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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꽃말 사진, 글 / 담은공방(니니맘 보노) 저는 지금 이렇게 추워지는 날씨만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사랑의 불시착이예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현빈씨랑 손예진씨인데 두 분이 함께 나오셔서 되게 행복하게 봤던 기억이 나요. 특히 저희 둘째 낳기 직전이라 태교와 출산후 몸조리를 사랑의불시착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거든요! 마지막회가 제일 감명 깊게 남았는데 장면들 중 #에델바이스 라는 꽃을 처음 보게 되었어요. 현빈씨가 "에델바이스요" 라고 이야기 할 때 아! 그 꽃이 이렇게 생겼구나! 했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셨었는지 그당시 실검에 떴을 정도였어요. 어릴때부터 노래나 알고 있었지 이 이름의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던적은 없었던것 같았는데! 드라마 안에서 꽃을 보고 "우와 하얗고 되게 신비롭게 생겼다" 라는 생각과 함께 #꽃말 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에델바이스는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요~ 유럽 알프스산이었네요. 고산식물로써 높이는 10~20cm이고 전체적으로 흰 면모가 덮여있는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별처럼 생긴 벨벳 느낌의 하얀 꽃은 #순수 의 상징으로 삼아왔다고 하는데요~ 꽃의 생김새와 색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에델바이스는 고귀한 흰 빛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리고 유럽사람들의 알프스의 별이라고 부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