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블루온카페 여긴 부산 기장인가? 주말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다녀온 여수 간김에 예쁜 카페 투어도 하고 왔어요. 여수 블루온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블루온카페 디저트류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인테리어가 다양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약간 사장님 욕심을 다 담아놓은 카페 느낌..? 야외 테라스가 진짜 힙했던 약간 발리 느낌..>< 신나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옷은 결혼식, 골절 환자라 신발은 운동화^^) 진짜 휴양지 느낌나게 인테리어 너무 잘해놨던 더 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커피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구 ! 사진 진짜 많이 많이 찍어줬네 !!!!!! 이런거 빠지지 않지 ㅋㅋㅋㅋㅋ 발목 아대 ㅠㅠ 운동화 ㅠㅠㅠ 여수지만 부산 놀러온 기분도 나고? 여수 블루원카페에는 없는게 없는 편^^ 우측에 그네 탈수도 있더라구요. 약간 무섭긴 하지만 예쁜 원피스 입고 가서 진짜 발리 느낌 내세요~ 카메라 뿌연거 무슨 일이야.. 그릭요거트였나? 망고 요거트랑 말차라떼 그리고 블루베리 페스츄리 같은거 시켰는데 2만원대 ! 여수치곤 가격이 꽤 쎄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덕분에 소식했다쥬 각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서 사진 진짜 많이 찍었더라구요^^? 저는 광주인이라 또 언제 올지 모르니 아주 뽕을 빼버렸어요! 나가는 길에 풀장도 들려보고 풀장이 더 넓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 그럼 숙박하러 왔찌! 마지막까지 인증샷 ㅋㅋ 여름에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