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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wonzino입니다. 오늘은 슈프림(SUPREME) 22SS 컬렉션 리플렉티브 스티치 캠프캡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벌써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 서울 올라갈 때 슈프림 매장에 한번 방문했는데 가격도 비싸기도 하고 마땅히 살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다짐했던 게 '베이프나 슈프림 중 하나는 건져오자' 였습니다. 기대를 안고 들어갔던 텐진 슈프림 매장.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던 벽마저 간지 그 자체. (역시 이게 슈프림 감성이지) 후드나 맨투맨 등 20만원대로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딱히 땡기지 않는 디자인.. 슈프림이 정말 디자인 '한끝' 차이로 갈립니다. "과연 내가 이걸 소화할 수 있을까..." 그래서 심플한 게 좋지만, 마땅한 게 없없습니다. 그러던 중 내 눈에 들어온 '리플렉티브 캠프캡' 솔직히 이건 써보지 않아도 그냥 느꼈습니다. "너 나랑 같이 한국 갈래?" 나름, 일본 후쿠오카 해외 (매장) 직구 완료. 제 인생 첫 슈프림이 15년도 캠프캡이였는데 슈프림은 모자는 정말 데일리로 추천..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플렉티브는 말랑말랑해서 사계절 아무 때나 착용해도 좋다. (정말 몇 년간 잘 쓰고 좋은 가격에 팔았다는..) 어쨌든 오늘은 23SS 리플렉티브 스티치 캠프캡 리뷰이기 때문에 다시 본론으로 와서 이번 컬렉션 색상은 총 5가지로 나왔습니다. 다크 그린, 브라운, 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