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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에브리케어 + 살 때부터 탈 때, 그리고 팔 때까지. 현대 EV 구매 고객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충전카드 / 홈충전기 / 타이어 2개 교체 총 3가지 상품 중에서 1개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1. 80만 충전 크레딧 SK일렉링크, 환경부, 한국전력, E-pit 및 로밍 충전소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크레딧 사용으로 충전시에는 로밍 수수료가 미부과 된다고 합니다. ※ 유효기간 : 지급일로부터 3년 선택 2. 7kW 홈충전기+설치공사비 무상 지원 저렴하게 충전 가능한 7kW 홈 충전기 설치 지원 서비스로 충전기 기기 비용과 설치 공사비용을 지원합니다. 전용주차면 보유 고객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한전 표준부담금은 별도로 고객이 부담 선택 3. EV 전용 타이어 무상 제공 (2본) 혜택 신청 시 쿠폰으로 발급되며 타이어 장착 희망 시 쿠폰을 사용하여 교체할 수 있습니다. 무상 2제공 2본 외에 2본을 추가로 구매시에는 35% 추가 할인 D/C 제공됩니다. ※ 유효기간 : 출고일로부터 5년 신청 방법은 마이 현대 My Hyundai 앱에서 [서비스]를 선택하고 EV구매 충전혜택을 선택합니다. 선택 1. 충전 크레딧 선택 2. 홈 충전기 2가지 중에서 충전 크레딧 선택 후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충전카드 신청이 완료되면 앱을 통해서 충전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이 현대 앱...

비체크업 B-checkup 은 전기차에 사용하는 고전압 배터리 제조사인 LG 에너지솔루션에서 제공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입니다. 전기차에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배터리의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B-Lifecare 는 배터리를 관리하고 전기차 주행과 충전 패턴을 기록하고 분석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차종별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일종의 데이터 수집 장치로 볼 수 있습니다. 내 차량의 정보가 노출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차후 배터리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뉴얼에 보면 차량의 퓨즈박스를 열고 장치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서 왼쪽 무릎이 위치하는 쪽에 휴즈박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커버를 열 수 있죠. 휴즈박스를 열고 커버 뒷면을 확인하면 각 휴즈의 기능도 볼 수 있습니다. 휴즈박스 아래에 있는 OBD 단자에 장치를 연결하면 끝! 순정 커버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깔끔하게 부착이 되네요. 탈거한 휴즈박스는 혹시 모르니 잘 보관해둬야겠죠? 데이터수집장치를 연결 후 시동을 걸어 연결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이용중이라고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의미입니다. 배터리 충전량 100%까지 잘 표시되고 있네요. 주행, 주차, 충전 상태인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수명을 나타내고 있는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정기검사 안내를 받았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을 신차로 구입한지도 어느새 4년이 되었다는 의미가 되네요.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검사 대상 검사 유효기간 차종 사업용 구분 규모 대상 차령 승용자동차 비사업용 경형 · 소형 · 중형 · 대형 전체 2년 [신차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4년] 사업용 경형 · 소형 · 중형 · 대형 전체 1년 [ 신차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2년] 승합자동차 비사업용 경형 · 소형 4년 이하 2년 4년 초과 1년 중형 · 대형 8년 이하 1년 [신차 최초 검사 유효기간은 2년] 8년 초과 6개월 사업용 경형 · 소형 4년 이하 2년 4년 초과 1년 중형 · 대형 8년 이하 1년 8년 초과 6개월 신차로 구입시에는 4년 후에 첫 정기검사를 받고 이후부터는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회사 근처에 가까운 정기검사소를 찾아보니 1급 정비소에서 운영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블루핸즈 양재현대서비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2길 100-9 블루핸즈 양재 서비스 센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전에 부지런히 갔는데도 검사 대기 중인 차량들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렸던 것 같네요. 정기검사 필요서류는? 정기검사 안내 문자에는 자동차 등록증, 보험가입 증명서(보험증권)를 준비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검사소에 따라서 보통 자동차 등록증만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도 충전이 아니면 일반차량과 동일한 공간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중립주차를 해놓는 상황이 생길 수 있죠.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신형 #코나일렉트릭 (SX2)의 중립주차 방법은? 주행 가능합니다. READY 전기차는 시동버튼을 눌러도 엔진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계기판에 초록색 READY 표시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1. AUTOHOLD(오토홀드) 설정 해제 전기차 중립주차 N단 설정 방법 전기차 시동버튼을 누른 후 첫번째로는 오토홀드(AUTO HOLD)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오토홀드가 켜져있으면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도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2.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EPB) 잠금 해제 전기차 중립주차 N단 설정 방법 AUTO HOLD를 해제한 후,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도 해제를 해야 중립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에는 왼쪽 무릎쪽에 위치한 주차브레이크 버튼을 누르면 해제가 됩니다. 3.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시동 끄기 전기차 중립주차 N단 설정 방법 오토홀드와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했다면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버튼을 눌러 꺼줍니다. 4. P단에서 N단으로 전환하기 (레버를 위쪽으로) 전기차 중립주차 N단 설정 방법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컬럼식 변속레버를 ↑ 위쪽으로 돌리면 N단으로 전환이 됩니다. 계기판에 'N단으로 전환되...

2023년 한 해가 지났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나고보면 정말 빠르게 느껴집니다. #코나일렉트릭 과 함께 한 해동안 주행한 거리는 25,011km 입니다. 월 평균 2,000km대를 달린 셈이네요. 총 충전비용은 84만원으로 평균 충전비용 213원 / 1kWh 평균 전비 6.33 km /kWh 1km 주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33.6원이 나왔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25,000km 주행시 840,000원 코나 가솔린 1.6T 25,000km 주행시 3,120,000원 (휘발유 1,500원 기준, 연비 12 km/L 기준) 연간 유류비 차이만 228만원 나오네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50%와 유지비용(엔진오일 교환 등)까지 포함하면 차이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처럼 주행거리가 많은 분들에겐 전기차가 유리할 수 밖에 없죠. 현실적으로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을 하며 만족하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항상 수동 변속기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죠. 충전 인프라만 확실하게 갖춰져 있다면, 전기차 라이프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000만원대의 저렴한 전기차가 많이 나온다면 더 좋겠네요.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교환 보증수리 후기 '전기차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의 벽돌증상(시동불량)으로 긴급출동을 불... blog.naver.com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사고 수리 (fe...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를 운행한지도 3년이 넘었네요. 어느새 주행거리는 75,000km 를 넘기고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코너링 램프 경고등이 들어와서 교체해야지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교체해봤습니다. 작년 초에 운전석 쪽 코너링 램프를 교환했었는데, 센터에서 16,000원이 나오더군요. (공임포함) 다른 오너분들은 8,000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 제 차는 2개를 다 교환한건지;; 현대 순정품을 구입하려다가 필립스 제품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순정대비 30% 더 밝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나와있네요. #내돈내산 #필립스전구 #H7타입 코너링램프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는데, 조수석 방향에는 워셔액 통이 있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틈으로 손을 넣어도 뚜껑을 열어 전구를 탈거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길 것 같은데, 조수석쪽 교체는 센터를 이용하는게 나을지도 ㅋㅋ 공간이 여유로워 교체가 쉬운 운전석쪽은 직접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필립스 전구로 교체하고 탈거한 순정 H7 벌브입니다. 필라멘트가 끊어져있네요. 과연 순정보다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EV 전기차)에 적용되는 코너링 램프입니다. 스티어링의 조향 방향에 따라 라이트를 비춰주는 기능으로 미국에서도 Cornering Lights 라고 부릅니다. H7타입의 할로겐 전구를 사용하는데, 다른 LED전구보다 수...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2세대(SX2)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스탠다드(48.6 kWh)의 기본가격은 4,741만원이며, 주력모델인 롱레인지(64.8 kWh)는 5,06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가격비교 (코나 일렉트릭 / 아이오닉5 / 니로 EV) 코나 일렉트릭과 가장 직접적인 경쟁모델은 기아 니로 EV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은 롱레인지(64.8 kWh)기준으로 니로 EV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네요. 기아 니로 EV 오히려 니로EV보다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나름대로 현대에서 가격방어를 적극적을 한 것 같네요. 현대 코나EV 스탠다드: 4,741 만원 배터리 용량: 48.6 kWh 주행가능거리: 311km (복합) 현대 코나EV 롱레인지 프리미엄: 5,060 만원 배터리 용량: 64.8 kWh 주행가능거리: 417km (복합) 개별소비세 5.0% 적용(할인 비적용) / 보조금 미적용 가장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롱레인지 프리미엄을 기준으로 비교해봤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 현대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스탠다드 2WD 배터리 용량: 58.0 kWh 주행가능거리: 336km (복합) 5,005 만원 (+55) 현대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롱레인지 2WD 배터리 용량: 77.4 kWh 주행가능거리: 450km (복합) 5,410 만원 (-350) 기아 니로 에어 배터리 용량: 64.8 kWh 주행가능거...

시동불량으로 서비스센터로 견인되는 코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긴급출동 서비스 신청 [고전압 배터리 보증수리] 전기차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현충일 전 날, 아파트 충전기에서 충전(완속 100%)을 마쳤는데 시동이 걸리... blog.naver.com '전기차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의 벽돌증상(시동불량)으로 긴급출동을 불렀던 때가 작년 6월 현충일이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 문제로 인해 교체 판정을 받았는데, 부품수급이 늦어지면서 7개월만에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원래는 12월 중순쯤 교체할 배터리가 준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당시 강추위로 인해 작업 자체가 힘들 것 같아 계속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1월 중순으로 작업예약이 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1급 정비센터인데 생각보다 한가한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고전압 배터리 보관창고 고전압 배터리를 보관하는 창고입니다. 안에서 제 코나에 장착될 배터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일찍 입고를 시키고 돌아가는 길, 입구에 대기중인 두 대의 아이오닉6 서비스 대차로 보이는데, 제 코나는 반나절이면 끝나는 작업이라 제공을 못 받았습니다. ㅜㅠ 제 코나 일렉트릭은 20년 11월에 출고하여 26개월동안 53,000km 를 주행했습니다. 42,000km쯤 문제가 발생하고 7개월만에 교체를 받았으니 그동안 10,000km를 더 탄 셈이네요. 현대자동차 북부...

전기차의 장점이라면 차량관리에서 내연기관보다 편하다는 점이죠. 아이오닉5 프렁크 내연기관과 달리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을 교환할 필요도 없고,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도 내연기관보다는 훨씬 긴 편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에서 필요한 소모품 교환시기 및 점검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매뉴얼 전기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엔진룸이 아닌 모터룸이라고 불러야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모터룸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진 않지만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되겠죠? 아이오닉 5 모터룸 전기차의 모터룸은 내연기관보다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오닉5 냉각수 보조탱크 아이오닉5의 경우에는 2가지 색상의 냉각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냉각수는 모터와 인버터로, 저전도 냉각수는 고전압 배터리에 사용됩니다. 아이오닉5 냉각수 보조탱크 일반 냉각수는 10년 또는 20만km 에 첫 교환을 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2년 또는 4만km 마다 교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고전압 배터리에 사용하는 저전도 냉각수는 60,000km 또는 3년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냉각수 1. 후드를 여십시오. 2. 냉각수 보조 탱크 연결 호스의 상태를 점검 하십시오. 3. 냉각수 보조 탱크 옆면에 표시된 냉각수량이 최소선(MIN 또는 L)과 최대선(MAX 또는 F) 사이에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4. 냉각수량이 최소선(MIN 도는 L)에 가깝다...

코나EV 일렉트릭 전기차를 구입한지도 이제 3년차가 되어가네요. 2022년 한 해동안 22,000km를 주행 충전비용: 75만원 1km 주행하는데 드는 평균비용은 34원이 나오네요.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를 17km/L 로 계산하면 94원이니 1/3 수준이죠. (가솔린 리터당 1,600원 기준) 1년 동안 주행한 평균 전비(연비)는 5.6km/kWh 로 제원상 전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주로 아파트에 있는 에버온 완속충전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균 충전비용은 190~210원 정도 수준입니다. 급속 충전은 정말로 급할 때만 아주 가끔 이용했던 것 같네요. 완속 충전기만 이용하다보니 급속 충전의 충전료가 비싸게 느껴지곤 합니다. 22년 중에서도 5월에는 3,000km 넘게 주행을 했었네요. 날씨가 따뜻한 편이라 연비도 6km/kWh 이상은 나와주었습니다. 코나 오너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보다는 평균연비가 더 높은 편입니다.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7km/kWh 이상은 나와준다고 하네요. 충전비용이 아직까지는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전비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안쓰고 타다보니 평균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회생제동은 2단계 또는 3단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동안 주행한 거리와 충전비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대부분 아파트 완속 충전기에서 충전하다보니 평균 충전료는 195원/kWh 입니다. 유난히 춥고 기온이...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전기차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한 인산철 파워뱅크 버디9Q를 사용해봤습니다. 크기는 598mm x 375mm x 220mm로 24인치 기내용 캐리어(640mm x 410mm)보다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보조 배터리 중에서도 하이엔드 고사양 대용량 배터리답게 무게는 30.5kg로 다소 묵직한 편입니다. #파워뱅크버디9Q #인산철 #대용량배터리 #하이엔드 #보조배터리 #전기차 처음에 제품을 받고 220V에 충전을 시작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배터리의 충전량이 변하지 않더군요. 100% 완충까지 9~10시간 소요된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 메뉴얼을 확인해보니 메인스위치를 켜놓질 않았었네요;; 역시 처음 접하는 전자제품은 겸손한 마음으로 매뉴얼을 한번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LCD패널 아래에 있는 커버를 열고 메인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전원이 들어오며 충전이 시작됩니다. 실제로 제품에서 전력을 사용할 때에도 위의 메인스위치를 ON 해놓고 작동을 하면 되지요. 280W 고출력충전 어댑터를 이용하여 배터리 잔량 40%에서 4시간만에 95%까지 충전이 되었습니다. 0%기준으로 완충까지 9시간 소요된다고 하니 급하게 사용일정이 잡혀도 빠르게 완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디9Q는 KC인증과 IECEE 국제규격의 전자제품 적합성 시험을 통과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입니다.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 보다 안...

몇일 전부터 운전석쪽 코너링 램프 경고등이 점멸되었습니다. H7타입 벌브로 교환도 어렵지 않아 보였는데, 블루핸즈 서비스에서 교체했습니다. 부품가격이 2,000-3,000원 수준이라는데 블루핸즈에서 교환하니 16,000원 ㅎㄷㄷ (귀차니즘때문에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이 정도였다면 그냥 직접 했을텐데...) 다음번에 교체할 일이 생긴다면 LED벌브를 구입해야겠네요. #현대코나 #코나일렉트릭 #코너링램프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양재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50 20년 11월에 구입하자마다 리콜이 발생하여 BMS업데이트겸 와이퍼,에어컨필터 등을 받았었죠. 그 때 같이 제공되는 서비스중에 타이어 위치교환이 있었는데 아껴두었다가 이번에 사용을 했습니다. 전륜구동 전기차라 앞쪽 타이어의 부담이 큰 편이라 소모가 빨리 되는 것 같네요. 지금 주행거리가 36,000km을 넘었으니 내년에는 타이어도 교환해야겠습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양재 #타이어위치교환 몇 일전에 또다른 리콜 통지서를 받았는데 냉각수를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작업시간이 3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예약하고 방문하기로 했지요. #리콜 #무상수리 #전기차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평균전비도 높아지고 있네요. 요즘 기름값이 엄청난 속도로 비싸지고 있는데, 전기차로 바꾼 것이 저에겐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잘탈 수 있길.. 2020 Hyun...

쿠팡이츠 어플 설치하고 아래의 사이트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첫 배달시 20,000원 보너스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 이수한지는 꽤 되었는데, 직접 배달을 해보진 못하고 있었다가 모처럼 휴일에 도전해봤습니다. 대한안전교육협회 LMS통합관리시스템 cp.esafetykorea.or.kr 코나 전기차를 운영한지도 어느새 16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 녀석을 좀 더 활용해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가 살짝 내렸다가 그친 휴일 오전, 일찍 아점을 먹고 코나 전기차와 함께 쿠팡 이츠를 처음으로 해봅니다. 점심시간 12시~14시까지 2시간동안 한번 돌아보기로 했는데, 제가 거주하는 월계동,공릉동 근처에서는 콜이 안 잡히네요. 아무래도 오토바이에 비해서 자동차는 콜을 받기가 어렵다고는 하는데 좀 더 남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코나일렉트릭 #쿠팡이츠 # 전기차 드디어 첫 콜! 석계역을 지나 남쪽으로 내려오자 처음으로 콜을 받게 되었습니다.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에서 음식을 픽업하고 배달지로 이동해봅니다. 몇 번의 배달을 마치고, 이번에는 청량리역에 있는 던킨 도넛츠로 픽업을 갔었죠. 쿠팡이츠 앱을 처음 사용하는거라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는데 '매장찾기 팁'과 '주차 팁'까지 확인할 수 있네요. 자세한 설명을 보니 배달기사분들을 위해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심지어, 일반 음식점보다 던킨의 배달 기본료가 높은 편!...

섬강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집근처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코나 전기차를 데려오고 첫 공식적인 드라이브이니만큼 뭔가 새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었죠. 첫째딸 예봄이가 학교버스를 타고 가다가 발견했다면서 알려준 길로 갔더니 정말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네요. (북원주IC에서 자동차로 5~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한적한 공간에 코나를 세우고 주변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코나의 지상고가 높지 않다보니, 사진에 있는 흙길까지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오프로드용 차량으로는 쉽게 지나갈 수 있을텐데, 트랙터 타이어 같은 자국이 남아있네요. 바로 앞에 '섬강'이 펼쳐지고 정말로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캠핑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니 최근에도 다른 분이 다녀오신 것 같네요. (쓰레기 처리 좀 잘해주세요 ㅜㅠ) 미리 유튜브에서 코나 차박에 대한 내용을 봐두었지만, 2열 시트부터 폴딩을 하고 정리를 해봅니다. 위에 있는 트렁크 커버도 쉽게 분리하여 1열과 2열 시트 사이에 넣어두었죠. 시트를 눕히고 가져온 담요와 이불을 깔아놓자, 아이들이 신나게 트렁크로 올라가네요. 맑은 하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조용한 장소까지 최고의 컨디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본 "유틸리티 모드"상태에서 음악도 틀...

얼마전 독감예방주사를 받기위해 병원에 주차를 했는데, 위 사진과 같은 FLAP형 무인 주차장이었습니다. 주차중에는 차가 나가지 못하도록 고정판이 살짝 올라오는데 '최저지상고'가 낮은 코나에게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진료를 마치고 돌아와 확인해보니 배터리 커버에 살짝 닿았더군요. 가족들에게 탑승하지말고 차 뺄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 얼른 정산 후 차량을 이동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일반 코나보다 20mm(0.8inch)낮은 158mm(6.2 inch)인데, 다른 전기차랑 비교해도 그리 낮은 편은 아닙니다. 문제는 배터리를 보호하는 커버가 없다보니 다른 차량들에 비해서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죠. 테슬라 Model 3: 140mm 테슬라 Modes S: 140mm 테슬라 Model X: 171mm 기아 소울 EV: 160mm 기아 니로 EV: 155mm 현대 코나 EV: 158mm 현대 아이오닉 EV: 140mm 닛산 리프: 150mm 쉐보레 볼트: 152mm 2019 Hyundai KONA Electric 64 kWh - Specifications and price Specifications of 2019 Hyundai KONA Electric 64 kWh. Electric motor: 150 kW, 395 Nm, Top speed: 103.8 mph / 167.0 km/h, Battery: 64 kWh. M...

첫 전기차 코나EV 오너가 되다! 경쟁차 비교 & 총 구입비용 매월 가계부로 지출을 정리하는데, 운행하고 있는 렉서스 IS250 으로 월 유류비만 40-50만원 지출이 되고... blog.naver.com 내 생애 첫 전기차로 코나 일렉트릭을 입양했습니다. 한국에서 신차로는 처음으로 구입하는 국산차가 되네요. 미국에서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입했던 제네시스 쿠페 R-Spec 이 떠오릅니다. 젠쿱과의 첫 만남... 그리고, 돌아오는 길 with 2013 Genesis Coupe 2.0T R-Spec 미국에도 드디어 신형 젠쿱 (Facelifted Genesis Coupe) 이 출시되었습니다.제가 찾는 색상과 옵션은 M... blog.naver.com 탁송트럭에서 코나를 내린 후 바로 기념촬영! 코나 일렉트릭 PREMIUM (다크나이트) + 스마트센스 + 하이패스/룸미러 + 윈터패키지 차량가: 5,319 만원 실내/외관 모두 깔끔해서 바로 용품점으로 작업시작! 현대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DTEC 반사필름을 측후면에 시공하고, 전면은 브이쿨 K로 시공했습니다. 예전 렉서스 NX 에 브이쿨 PDI를 써보니 시인성은 조금 떨어져도 열차단은 확실히 좋더라구요. 전면: V-Kool K 35% 측후면: DiTec Aurora 15% Kona 2008 출고당시 주행거리는 7km 첫 시동을 걸자마자 블루링크 등록화면부터 보이네요. 차량명의가 아내로 되어있...

매월 가계부로 지출을 정리하는데, 운행하고 있는 렉서스 IS250 으로 월 유류비만 40-50만원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6기통 자연흡기 직분사 엔진이라 고급휘발유를 넣는 탓에 부담은 더 클 수 밖에 없죠. 예전부터 전기차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시기가 아직 이르다는 생각만 해왔습니다. 이번에 전기차 구입비용과 유지비용을 계산해보면서 저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코나 일렉트릭을 기본으로 쉐보레 볼트와 BMW i3를 비교해봤습니다. 코나와 볼트는 가격이나 유지비, 차량크기도 거의 비슷한 경쟁모델이죠. 공간적으로는 살짝 더 여유있는 볼트, 옵션사양으로는 코나에 한 표를 줄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을 알아보면서 자료를 찾다가 현재까지 판매된 모델 구성을 확인해봤습니다. 기본형 트림 모던(Modern)보다 고급형 프리미엄(Premium)의 판매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모던: 4,900만원 / 프리미엄: 5,100만원으로 20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프리미엄에 추가되는 옵션은 하이빔 보조, LED 헤드램프, 운전석 전동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HUD 등입니다. 정말로 의외였는데, 가장 많은 구매 연령층이 50대 이상으로 나오네요. 명의자가 부모로 되어있기도 하겠지만, 20-40대를 합친 비율과 비슷한 수준이라니.. 인기 색상은 예상대로 '초크화이트'가 60%를 넘기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네요. 순위에도 없는 '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