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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프로그램역할테스트 나의 연애 성향은 어떨까? 자, 여기 당신을 위해 준비된 10개의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1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선택하기 전에 아주 간단한 준비가 필요해요.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에요. 지금부터 당신은 한 연애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되어, 몇몇의 사람과 만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30일이 당신의 '사랑의 행방'을 결정하게 될 거예요. 질문은 모두 10개. 이 10개의 질문들은 당신이 경험하게 될 30일간의 연애 프로그램에서의 상황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그중 마음이 가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고, 나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인지, 아니면 그가 나만의 매력을 알아봐 주길 바라며 기다릴 것인지,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죠. 질문들이 그리 어렵진 않을 거예요. 하지만 고민은 조금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건 여러분의 자유이지만, 이왕이면 가장 자신다운 자신에 가까운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건 '나의 연애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심리 테스트니까요.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10개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모두 마치고 나면, 당신의 연애 성향에 대한 결과표를 받아볼 수 있답니다. 저는 생각 외의 결과표를 받아 보았어요. 매력이 넘쳐흐르는 캐릭터 같긴 하지만 제 성향과는 다른 부분도 있어서, 조금 갸우뚱 하긴 했습니다. 아마도 10개의 문제들 중...

채팅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장르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들을 선보여 온 스토리 플랫폼 '피카 (Picka)'에서 신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신작의 제목은 '해몽부 : 심비고 이야기 (이하 '해몽부')'로 이번 작품은 미궁 게임 장르를 이끌어가는 선두 주자 중의 한 팀인 '카이스트 퍼플'팀과 피카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카이스트 퍼플'은 '카이스트 대학' 소속의 자타 공인 우주 최강 퍼즐 동아리인 세상의 모든 퍼즐을 사랑하고, 늘 새로운 퍼즐을 만들기에 전념하는 '퍼플 (Puzzle + People)'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카이스트 퍼플의 전작으로는 미궁게임 '선물'과 카톡 방탈출 게임 '인사이드' 등이 있습니다. '카이스트 퍼플'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이번 작품은 '미궁 게임'과 '방탈출 게임'을 애정하시는 게임 마니아분들에게 특히나 깊은 몰입도와 재미를 선사해 줄 작품이 되어줄 것입니다. 단, 난이도가 결코 쉬운 편은 아니니, 각오는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심비고등학교 소속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미호'는 연극부 동아리에서 극작가를 맡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미호 본인은 다소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미호의 감성과 색채가 돋보이는 개성 있는 문체의 대본으로 이미 미호는 자신의 능력을 교내 연극을 통해 입증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미호에게 요즘 고민이라고 말하기에는 소소하고, 아니라고 하기에는 꽤 스트레스 수치...

모든 장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채팅으로 풀어나가는 게임, '피카 (Picka)'에서 신작을 발표했다. 피카의 새로운 신작의 타이틀은 '바른 연애 길잡이'이다. '바른연애 길잡이'는 작년 연말 텀블벅 펀딩을 통해 총 470명의 펀딩 참여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모금액 42,3290,000원 (목표 금액의 423% 달성)으로 성공적으로 펀딩 목표를 달성하고, 지난 2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피카'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바른연애 길잡이'는 현재에도 '남수' 작가님께서 네이버 웹툰을 통해서 연재 중이신 인기 웹툰으로, 피카는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ip를 피카로 가져와 피카만의 감성과 색채를 더하여 제작 후 런칭된 작품이다. 원작 자체가 워낙 인기작이었기 때문에 런칭전부터 피카의 바른연애 길잡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상당했다고 생각한다. (텀블벅 펀딩 모금액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원작인 '바른연애 길잡이'를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순수 여성향 게이머의 시작에서 내가 느낀 '피카의 바른연애 길잡이'에 대한 소개를 해 볼까 한다. '피카 바른연애 길잡이'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작품의 주인공을 포함한 주요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부터 설명할 필요가 있다. 바름 바름 정바름. 외모와 이름에서부터 바르게 자란 듯한 이미지가 가득한 정바름에 대한 내 인상은 특별히 뭔가를 특출나게 잘 하지는 못 하지만, 의욕...

'이 달의 연애'라는 부제로 유명한 Picka (피카)는 2019년 2월에 출시된 작품으로, 어느새 정식 출시 두 돌을 향해 가고 있는 '인터랙티브 채팅 게임'이다. '이 달의 연애'라는 부제 때문에 '여성향 게임'의 이미지가 크지만, 피카 내에서 '이 달의 연애' 시리즈를 비롯한 로맨스 장르의 작품들의 인기도가 높아서 '이 달의 연애'라는 부제가 붙어 있을 뿐, '연애'나 '로맨스'만을 다루진 않는다. 피카 어플 내 '장르' 카테고를 살펴 보면, 크게 '스릴러 / 공포 / 추리 / 타로 / 퀘스트 클럽 시리즈 / 이 달의 연애 / 유머 / 로맨스'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장르 내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해당 장르에 포함되어 있는 작품들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스릴러 : 친구의 첫 연애 / Here I am / 응급실 / 도와 주는 메세지 추리 : 탕비실 도둑을 잡아라 / 골목 맥주집 로맨스 / 도서관 탈출 / 폐교 탈출 공포 : 폐쇄 공장 / 인증샷 / 자장자장 / 수련회 / 사실 나 고민이 있어 / 자취방 / 고요 호텔 / 이사한 집에서13개의 계단 / 여행을 떠나요 / 지금 안 자는 사람? 퀘스트 클럽 시리즈 : 시작과 끝 / 플리에, 발롱! / 꿈 탈출 / 시나리오 / 도마뱀 / 고요한 밤 이 달의 연애 : 이 달의 연애 / 해피 엔딩 / 영화처럼 / 여름밤 / 각자의 궤도 / 우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