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리틀하바나 맛집 쿠바 아이스크림이 궁금하다면 "아주카“ 아이스크림 러버 겸미르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쿠바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주카 리틀 하바나 메인 스트릿에 저렇게 큰 모형 아이스크림이 붙어 있어서 여기 안본 사람이 없을 걸요? 옆에 볼앤체인 라틴 클럽도 있규! 여튼 핫한 위치에 있는 곳!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지 보자마자 매장안으로 직진! Azucar Ice Cream - Little Havana 1503 SW 8th St, Miami, FL 33135 미국 오우 갬성 제대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라 라인업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구요. 제가 먹고 싶었던 맛이 없어서 비슷한 추천해주신 맛으로 먹었어요.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바로 이 아이스크림! 엄청 달고, 맛이 찐~했던 느낌 근데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받자마자 손이고, 발이고 난리 났다. 먹는 속도가 녹는 속도를 못따라갔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예쁘게 사진도 찍고!! 마이애미 리틀하바나 맛집 맞네!!!!! 쿠바 아이스크림이 이런 맛이라면 난 유럽 젤라또 가 더 취향쓰^^^^^^^ 그래도 미국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덕분에 쿠바 향기 많이 느끼고 왔잖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쿠바도 한번 가볼 수 있으려나..!?
미국 여행지 추천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 취향 저격 사진 추리다가 다시 보는 미국 여행지 마이애미 쨍한 날씨와 알록달록한 벽화가 너무 예쁘다. 뉴욕에서 본 그래비티와는 확실히 느낌부터 다른 것!! 이번 미국 여행은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확실히 계절도 다르고, 가는 도시마다 느낌도 달라서 더 좋았던 것 (물론 사계절 옷을 챙겨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마이애미에는 교통 수단도 특별해요. 셔틀이 있어서 무료로 타고 다니기도 했고, 1일 교통권을 사서 맘껏 버스를 타고 다니기도 했어요. (앱 #NYCtransit 이용) 미국 리틀 하바나에 가면 닭 관련 동상, 이미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쿠바인들이 미국으로 넘어 오면서 닭을 많이 들고 나오기도 했고, 쿠바에서는 닭이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귀여운 조형물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어요.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워..! 다만 거리 자체가 여행지이니 만큼 여행자 센터 등 목적지를 정해 놓고 하차하시는게 좋아요. 샵들도 굉장히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힙하기도 하고- 알록달록 시선을 끄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 길거리에 춤추는 사람들, 노래 부르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간판 하나도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구요! 포토존도 정말 많고 - 사진 찍는 재미가 있던 리틀 하바나 맥도날드 인테리어 마저 이러니 말 다했죠? 그냥 그림도 아니고 타...
미국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 맛집 쿠바식 나초 제발 먹어줘~ "SANGUICH" (맛있거나 새로운 음식)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행지에서 로컬 음식 찾아 먹는게 세상 즐거운 것 미국 마이애미 리틀 하바나에 가면 쿠바식 샌드위치를 많이 먹는 것 같기에 구글에 평점 좋은 쿠바식 샌드위치집에 방문했어요. 사실 다른 집 가려다가 같이 여행한 동생이 추천한 집이었는데, 진짜 꿀맛이었다..! 뭔 뜻인지 모르겠다.. 샌구이치..? 샌드위치의 쿠바 발음인가? 검색하다가 알게 된 홈페이지 https://sanguich.com/ Sanguich Sanguich De Miami is a walk up window specializing in gourmet Cuban sandwiches & milkshakes. Serving up authentic, handcrafted Cuban sanguiches! sanguich.com 메뉴 참고하세요. 매장앞에서 웨이팅 하다가 찍은 사진 매장이 협소한데,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화장실이 다소 화려했던 기억 이런 화장실 처음이라 셀카 못 참지 알록달록한 것이 남미 느낌 물씬? 저희는 쿠바식 나초랑 쿠바노 샌드위치 주문했는데 쿠바노 샌드위치 $12.49 쿠바식 나초 $9.59 두가지 주문했는데 위 사진이 쿠바식 나초에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대존맛.. 말린 바나나...
미국 마이애미 여행 리틀 하바나 라틴클럽 "볼앤체인" 미국 여행 중에 손에 꼽을 만큼 너무 마음에 들었던 여행지 중 하나 마이애미에 있는 리틀 쿠바(하바나) 인데요. 실제로 쿠바인들이 마이애미에 많이 정착해 살아서 한인타운, 차이나타운처럼 리틀 쿠바로 불리더라구요. 쿠바에 오랫동안 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사진 보더니 진짜 쿠바 같다며~! 미국에서 남미 감성까지 느끼고 온 1석 2조 여행 후기 적어봅니다. 사실 리틀 하바나는 그냥 거리만 걸어도 이국적인(쿠바느낌) 느낌 가득한데 더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라틴클럽에서 공연도 추천해요. 리틀 하바나에서 유명하다는 라틴클럽 볼앤체인 딱히 술을 마시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클럽 분위기와 노래소리에 취해 들어가게 되었어요. 바로 옆에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맛집 #아수카르 도 있어요. 여기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못잊어..! 문을 활짝 개방해 놓은 탓에 더 시선이 가고 음악소리가 잘 들렸던! 그리고 미스트처럼 뿌려대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 할로윈을 약 2주 앞뒀던때라 곳곳에 할로윈 장식 가득 낡은 라틴클럽과 더 찰떡이었어요. 사실 음악 빠졌으면 꽤나 썰렁했을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한 포스터와 액자 그리고 소품들로 꽤 멋스럽게 탈바꿈 했던 공간 아직 이른 낮 시간이었음에도(대략 4시?) 벌써 바며 테이블이 꽉 차있는 상태 남은 자리 겨우 잡았는데 바로 연주하시는 분 바로 옆! 바텐더가 메뉴판 내...
지리산 카라반 “지리산벚꽃카라반 캠핑장" 계곡 1박 2일 여행중 첫째날 지리산 카라반 지리산벚꽃카라반 캠핑장에 다녀왔어요. 계곡에서 놀려고 1박을 하다니.. 물에 진심인 사람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막상 나오니 차 안은 시원해 구름도 예쁘고! 이런날 집에 있었으면 오히려 서운할 뻔! 1시간 30분 가량 달려 도착한 지리산 숙소 지리산벚꽃카라반 캠핑장 이에요. 올라오는 길에 이런 지리산계곡 펜션 같은 곳들이 많으니 지도로 위치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 선택해보세요. 카라반이나 캠핑장이라 개인 장비 가져와서 데크만 이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글램핑, 카라반, 감성 카라반, 데크까지 뭔가 다채롭게 이것저것 다 있어요! 농구장도 있고, 정자도 있고- 이곳이 메인 센터인데 튜브 대여부터 , 분리수거 공간, 공용 화장실, 개수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이 저희가 묵은 숙소에요. 하루 전날 예약해서 딱 하나 남아있던 감성 카라반 차 마실 수 있는 공간, 식탁, 그리고 (편하지 않았지만 감성 더하는)해먹 의자까지 바로 뒷편은 계곡이라 저녁에 술 먹다가 내려가서 발 한번씩 담궜답니다. 제 감성은 아니지만, 나름 알찼던 숙소 숙소에서 바라본 뷰 다른 숙소들은 숙소 옆에 차를 대는데 감성카라반쪽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짐을 옮겨야 해요. 거리가 멀지도 않고, 짐이 많지 않아서 저희는 오갈만 했어요. 150cm 후반 키에도 낮은 개수대ㅠㅠ...
지리산계곡 추천 "무릉도원펜션" 수심 1m80cm까지 나와요! 이번 주에 다녀온 지리산계곡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2일 알차게 놀고 왔어요. 토요일은 지리산계곡 카라반에서 1박 하면서 물놀이 하고 둘째날은 무릉도원펜션 쪽 가서 평상 빌려서 반나절 놀고 왔어요. 구례 계곡 무릉도원펜션 쪽으로 이동하는 중 차 안에서 보는 뷰는 너무 멋있다! 무릉도원펜션 구례 문수사 쪽인데 너무 복잡하지 않고, 좋았어요. 지리산계곡 무릉도원은 펜션이랑 계곡 평상을 함께 운영중이더라구요. 주차장 주차도 숙박 고객 혹은 평상 이용 고객만 이용할 수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화장실, 샤워실 무엇보다 샤워실, 화장실도 깔끔하고(냄새도 안나요)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을 것 같아요. 평상 차 대고 평상으로 이동 하기 평상이 곳곳에 있어서 예약한 갯수에 맞춰 앉으면 돼요. 평상 대여비용은 5만원 이에요. 나무 아래라 그늘이 많기도 한데, 어닝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덥지 않아요. 그래서 바람까지 불어주면 여기가 지상 낙원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 있죠? 짐 내려 놓고, 전날 이미 한바탕 하고 온 짐 멀쩡할 때 셀카도 찍고, 선크림도 열심히 바르고 (이미 발리 다녀와서 타버릴 때로 타버린 나) 물놀이 하러 가기 계곡과 평상 거리가 조금 있어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긴 한데 많진 않아서 오고 갈만 하답니다. 약간 물놀이 전에 워밍업 하는 느낌으로 내...
서호주 퍼스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맛집 "프랭키스 온 로또" 조식 먹고 출발한 로스트네스트섬 오후 4-5시에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섬 내부에서 하게 되는데요. 화덕 피자가 맛있어 보여서 선택한 로스트네스트섬 아일랜드 맛집 프랭키스 온 로또에 방문했답니다. 구글링해보니 은근히 맛집이 많던데요?! 간판 옆에 쿼카 이 정도면 간판에 로고로 쓸 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 테이블에서는 쿼카와 함께 식사 할 수 있답니다. 테라스 쪽으로는 인기가 많은지 이미 자리가 차기도 했고, 예약석도 있고 저희는 좀 더 쾌적하게 실내로 자리했어요. 맥주도 1잔 많이는 안먹지만 그래도 한잔씩은 먹어줘야지 유독 맥주가 비쌌던 호주 파인애플 + 피자 조합 싫어하시는 분? 저는 참 좋아해요. 밥이랑 디저트 까지 해결되는 느낌이라 그리고 상큼한 맛이 취저 화덕에 구워 나오기 때문에 찐 맛도리 피맥 어떻게 참아요? 더워서 맥주가 간절해지는 날씨이긴 했어요. 처음에는 뭣 모르고 1인 1메뉴 시켰다면 이젠 남기지 않기 위해 2인 1메뉴 한판 다 먹었던가 남편이 분발해줬다며 다 먹었을.. 피자 너무 맛있어요. 나오는 길에 또 만난 쿼카 날이 더워서 음식을 따로 싸가는 건 무리니 로스트네스트 섬 돌면서 맛집 탐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분조카 가서 커피도 때리고(?), 쿼카도 구경하고 그랬어요. ...
주리안베이 브런치 맛집 "메라키( Meraki)" 호주 퍼스 여행 내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취향 저격이었던 주리안베이 브런치 맛집 메라키 smashed avocodo $26 veggie breakfast $28 coffee $5 caffuccino $ 5? 그리고 레몬파이 주문했어요. 쇼케이스 보고 주문했어서 가격을 알 수가 없^^ 음식 나오자마자 만족도 200% 호우, 호주 브런치 장난 아니구나. 별거 없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고, 실제로도 진짜 맛있었어요. 계속 아시안 음식이나 스테이크 류만 먹다가 브런치 먹으니 신세계더라구요. 카푸치노도 어찌나 맛있던지(방금 물질 하고 와서) 아보카도 오픈 샌디치인데 그 옆에 수란 구운 토마토까지 완벽 호주에서 롱블랙 아닌 그냥 커피 시키면 늘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더라구요. 덕분에 맛있는 아포가토로 먹고 다녔어요. 그대가 시킨 메뉴 베이크드빈이 이렇게 맛있었나? 화이트 브로컬리도 이렇게 식감이 뛰어났나? 맛있고, 예뻐서 항공샷 n 번 주리안베이 브런치 맛집 메라키 꼭 가보셨으면! Meraki 1 Roberts St, Jurien Bay WA 6516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주리안베이 바다사자 스노쿨링 버킷리스트였는데 ! 신혼 여행 중 꼭 하고 싶었던 퍼스 주리안베이 바다사자 스노쿨링 한달전 쯤 알아보고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참고로 세 업체 비교했는데 후기가 가장 좋았던 Sea Lion Tour Sea Lion Interaction Tour 부터 AUD AU$125.00 기간: 150 분 (대략) 위치 : Jurien Bay, WA 상품 코드: SEALION Embark on a marine adventure where you're part of something bigger—conservation, education, and an unforgettable sea lion interaction all rolled into one unforgettable experie... jurienbayoceanic.rezdy.com ▲주리안베이오셔닉(jurienbay oceanic) 업체 이용했어요. 인당 AUD180 /수트, 스노쿨 렌탈 포함 참고로 (4월 중순) 물이 정말 차서 수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개인 핀, 수트 챙겨온 커플도 있었으니 장비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가볍게 챙겨먹고 집결 장소에 도착했답니다. 새벽 핑크색 뷰 너무 멋지다 . 호주 신혼여행에서 아침, 저녁 온 자연을 만끽하고 온 느낌 바우처에 위치 안내도 너무 잘 안내되어있고, 직 접 차량 운전 하고 오는데도 이정표...
서호주 퍼스 여행 기념품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세노비스,블랙모어스,해밀턴, 마누카허니, 양태반크림 , 팀탐, 쨈 추천 여행 마지막날은 골프를 칠까 기념품을 사러갈까 고민하다가 신혼여행이다보니 지인들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을 했답니다. 캣버스 타고 시티 나가기 서호주 퍼스에서는 캣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시내에서 편히 다녔어요. 블루캣 타고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가기 맥도날드가 있는 것 보니 여기가 시내구나 싶었어요. 인근에 UGG 며, woolworth 까지 다 있어서 여길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자 ~ 돈 쓰러 ! 얼마나 많이 사려구.. 서호주 골프장이나 해양 투어시 대용량 선크림이 눈에 띄었어서 저희도 하나 구매해왔어요. 양이 꽤 되서 1-2년은 쓰겠더라구요. 참고로 호주 썬크림 해밀턴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대 골프 지인들 선물로 해밀턴 썬크림으로 구매했어요. 저희도 스프레이이 타입, 크림 타입 종류별로 구매했잖아요. 나 배고파.. 저희는 대용량을 원했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없어서 여러 지점 돌아다니면서 구매해야 했다는..! 1차 구매 완료 인근 woolworth 옆에 있는 약국도 들려보구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원하는 제품도 없어서 따로 구매한 건 없어요.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가 확실히 저렴했어요. 그 사이 어그 가서 제 슬리퍼 , 형님 슬리퍼도 하나씩 사고 (한켤레당 9만원 정도,클리어 부츠는 15만...
서호주 로드트립 렌트카 타고 “칼바리 코스트라인" 뷰 최고 ! 서호주 여행 렌트카 타고 둘째날 핑크호수 보고 칼바리 쪽으로 이동하기 ! 서호주 여행 "칼바리 핑크호수" 헛라군 투어대신 렌트카로 만족도 200% 서호주 여행 "칼바리 핑크호수" 헛라군 투어 대신 렌트카로 만족도 200%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blog.naver.com ▲ 핑크호수 후기 로드트립의 장점~ 예쁜 곳 보이면 바로 차 세우고 구경하기 가능하구요. 단점은 장시간 운전이랍니다. 1500km 중 약 200 km 운전했어서 렌트가 여행 추천 해도 될련지..? 관광지 어느곳이든 주차공간처럼 넓찍하게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서 차에 길대고 들어가는 불상사는 없었어요. 그리고 꼭 저희가 직접 찾아본 곳이 아니더라도 예쁜 뷰가 보이면 바로 내려서 구경했는데요. 그 중 하나인 레인보우 밸리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직접 트래킹도 가능해요. 어딜가나 트래킹 코스가 잘 되어 있던 칼바리 뷰가 정말 멋진데 파리가 여기에도 많더라구요. 잠깐 뷰 보는 게 불가하다면 믿어지시겠냐구요. 바로 뛰어서 차에 탑승했답니다. 서호주 로드트립 여행이다 보니 이런 장난도 쳐보구요! 살아있는 캥거루는 못봤고, (그대는) 캥거루 사체 봤대요.ㅠㅠ 로드킬 조심해야 하는 서호주 로드트립 여행 그리고 가장 취향 저격했던 칼바리 코스트라인 블루홀 비치가 정말 멋졌는데 왜 못보고 왔지 ? 나중에 인스타사진 보니깐...
발리 우붓 여행을 해야 발리에 다녀왔다고 말하지 😉 발리 다녀온지 이제 한달 차 ? 너무 재밌었는데, 이젠 일상 생활에 이백프로 적응 완료되어서 다녀왔다는 사실만 남았답니다. 저한테 우붓은 = 초록초록 딱 발리 스럽다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라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답니다. 도로변에 원숭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종종 상가에서 물건 훔쳐가는 도둑st 원숭이도..) 정신없이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니지만, 이유없이 좋아요. 대왕 원숭이, 아기 원숭이 같이 사진 찍어야지. 너무 가까이 가면 소지품 뺏어 가니깐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속세에 물들은 원숭이 . jpg 제대로 원숭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몽키포레스트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날 래프팅을 마치고 오후 3시경 우붓 시내에 도착했던터라 마사지 받고 나오니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왜냐면... 7월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덥고, 힘든건 매한가지 거든요. 물놀이 아닌 이상 더위를 피할 길이 없는 것.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서, 아이스크림 맛집에 들러보기 #투키스 진한 코코넛 크림과 말린 코코넛까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걸어 다니느라 덥고, 지쳤는데 갈증 해소에 딱 좋았어요. 곳곳에 사원이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 제대로 해질녘에 걸으니 너무 좋아. 그리고 건물마다 개성 있어서 구경하는 ...
발리 스미냑 마사지 추천 샤워 가능 "리데이스파"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 중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곳 발리 스미냑 마사지 리데이스파에요. 마사지 받는 날 저녁 귀국 비행기를 타야해서 샤워 가능하고, 짐 보관해주는 곳 찾다가 마사지를 예약했던 건데, 막상 당일날 시간이 촉박해서(시드먼에서 스미냑 들어갈때 차가 엄~~~~청 막혀요) 그냥 바로 빈땅마켓으로 갔다가 밥 먹고 여유롭게 공항에 갈 것을 살짝 후회했답니다. 샤워는 라운지에서 했어도 됐고.. 너무 한치앞을 생각지 못했다. 새벽에 지프 투어 해주셨던 기사님 헤어질 때 당일 일정 확인 후 스미냑까지 가는 택시까지 요청 드렸답니다. 확실히 장거리는 이렇게 1:1 로 예약하는게 저렴했어요. (호텔에서 이동시 600-800K , 비용은 400 K / 소요 시간은 예상 2시간이었는데, 1시간 가량 더 소요됐어요. 그렇게 도착한 리데이 스파 다른 스파와 다르게 예약금을 받아서 너무 귀찮았던.. 믿음으로 가던 우붓 , 길리 마사지와들과는 다르다. 참고로 스미냑 마사지 리데이스파에서는 짐을 맡아주기는 하는데 개수 제한 및 시간을 정하더라구요. 저희는 짐 맡길 것도 없이 시간이 촉박해서 마사지 받고 바로 저녁 식사하러 이동했답니다. 확실히 시내라 단거리여도 택시가 잘 잡혀 이래서 도심 살아야 하나 싶었던 이틀간 시드먼에서 교통비 탕진했던 2인.. 웰컴티로 라임 &진저티 이날 너무 진빠져서 맛도 기억...
발리 우붓 마사지 추천 "푸트리2" 발리 여행 일정 5박 7일 동안 총 3번의 마사지와 1번의 발 마사지를 받고 왔는데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발리 우붓 마사지샵 푸트리 2 후기를 적어보아요. 따로 한국에서 예약을 하지 않고, 여행지에서 하루 전 혹은 당일날 예약 후 방문했어요. 푸트리 1 은 예약이 다 차서 못가고, 몇 곳도 연락를 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못가고 그나마 딱 비는 시간이 있던 푸트리2 막상 가보니 오우, 여기 오길 잘했네 ! 싶었던 마사지 샵이랍니다. 오우 , 입구부터 예뻐 다만 길리에서 우붓 오니 매연 냄새와 경적 소리며 오토바이 , 자동차 때문에 힘들다 ^^ 웰컴티와 물 수건을 줘서 목 축이면서 기다렸어요. 마사지 비용은 인당 310,000 Rp /90분 이었어요. 그리고 원하는 아로마 향 고르기 저는 상큼한 향으로 선택 ! 그리고 마사지 받을 룸으로 안내 받는데 진짜 너무 예쁘다..! 이미 입구에서 부터 인테리어에 마음이 쏘옥 뺏겨버렸는데, 룸에 들어오니 더 예쁨.. 침구며, 욕조며, 샤워하는 공간이며.. 안예쁜 것이 없었던 푸트리 2 심지어 가운으로 쓰이는 사롱도 예쁨 에어컨도 빵빵해서 중간에 줄여달라고 했어요. 엄청 시원해요. 신나는 노래도 나오고, 마사지 후 가볍게 샤워할 시간도 주고! 여러모로 칭찬할 것 가득한 발리 마사지샵 푸트리2 발 마사지로 상큼하게 시작하는 마사지 소금으로 족욕 한번 하고 베...
발리 정글 리조트 추천 "와파디우메 시드먼(Wapa di Ume Sidemen)" 발리 여행 내 꽤 만족스러웠던 숙소들 발리 정글 리조트로 유명한 카욘, 신혼 여행지 메카 아야나 등이 있었지만 아직은 잘 안알려진 (블로그 내에도 리뷰가 3개) 와파디우메 시드먼에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호캉스보다 투어나 관광 예정이신 분들은 시드먼 지역이 아닌 우붓 시내 내 숙소를 잡으세요. 시드먼이 지명이라 우붓에서 꽤 떨어져서 (약 1시간) 투어시 픽업 불가 또는 추가 요금 발생 및 시내에서 들어오는데도 교통비가 만만치 않았답니다ㅠㅠ 여기는 찐 휴양을 위한 곳이니 호캉스하려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숙소에요. 리셉션 이날은 길리에서 배타고 택시타고 시드먼까지 이동하느라 하루를 거의 다 썼던 날 리셉션인데 자연 친화적으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체크인 하고, 우측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웰컴티를 내어주신답니다. 축복 의식 같은 것도 해주시고, 세 색깔의 끈으로 만든 팔찌도 채워주세요. (물놀이 하고 샤워만 대충 하고 왔더니 세상 거지꼴^^) 각 색깔마다 어떤 신을 상징하면서 의미를 알려주셨는데, 다 잊어버렸네.. 멋진 뷰에 웰컴티까지 너무 시원해 곧이어 직원분이 오셔서 공용공간, 룸 까지 오셔서 설명해 주신답니다. 이번에 갔던 숙소들 대체로 직원들이 따라와서 룸을 알려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경험이었답니다. 1층은 수영장, 2층은 식당인 건물...
서호주 퍼스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맛집 "프랭키스 온 로또" 조식 먹고 출발한 로스트네스트섬 오후 4-5시에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섬 내부에서 하게 되는데요. 화덕 피자가 맛있어 보여서 선택한 로스트네스트섬 아일랜드 맛집 프랭키스 온 로또에 방문했답니다. 구글링해보니 은근히 맛집이 많던데요?! 간판 옆에 쿼카 이 정도면 간판에 로고로 쓸 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 테이블에서는 쿼카와 함께 식사 할 수 있답니다. 테라스 쪽으로는 인기가 많은지 이미 자리가 차기도 했고, 예약석도 있고 저희는 좀 더 쾌적하게 실내로 자리했어요. 맥주도 1잔 많이는 안먹지만 그래도 한잔씩은 먹어줘야지 유독 맥주가 비쌌던 호주 파인애플 + 피자 조합 싫어하시는 분? 저는 참 좋아해요. 밥이랑 디저트 까지 해결되는 느낌이라 그리고 상큼한 맛이 취저 화덕에 구워 나오기 때문에 찐 맛도리 피맥 어떻게 참아요? 더워서 맥주가 간절해지는 날씨이긴 했어요. 처음에는 뭣 모르고 1인 1메뉴 시켰다면 이젠 남기지 않기 위해 2인 1메뉴 한판 다 먹었던가 남편이 분발해줬다며 다 먹었을.. 피자 너무 맛있어요. 나오는 길에 또 만난 쿼카 날이 더워서 음식을 따로 싸가는 건 무리니 로스트네스트 섬 돌면서 맛집 탐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분조카 가서 커피도 때리고(?), 쿼카도 구경하고 그랬어요. ...
서호주 퍼스 여행 기념품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세노비스,블랙모어스,해밀턴, 마누카허니, 양태반크림 , 팀탐, 쨈 추천 여행 마지막날은 골프를 칠까 기념품을 사러갈까 고민하다가 신혼여행이다보니 지인들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을 했답니다. 캣버스 타고 시티 나가기 서호주 퍼스에서는 캣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시내에서 편히 다녔어요. 블루캣 타고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 가기 맥도날드가 있는 것 보니 여기가 시내구나 싶었어요. 인근에 UGG 며, woolworth 까지 다 있어서 여길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가자 ~ 돈 쓰러 ! 얼마나 많이 사려구.. 서호주 골프장이나 해양 투어시 대용량 선크림이 눈에 띄었어서 저희도 하나 구매해왔어요. 양이 꽤 되서 1-2년은 쓰겠더라구요. 참고로 호주 썬크림 해밀턴이 유명하다고 해서 그대 골프 지인들 선물로 해밀턴 썬크림으로 구매했어요. 저희도 스프레이이 타입, 크림 타입 종류별로 구매했잖아요. 나 배고파.. 저희는 대용량을 원했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없어서 여러 지점 돌아다니면서 구매해야 했다는..! 1차 구매 완료 인근 woolworth 옆에 있는 약국도 들려보구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원하는 제품도 없어서 따로 구매한 건 없어요. 케미스트리웨어하우스가 확실히 저렴했어요. 그 사이 어그 가서 제 슬리퍼 , 형님 슬리퍼도 하나씩 사고 (한켤레당 9만원 정도,클리어 부츠는 15만...
서호주 로드트립 렌트카 타고 “칼바리 코스트라인" 뷰 최고 ! 서호주 여행 렌트카 타고 둘째날 핑크호수 보고 칼바리 쪽으로 이동하기 ! 서호주 여행 "칼바리 핑크호수" 헛라군 투어대신 렌트카로 만족도 200% 서호주 여행 "칼바리 핑크호수" 헛라군 투어 대신 렌트카로 만족도 200%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blog.naver.com ▲ 핑크호수 후기 로드트립의 장점~ 예쁜 곳 보이면 바로 차 세우고 구경하기 가능하구요. 단점은 장시간 운전이랍니다. 1500km 중 약 200 km 운전했어서 렌트가 여행 추천 해도 될련지..? 관광지 어느곳이든 주차공간처럼 넓찍하게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서 차에 길대고 들어가는 불상사는 없었어요. 그리고 꼭 저희가 직접 찾아본 곳이 아니더라도 예쁜 뷰가 보이면 바로 내려서 구경했는데요. 그 중 하나인 레인보우 밸리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직접 트래킹도 가능해요. 어딜가나 트래킹 코스가 잘 되어 있던 칼바리 뷰가 정말 멋진데 파리가 여기에도 많더라구요. 잠깐 뷰 보는 게 불가하다면 믿어지시겠냐구요. 바로 뛰어서 차에 탑승했답니다. 서호주 로드트립 여행이다 보니 이런 장난도 쳐보구요! 살아있는 캥거루는 못봤고, (그대는) 캥거루 사체 봤대요.ㅠㅠ 로드킬 조심해야 하는 서호주 로드트립 여행 그리고 가장 취향 저격했던 칼바리 코스트라인 블루홀 비치가 정말 멋졌는데 왜 못보고 왔지 ? 나중에 인스타사진 보니깐...
호주 퍼스 맛집 "Tony roma's (토니 로마스)" 체감 아웃백 느낌! 호주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섬에 다녀온 날 전날 갔다가 마감시간이라 못먹고 온 호주 퍼스 맛집 토니 로마스에 다시 방문했답니다. (의지의 한국인) 막상 먹고 나니 전날 갔던 차선으로 갔던 스테이크 집이 더 맛있었어요. 물론 메뉴가 동일하지 않았지만 같은 메뉴를 주문했더라도 같은 결과였을 것 같은..! 이건 아쉬움에 전날 찍은 사진 여보 무료 캣버스가 있는데 왜 우린 걸어온거야..? 뭐 먹을지 메뉴판 보고 고민했던 흔적 새우 들어간 샐러드가 두 타입이었는데 HOUSE CHOP SALAD 를 먹을것인가 Kickin's Shrimp를 먹을것인가 .. 결국 후자로 골랐구요. 맥주도 주문했는데 맛이 딱히 기억나지 않아요. 이날 하루종일 자전거 타서 피곤했던 나 베이비 벡립 하프 정도 주문한것 같아요. 옆 테이블에서 1인 1 백립 하고 있어서 양이 적으면 어쩌나 쫄았는데 둘이서 충분했어요. 옆에 감자도 있고, 저희는 새우 샐러드도 주문했으니깐요. 막상 음식 나온거 보면 너무 많다 ~ 가 단골멘트라.. 메인 메뉴 2개가 많을때도 있어서.. 메인 메뉴 1개 + 사이드 메뉴 1개 시키면 딱 좋더라구요. 디저트 별도!! 간이 둘다 짭짜름하니 맛없을 수 없는 맛 뭔가 분위기나 맛이며 가격이 한국 아웃백스럽던 토니로마스 ~ 가족단위 모임이 많았어요. 데이트보다는 모임 느낌~? 개...
서호주 여행 "칼바리 핑크호수" 헛라군 투어 대신 렌트카로 만족도 200% 둘째날 아침에 숙소에서 가볍게 먹고 , 커피 한잔 사들고 칼바리로 떠났답니다. 저희도 서호주 여행 북부지역(칼바리, 피나클스, 핑크 호수 등)은 투어를 이용할까 잠시 생각했지만 인당 60-70만원 정도의 비용과 저희 일정을 맞춰야 하는 부담 때문에 렌트카를 선택했는데 지나고 나니 참 잘했던 선택 같아요. (참고로 저희 부부 6박 8일 여행내 1500km 운전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많이 못만났지만 둘이 다녀서 너무 편했거든요. 퍼스에서 약 500km달려서 도착한 핑크 호수 핑크 호수 색에 놀라고, 또생각보다 덜 핑크색이어서 놀랬어요. 아니 인스타에서 봤을때는 핫 핑크였는데, 실제로 보니 푸른끼 섞은 연핑크랄까요? 참고로 호주 핑크호수는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핑크 색의 정도가 다르다고 해요. 그래도 가까이 볼 수 있게 가보자고 - 이것이 핑크 호수다 ! 핑크호수의 원인이 궁금했는데 톡파원25시에 아주 잘 나왔더라구요. <핑크 호수 원인> 두날리엘라 살리라는 조류가 (햇빛으로부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붉은색 색소를 활성화, 다른 미생물과 결합해 색이 변화됨 저도 호주 햇빛으로부터 보호 받고 싶더라구요.^^ 수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여분 옷 있으신 분들은 담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자연 사진을 참 좋아하는 그 열심히 촬영중 나도 좀 찍어주라 내 남편도 인증샷 찍어드리고...
목포 현지인 맛집 가성비 좋은 민어맛집 "용당골" 맛은 ?! 목포 가면 맛있는 음식 잔뜩 먹고 오는 것 같은 느낌 지난 주말에는 6-7월이 제철이라는 민어 회 먹고 왔어요. 기존에 목포 현지인 맛집 영란횟집에 다녀왔다며, 이번에는 새로운 곳인 목포 민어 맛집 용당골에 다녀왔어요. 그대 피셜, 학생때 인근 학교를 다녔는데 늘 여기에 사람이 많았다고 !! '날씨가 흐려서 회 괜찮나..?' 싶은 마음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손님 많이 계시더라구요. 리뷰 보니 웨이팅도 있는 것 같던데 방문 인원이 많다면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민어 코스 요리 한 상 / 100,000원 인원수는 상관없이 한상 가격이에요. 단품으로 민어 회, 민어 초무침 하나씩도 주문 가능해요. 저희는 11시 30분에 전화해서 1시 예약하고 갔더니 기본 반찬이 미리 차려져 있더라구요. 해초 , 나물이 주였고, 게장(조금), 깡다리(?), 두부, 피조개 양념 찜 같은 반찬도 있었어요. 저희가 앉고 나니 바로 나오던 민어회 활어가 아닌 숙성회여서 야들야들한 식감 지방이 많아서 한 입 먹자마자(본인 공복이었음) 피가 싹 도는 맛!! 민어가 이런 맛이구나 !! 부레랑 껍질도 한점씩 먹을 수 있게 나오는데 부레는 지방이 풍부한 맛, 껍질이 붙어있는 뱃살 부위도 하나같이 맛있더라구요. 아버님 피셜 민어는 이 부레 먹으려고 먹는거라며!! 민어 회 절반도 안먹었을때 전이며 초무침이 나와요....
무안 카페 추천 대형베이커리 맛집 "일로일로" 노키즈 x 키즈존 O 지난 주말 하당에서 밥 먹고 무안 카페에 다녀왔어요. 집이 남악이기 때문에 차로 10분이면 다녀오는 무안 대형카페 일로일로 그대가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와우, 안왔으면 어쩔 뻔 ~ 너무나 제 스타일이었구요. 약간 주택처럼 카페 앞에 잔디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서 이 공간에 온 것만으로도 힐링이더라구요. 행복 별거 있나? 확실히 콧바람 쐬줘야 즐거운 1인 목포, 남악, 무안 사람들 다 여기 모였나요? 주차장에 차가차가.. 하지만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잔디쪽으로 지나가는데 거리가 꽤 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 단위 손님이 많더라구요. 아니 카페에 (키즈카페 제외) 이렇게 아이 많은 곳은 거의 처음이었어요. 고로 무안 카페 일로일로는 노키즈존 아니구요. 프렌들리 키즈존인가 ~? 본관, 별관처럼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 가운데 인공 호수가 있고, 그 우측으로 본건물이 있답니다. 들어가자마자 또 베이커리 때문에 눈이 뒤집혀 원래 저보다 그대가 더 좋아하는데 이날은 제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안에 슈크림이 들어간 크루와상 쇼콜라 레몬 크림이 들어간 일로아망 둘다 사주라.. 그리고 쌀라떼 일로라떼, 아메리카노까지 주문했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800원 일로일로 라떼 (쌀라떼) 7,000원 빵은 개당 6천원 후반대 7천원대...
목포 현지인 맛집 간장게장, 갈치조림 맛있어요!"명인집" 요즘 자주 가는 목포 갈 때마다 어른들 모시고 식사를 하다 보니 꽤 괜찮은 식당만 찾아가는 편인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이 꽤 마음에 들어서 리뷰해 보아요! 목포 현지인 맛집으로 부모님들은 이미 다녀와본 곳이더라고요. 일요일 점심시간대에 웨이팅이 있어요!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예약 좌석은 2층인지 2층으로 안내해주는 것! 6번 테이블에 앉으라고 했는데 테이블에 번호가 안 써져 있어요...! 다시 직원에게 물어봐야 하는 불편했어요. 그대 말로는 브랜딩을 다시 한 것 같다고, 인테리어도 바뀌었고요. 테이블에 어문당이라고 써진 상호가 있어 검색해 보니 인근에 있는 가게에요. 명인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세 개 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그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목포 현지인 맛집 명인집에는 주로 해산물, 생선 위주 요리를 하구요. 유일하게 한우 소고기 낙지 탕탕이만 육류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목포 먹갈치 조림 2인(1인 3만원), 간장게장 2인(1인 6만원)으로 주문했어요. 참고로 셋트 메뉴도 있으니 다양하게 식사하실 분들은 셋트 메뉴도 추천드려요. 상견례나 행사있을때 괜찮겠지요? 기본 찬으로 여섯가지 + 잡채까지 나오는데 별거 아닌데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나오는 길에 보니 바깥에 국내산 식재료(현지에서 직접 공수한)를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간장게장 2인분이라 딱 ...
목포 먹거리 간식 "황박사 목포 쫀디기" 놀면뭐하니 후폭풍 대단해 목포의 아들덕뿐에 지난 주말 급 다녀온 목포 (이젠 목포가 생활권인 느낌^^) 목포 유달축제 올라가는 길에 발견한 황박사 목포 쫀디기 놀면뭐하니에 나온 이후로 엄청 핫해졌다고 해요. 황박사 누구냐.. 너.. 놀면뭐하니에 나온 거 보고 그대 누나(시누이)가 혹시 이거 먹었던거 기억 나냐며 주변에 목포 사람들이 말하길 어렸을때 한번씩은 먹어본 간식 이었대요. 그때는 100원이랬나? 지금은 개당 900원 - 1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코롬방제과점 근처로 황박사 목포 쫀디기집이 많던데 저희는 길가에 큰 곳 갔다가 품절이라고 해서 중깐 옆에 있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황박사 목포쫀디기 1 box (12개입) 10,000원이에요. 저는 맛만 보고 싶었는데 그대는 한박스 사버림 사와서 1개 먹고 그대로 있어요^^ 맛도 다양한데 담백한 호박맛(오리지널), 조금 더 달달한 옥수수맛, 초코, 딸기, 사과까지 그거 아세요? 구매 전에 시식도 가능해요. 말하면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가위로 잘라주시더라구요. 그냥 쫀드기 맛인데 이게 대체 성분이 뭘까 혼잣말하니 사장님이 밀가루랑 곡물가루 넣어서 만든다고.. 예전처럼 불량 식품 아니니깐 안심하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리뷰용으로 찍어본 사진 쫀디기 캐릭터는 저작권이 없나봐요? 주변 상점에서도 같은 캐릭터 색만 바꿔서 사용하고 있더...
목포 신상카페 "석산" 카페 항구뷰 신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꼭 가봐! 지난 주에 다녀온 목포 목포 간 김에 신상카페 투어해야지. 죽교동에 위치한 신상 대형 베이커리카페 석산에 다녀왔어요. 지인 블로그에서 보고 오우,, 인테리어 멋지네 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더욱 멋졌답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데 방문객이 정말 많아서 주차요원도 계시고, 주차장에서 내렸을 때 뷰 카페가 높은 지대에 있다 보니 목포 항구뷰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요. 입구 들어갈 때부터 신난 저 약간 제주 감성 카페 같기도 하고? 나무 소재 마감재들이 매우 자연친화적으로 느껴졌어요. 줄서서 주문부터 하기 아메리카노 6,000원 초당 옥수수 라떼 9,500원 빵 (가격 약), 쨈 7~8,000원? 지방 카페 시세치곤 꽤 비싸요. 그래도 인테리어며 뷰가 멋있어서^^ 빵들이 자극적여 보이지 않고, 하나 같이 맛있어 보여.. 방금 밥을 먹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빵 하나 구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쨈도 하나 구매! 명장의 수제 쨈 , 프랑시스 미오잼 사과바닐라잼 골랐답니다. 조만간 먹어줘야지. 참고로 네이버, 구글, 카카오 리뷰시 먹은 음료 그대로 1잔 더 주는 이벤트 중이더라구요. 그리고 석산 영수증 지참시 목포 해상 케이블카 1인 3,000원 할인된다고 하니, 목포 여행 앞두신 분들 석산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 케이블 카 코스도 괜찮겠죠? 뷰가 목포 바다가 보이는 뷰와 석산 + ...
여수 블루온카페 여긴 부산 기장인가? 주말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다녀온 여수 간김에 예쁜 카페 투어도 하고 왔어요. 여수 블루온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블루온카페 디저트류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인테리어가 다양하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약간 사장님 욕심을 다 담아놓은 카페 느낌..? 야외 테라스가 진짜 힙했던 약간 발리 느낌..>< 신나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옷은 결혼식, 골절 환자라 신발은 운동화^^) 진짜 휴양지 느낌나게 인테리어 너무 잘해놨던 더 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커피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구 ! 사진 진짜 많이 많이 찍어줬네 !!!!!! 이런거 빠지지 않지 ㅋㅋㅋㅋㅋ 발목 아대 ㅠㅠ 운동화 ㅠㅠㅠ 여수지만 부산 놀러온 기분도 나고? 여수 블루원카페에는 없는게 없는 편^^ 우측에 그네 탈수도 있더라구요. 약간 무섭긴 하지만 예쁜 원피스 입고 가서 진짜 발리 느낌 내세요~ 카메라 뿌연거 무슨 일이야.. 그릭요거트였나? 망고 요거트랑 말차라떼 그리고 블루베리 페스츄리 같은거 시켰는데 2만원대 ! 여수치곤 가격이 꽤 쎄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덕분에 소식했다쥬 각 공간마다 느낌이 달라서 사진 진짜 많이 찍었더라구요^^? 저는 광주인이라 또 언제 올지 모르니 아주 뽕을 빼버렸어요! 나가는 길에 풀장도 들려보고 풀장이 더 넓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 그럼 숙박하러 왔찌! 마지막까지 인증샷 ㅋㅋ 여름에 왔으...
강원도 고성 허니 라벤더팜 대략 3년만에 강원도 행! 30대 될때까지 강원도에 가본게 딱 3번이라니..! 그만큼 물리적 거리가 너무나 먼 동네인 강원도 이번에도 어찌어찌 다녀왔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댜 ! 시작부터 휴게소 뿌시기 + 호두과자 , 소떡소떡 아침에 양심껏 닭가슴살 샐러드 먹고 온게 무색할 정도 강릉 중앙시장 들러서 #배니닭강정 사기 아니 이게 이렇게 핫했던가? 3년전에는 금방 샀던 것 같은데 그때는 둘이 와서 반마리도 겨우 먹었던 기억 이번에는 한 마리 사서 삼일 내내 먹고도 광주까지 가져왔다^^ 그리고 강릉 수제 맥주 사기 중앙 시장내에 한집 건너 한집이 맛집이라 안살 수가 없어요. 술알못이라 추천해준 대로 이것저것 사보기 나오는 길에 강릉샌드도 보여서 사보기 제주에서 먹는 마음샌드? 그런 맛이에요. 딸기맛보다 커피맛이 더 취향에 맞았는데 하나만 먹어보기엔 아쉬우니 반반 섞어 구매하기 대게 먹으러 가는 길에 본 #강릉교동짬뽕 본점! 체인에서도 안먹어봤던터라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대게 뿌시고 배니 닭강정도 뿌시고 이틀 연속 저녁에 닭강정 + 맥주 먹으니 얼굴이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뒤로 갈수록 사진 찍기가 싫어져.. 다음날 조식은 1시간 기다려 먹은 #9남매순두부 집 평생 먹은 순두부 전골 + 모두부 중에 제일 맛있었따.. 미나리가 신의 한 수 였어요. 포장 가능하면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맛 갤러리 밥스 가서 #초당옥수수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수영장, 조식, 저녁 후기 !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 2박이라 짧긴 했지만 나름 알차게 잘 놀고 온 것 ! 2박이지만 강릉 1박, 정선 1박 짧게 둘러보고 왔답니다. 둘째날 강릉에서 정선 가는 길 정선은 처음인데 주변에 온통 산뿐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여행객들이 많지 않은지 차도 안막히고! 3시 체크인인데 강릉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오느라 4시 넘어 체크인 리셉션부터 힐링 그 잡채.. 왼쪽 모닥불이며, 대기 하는 공간 소파만 봐도 여유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러가지 MD 제품도 판매중이고 ..! 이토록 구경할 꺼리 많은 숙소 첨이야.. 룸키 받았는데 우드라니 ! 룸 에서 본 가리왕산 뷰 뒤에 케이블카 보이는 숲 뷰에요. 숙암 킹인데 생각보다 더 넓고 쾌적했어요. 신난 1인 욕실에서 사진도 찍구 건강한 허브차 류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티 타임 갖고 싶었는데 먹을 시간이 없었다. 찻잔도 너무너무 예뻤는데! 웰니스프로그램 파크로쉬앤웰니스 숙박 고객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명상/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희는 필라테스를 신청했답니다. 36명 한정이어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난이도는 약간 명상 + 요가 스러운 정도라 땀이 1도 안나는 몸보다는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운동복 안가져와서 빌려입었는데, 굳이 운동복이 필요 없는 정도?! 라이브러리 라이브...
충북 숙소 제천 리솜 포레스트 스파, 부대시설 이용 후기 휴가는 아니지만 급 수원, 제천 여행 ! 너무 재밌게 다녀왔어요. 왜 노는건 안 질릴까? 리솜 레스트리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충북 제천 숙소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포레스트 리솜 생기지 꽤 되었다는데 있는지도 몰랐던 1인 덕분에 좋은 경험중이랍니다 >< 3시 체크인인데 1시간 일찍 2시에 왔는데 체크인이 되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곳은 일반 리조트 형태의 리솜 레스트리 빌라 형태의 포레스트 리솜을 예약했으나 예약이 취소되어 ㅠㅠ급히 다시 레스트리로 예약했어요. 레스트리 S25 3층에서 바라본 뷰에요. 너무 멋있죠? 생각보다 리솜 레스트리가 높은 지대에 있어서( 차타고 올라올때 귀에 압들어와요) 진정한 산뷰를 볼 수 있답니다. 초록초록한 거 좋하시는 분들 강추! 저희는 S20 타입으로 예약했으나 S25로 업그레이드 받았지요! 더블 베드 , 쇼파, TV, 발코니, 욕실 어매니티는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 정도만 있어요. 칫솔, 치약 꼭 챙겨 가세요. 앗 그리고 룸에서 뭔가 환기가 안되는 냄새? 디퓨저 같은게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체크아웃 2부제 라니..!? 여유있게 12시까지 체크아웃 해도 된다고 했지만 부지런히 11시 30분에 나간 사람들 ~ 해브나인 스파는 오전 9시 부터 6시 까지 이용 가능한데 토, 일만 야간인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
뉴욕 야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후기! 뉴욕하면 Jay Z의 empire state of mind 노래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 야경을 보러 예약 후 다녀왔어요. 야경 보는 포인트가 여러곳이 있는데, 저희는 탑오브락과 엠파이어빌딩 두곳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참고로 엠파이어빌딩은 영화 <킹콩>에 등장했던 그 빌딩이기도 한대요. 그래서인지 내부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포스터도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빌딩 외관은 이런 모습 탑오브락을 먼저 가고, 이후 엠파이어 빌딩을 갔는데 확실히 인지도가 많은 곳인지라 내부에 볼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이런 사진 부터, 다녀간 셀럽들 사진으로 이뤄진 통로, 그리고 엠파이어빌딩 개설하는 장면을 영상, 3D 느낌으로 구성해놓은 것도 멋지고, 여기는 영화속에 등장한 빌딩 모습 다 짜집기 해놓은 공간 스파이더맨도 타고 지나갔다규~ 역시나 킹콩 빼놓을 수 없다..! 뉴욕 야경 전망대에 가면 보통 야경 + 도시들 보고 오면 끝인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구경하고, 사진 찍는 것도 한나절!!!!!! 포토존까지 있으니 말 다했쥬? 킹콩 쏘 큐트 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마치 이제 막 지어지는 느낌의 영상) 전망대 도착 미국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해가 지기 시작하면 이렇게 주황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구요. 다들 이렇게 난간에 붙어서 구경하기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는 내부 건...
뉴욕 뮤지컬 로터리 "알라딘" 당첨 관람 후기 뉴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그런데 제 값주고 보긴 아까우니 뉴욕 뮤지컬 로터리를 참여해보자~ 해서 저희는 미국 오자마자 미친듯이 로터리에 응모를 했답니다. Lottery | Broadway Direct 미국 시간 기준 9시에 열리고, 낮에 당첨 여부를 알려주면 미리 결제 하면 돼요. 한 일주일 넣었을까? 드디어 당첨이 되고, 이 메일로 전자 결제 후 공연을 보러 갔답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본인 이름 확인 후(여권 필요X) 바로 내어주더라구요. 티켓 수령했는데 워낙 인기 있는 뮤지컬이다 보니 좌석이 2층 마지막 줄이더라구요. 그래도 뭐.. 워낙 경사가 높은 좌석이라 체감하기로는 한국 무대 2층 중앙 느낌? 공연 시작 30분전 모습 엄마, 아빠 손 잡고 공연 보러 온 졸귀탱..! 입구에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공연장도 너무 멋져버리구요. 입구에서 가방 검사 후 입장하면 바로 중앙에 굿즈 파는 공간이 있어요. 너무 공간이 협소해서 뭘 구경하고, 살 엄두가 안나던데요..!? 화장실 쏘 클린~ 건물 내에서는 음식 취식이 안되어서 꼭 사전에 먹고 들어오기!! 이곳이 공연장 1층에서 본 뷰 1층은 좌석 경사가 급하지 않은데, 2층은 곧 무대에 흡수 될것처럼 무대가 급경사에요.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티켓 확인하고 팜플릿도 ...
미국 센트럴파크 내에서 구글맵 키고 다녀요!? 미국은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공원 중에 최고인 센트럴파크 안갈 수 없죠~ 입구에서부터 놀라버린 광경 공원안에 횡단보도가 있고, 마차도 다녀요!? 넓은거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라고?? 날씨가 다소 흐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석 위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쉬던 사람들 이런 비주얼. 암석도 진짜 크고.. 높은 편 가을이라 단풍도 많고, 많이 춥지 않아 참 좋았는데..! 미국 센트럴파크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참 예쁘다. gapstow bridge 나름 이런 시그니처 장소들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마냥 돌아다니긴 부담스러워서 이런 명소 위주로 둘러봤어요. 명소 찾아가는데 예뻐서 찍어본 뷰 영화에도 많이 등장하는 명소이니 별거 아닌데도 참 예뻐 보이는 것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공원이라고 하니 제 눈에만 그래 보이는 건 아니겠죠? 이런 뷰로 웨딩 촬영하는 커플도 있었답니다(?) 날이 흐린데도 생각보다 가족 사진, 웨딩 사진 찍으러 나온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너무 방목해서 주인 없는 개인 줄 알았는데 주인이 멀찌감치 보고 계시더라는...! 여기와서 보고 느낀건 미국이라면 강아지 키울 수 있겠다(?) 너무 환경이 잘 되어 있거든요. 애견카페 안가도 공원 가면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고, 주인이 직접 배변 처리 하고 가게끔 나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
뉴욕 아울렛 우드버리 아울렛 캐리어 꼭 챙겨가세요~ 미국 3주 여행 중 뉴욕 아울렛을 갈것이냐 말것이냐에 대한 고민, 어차피 시간도 많은데 한번 갔다 오자~ 해서 갔는데 안갔으면 어쩔 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갈때 빈 캐리어 꼬옥 챙겨가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울렛 가는 길 무거운 발걸음으로 귀가 했다고 한다. 참고로 우드버리 아울렛 왕복 버스비는 인당 $42 에요. 사전에 앳홈트립에서 뉴욕패스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약 인당 $31 스마트 패스 – 앳홈트립 (athometrip.com) 우드버리 아울렛 왕복 버스 – 앳홈트립 (athometrip.com) 버스 타는 곳은 포소어소리티버스정류장 4층이구요! 625 8th Ave 625 8th Ave, New York, NY 10018 미국 4층 가면 이렇게 뉴욕 아울렛 우드버리로 가려고 줄 서 있는게 보여요. 자연스럽게 뒤에 가서 서면 됩니다. (티켓 사전에 구매하신 분들) "아니 저 사람 캐리어 가져가네?" 했는데, 아울렛 갔다와보니 저 사람이 배운 사람이었던 것 차로 1시간 정도 달려야 도착하는 아울렛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일부 매장은 아직 안열었더라구요. #보테가베네타 #르쿠르제 #GAP 갭은 성인 의류보다 아이들 의류가 너무 귀엽고, 저렴한 것 지인들 선물로 내복, 점프수트 구매했어요. 디즈니랑 콜라한 디자인도 많아서 꿀귀! #룰루레몬 #라코스테 라코스테도 저렴한 편 셔츠 ...
뉴욕 재즈바 "버드랜드(birdland)" 귀가 녹는줄 하.. 요즘 게으름을 열심히 하는 중.. 딱 해야할 것 (자격증 공부, 발레 )외에는 하는게 없다. 미국 여행기 올해까지 쓰는 걸 목표로 다시 열정 화르륵! 미국 뉴욕하면 재즈바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국에서부터 재즈바에서 입을 옷까지 바리바리 싸서 가져갔어요. (그래놓고 뉴욕 가서 산 원피스 입은 사람^^) 공연 전 숙소에서 할로윈 맥주 맛있게 먹고+_+ (도수 7%, 맛도 엄청나게 없었다고 한다) 신나게 뉴욕 재즈바로 뭅! 버드랜드 한 일주일전에 예약했는데 좌석이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브로드웨이 인근에 위치한 버드랜드 저희는 일부러 공연시간 거의 맞춰 갔는데 바는 지정석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 가길 추천해요. 바 자리도 나름 공연석이랑 가까운 곳이 있더라구요ㅠㅠ 입구에서 직원이 예약자 명단 확인해주고 안으로 안내해 준답니다. 반가워, 버드랜드 1949년에 생긴 나름 재즈의 역사적 공간 #빌랩트리오 공연 예매했는데 굿럭이었다..! 한켠에 굿즈도 팔고..! 이곳이 공연하는 공간 저희 자리에서는 머리 끄트머리밖에 안보여서 영상 찍을때만 가까이가서 봤다는.. 아니 멀어서 귀는 즐거운데 눈이 안즐거워 뉴욕 재즈바 버드랜드 방문 예정이시라면 무조건 테이블을 추천해요. 그리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가세요. 식사 후 공연 보는 거 강추! 화장실 가는 길부터, 화장실까지 힙하더라. 버드랜드 뒤에 로...
발리 정글 리조트 추천 "와파디우메 시드먼(Wapa di Ume Sidemen)" 발리 여행 내 꽤 만족스러웠던 숙소들 발리 정글 리조트로 유명한 카욘, 신혼 여행지 메카 아야나 등이 있었지만 아직은 잘 안알려진 (블로그 내에도 리뷰가 3개) 와파디우메 시드먼에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호캉스보다 투어나 관광 예정이신 분들은 시드먼 지역이 아닌 우붓 시내 내 숙소를 잡으세요. 시드먼이 지명이라 우붓에서 꽤 떨어져서 (약 1시간) 투어시 픽업 불가 또는 추가 요금 발생 및 시내에서 들어오는데도 교통비가 만만치 않았답니다ㅠㅠ 여기는 찐 휴양을 위한 곳이니 호캉스하려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숙소에요. 리셉션 이날은 길리에서 배타고 택시타고 시드먼까지 이동하느라 하루를 거의 다 썼던 날 리셉션인데 자연 친화적으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체크인 하고, 우측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웰컴티를 내어주신답니다. 축복 의식 같은 것도 해주시고, 세 색깔의 끈으로 만든 팔찌도 채워주세요. (물놀이 하고 샤워만 대충 하고 왔더니 세상 거지꼴^^) 각 색깔마다 어떤 신을 상징하면서 의미를 알려주셨는데, 다 잊어버렸네.. 멋진 뷰에 웰컴티까지 너무 시원해 곧이어 직원분이 오셔서 공용공간, 룸 까지 오셔서 설명해 주신답니다. 이번에 갔던 숙소들 대체로 직원들이 따라와서 룸을 알려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경험이었답니다. 1층은 수영장, 2층은 식당인 건물...
발리 길리 트라왕안 숙소 "코코카바나" 가성비 ,만족도 최상! 발리 길리 트라왕안 숙소로 선택한 코코카바나 2박 하고 왔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더블 디럭스 룸 2박 3,168,000 루피아 / 조식 포함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나왔던 길리 트라왕안 숙소 비행기 타고 배타고 온 보람이 있구나 ~ 싶었답니다. 수영장이 진짜 넘예에요. 수영장 바는 All day happy hour 였으나 늘 배가 불러 있어서 먹고 마실 겨를 이 없었답니다. ▲여긴 영상으로 봐야 해..! 들어가자 마자 예쁜 숙소 보고 즐거운 나 이건 찐 웃음이야. 웰컴티도 넘 맛이땨 얼리 체크인 해주셔서 짐 놓고 숙소 둘러보기 숙소 자체가 우붓처럼 초록초록 해서 너무 취향 저격했어요. 숙소 앞에 키가 큰 식물이 있어서 나름 보안 효과도 있고, ( 귀중품은 금고와 캐리어에 넣고 문 열고 다녔는데 한국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테라스가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젖은 수영복 도 널어 놓고 - 공간을 아주 200프로 잘 활용했던 것 같아요. 우측 쇼파 같은 공간 진짜 짱편해서 잠깐 누워있다가 잠을 자기도 했다쥬. 룸도 넓고 , 특히 욕실히 예뻤던 !! 대신 샤워기 필터 꼬옥 챙겨 가세요^^ (하루만에 필터가 사망하는 걸 눈으로 본 사람) 곳곳에 식물이 많아서 더 예쁜 숙소 같아요. 어느 쪽에서 봐도 예쁘네..! 2층 숙소 올라 가는 길 건물...
발리 여행코스 빠당바이 숙소 강추 “OK 다이버스 리조트 앤 스파" 4년 만에 다시 다녀온 발리 역시나 좋았다💘 4년 전에는 미리미리 예약해서 가루다항공 직항으로 60만 원대에 다녀왔다면 이번에는 중동 쪽을 염두하다가 급 발리로 일정을 바꿔서 한 달 전에 예약하다 보니 항공권이 너무 비싸.. 그래서 중국동방항공 경유로 40만 원대에 저렴히 다녀왔답니다. 평생 두 번째 경유였는데, pp카드로 라운지 이용하니 할만했어요. 발리 여행 - 중국동방항공 푸동 공항 경유 여행 전에 생각보다 중국동방항공 푸동 공항 경유 리뷰가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짐을 찾아서 다시 수속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경유 시간도 넉넉하고, 짐도 바로 트랜스퍼 되더라구요. 다만, 중국 경유 시 해관 신고서(건강 신고서)를 위챗이나 QR로 미리 작성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저는 ESIM 이용했던 터라 중국 공항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터져던터라(무료 와이파이 승인 문자가 안 들어왔어요) 저처럼 유심이나 ESIM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작성 후 캡쳐해 오는 걸 추천해요. 중국동방항공 비즈니스석 내부 첫 중국 비행기🛩 인천에서 입국 수속 시 환승 시 가슴에 붙이라고 준 스티커 고이 부착하고 환승라인 따라다녔답니다. 중국공항에서 약 3-4시간 대기하다가 탑승 이때 라운지를 못 찾아서 그냥 이 넓은 좌석에서 기다렸어요. 기내식 인천 - 푸동 구...
발리 우붓 여행을 해야 발리에 다녀왔다고 말하지 😉 발리 다녀온지 이제 한달 차 ? 너무 재밌었는데, 이젠 일상 생활에 이백프로 적응 완료되어서 다녀왔다는 사실만 남았답니다. 저한테 우붓은 = 초록초록 딱 발리 스럽다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라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답니다. 도로변에 원숭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종종 상가에서 물건 훔쳐가는 도둑st 원숭이도..) 정신없이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니지만, 이유없이 좋아요. 대왕 원숭이, 아기 원숭이 같이 사진 찍어야지. 너무 가까이 가면 소지품 뺏어 가니깐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속세에 물들은 원숭이 . jpg 제대로 원숭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몽키포레스트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날 래프팅을 마치고 오후 3시경 우붓 시내에 도착했던터라 마사지 받고 나오니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왜냐면... 7월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덥고, 힘든건 매한가지 거든요. 물놀이 아닌 이상 더위를 피할 길이 없는 것.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서, 아이스크림 맛집에 들러보기 #투키스 진한 코코넛 크림과 말린 코코넛까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걸어 다니느라 덥고, 지쳤는데 갈증 해소에 딱 좋았어요. 곳곳에 사원이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 제대로 해질녘에 걸으니 너무 좋아. 그리고 건물마다 개성 있어서 구경하는 ...
발리 스미냑 마사지 추천 샤워 가능 "리데이스파"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 중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곳 발리 스미냑 마사지 리데이스파에요. 마사지 받는 날 저녁 귀국 비행기를 타야해서 샤워 가능하고, 짐 보관해주는 곳 찾다가 마사지를 예약했던 건데, 막상 당일날 시간이 촉박해서(시드먼에서 스미냑 들어갈때 차가 엄~~~~청 막혀요) 그냥 바로 빈땅마켓으로 갔다가 밥 먹고 여유롭게 공항에 갈 것을 살짝 후회했답니다. 샤워는 라운지에서 했어도 됐고.. 너무 한치앞을 생각지 못했다. 새벽에 지프 투어 해주셨던 기사님 헤어질 때 당일 일정 확인 후 스미냑까지 가는 택시까지 요청 드렸답니다. 확실히 장거리는 이렇게 1:1 로 예약하는게 저렴했어요. (호텔에서 이동시 600-800K , 비용은 400 K / 소요 시간은 예상 2시간이었는데, 1시간 가량 더 소요됐어요. 그렇게 도착한 리데이 스파 다른 스파와 다르게 예약금을 받아서 너무 귀찮았던.. 믿음으로 가던 우붓 , 길리 마사지와들과는 다르다. 참고로 스미냑 마사지 리데이스파에서는 짐을 맡아주기는 하는데 개수 제한 및 시간을 정하더라구요. 저희는 짐 맡길 것도 없이 시간이 촉박해서 마사지 받고 바로 저녁 식사하러 이동했답니다. 확실히 시내라 단거리여도 택시가 잘 잡혀 이래서 도심 살아야 하나 싶었던 이틀간 시드먼에서 교통비 탕진했던 2인.. 웰컴티로 라임 &진저티 이날 너무 진빠져서 맛도 기억...
발리 우붓 마사지 추천 "푸트리2" 발리 여행 일정 5박 7일 동안 총 3번의 마사지와 1번의 발 마사지를 받고 왔는데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발리 우붓 마사지샵 푸트리 2 후기를 적어보아요. 따로 한국에서 예약을 하지 않고, 여행지에서 하루 전 혹은 당일날 예약 후 방문했어요. 푸트리 1 은 예약이 다 차서 못가고, 몇 곳도 연락를 했는데 예약이 다 차서 못가고 그나마 딱 비는 시간이 있던 푸트리2 막상 가보니 오우, 여기 오길 잘했네 ! 싶었던 마사지 샵이랍니다. 오우 , 입구부터 예뻐 다만 길리에서 우붓 오니 매연 냄새와 경적 소리며 오토바이 , 자동차 때문에 힘들다 ^^ 웰컴티와 물 수건을 줘서 목 축이면서 기다렸어요. 마사지 비용은 인당 310,000 Rp /90분 이었어요. 그리고 원하는 아로마 향 고르기 저는 상큼한 향으로 선택 ! 그리고 마사지 받을 룸으로 안내 받는데 진짜 너무 예쁘다..! 이미 입구에서 부터 인테리어에 마음이 쏘옥 뺏겨버렸는데, 룸에 들어오니 더 예쁨.. 침구며, 욕조며, 샤워하는 공간이며.. 안예쁜 것이 없었던 푸트리 2 심지어 가운으로 쓰이는 사롱도 예쁨 에어컨도 빵빵해서 중간에 줄여달라고 했어요. 엄청 시원해요. 신나는 노래도 나오고, 마사지 후 가볍게 샤워할 시간도 주고! 여러모로 칭찬할 것 가득한 발리 마사지샵 푸트리2 발 마사지로 상큼하게 시작하는 마사지 소금으로 족욕 한번 하고 베...
발리 정글 리조트 추천 "와파디우메 시드먼(Wapa di Ume Sidemen)" 발리 여행 내 꽤 만족스러웠던 숙소들 발리 정글 리조트로 유명한 카욘, 신혼 여행지 메카 아야나 등이 있었지만 아직은 잘 안알려진 (블로그 내에도 리뷰가 3개) 와파디우메 시드먼에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호캉스보다 투어나 관광 예정이신 분들은 시드먼 지역이 아닌 우붓 시내 내 숙소를 잡으세요. 시드먼이 지명이라 우붓에서 꽤 떨어져서 (약 1시간) 투어시 픽업 불가 또는 추가 요금 발생 및 시내에서 들어오는데도 교통비가 만만치 않았답니다ㅠㅠ 여기는 찐 휴양을 위한 곳이니 호캉스하려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숙소에요. 리셉션 이날은 길리에서 배타고 택시타고 시드먼까지 이동하느라 하루를 거의 다 썼던 날 리셉션인데 자연 친화적으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체크인 하고, 우측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웰컴티를 내어주신답니다. 축복 의식 같은 것도 해주시고, 세 색깔의 끈으로 만든 팔찌도 채워주세요. (물놀이 하고 샤워만 대충 하고 왔더니 세상 거지꼴^^) 각 색깔마다 어떤 신을 상징하면서 의미를 알려주셨는데, 다 잊어버렸네.. 멋진 뷰에 웰컴티까지 너무 시원해 곧이어 직원분이 오셔서 공용공간, 룸 까지 오셔서 설명해 주신답니다. 이번에 갔던 숙소들 대체로 직원들이 따라와서 룸을 알려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경험이었답니다. 1층은 수영장, 2층은 식당인 건물...
발리 길리 트라왕안 맛집 항구 옆 "Chappies bar" 강추 발리 길리섬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 ! 배를 타기 위해 티켓 교환 후 (짐이 많아서) 바로 옆 야외 식당에 자리 잡았는데, 여기 찐 맛집이더라구요. 야외 테이블이라 분위기도 좋고!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바 형태로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미고랭 50루피아, 비프버거 80루피아, 그릭 샐러드 70루피아 총200루피아 (한화 18,000원 정도) 세가지 주문했어요. 양이 정말 많았답니다ㅠㅠ 주문해 놓고 짐 싸기.. 혹시나 먹으러 나가기 귀찮을까봐 한국에서 덮밥도 싸왔는데 매번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몰본다고 나간 사람들 ㅋㅋㅋ 저대로 한국에 다시 가져왔답니다. 발리 길리섬 트라왕안 선셋 보기 좋은 비치바"Window bar(윈도우바)“ 발리 길리섬 트라왕안 선셋 보기 좋은 비치바 “Window bar(윈도우바)" 길리에서 예쁜 펍에서 센셋을... blog.naver.com ▲ 발리 길리섬 일몰 맛집♥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가득한 미고랭 여행 중 젤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볶음 라면 + 알새우칩, 달걀, 그리고 오이 이 바에서 먹은 식재료들은 다 크고 신선했어요. ' 비프버거도 채소 넘쳐나는 것 좀 보세요. 감자도 맛있고(수제 버거 좋아하는 1인) 그릭 샐러드 보고 입틀막 아니 샐러드 하면 딱 샐러드만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빵까지..!? 하나같이 맛있어서...
발리 우붓 여행을 해야 발리에 다녀왔다고 말하지 😉 발리 다녀온지 이제 한달 차 ? 너무 재밌었는데, 이젠 일상 생활에 이백프로 적응 완료되어서 다녀왔다는 사실만 남았답니다. 저한테 우붓은 = 초록초록 딱 발리 스럽다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라 꼭 다시 방문하고 싶었답니다. 도로변에 원숭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종종 상가에서 물건 훔쳐가는 도둑st 원숭이도..) 정신없이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니지만, 이유없이 좋아요. 대왕 원숭이, 아기 원숭이 같이 사진 찍어야지. 너무 가까이 가면 소지품 뺏어 가니깐 사회적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속세에 물들은 원숭이 . jpg 제대로 원숭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몽키포레스트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날 래프팅을 마치고 오후 3시경 우붓 시내에 도착했던터라 마사지 받고 나오니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해요. 왜냐면... 7월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덥고, 힘든건 매한가지 거든요. 물놀이 아닌 이상 더위를 피할 길이 없는 것.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서, 아이스크림 맛집에 들러보기 #투키스 진한 코코넛 크림과 말린 코코넛까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걸어 다니느라 덥고, 지쳤는데 갈증 해소에 딱 좋았어요. 곳곳에 사원이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 제대로 해질녘에 걸으니 너무 좋아. 그리고 건물마다 개성 있어서 구경하는 ...
발리 스미냑 맛집 "와룽니아" 사테랑 폭립 꼭 드세요 발리에서 마지막날 먹은 저녁 식사 주문 시 양 조절을 못 한탓에 너무 많이 남겨서 아까웠던 발리 스미냑 맛집 와룽니아 후기를 적어보아요. 들어갈 때부더 직원분이 파워 E 스멜이어서 "오길 잘했다 !" 싶었던 곳! 신나게 수다 떠는 느낌으로 주문도 받아가고, 소스 이것 뿐이냐 했더니 세상 종류별로 각종 소스 내어주던 곳! 마지막 식사를 이렇게 분위기 좋고, 친절한 곳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알새우칩 맛있어. 맥주 1인 1병씩 시작하구요? 맥주에 센스 보소..! 스케쥴 조절 잘 했으면 빈땅마켓 가서 쇼핑도 하고, 저녁도 먹었을 텐데 쇼핑 못하고 온 건 살짝 아쉽네😢 그래도 그때로 다시 돌아 간대도 쇼핑 < 맛있는 한끼 였을 저 🐽 발리에서 옥수수구이가 맛있다고 했는데 발리 스미냑 맛집에 와서야 주문해 먹을 수 있었어요. 폭립도 저렴하다고 해서 작은 사이즈로 하나 주문해 봤어요. 옥수수는 너무 맛있는데, 양이 너무 많았어요ㅠ 이랬으면 옥수수 구이랑 폭립만 시켰지 ..! 이게 사테 세트인데 여기에 단품 사테까지 시켜버린 멍충이 2 사테 단품 , 폭립, 옥수수까지가 딱 우리의 양인데 여기에 사테 세트까지 더해지니 먹으면서도 걱정했잖아요.. 공항에 싸갈 수도 없고 ^^ 그래도 푸짐했던 한 상 총 맥주 3병에 이렇게 먹고 한화 4만원 ? 나왔던가..?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
발리 길리 마사지 " Gili Mo(길리모)" vs " Sony(소니)" 발리 길리 트라왕안에서 총 두번에 걸쳐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처음은 길리모 가서 전신 마사지, 두번째는 소니에 가서 발 마사지를 받았어요. 길리모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소니는 구글 맵에서 후기를 읽어 보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발 마사지 였지만) 소니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왜냐면 .. 길리모 위생 상태가 너무 불량했고, 여자분 손이 너무 작고 힘이 약해서 제가 평생 받아 본 마사지 중에 가장 힘아리가(?) 없었거든요. Gili Mo 이 분.. 그래도 고생했으니 팁은 주었다. 그대는 남자분이 관리해 줬는데 만족스러웠다고! 역시 마사지도 사바사인 것 딱 봐도 뷰티샵같은 마사지샵 샵 옆에 자전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보관하고 들어갔어요. 60분에 200k 였나? 점점 흐릿해지는 기억..(이제 겨우 한 달 지났는데) 여튼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 가장 저렴했어요! 저희가 처음 들어간 샵은 이런 인테리어였고, 저희는 맞은편 2인 룸으로 이동했어요. 침대 2개, 화장실이 딸려 있는 방이었는데 화장실 벽에 거대한 바퀴벌레 두 마리 잊지 못해😭 샤워 시설은 없어요 ~ 마사지는 저는 그냥 쏘쏘였어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샵은 아니었답니다. SONY 굉장히 간판부터 괜히 한국스러운(?) 쏘니 ~ 남자 사장님이 한국어를 매우 잘 하시던데, 몇년전에 한국...
발리 길리 선셋 시간 "발리 비치 " 뷰 최고 ! 길리섬에서 이튿째 밤 어김없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하루 마무리는 꼭 일몰 구경을 했답니다. 대략 오후 5시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면 발리 길리 선셋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7월 기준) 씻고 나왔음에도 폭풍 자전거 & 날씨 때문에 다시 땀이 나.. 그래도 행복했어요. 여긴 발리 길리섬이니깐요! 그리고 길리섬 내에서 유일한 관광지(?)인 윤식당 촬영지도 찾아갔어요. 처음 영업을 했던 곳은 없어져서, 두번째 장사했던 곳만 보고 왔답니다. 바로 이곳이 윤식당 촬영지에요. 사실 프로그램을 안보고 가서 여기가 그 장소인지 저 사진을 보고 알았답니다. 여행 이후 윤식당 발리편을 다시 역주행중이랍니다. 역시 알고 보니 더 재밌어. 이 날은 전날 갔던 곳이 아닌 다른 방향 해변으로 선셋을 보러 갔어요. 분위기 좋은 비치 바에 자리 잡고, 음료 시켜좋고 멍 때리기 전날 갔던 바는 음악 소리며 시끌벅적 했다면, 이날은 차분하고 조용했던 분위기의 바였어요. 발리 길리섬 트라왕안 선셋 보기 좋은 비치바"Window bar(윈도우바)“ 발리 길리섬 트라왕안 선셋 보기 좋은 비치바 “Window bar(윈도우바)" 길리에서 예쁜 펍에서 센셋을... blog.naver.com ▲ 윈도우 바에서 보는 선셋도 너무 멋졌답니다. 너무 오래 걸려서 지루하다 싶으면(사실 지루할 틈도 없지만) 사진도 찍고 역광이라 예쁜...
서호주 여행 퍼스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이것 꼭 챙겨가! 서호주 여행을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 바로 쿼카 때문인데요. 서호주에서 페리를 이용해(약 2시간)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에 가야 만날 수 있답니다.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가는 날 너무 신나버림 신혼 여행 때 입으려고 산 원피스도 있고 그대가 섬에서 가장 멋낸 사람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편하게 입고 가시는 것 추천해요. 자전거도 타야 하고, 기회가 닿으면 스노쿨도 할 수 있으니깐요. 수영복 + 위에 가볍게 걸칠 (자외선 차단용) 옷이 좋을 것 같아요. 예약해둔 페리 티켓 찾으러 가는 길 클룩으로 인당 10만원에 자전거 렌탈까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이용했어요. 가격이 대체로 비슷한 느낌..! 쿼카 보러 가보자고 ! 저희가 이용한 로스트네스트 익스프레스 가져온 맵으로 위치도 한번 체크 하고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던 서호주 퍼스 로스트네스트 아일랜드 스노쿨 , 골프 다 ~ 가능해요. 스노쿨 장비 꼭 챙겨가세요. 없으면 섬 내에서도 구매 가능해요. 그대는 진심으로 수영복 살까? 고민하더라구요 ㅋㅋㅋ 다음날 라운드 한번 더 할까 남은 티 보던 사람 ㅋㅋ 골(프에)미(친)새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자전가 픽업 하고 저희가 타고 온 페리에 자전거가 잔뜩 실어 있던 게 저희것이더라구요. 그대로 페리로 반납하면 돼요. visitor center 가 바로 보여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제대로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