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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세요^^ 엄마 호야에요. 우리 댕댕 군 어린이집 등원하러 잠깐 나갔다가 왔는데도 와.. 날씨 실화인가요? 엄청 덥네요. 갑자기 어떻게 이렇게나 더울 수 있는지ㅋㅋ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4세 남아 장난감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요고 은근 핫템이라서 저도 어린이날 반짝하고 열렸던 공구 노려서 팔로미타요 득템했어요. 사실 집에 #조종장난감 몇 개 가지고 있지만 아이가 RC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기란 아직 어려운 건 사실이더라고요. 아무리 조작법이 쉽다고 하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하다가 짜증! 그런데 이건 달랐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아들이라면 요 캐릭터 타요도 정말 환영이죠^^ 팔로미버전은 요고 말고 띠띠뽀(기차)도 있어요. 우리 댕댕 군은 차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버스 타요로 구입해보았습니다. 4세 남아 장난감은 37개월부터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쓰여 있지만 더 어린 아기들이라면 부모님이 함께 놀아주신다면 안전한 놀이가 가능할 것 같아요~ 아이도 쉽게 조종할 수 있어요 위에도 쓰여 있는 문구처럼 어른이 봐도 진짜 신박하고 아이도 쉽고 재밌어해요~ 팔로미타요의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버스랑 손전등이 끝이에요~ 그렇지만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죠 ㅋㅋ 포장을 해체하는 것부터 건전지를 넣고 가지고 노는 방법까지 이렇게 사진으로 하나하나 자세~하게 나와 있는 친절한 설명서는 처음 봤어요. 저 같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