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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하면서 필요한 처치인 봉합술 혹시라도 어떠한 충격으로 인해서 피부가 찢어진 경우 창상봉합술을 받게 되는데 흔히 가위질하다가 찢어지거나 요리하다가 칼로 깊게 베여서 꿰매야 하는 경우 받게 되는 처치가 바로 창상봉합술입니다. 몇 해 전 든솔이가 입술이 찢어져서 받은 처치도 창상봉합술에 해당이 되는데 보험 정리하면서 알아보다가 오늘은 창상봉합술 개념, 보험 유무 등을 알아봐요 창상봉합술 창상 wound 외부의 압력에 의하여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로, 찰과상, 타박상, 열상, 칼날에 의한 절창, 자창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봉합 suture 외상으로 갈라진 자리를 꿰매어 붙이는 일 창상 + 봉합 wound +suture -> 창상봉합술 결국은 벌어진 상처를 꿰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상봉합술 처치 재료 창상봉합술에 필요한 재료는 봉합사(나일론, 바이크릴, 모노크릴 등등), 핀센, 가위, 소독제제, 반창고, 거즈 등이 필요해요. 소독하고 피가 나는 것은 거즈로 닦아주고 봉합사로 벌어진 상처를 꿰매고 마무리되면 가위로 자르고 그 위에 반창고 등을 붙여주는 과정이에요. 보통의 상처라면 창상봉합술 일주일 정도가 되면 봉합사에 따라 실밥을 제거(stitch out) 한다고 합니다. *수술 부위에 따라서 스탬플러의 형태로 된 봉합사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처치 부위에 따라서 필요시 국소마취가 필요할 수도 있어 창상봉합사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