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 로블리입니다. 요즘 첫째 방학 시즌과 둘째 어린이집 등원 중지.. 셋째의 두 돌 성장기로 인해서 집안이 전쟁터에요. 아침에 눈뜨면, 반복되는 고단한 시간들.. 우리 아이들은 어느새 각자 할 일을 챙기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네요. 셋째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얼마 전 50일 촬영 사진을 보는데.. 통통 베이비가 지금은 볼살도 빠지고~ 쭉쭉 크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빠 모습에 유전의 힘은 대단하고 나라면서 웃었네요. 셋째는 40주 거의 다 되어서 유도 분만으로 태어났지만, 주수보다 큰 베이비라서 태어난 시간 이후 한 시간 지나고 본 얼굴은 어머! 너 신생아 맞뉘? ㅋㅋ 조리원에서 1주만 잠시 몸조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세 아이와의 전투 육아.. 아빠는 바빴고~ 엄마는 지금도 힘들 뿐이고.. 저도 모유 수유를 꼭 이번만큼은 해보고 싶었지만, 셋째 역시도 간신히 초유만 먹이고 완분을 했는데요. 신생아 배앓이를 조리원 퇴소 후 2주 정도 지났을 때부터 심하게 했던 터라서 편안한 소화흡수 분유추천 받아 먹일 수밖에 없었어요. 이미 두 아이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분명 평소만큼 잘 먹고 잘 놀다 잠이 든 것 같은 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지러지게 울고, 배에 가스가 차 있고~ 응가도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심하게는 일주일 정도 되어서 할 때가 있었으니.. 제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하고 아기도 힘들어했거든요. 그래서 ...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육아로 언제나 피곤한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로블리에요. 오늘도 우리 랑이는 저에게 호되게 혼이 났지만, 마무리는 아름답게 하루를 마감하며 잠이 들었네요. 최근 들어서 식사량도 너무 줄기도 하고, 간식만 자주 먹으려고 하는 통에 먹는 영양소의 균형이 걱정되고 있는데.. 다행인 건 잘 놀고 잘 논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ㅠ_ㅠ 작년 이맘때쯤에도 이러한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이유식을 먹으면서 분유양이 줄기 시작했으니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후 2주차 랑 탈도 많고~ 말도 안 듣고.. 정말 엄마의 혼을 쏙 빼놓는 우리 랑이 ㅠ_ㅠ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는 신생아 배앓이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저는 그때 처음 그런 증상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유 없이 우는 것도 그렇지만, 자다가 자구 깨고 반복하고.. 응가 횟수와 양도 몇일에 한 번씩 보았으니... 이건 무슨 일?.. 첫째 오빠가 랑이에게 분유 먹이고 있어욤!! ㅋㅋ 초록창에 검색도 해보고 지역 카페에 문의를 해본 결과 신생아배앓이 증상 같다고 하시면서 분유를 바꿔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셋째 육아여도 무지한 엄마였던 제에겐 정말 무릎을 탁 칠만한 답변이었다는 거! 그래서 아기 분유 추천받은 제품이 바로 앱솔루트 센서티브! 22개월 랑 ㅎㅎㅎ 신생아 시기와 비교하면은 먹는 양과 횟수가 현저히 줄었지...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낸 저를 칭찬합니다!'ㅡ' 셋째까지 배 볼록하게 밥 먹이고 오빠 언니와 함께 꿈나라로 보냈지요 ㅎㅎㅎ 한여름에 태어났던 울 셋째 랑이.. 어느새 커서 까불까불 말을 왜 이리도 안 듣는 건지.. 눈뜨고 잠들기 직전까지도 늘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녀석이 가장 막내다 보니 물려받은 옷들과 물려받은 책들.. 새것이라는 것이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은 이것만큼은 제대로 먹이고 싶었던 엄마! 바로 "분유"에요. 랑이는 사실 조금 예민한 아기였어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주는 아기였다면 좋았을 테지만, 조리원까지만 하더라도 정말 순둥이라고 다들 입 모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집으로 돌아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기 시작하면서 컨디션이 달라지더라고요. 한참 배앓이로 고생을 하고 엄마의 멘탈도 탈탈탈.. 자다 깨고를 반복하던 몇 개월을 지나 드디어 제게 푹 잘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어요~♬ 매일유업 앱솔루트 프리미엄 산양분유로 바꿔주고 말이죠! 첫째 때는 지금의 산양분유가 없었고, 매일유업의 다른 제품을 먹였기에 같은 걸로 셋째까지 먹일까? 싶었지만 저의 선택은 앱솔루트 산양분유였죠.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에서 아기똥을 기반으로 두뇌, 시력, 성장, 방어능력, 소화 흡수 5가지의 핵심 항목을 연구하면서 아기들의 소화 흡수는 기본이고, 아기의 두뇌와 시력까지 고려해서 설계하여 만든 거라 다른 산양...

울 랑이는 19개월 차 아기가 되었어요. 태어나고 나서 첫 검진 이후 또래 아가들보다 키도, 몸무게도 더 크다는 결과를 받았었는데, 아마도 그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았기 때문에 가능한 거 아니었겠냐면서^^ 어렸을 때 그 습관대로 지금까지도 잘 먹어서 정말 기특한 셋째랍니다. 저는 세 아이 모두 완분해서 먹였는데요. 모유를 먹이고 싶었지만, 출산 직후부터 쥐어짜도 나오질 않는 모유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초유만이라도 잘 먹여보자 싶어서 2달 정도는 초유와 분유를 섞여먹인 후에 더 이상 나오지 않음을 깨닫고 분유 수유를 쭉 하게 되었던 거죠. 통상적으로 돌이 지나면 분유를 끊고 생우유를 먹이기 시작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을 했지만, 아이가 적응을 못하기도 하고, 그 시기에 식사량도 줄기도 해서 다시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다만, 걱정이 되었던 건 전에 산후조리원에서 퇴소 후에 집에 와서 주변 환경에서의 적응이 더디기에도 했고, 엄마의 모자람에 배앓이까지 경험했던 터라 그게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서 깐깐히 고른 것에 이것으로 선택하게 되었죠.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섬세한 과학 설계 끝에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안심이 되었는데요. 분유가 우유보다 성분도 좋고 소화가 잘 되는 것까지 가능하니까 굳이 생우유를 빨리 먹일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신생...

울 랑이가 어느새 돌이 지났어요~♬ 한참 더웠던 여름에 태어났던 울 셋째! 지금은 뭐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아이가 되었지요!^^ 다만, 셋째라서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젖병 떼기와 쪽쪽이 끊기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지금은 통제 불가라 ㅠ_ㅠ 공갈젖꼭지 없앴다가 울다가 경련 일어난 거 본 뒤로는 그냥.. 포기 상태로 두고 있네요.. 뭐.. 언젠가는 끊게 되겠죠? 하하.. 사실 첫째와 둘째는 공갈젖꼭지는 처음부터 거부했던 터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거든요~ 애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그럴 수밖에요. 하하 랑이의 생일날! 돌사진은 생략하고 5인 가족사진 찍으면서 신랑과 저.. 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ㅡ' 이미 울고불고 한바탕 전쟁 치른 뒤에 찾아온 평화였지만..ㅠ_ㅠ 이것 또한 추억이겠죠? 신랑은 자체적으로 스티커! 하하 요즘 뭐든 잘 먹는 아기라서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생우유를 조금씩 주면서 분유 끊기를 시작했어요. 다만, 아직까지는 하루에 3번은 꼭 챙겨 먹는 아기 인터라.. 생우유는 주식만큼 주질 않았지만.. 3일 정도 지켜보니.. 어머! 응가색이 왜이래?ㅠ_ㅠ 이런 적이 없었던 엄마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소아과에 가서 물어보니 생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해서라고 하더라고요? 헉!! 이 무슨!!! 첫째와 둘째는 이런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랑이는 조리원 퇴소 이후 집 적응기 동안 배앓이와 분수토를 ...

아이 둘을 이미 경험한 바 있는 셋째맘 로블리.. 셋째 랑이는 태어나고부터 분유를 거부하는 일이 없었어요. 이유식도 위의 아이들보다는 이르게 시작해서 6개월 후반쯤부터 먹이기 시작했는데, 이유식과 함께 병행하면서 분유 거부를 한 적이 없었고요. 그러나, 워낙 성장 발달 속도가 빠르다 보니.. 오빠 언니들이 하는 걸 모조리 따라 하려고 하고.. 먹는 것 또한 똑같이 먹으려는 상황이 잦아지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터인지 밥 먹는 것을 거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자꾸 군것질만 찾는 11개월 아기.. 이런 상황 실화인가요? ㅠ_ㅠ 심지어 분유 정체기까지 온 상황이라 더 걱정이 커지네요. 두 아이의 육아도 힘들었지만 셋째 육아는 더 힘들다면서 징징 되는 엄마.. 한편으로는 아이의 성장이 뒤처지지 않을까 조바심도 들고요. 생후 1년 동안에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간이기도 해서 이때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아이들 신경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들어서 걱정되기도 하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부족한 영양을 채워 주기 위해 따라잡기 성장을 위한 인파트리니로 수유하고 있어요. 압타밀 공식 제조사 뉴트리시아 제품이라 일단 믿음이 가고 성장 강화를 위한 특수조제식품이라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인파트리니 분유(특수의료용도등식품,영유아용특수조제식품) 는 100ml당 100kcal로 비교적 높은 열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9kg미만, 12개월 이하의 성장이 ...

안녕하세요~ 세 아이 맘 로블리에요ㅎㅅㅎ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요~ 얼마 전 에어컨 청소를 해서 그나마 한낮에는 풀가동 중이라 더위에 지쳐 하진 않는데.. 가까운 집 근처만 나가도 훅훅 더운 바람에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가뜩이나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나가려니 숨은 차오르고.. 가벼운 옷차림과 마스크 없는 상태로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8월에 태어난 우리 셋째 랑~♥ 둘째도 따로 돌잔치를 해주진 않아서.. 셋째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상황상 외부에서 생일 축하를 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조용히 가족과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생일날 과연 케이크 불이라고 끌지^^;;; 저희 집은 뭐 이런 상황에 연연하진 않아요. 워낙 쿨한 생각이라;; 지금까지 아프지 않고 쑥쑥 건강하게 잘 커준 것만 봐도 내심 고맙고 기특하다면서.. 첫째부터 셋째까지 모유가 나오질 않아서 오롯이 완분으로 지금까지 먹였었는데.. 신생아분유부터 먹이고 있는 앱솔루트 명작! 늘 모자람 없이 먹이려고 이렇게 미리 챙겨두고 있어요. 둘째 때 깜빡 잊고 미리 안 사뒀더니 새벽에 난리도 그런 난리가.. 분유는 개월 수에 맞춰 미리미리 사두고 먹이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 일인 것 같아요. 날씨가 덥다 보니 집에서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면역력이 안 좋아지지 않을까 걱정된 마음이 들기도 해서 잘 챙겨먹여야지 하는 마음에 이유식 식재료도 ...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 이전까지는 엄마의 생활은 고단하기만 해요. 제 기억으로는 셋째 랑이는 무척 예민한 아기였어요. 지금이야 뭐.. 8개월이 지난 시점이지만, 한동안 순둥이었던 베이비가 갑자기 급 돌변ㅠ_ㅠ 잘 자다가도 자지러지게 울고.. 분유를 잘 먹다가도 토하기도 일쑤였고요. 이미 두 아이를 경험한 바 있는 육아맘이었지만, 현실은 멘붕! 도대체 왜 이럴까?의 의문의 꼬리가 이어지면서.. 나중에는 아이의 배앓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첫째와 둘째는 배앓이라는 걸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요. 자지러지게 꺽꺽 소리내어 운 적도 없고, 분유를 게워낸 적도 극히 드물었으니까요. 단, 랑이는 달랐어요.. 흑흑.. 셋째라서 평온할 것만 같았던 육아가 비로써 전쟁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는 분유로 바꿔보자 싶어서 6개월 이후에 성장기용 조제식인 후디스 산양분유로 바꿔 먹이게 되었는데요. https://blog.naver.com/leftfood/221781495970 아이가 잘 먹는 아기분유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추천 어때요? 우리 랑이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6개월이 되었네요. 셋째라서 육아가 조금 편해지지 않을 까? 생각을 했지만... blog.naver.com 성장발달은 물론 두뇌와 소화를 고려해 과학적으로 맞춤 설계된 식품인데다가 필요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미 여러 육아카페나 지인분들 통해...

안녕하세요~다둥맘 로블리예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시죠?..저희 집도 9살 4살 7개월 아이들이 집에서만 있다 보니.. 상황이 참 여의치가 않아요. 한참 밖에서 뛰놀며 놀아야 할 아이들인데.. 실내에서만 있으려니 엄마인 저도 아이들도 점점 피곤함이 가득해지네요. 특히 우리 8개월을 앞둔 막내 랑이는 움직임이 너무너무 활발해져서 지금은 손으로 짚고 소파를 걸어 다니고 있는데요. 잔디밭에서 걸음마신발 신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면 순삭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까워요. 저는 지금 신생아분유 추천 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퀸을 먹이고 있는데요. 셋째인 랑이가 마지막 자녀계획이다보니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에 분유 갈아타기를 하게 되었어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이야기드려볼게요:) 완분 중이다보니 아기 입맛에 맞는 분유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신생아분유 일수록 소화 흡수율이 높고, 분수토가 적고, 황금변까지 고루고루 소화를 잘 해준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아무래도 제가 첫째와 둘째를 이미 경험한바 있기에 드는 생각이라는 것! NEW 트루맘 뉴클래스 퀸 3단계 1캔 (800g) NEW 트루맘 뉴클래스 퀸 3단계 1캔 (800g) bit.ly 그러나, 아기가 잘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고요. 신생아분유의 성분과 기능적인 면도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죠~ 참고로 저희 첫째와 둘째 모두 국내 분유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