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정보 2024.12. 비엔티안 몽족 설 축제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인 건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11월~2월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인 여름 그리고 6월부터 10월은 우기입니다. 건기인 11월~2월의 라오스 날씨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해 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기인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등 각 지역에서 열리는 몽족설 축제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2023년 12월 비엔티안 몽족설 축제장에서 라오스 새해 '삐마이'와 몽족 설 축제 공식적인 라오스 새해는 '삐마이(삐=년 / 마이=새로운)' 부르고 시기는 4월 중순입니다.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가장 무더운 여름이라 라오스 여행 즐기기는 그리 좋지 않지만 물 축제로 알려진 라오스 새해 분삐마이(분축제) 연휴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라오스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50개(공식 분류) 소수민족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몽족 새해는 12월입니다. 분낀찌양 이라 부르는 몽족 설 축제는 보통 12월 말 ~1월 초에 몽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열리게 됩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라오스 몽족 설 축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12월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축제가 되었습니다. 비엔티안 몽족 설 축제장 (소싸움 경기장) 라오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항공편 이용 시 주의사항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봄,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관광 성수기가 돌아오면서 그동안 감편 운행을 했던 한국 저가 항공사들도 라오스 항공편 운항 편수를 늘리고 본격적이 영업에 들어간 상태라 항공편 이용은 여행 비수기에 비해 많이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항공권 가격이 비싼 편이라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비엔티안 공항에서 위탁 수화물 도난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 라오스 항공편 이용 시 위탁 수하물 내 현금 도난 주의 안내 주라오스 대사관 2024년 11월 최근 한국과 라오스를 오가는 항공편 이용객의 위탁 수하물 내에 보관된 현금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당부드립니다. 1. 위탁 수하물 내 현금 도난사고 발생 시 문제점 ■ 현금 도난 사고의 경우, 라오스 내 신고 절차가 복잡하고 CCTV 등 증거 확보가 어려워 범인 검거 및 현금 회수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위탁 수하물 내 현금에 대한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구제가 어려운 상...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사고 주의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방비엥은 아름다운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을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찾고 있어 항시 역동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도시지만 그만큼 액티비티 관련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버기카 등 액티비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버기카 투어 방비엥 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 방비엥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우기는 6월-10월이고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방비엥 여행 시기는 우기가 끝나는 10월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3월 사이에 오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우기에도 여행은 가능하지만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수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이용이 금지되는 날이 많고 버기카 여행도 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골프 여행, 골프장 가격 너무 비싸 라오스 날씨가 이제 우기가 끝나고 건기에 접어들어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 날씨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라오스 골프여행을 즐기려는 분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행 비수기인 우기에 운항을 중단했던 한국 저가 항공사들도 라오스 항공편 운항 편수를 늘리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되면 호텔, 항공권 요금은 물론 라오스 골프장 가격(그린피 등)도 크게 오르게 때문에 불만 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라오스 골프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11월-2월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한 달 20일 이상 비가 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여름은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 야외 활동인 골프를 즐기는데 부담이 되고, 우기에는 한낮에는 스콜성 강우가 잠시 내리고 많은 비는 밤에 오는 라오스 날씨 특징을 조금 이해하면 그나마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3-5월)보다는 우기인 6월-10월이 라오스 골프여행을 즐기기에는 조금 더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라오스 골프 여행을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9월 날씨 최악 전국이 물난리 추석 연휴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라오스 9월 날씨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얼마 전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을 강타한 태풍 '야기'가 라오스에는 직접적인 여행을 주지 않았지만 몰려온 비구름으로 라오스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9월 날씨 상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라오스 날씨 남부 싸완나켇도 범람위기 라오스 9월 날씨 상황 라오스 날씨 구분은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6월~10월이 우기입니다. 그중 7월~9월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시기인데요. 2024년 9월은 다른 해에 비해 비가 많이 와서 그야말로 전국이 물난리입니다. 특히 얼마 전 필리핀, 베트남, 중국에 큰 피해를 주었던 11호 태풍 '야기'가 라오스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많은 비를 몰고 와서 지금까지 라오스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라오스 9월 날씨 - 루앙프라방 상황 특히 라오스 북부 지역의 경우 댐이 범람하는 하는 등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인데요, 아직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고 메콩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루앙프라방도 강변 마을부터 침수가 시작되었고 9월 13일~14일에는 루앙프라방 메콩강이 위험수위를 넘어 범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라오스 북부 메콩강 물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9월 14일...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골프여행, 비엔티안 골프장 현재 라오스는 우기(6월~10월)입니다. 우기는 라오스 여행 비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비엔티안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는 분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기(11월~2월)에 비해 라운딩 하기 불편한 점은 있지만 라오스 골프 여행을 오시는 이유는 골프장이 한산해 여유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기가 끝나고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건기가 시작되면 비엔티안 골프장은 그야말로 한국인 골퍼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건기에 골프여행을 오실 분들은 미리 여행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엔티안 레이크뷰 골프장 라오스 골프 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6월~10월은 우기, 11월~2월은 건기 그리고 건기와 우기 사이인 3월~5월은 가장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중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인 11월~2월이고, 조금 넓게 잡으면 우기가 끝나가는 10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3월이 라오스 골프 여행 즐기기 가장 무난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골프여행 성수기인 건기에는 많은 골퍼들이 비엔티안 골프장을 찾기 때문에 항공권, 호텔 요금은 물론 골프장 이용료도 비수기에 비해 많이 오르고 골프장 예약도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우기에는 모든 비용이 성수기인 건기에 비해 저렴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다는 점을 ...
알고 가자!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날씨, 호텔, 맛집 정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방비엥,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와보면 볼거리, 즐길 거리가 그리 많지 않은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코스가 어쩔 수 없이 비엔티안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여행 명소로 알려진 것 같은데요. 라오스 여행을 위한 입국 관문으로 보시고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보다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다른 지역에 비중을 두어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3층 호텔 스카이바에서 바라본 비엔티안 풍경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라오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수도 비엔티안은 라오스어로 '위양짠' 이라 부르고 "달의 도시, 향나무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95만 명으로 라오스 남부 싸완나켇주(100만 명 이상)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인구가 생활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라오스는 인구는 약 750만 명 정도이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라오족을 포함 51개(공식 인정)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 비공식 분류를 하게 되면 소수민족 수는 100개가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빠뚜싸이(승리의 문), "탓루앙, 왇씨싸켓, 호파깨오, 부다파크 등 불교 유적과 야시장 정도입니다. ...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진 경치로 유명한 여행 명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자는 물론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비엥 여행지 중 가장 잘 알려진 라오스 블루라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차량)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고 편한 방법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비엔티안-방비엥' 이동 시간이 지금은 2시간 정도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방비엥과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고속버스가 없기 때문에 택시나 조인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 조인벤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이동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 몽족 설 축제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자유여행 정보입니다. 현재 라오스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여행 시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9월 말부터는 비 오는 날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한국 추석 이후부터 슬슬 라오스 여행 계획을 세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날씨와 수도 비엔티안에서 가장 즐길 만한 축제인 몽족 설 축제 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3-2024 라오스 비엔티안 몽족설 축제장에서 라오스 자유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는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LAOS"를 통해 알려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동남아 여행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할 때 무엇보다 각 계절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라오스 날씨 "건기, 여름, 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건기 (11월 ~ 2월) 라오스의 건기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맑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이 시기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손꼽히며, 평균 기온은 17~32도 정도입니다. 하지만 12월과 1월에는 기온이 더 낮아지며,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긴팔 여벌옷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2. 여름 (3월 ~ 5월)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맑은 강과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방비엥은 빼어난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버기카, 카약, 튜빙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에 항시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블루라군과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버기카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뷰포인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비엔티안주의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국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4시간 이상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동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도 했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이상 걸렸던 이동 시간은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골프 여행 사기꾼 주의 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되었던 라오스 관광 산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골프 여행도 한몫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골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4 라오스 방문의 해" 첫 6개월 동안 2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라오스를 방문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방문객 수가 26% 증가하는 등 라오스 여행객이 급증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라오스 방문객을 보면 태국이 전체의 32.25%인 680,153명, 베트남이 512,042명(24.28%)으로 그 뒤를 이었고, 중국이 510,083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24.18%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도 134,246명(6.36%)이 방문해 전체 4위를 차지했고,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태국, 베트남, 중국 관광객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방문객입니다. 이 4개국을 합치면 라오스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의 87%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합니다. 서양인 여행자는 미국 37,752명(1.79%), 프랑스 28,814명(1.37%), 영국 24,430명(1.11%)입니다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는 태국, 베트남 등 인접 국가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많고, 현재 라오스 날씨가 우기(6월~10월)라 여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라오스 골프 여행 등 라오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금지 구역 지정 내년까지 연장 대한민국 외교부는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 국가의 국경이 접하는 일명 골든트라이앵글로 알려진 라오스 북부 보깨오주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에 대한 라오스 여행 금지 조치를 6개월간 연장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북주 보께오주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분들은 아래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 공지 내용을 참고하셔서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일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공지 요약 정부는 라오스, 미얀마, 태국 국경이 접하는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에 대한 현행 라오스 여행금지 지역 지정 기간을 2024년 8월 1일(목)부터 2025년 2월 28일(금)까지 6개월간 연장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이 아래 목적을 위해 라오스 북부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 방문이 필요할 경우, 해당 지역 방문 전 여권법 17조 1항에 따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하며, 동 허가 없이 여행금지 지역을 방문할 경우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여권의 사용 제한 등의 조치 당시 대상 국가나 지역의 영주권 또는 이에 준하는 권리를 취득한 사람으로서 그 대상국가나 지역을 생활근거지로 하여 계속 영주하기 위한 경우 ⊙ 공공이익을 위한 취재나 보도를 위한 경우 ⊙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등이 사망 또는 이에 준하는 사...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정보 환율, 환전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 국가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나라는 아니었지만 202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방송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동남아 여행 명소로 떠오른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인접 국가인 태국, 베트남 등에 비해 라오스 여행 정보는 많이 부족한 편이라 자유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이곳저곳 웹서핑을 많이 하게 되는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여행 시 꼭 알아 두어야 할 라오스 환율 정책과 환전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빠뚜싸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 시기와 날씨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인 11월~2월입니다.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여름이고,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이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은 건기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우기인 지금도 적지 않는 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요. 라오스 우기의 특징을 조금 이해하면 건기에 비해 불편함은 있지만 여행을 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라오스 우기의 특징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강우가 잠시 내리고 대부분 많은 비는 해가 질 무렵이나 밤늦게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요즘은 이상 기후 탓인지 낮에도 비가 계속 오는 날도 종...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사기 주의 안녕하세요.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운영자 '라오코리아'입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 사기 관련 글을 블로그와 카페 등에 여러 차례 올려드렸는데요. 아직도 여행 사기 피해를 입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 이상한(?) 글과 사진과 그리고 저렴한 비용 등을 내세우며 블로그, 웹사이트 등 SNS를 통해 모객을 한 후 돈만 받고 잠수를 타는 사기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와 저에게 직접 문의한 것 말고도 피해자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비수기인 지금도 사기꾼들은 활개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중앙버스터미널 인근 와우!!! 블로그 포스팅 보니 쭉쭉 빵빵 라오스 여자들이 넘치네.... 라오스 여행 상품 구매 후 사기를 당했다는 분들의 제보를 근거로 사기꾼들의 블로그, 웹사이트 등을 검색해 보면 대표적인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소위 쭉쭉빵빵, 섹시한 자태의 라오스 여성들의 사진을 퍼와 도배를 해놨다는 것입니다. 황제투어, 황제골프, 밤문화, 에코걸 등 남성들을 유혹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여행 상품을 구매하고 사기를 당했다고 하면 솔직히 ...(생략).... 좌우간 남자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자 사진에 그리고 황홀한 밤 문화에 홀리게...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자유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즐기기 그리 좋지 않은 시기지만 번잡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날씨는 우기(6월~10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수도 비엔티안의 한낮 기온이 40도-4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이제 우기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많이 더운 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1, 블루라군2 그리고 시크릿라군으로 더 잘 알려진 블루라군3 등 방비엥 자유여행 정보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방비엥 버기카 투어 편해진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아름다운 경치가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25,000~30,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루앙프라방과 함께 라오스 여행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지방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4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개통되어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정보 주라오스 대사관 북한 테러 경보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전해드리는 라오스 여행 정보입니다. 정부는 5월 2일 주라오스 대사관 등 5개 재외공관에 대한 북한의 테러 징후가 높다며 테러 경보를 2단계 상항 조정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내 북한 식당 출입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주라오스 대사관의 교민 및 여행자에 대한 안전 지침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엔티안 주라오스 대사관 앞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국 언론사 뉴스를 참고하세요. 정부가 2일 주캄보디아 대사관 등 5개 재외공관에 대한 테러 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다. 정보당국이 한국 측 재외공관과 공관원에 대한 북한의 위해 시도 첩보를 입수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정부는 대테러센터 주관으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관 및 공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가 공개적으로 '북한의 위해 시도'를 이유로 복수의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테러 경보 단계를 격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테러 경보가 상향 조정된 재외공관은 △주캄보디아 대사관 △주라오스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주선양 총영사관 등이다. 테러 경보는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되며 '경계'는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라오스한인교민카페 루앙프라방 여행 시기 4월, 라오스는 지금 그야말로 찜통처럼 덥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연일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고 있고 43도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무더운 라오스 여름(3월~5월)이 지나고 나면 6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루앙프라방 여행 시기와 라오스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편해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방비엥과 함께 라오스 최고의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교통편이 좋지 않아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즐기기 쉽지 않았습니다. 라오스 여행 입국 관문인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약 10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방비엥에서도 5-6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누구나 편하고 빠르게 루앙프라방 여행 즐기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차 이용 시 비엔티안에서는 2시간, 방비엥에서는 1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여행 일정이 짧아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고 비엔티안, 방비엥 2개 도시만 방문해야 하는 아쉬움이 해결된 상태입니다. 라오스 중국 철도 루앙프라방 날씨와 여행 시...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정보 날씨, 호텔, 맛집 등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알려드리는 라오스 여행 정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수도이자 입국 관문인 비엔티안 날씨, 맛집, 호텔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현재(4월) 비엔티안 날씨는 한낮 기온이 40도가 넘는 날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는 더 높다보니 아침 9시가 넘어가면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로 덥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빠뚜싸이 라오스 여행의 시작 수도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 대부분은 수도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비엔티안 국제공항 이외의 국제공항이 더 있지만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직항 항공편은 비엔티안 국제공항만 운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엔티안(Vientiane)은 라오스어로 '위양짠'이라고 부르고 '달의 도시'와 '향나무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에 보면 수도 비엔티안을 여행 명소로 소개하고 있지만 막상 와보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아 여행 명소라고 하기보다는 라오스 여행을 위한 입국 관문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여행 일정 수립 시 방비엥, 루앙프라방, 팍세 등 다른 여행지 위주로 시간을 할애하시고 가장 나중에 비엔티안 관광 일정을 수립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비엔...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시기와 4월, 5월 날씨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여행 정보입니다. 라오스는 한국인에게 무비자 입국과 30일간 체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항공권(편도 가능)만 있으면 특별한 절차 없이 자유여행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날씨 특성을 고려하여 여행 시기를 잘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4월 날씨, 5월 날씨 그리고 여행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사진출처: 라오스 관광의 해 공식 페이스북) 라오스 여행 시기, 11월~2월이 가장 좋아 라오스 여행하기 사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봄,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인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우기 그리고 11월~2월은 비도 오지 않고 기온도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입니다. 건기인 11월~2월은 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로 항공권, 숙박 요금 등이 많이 오르기 때문에 여름과 우기에 비해 여행 경비에 부담은 되지만 이 시기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방문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방비엥 유명 여행지의 경우 해외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마치 한국 소도시 유명 관광지에 여행을 온 느낌이 든다고 할 정도로 많은 한국인 여행...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보깨오주 골든트라이앵글 여행금지 구역 지정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많은 질문(문의)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도와줘야 할 문의도 많지만 대꾸조차 하기 싫은 사례도 많습니다. 그중 요즘 들어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라오스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북부 보깨오주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취업 관련입니다. 오래전 보깨오주 펜션(리조트)에 투자를 하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부동산 업자들의 말만 듣고 보께오주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했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부동산 투자 사기가 잠잠해지고 나니 이제는 라오스 북부 보깨오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일을 하면 많은 돈(한달 500-100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다는 귀인(?)들의 말에 정부가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본인들이 좋아서 그렇게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는 살려달라고 아우성이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오늘은 라오스 여행금지 구역 골든트라이앵글을 찾아 밀입국까지 불사하며 돈 벌러 왔다가 감금, 폭행은 물론 성매매 강요를 당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한국이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여행금지 조치를 했다는 라오스 언론보도 라오스 엘도라도(?)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한국 정부가 라오스 여행금지 구역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