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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 몽족 설 축제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자유여행 정보입니다. 현재 라오스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여행 시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9월 말부터는 비 오는 날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한국 추석 이후부터 슬슬 라오스 여행 계획을 세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날씨와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즐길 만한 축제인 몽족 설 축제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3-2024 라오스 비엔티안 몽족설 축제장에서 라오스 자유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는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LAOS"를 통해 알려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동남아 여행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할 때 무엇보다 각 계절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라오스 날씨 "건기, 여름, 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건기 (11월 ~ 2월) 라오스의 건기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맑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이 시기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손꼽히며, 평균 기온은 17~32도 정도입니다. 하지만 12월과 1월에는 기온이 더 낮아지며,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긴팔 여벌옷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2. 여름 (3월 ~ 5월)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자유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즐기기 그리 좋지 않은 시기지만 번잡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날씨는 우기(6월~10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수도 비엔티안의 한낮 기온이 40도-4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이제 우기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많이 더운 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1, 블루라군2 그리고 시크릿라군으로 더 잘 알려진 블루라군3 등 방비엥 자유여행 정보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방비엥 버기카 투어 편해진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아름다운 경치가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25,000~30,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루앙프라방과 함께 라오스 여행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지방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4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개통되어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자유여행 & 혼자여행 겨울 동남아 여행지로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 여권과 항공권(편도 가능)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 및 30일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오스 자유여행 시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라오스 관련 질문을 하시는 분들 중 라오스 혼자여행 시 안전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혼자여행과 치안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라오스 자유여행과 치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라오스 치안 상황은 인접 국가인 베트남, 태국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라오스 사람들 대부분이 심성도 좋은 편이고 한국에 대한 인식도 좋아 한국인 여행자에게 친철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끔 발생하는 사건. 사고는 오토바이 날치기. 호텔 내 도난 사건과 오토바이와 액티비티 관련 사고입니다.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도나 납치 같은 중범죄 발생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자유여행 시 해외여행 중 지켜야 할 일반적인 안전 수칙만 지킨다면 안전(치안) 관련 불안감은 떨쳐버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오스 안전 정보 ㅣ 주라오스 대사관 공지 ▼ 라오스 안전 정보 ㅣ주라오스 대사관 공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자유여행 경비, 코스 등 여행 정보 수집하기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활동하기 좋은 건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11월~2월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많은 여름, 6월~10월은 우기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자유여행 준비는 10월부터 여유있게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자유여행 경비, 코스 등 여행정보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자유여행 명소 방비엥 라오스 자유여행 시 치안은?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와 경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자유여행, 혼자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라오스 치안관련 이야기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라오스 치안은 인접 국가인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매우 안전한 편입니다. 몇해 전 루앙프라방으로 혼자 여행을 오신 한국인 여행자 한 분이 좋지않은 일을 당한 적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라오스 치안 상태는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자유여행을 동반자 없이 혼자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라오스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혼자한다는 것은 항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라오스가 혼자여행을 해도 안전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자유여행 시 가급적이면 혼자여행 보다는 최...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도움받기 코로나 사태로 강화되었던 라오스 입국 규제가 지난 2022년 12월 완화되면서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오스 직항 항공편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정상화되지 않아 현재 한국 저가항공사 제주항공과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 2개 항공사만 직항 항공편을 정규 운행하고 있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항공편 이용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입국 규제 완화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항공권(편도 가능)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 및 30일간 체류가 가능해 라오스 입국은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라 방비엥 여행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라오스 방비엥 날씨 11월~2월이 가장 좋아요. 라오스 방비엥 날씨는 11월~2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11월~2월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우기인 6월~10월에는 방비엥 날씨 또한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쏭강(방비엥)의 수위가 높아져 수상 액티비티가 금지되기도 하기 때문에 방비엥 여행은 건기인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11월에서 2월은 라오스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방비엥...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비엔티안 공항에서 방비엥 이동 6월~10월은 라오스 우기입니다. 2023년 라오스 우기는 다른 해에 비해 비가 많이 내려 8월에는 전국적으로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 유독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로 가장 인기 높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도 강 범람과 산사태, 도로 유실 등 많은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10월 말 이전(우기) 라오스 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 계시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목적지 현지 상황을 꼭 체크해 보시고 여행 일정과 코스를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공항)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엔티안 국제 공항 라오스 비엔티안 직항 항공편 이용 하루 2편 한국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직항 항공편 운항은 보통 "인천공항과 부산(김해)공항"에서 정기적으로 운항을 하고 무안, 대구, 청주 등 다른 지역 공항에서는 종종 비정기 특별기가 운항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라오스 직항 항공편 운항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아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비엔티안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항공편 이용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현재 라오스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과 한국 저가 항공사 제주항공 2개 항공사이고 모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루 1편을 운항하고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골프 투어 자유여행 준비하기 코로나 사태로 약 2년간 중단되었던 라오스 골프 여행이 2022년 12월부터 가능해졌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연장 가능) 체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귀국 일정이 불분명한 분들은 편도 항공권만 있어도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 장기 라오스 골프 투어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 골프 패키지여행 대신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비엔티안 롱비엥 골프장 라오스 골프투어 즐기기 좋은 비엔티안 골프장 라오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그리고 남부 도시 팍세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골프투어를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분들 대부분은 비엔티안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이 라오스 골프 투어를 즐기기 가장 좋은 이유는 숙박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시내 여행자 거리에서 30-40분 거리에 18홀 규모 이상 골프장이 5곳이나 운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1시간 반 거리(비엔티안 주)에는 카지노가 있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5곳의 골프장이 시내 중심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복수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비엔티안 골프장이 라오스 골프투어 명소가 된 가장 큰 이유입...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자유여행 정보 코로나 사태로 강화되었던 라오스 입국 절차가 2022년 12월 전면 완화되면서 라오스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유일한 내륙국으로,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어머니의 강이라 불리는 메콩강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외국인 여행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남아 여행지입니다. 라오스 라오스 베트남 전쟁 이후 공산 혁명에 성공하면서 한국과는 단교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였지만, 1994년 외교관계가 정상화되었고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를 통해 소개가 되면서 동남아 여행 명소로 떠오른 국가입니다. 라오스가 동남아 여행 명소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해 라오스 여행을 오셨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족 때문인지 지금은 라오스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일정, 경비 등 가장 기본적인 라오스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 지도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입니다. 간혹 라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골프여행 라오스 골프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건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11월~2월은 건기, 3월~5월은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골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라오스 날씨가 외부 활동하기 좋은 11월~2월(건기)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 건기에 라오스 여행을 할 수 없는 분들은 여름과 우기인 3월~10월에 여행을 오셔야 하는데요. 4월~5월은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많기 때문에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비가 많이 오는 라오스 우기에 여행을 가도 괜찮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라오스 우기는 한국의 장마와 달리 하루 종일 또는 며칠간 계속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한낮에는 잠시 스콜성 강우가 내리고 많은 비는 밤에 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여행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날씨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댄사반 골프장 라오스 여행은 재개되었지만.... 지난 2022년 12월 코로나 관련 라오스 입국 규정이 전면 완화되어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무비자 입국 및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30일 이상 체류하게 될 경우 기간 연장도 가...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오스 여행 명소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즐겨 찾는다고 하지만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은 방비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에 소개되면서 한국인 여행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후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필수 방문 코스가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도 비엔티안에서 160km 정도 떨어진 방비엥을 가려면 차량으로 4시간을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진 방비엥이 이제 차량으로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지난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로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는데요. 그동안 4시간 이상 걸리던 방비엥을 비엔티안 시내에서 약 120분(고속도로 구간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도로(4시간 소요)을 이용할 때보다 운치는 줄어들었지만 이동 시 교통사고 위험과 불편함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시 교통편 필요하신 분 보세요. 비엔...

라오스 자유여행 전면 재개 코로나 사태로 2년 가까이 중단되었던 라오스 자유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 2022년 12월 26일부터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그동안 의무 사항이었던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규정을 폐지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만료 기간 6개월 이상남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무비자 입국과 30일간 체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간 여행을 하거나 라오스에 체류를 하게 될 경우 입국 시 도착비자를 받거나 태국 등 인접 국가를 다녀오는 비자런(비자클리어)를 통해 체류 기간(비자) 연장을 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한국인의 경우 단기 일정의 라오스 자유여행은 물론 장기 여행과 체류도 가능하기 라오스 여행은 물론 사업(창업) 준비를 하는 것도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주) 댄사반 골프장 크게 증가한 한국인 라오스 여행객 라오스 정부가 외국인의 입국 규제를 해제하자 라오스 여행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객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입국규제 완화 시기가 라오스 여행 성수기와 맞물려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증가 한 것 같습니다. 특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는 18홀 규모 이상의 골프장이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5곳이나 운영을 하고 있어 한국의 ...

라오스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라오스 루앙 프라방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 프라방 이동 시간은 차로 약 10시간,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약 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는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하거나 먼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 루앙 프라방으로 이동 후 방비엥을 거쳐 수도 비엔티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시간 4시간 방비엥에서 루앙 프라방 이동 시 약 6시간 이상이 소요되다 보니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기에 부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과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루앙 프라방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방비엥 이동시간이 90분으로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구도로에 비해 도로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도 줄어들어 보다 안전한 방비엥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는 한국처럼 고속버스가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2022년 12월 26일부터 라오스 여행이 코로나 발생 이전처럼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 여권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도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기간 연장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환율 상승이 여행 경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비엔티안 메콩강변에서 라오스 환율, 환전 정책 변화 코로나 사태 이후 외국인의 라오스 여행 중단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라오스 환율이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2021년 12월 1달러에 9,000낍 정도 하던 라오스 환율은 현재 약 17,00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20,000낍을 돌파했지만 라오스 정부가 환율 시장에 강력하게 개입을 하면서 약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의 환율 시장 개입에 따른 여파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라오스 중앙은행은 가파르고 오르는 환율을 잡기 위해 그동안 외국인 여행자나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했던 사설 환전소 환율을 은행 기준환율과 4% 이내로 규제를 했을 뿐 아니라 사설 환전소의 달러 판매를 금지한 상황입니다. 2023년 2월 1일 기준 라오스 환율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되면 사설 환전소에서 달러를 라오스 화폐(낍)로 환전은 할 수 있...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현재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 완화되면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즐기기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그동안 의무적으로 제출을 요구했던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서 제출 의무를 폐지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여권만 소지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무비자 입국과 30일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30일 이상 라오스에 체류를 하게 될 경우 입국 시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거나 주변국가인 태국, 베트남 등을 다녀오는 비자런(비자클리어)를 통해 비자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체류도 가능합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더욱 편해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지만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10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지난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수도 비엔티안에서는 2시간, 방비엥에서 출발할 경우 1시간이면 루앙프라방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 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

라오스 치안 상황과 혼자여행 라오스 입국 제한 해제 2022년 5월 9일 라오스 여행이 재개되었지만 입국 시 코로나 관련 서류(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신속 항원 검사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2022년 12월 26일 서류 제출 규정이 폐지되면서 이제 라오스 입국 절차가 코로나 이전 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특별한 서류나 절차 없이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도 가능하고 30일 이상 체류할 경우 도착비자를 받거나 비자클리어(비자런)을 통해 기간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은 물론 장기 체류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라오스 치안 상황과 혼자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비엔티안 부다파크 라오스 치안 상황 2016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라오스 관련 글을 쓰면서 라오스 치안 상황은 주변국가인 태국, 베트남 등에 비해 양호한 상태니 걱정 말고 편하게 여행을 오셔도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습니다. 물론 혼자여행은 추천드리지 않았습니다. 라오스는 베트남 전쟁 이후 공산혁명에 성공한 국가로 지금도 인민혁명당 1당체제로 국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시스템으로 국가가 운영되기 때문에 공권력에 의한 치안 유지가 잘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배고픔에 장사 없다고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경제가 악화...

라오스 여행 정보 입국 시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폐지 생생한 라오스 여행 정보입니다. 그동안 라오스 입국 시 제출(소지) 해야 했던 '코로나 백신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 결과서' 제출 의무가 폐지되었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2022년 12월 23일 공지를 통해 12월 26일부터 라오스 입국 시 필수 사항이던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소지)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입국 절차는 코로나 사태 발생 이전으로 원상 회복되었고, 한국인의 경우 라오스 입국 시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한 체류 기간 연장이 필요할 경우 공항에서 도착 비자를 받거나 주변국을 다녀오는 비자클리어(비자런)을 통해 연장이 가능합니다. 라오스 입국 절차는 편해졌지만 항공편 운항은? 2022년 5월 9일 라오스 여행이 재개된 이후 현지에서 여행업을 하시는 분들의 한국인 여행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의무와 라오스 여행이 재개된 5월 이후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 접어든 이유도 있지만 라오스 항공편 운항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고 항공권 요금이 많이 오른 것도 크게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노선 직항 항공편을 정규 운항하는 항공사는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과 한국 저가항공사 진에어 항공 2개 항공사입니다. 라오항공과 진에어 항공은 '인천...

라오스 자유여행 재개 코로나 사태로 2년 이상 중단되었던 '라오스 자유여행'이 2022년 5월 9부터 가능해졌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 5월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을 완화하고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과 여행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코로나 백신 증명서 또는 신속 항원 검사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도 가능하고 체류 기간 연장이 필요할 경우 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만 12세 이하는 입국 서류 필요 없음) 라오스 라오항공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30일 이상 라오스에 체류할 경우 입국 시 공항에서 도착비자(40$ +사진이 없는 경우 추가 2달러)를 받거나 태국이나 베트남 등 인접 국가를 다녀오는 비자클리어(비자런)을 통해 비자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관련 입국 필수 서류만 준비하면 라오스 자유여행 시 특별한 어려움은 없는 상황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스피드보트 즐기기 라오스 자유여행 즐기기 좋은 시기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11월~2월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여름, 6월~10월은 우기입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봄. 가을과 비슷한 건기(11월~2월)입니다. 우기와 여름에도 여행이 가능하지만 건기에 비해 날씨가 좋지 않기 때문에 건기에 여행을 오시는 것이 ...

라오스 골프 여행 재개 라오스 골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건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건기와 우기의 중간인 3월~5월은 한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는 가장 더운 여름이고, 6월~10월은 우기 그리고 11월~이듬해 2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건기입니다. 2019년 기준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20만 명을 약간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중 많은 여행자들이 11월~2월에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2020년 4월부터 라오스 입국이 공식 금지되면서 2년 이상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타날렝 기차역 라오스 입국 규제 완화와 여행 재개 코로나 사태로 2년 이상 금지되었던 일반인의 라오스 입국이 해제되면서 라오스 골프여행은 물론 자유투어가 가능해졌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 5월 9일부터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코로나 백신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서" 만 있으며 추가 코로나 검사나 격리 없이 라오스 입국은 물론 여행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라오스 입국 및 여행 시 필수 준비물(서류) 라오스 입국 및 여행 시 필수 준비물 라오스 코로나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지난 5월 9일부터 외국인의 라... blog.naver.com 따라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

라오스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 무격리 라오스 자유여행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 4월 말 국가 개방에 대한 방침을 수립하고 5월 2일까지 관련 기관과 국민들의 여론을 조사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라오스 입국 규제 완화 및 무격리 자유여행 재개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라오스 정부의 동향과 언론 보도를 종합해 보면 조만간 여행 재개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에서 2019년 라오스 한국인 방문자 20만 명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송 이후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9년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과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 수에 비하면 20만 명은 적은 수지만, 라오스와 육로로 출입국이 가능한 중국, 태국 베트남을 제외하면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 중 한국인이 1위(전체 4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 관광 인프라가 낙후된 관계로 그동안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는 분이 많았던 것은 라오스 관광 인프라가 낙후되어 불편한 점이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해 보이고 가이드가 동행하다 보니 편한 느낌이라 그렇지 않았나 합니다. 비엔티안 아침...

한국인 무비자 입국 중단 그동안 라오스 입국 시 한국인에게 적용해 주던 '무비자 30일 체류' 조치는 2020년 4월부터 잠정 무효화된 상태입니다. 라오스 정부는 2020년 3월 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국제선 항공편 운항 중단과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한국인에게 적용하던 무비자 입국 조치도 무효화(잠정) 했습니다. 이후 규제가 조금 완화되어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라오스 코로나 태스크포스의 승인을 받아 특별기가 비정기로 운항을 하고 있고, 외국인이 라오스 입국 또한 승인을 받고 별도의 비자를 취득하면 가능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외교, 공무, 투자, 사업 등 특별한 경우만 입국을 승인해 주고 있어 일반 방문과 여행 목적의 라오스 입국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라오스 입국이 필요한 경우 외교, 공무 등을 제외한 분들은 대부분 현지 대행사를 통해 라오스 워크 비자를 발급(편법) 받아 입국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워크 비자 발급과 입국 승인에 소요되는 시간도 길고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입국은 좀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무격리 입국 일부 허용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라오스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라오스 정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단체 여행객에 한해 무격리 여행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여행 지역이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제한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