지로 축구하고 등산하고 구겨신고..짚신 수준) 블루틴트 발매 당시 발매가 289,0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지금은 319,000원... 2년에 만원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비싸다. 비싼 만큼 박스 포장 하나는 끝내주는 이지부스트. 6년 전 블루틴트 박스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카본 벨루가 박스는 잘 보관해야지. 미..쳐..ㅆ...다r.... 이건 진짜 실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너무나도 선명한 저 주황색이 진심 미..쳤.. 박음질도 너무 좋고 완벽한 양품을 받았다. 사실 이번에 당첨이 돼서 조금 놀랬는데? 받아보고 나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이걸 신어 말아.. 아니면 몇 년 묵혀...?) 색감도 정말 잘 나왔지만 '끈' 이 넘사다. 칸예께서 리플렉티브 신발끈을 넣어주셨다. (저 리플렉티브 신발끈이 3만원은 할 것 같다.) 볼수록 매력인 이번 이지 카본 벨루가. 과거에 출시한 벨루가 리플렉티브 보다 솔직히 난 이번 카본 벨루가가 색상이 더 이쁜 것 같다. 이제 말로만 설명하...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