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진 경치로 유명한 여행 명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자는 물론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비엥 여행지 중 가장 잘 알려진 라오스 블루라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차량)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고 편한 방법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비엔티안-방비엥' 이동 시간이 지금은 2시간 정도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방비엥과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고속버스가 없기 때문에 택시나 조인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 조인벤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이동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맑은 강과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방비엥은 빼어난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버기카, 카약, 튜빙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에 항시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블루라군과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버기카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뷰포인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비엔티안주의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국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4시간 이상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동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도 했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이상 걸렸던 이동 시간은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자유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즐기기 그리 좋지 않은 시기지만 번잡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날씨는 우기(6월~10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수도 비엔티안의 한낮 기온이 40도-4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이제 우기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많이 더운 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1, 블루라군2 그리고 시크릿라군으로 더 잘 알려진 블루라군3 등 방비엥 자유여행 정보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방비엥 버기카 투어 편해진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아름다운 경치가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25,000~30,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루앙프라방과 함께 라오스 여행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지방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4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개통되어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동남아 여행 명소로 잘 알려진 라오스 방비엥은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빼어난 경치 때문에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적의 젊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항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여행지로 그중에서도 라오스 블루라군은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여행 명소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스피드보트 즐기기 편해진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라오스 여행 명소인 블루라군이 있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 차량으로 이동 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불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정도 걸렸던 방비엥 이동 시간인 2시간(고속도로 구간 90분)으로 단축되었고, 도로 여건도 개선되어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어 라오스 블루라군 즐기기 더욱 편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2021년 12월 5년간의 공...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라오스 비엔티안주에 위치한 연못으로 방비엥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오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방비엥 블루라군은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 바위 사이에서 맑은 푸른색의 물이 흘러내리고 형성된 작은 연못으로 수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오래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소개된 이후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필수 코스가 되었고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에는 마치 한국의 유명 유원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비엥 시내에서 툭툭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갈 수 있고 입장료는 10,000킵(물가 상승으로 올랐을 수도 있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고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풍경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방법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대부분 수도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비엔티안에서 1박을 하고 다른 여행지로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도착 후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 가장 잘 알려진 여행 명소 중 하나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여행 코스를 보면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비엥이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4년 제작된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고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방비엥을 다녀 갔다고 할 정도로 방비엥과 방비엥 블루라군은 최고의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60분~90분이면 간다.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3만 명도 안 되는 작은 소도시입니다. 하지만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흐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경치가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워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언제나 활동적이고 역동성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그중 방비엥을 찾는 외국인 여행자는 물론 한국인 여행자들도 빠지지 않고 다녀가는 곳이 방비엥 블루라군 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그리 멀지 않은(160km) 방비엥을 가려면...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1) 라오스 블루라군 -1은 방비엥 최고의 여행 명소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라오스 여행지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방비엥이라고 합니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인구 약 2만 5천) 도시지만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가로지르는 쏭강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경치가 빼어난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방비엥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하여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고, 아름다운 산과 강 그리고 라오스 블루라군 등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나라의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어 항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거리풍경 방비엥 여행 명소, 라오스 블루라군 (1) 라오스 블루라군 (1)은 방비엥 최고의 여행 명소로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오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녀간다고 할 정도로 외국인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지인데요. 한국인에게 라오스 블루라군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14년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 소개되면서라고 합니다. 방비엥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지게 되면서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되면 블루라군은 마치 한국 소도시 유원지에 온 느낌을 줄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라오스 블루라군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2021 라오스 방비엥 여행 2021 라오스 방비엥 여행, 작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 비엔티엔에서 당일치기로 떠나봅니다. 그동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약 4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고속도로 개통으로 약 2시간 이상이 당겨졌다고 합니다. 사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는 거리로는 170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데 4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좀 의아해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수도 비엔티안을 떠나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도로 사정이 정말 좋지 않거든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라오스 여행의 대명사로 떠오를 정도로 이름난 곳이지만 비엔티안에 살고 있는 라오스 사람들도 한번 다녀오려면 별도의 시간을 내야 했지만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고 난 이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는데요. 라오스에 만들어진 최초 고속도로입니다. 중국기업이 투자를 한 민자 고속도로입니다.지금은 비엔티엔에서 방비엥까지 연결된 상태지만 앞으로 루앙프라방 - 우돔싸이 등 라오스 북부지역을 거쳐 중국 남부 도시 윈난성까지 연결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021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라오스- 중국 철도(일대일로 사업)와 비슷한 코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라오스 여행을 오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방비엥을 다녀간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은 방비엥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현지인들은 방비엥 보다는 '왕위양'이라고 부르고 있어 왕위양으로 기억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방비엥을 잘 못 알아듣는 현지인들이 많거든요.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방비엥의 수려한 경관은 중국의 계림과 비교가 될 정도로 아름다워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방비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블루라군과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기 그리고 방비엥의 밤 문화로 대표되는 사쿠라빠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비엥의 대표적 여행 명소인 '라오스 블루라군'에 대하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태라 라오스 블루라군도 지난 11월 ~2월 라오스 여행 성수기였지만 여행자를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2021년에도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아 하반기에도 라오스 여행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정상화되고 나면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예전에 비해 방비엥 블루라군을 즐기기 더욱 편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까지 고속...
라오스 여행과 코로나19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현재 라오스 여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는 3월 초부터 강력한 국가봉쇄 조치를 취하고 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라오스 방비엥 외국인의 입국금지는 물론 모든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을 중단한 상태이고,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은 "라오스 코로나 태스크포스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여행자의 라오스 입국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선 항공편이 모두 중단되고 입국이 금지되면서 라오스 인기 여행지인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썰렁한 상태입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라오스 여행 및 입국 관련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일단 2020년은 라오스 방비엥은 물론 라오스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여행자가 전무한 상태라 국가 재정과 라오스인들의 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워낙 보건의료 기반이 열악한 상태라 '국가봉쇄'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길 2020년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많은 여행자들이 방비엥 여행 명소 블루라군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잔뜩...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3) 방비엥은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의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라오스에 입국한 후 가장 먼저 달려가는 곳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으로 비엔티안에서 거리상으로는 얼마 되지 않는 곳이지만 라오스의 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약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하지만 2020년 12월이 되면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까지 이동시간은 2시간 정도로 단축된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되면 방비엥은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과 한국 여행자로 넘쳐나 번잡하다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데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이 더 많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비엔티안 공항에 도착 야간밴을 타고 심야(야간)에 방비엥 이동을 자제하시라는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요. 2020년 12월 2일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나면 위험 요소가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더 이상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시크릿라군 짚라인 타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과 시크릿라군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 코스(상품)는 블루라군과 액티비티 그리고 방비엥 ...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북쪽에 위치한 방비엥은 경치가 빼어나 중국의 '계림'과 비교되며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방비엥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라오스 블루라군과 방비엥 사쿠라빠 라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사꾸라빠가 방비엥 밤문화의 상징이라면 블루라군은 주간 여행지의 핵심 포인트 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길 라오스 방비엥 여행은 블루라군에서 시작해서 사쿠라빠에서 끝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곳은 방비엥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찾게 되는 곳 이지요. 블루라군, 사쿠라빠 그리고 액티비티로 상징되는 방비엥은 젊음의 도시로 알려져 있고 한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어 정적인 루앙프라방과는 다른 느낌의 여행지라고 하는데요. 라오스 방비엥 풍경 젊은 분들이 많이 모여들다 보니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안전과 치안에 유의하시고, 성수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번잡함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라오스 여행 자체가 전면 중단이 된 상태지라 방비엥이 썰렁한 상태지만, 만약 하반기 라오스 여행 성수기(11월~2월)에 해외여행이...
라오스 방비엥 여행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라오스 마을 BanLao 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라오스 방비엥은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비엥 액티비티 버기카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액티비티의 친국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참고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역으로 지정된 라오스 여행 명소 루앙프라방은 방비엥에서 220Km(비엔티안 기준 390km )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남늠 비치리조트 루앙프라방의 경우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국내서 항공편을 이용 이동이 가능하지만 라오스 방비엥은 항공편이 운항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미니밴을 이용 육로로 이동하게 됩니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라오스의 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방비엥 가는 길 (좌)/ 중간 휴게소(우) 라오스 비엔티안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이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니밴을 이용 이동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방비엥 여행시 이용한 승합차 가끔 여행 일정 짧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비엔티안 국제공항에 밤늦게 도착을 해서 야간에 방비엥으로 이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능하면 ...
라오스 방비엥 여행 블루라군 알고가기 라오스 여름이 지나고 이제 라오스 날씨는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3월부터 5월은 가장 무더운 여름입니다. 요즘 한국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우새'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데요. 촬영팀이 라오스 방비엥을 방문한 시기는 라오스 여름이었습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야외활동하기 좋은 11월부터 2월입니다. 이 시기 라오스 3대 여행지인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한국 여행자들이 넘쳐나 마치 한국 지방 소도시에 여행을 온 느낌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실 정도입니다. 이 시기에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유명 여행지에서는 대부분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어 숙박요금은 비수기에 비해 2개 가까이 비싼 요금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외활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우기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것보다 더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라오스는 우기가 계속되기 때문에 여행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여름방학과 휴가 기간이 겹쳐 자유여행과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비엔티엔과 방비엥을 찾는 분들이 라오스 여름에 비해 조금 늘기 시작합니다. 라오스를 찾는 한국 여행자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입니다. 특히 방비엥은 라오스를 방문하는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