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301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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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차표 예약 한국에서 직접 하는 방법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기차표 예약 직접 하는 방법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이 중단된 2년 동안 라오스 관광 인프라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 2가지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입니다.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4시간 걸렸던 비엔티안 > 방비엥 이동 시간이 2시간 정도로 단축되었고, 라오스-중국 철도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보텐 등 라오스 북부 지역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비엔티안-루앙프라방'. 방비엥-루앙프라방' 구간 기차 이동을 위한 라오스 기차표 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기차역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으로 편해진 라오스 여행 2021년 12월 개통된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보텐 등 라오스 북부 도시는 물론 중국 윈난성 쿤밍을 연결하는 철도입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를 이용하게 되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은 1시간(기존 4시간), 루앙프라방은 2시간(기존 8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도 1시간(기존 5-6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기차 탑승 시간 기준이라 실제 소요시간은 더 걸림) 따라서 방비엥 고속도로와...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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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에서 기차 이용 도움받기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여행 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도시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이동시간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즐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45분 소요) 하거나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약 8시간~10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포기하고 대부분 비엔티안과 방비엥 2개 도시에서 여행 일정을 소화했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빨라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동 시간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5년간의 공사를 마친 '라오스 - 중국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중국이 진행 중인 일대일로 사업의 한 구간인 라오스-중국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보텐(라오스 구간 종착역)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연결이 됩니다. 철도 개통으로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은 1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8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루앙프라방은 *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차 탑승시간) 또한 2020년 12월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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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기차표 예약 도움받기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시 교통편 안내입니다. 그동안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2개 도시를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루앙프라방은 이동 시간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엔티안 기차역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현재 비엔티안-루앙프라방 국내선 항공편은 라오항공과 라오스카이웨이 2개 항공사가 운항을 하고 있고 약 45분 소요됩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400km가 조금 넘는 거리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그동안 약 10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 정도 단축되어 지금은 7-8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요즘은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2시간이면 갈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시 기차를 이용하시면 빠르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기차역 방비엥에서 루앙프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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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수도 비엔티안에서 기차로 2시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동 방법 라오스 여행 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루앙프라방의 경우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2곳만 다녀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비엔티안에서 약 10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면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비용과 번거로움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은 포기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 라오스 - 중국 철도 개통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국제선 철도입니다.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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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시 참고해야 할 것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이라는 제목을 보고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1년에 20만 명(2019년 기준) 이상의 한국인 여행자들이 라오스 여행을 다녀갔지만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교통편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동안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를 보면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2개 도시로 여행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합니다. 루앙 프라방 꽝시폭포 가는 길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 프라방 3개 도시에 한국인 여행자들이 집중된다고 하지만 사실 비엔티안은 여행 명소라고 하기보다는 입국 관문 역할을 하고 있고 방비엥과 루앙 프라방 2개 도시가 한국인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방비엥과 루앙 프라방 2개 도시를 비교해 보면 8 : 2 정도로 방비엥을 찾는 분들이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방비엥으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집중되는 이유는 낙후된 라오스 교통편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라오스 루앙 프라방 몽족마을 비엔티안에서 루앙 프라방 2시간 이면 간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셔서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2곳만 돌아보고 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버스로 약 10시간 정도 이동을 하거나 국내선 항공편(약 50분)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오스 여행을 계...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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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태국 방콕행 기차 안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기차로 태국 방콕 가는 방법 대부분 사람들은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기 전 라오스에는 기차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태국 농카이를 연결하는 가차가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타날렝역)와 태국 국경 도시 농카이를 연결하는 아주 짧은 거리의 철도지만 라오스 상인들이 기차를 이용해 태국에서 물건을 구입해 오기도 하고 여행자들은 태국 농카이역(환승)을 거쳐 방콕까지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용객도 적고 단거리 노선 철도라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비엔티안 -농카이 기차"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타날렝 기차역 중국-라오스-태국 등을 철도로 연결하는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 2021년 12월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과의 국경 도시인 보텐까지 연결이 됩니다. 보텐에서 중국 열차로 환승을 하게 되면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까지 연결되는 철도로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걸리던 방비엥은 1시간, 8시간 이상 걸렸던 루앙프라방은 2시간으로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습니다. 비엔티안 타날렝 기차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 구간인 라오스-중국 철도가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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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중국 철도, 기차표 구매 시 여권 반드시 지참해야

라오스 -중국 철도 이용 시 불편 많아 라오스- 중국 철도 개통으로 라오스 교통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가 발생했지만 운영 미숙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온라인 발권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아 기차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기차역이나 발권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고, 이용 3일 전부터 예매는 가능하지만 왕복표 구매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라오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차표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기차역에서 몇 시간 기다려야 하고 암표가 성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기차표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비엔티안 기차역 개찰구 라오스-중국 철도, 기차표 구매 시 여권 필수 지참해야 라오스-중국 철도 회사는 승객들에게 기차표 구매 시 신분증(여권 등)를 지참하라는 안내문을 발표했습니다. 9월 12일부터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승객은 기차표 구매 시 여권과 같은 신분증 원본 또는 사본을 제시해야 합니다. (아동이나 유아는 제외) 또한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성명이 기록된 기차표를 개찰구에 제시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기차역 관계자들은 탑승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탑승자의 이름이 기록된 기차표 따라서 승객들은 기차표를 구입한 뒤 기차표에 적힌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고, 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매표원에게 수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라오스-중국 철도 온라인 발권 시스템은 2022...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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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차 여행, 열차 시간표 알아보기

라오스 기차 여행 지난 5월 9일부터 코로나 사태로 2년 이상 계속되었던 외국인의 입국 규제 조치가 해제되면서, 라오스 여행 또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무비자 입국과 30일 체류가 가능하고, 장기 체류 시 기간 연장도 가능해 라오스 여행에 대한 걸림돌은 대부분 사라진 것 같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롱비엔 골프장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사태가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 시 필수적으로 코로나 백신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 음성 결과서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두 가지 서류 중 1가지만 준비하면 추가 코로나 검사나 격리 없이 입국은 물론 자유롭게 라오스 여행이 가능합니다.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코로나 보험" 의무가입은 폐지되었지만 라오스 여행 중 코로나에 확진될 경우 자비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 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라오스 - 중국 철도 개통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다녀가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라오스 여행 중 가장 불편한 점은 교통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비엥의 경우 수도 비엔티안에서 16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차량으로 4시간이 소요되고, 400Km 떨어진 루앙프라방의 경우 8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불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2021년 1...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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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차 여행 추천,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라오스 기차 여행 라오스 기차 여행 생소하시죠?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5년간의 공사를 마친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라오스 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라오스-중국 국경 도시인 보텐까지 연결이 됩니다. 라오스 중국 철도 라오스- 중국 철도 개통은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함께 라오스 북부 교통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셔서 기차를 이용하게 되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은 60분(기존 4시간), 루앙프라방은 120분(기존 8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시간도 기존 5-6시간에서 60분으로 단축이 되었습니다.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이런 상황이다 보니 그동안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관심이 집중되었던 외국인 여행자들이 우돔싸이, 루앙남타 등 라오스 북부 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 기차 여행 추천지로 루앙프라방 북쪽에 있는 우돔싸이 남깟 욜라파를 소개 드립니다.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소수민족 마을 라오스 우돔싸이 남깟욜라파 리조트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루앙프라방 여행은 계륵 같은 도시였다고 합니다. 가보고는 싶지만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포기...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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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 여행 안내

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과 함께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루앙프라방은 계륵 같은 도시가 되는데요. 그 이유는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차량으로 이동을 하거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8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여행 일정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여행 코스에 포함하다 보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게 됩니다. 루앙프라방 거리풍경 일반적으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라오스 여행 코스는 '비엔티안(차량)>방비엥(차랑>루앙프라방(항공)>비엔티안' 과 '비엔티안(항공)>루앙프라방(차랑)>방비엥(차랑)>비엔티안' 코스입니다. 그동안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려면 한 번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고 이동(차량)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비엔티안- 방비...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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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라오스에서 중국까지 기차여행 즐기기

동남아 여행 소식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해 매번 여행 관련 소식을 전할 때마다 답답한 심정이지만, 오늘도 동남아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다녀가신 분들이 여행 중 가장 불편해 했던 것 중 하나가 라오스 교통 관련이 아닌가 합니다. 라오스 북부 므앙씽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 국가로 남북의 길이가 약 1,900Km로 긴 국토를 가지고 있지만 고속도로나 기차가 없어 지역 간 이동 시 불편한 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라오스가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후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많은 변화가 빠르게 오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교통 인프라 개선인 것 같습니다. 라오스 북부 므앙씽 소수민족 마을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인 2020년 12월에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남아 여행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오스 방비엥 여행이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되었는데요.그동안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2021년 12월 라오스 중국-철도 개통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방영 이후 동남아 여행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오스 여행지 중 한국인 여...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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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기차여행 추천, 라오스-중국 철도

동남아 기차여행 추천 라오스 -중국 철도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남아 기차여행 추전 글을 쓰려니 조금은 이른 감이 있지만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관련 정보를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동남아 여행을 라오스로 다녀가신 분들의 여행 후기를 들어보면 가장 불편한 점이 교통 문제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년 가까이 코로나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라오스 관광 인프라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2020년 12월 개통되었고 2021년 라오스 건국기념일인 12월 2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중국 남부 도시 쿤밍(윈난성)을 연결하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이제 라오스에서도 열차를 이용해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등 라오스 북부 도시 기차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를 이용해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동남아 기차여행 추천드립니다. 라오스 방비엥, 루앙프라방 기차 타고 가세요. 한국 여행자들이 동남아 여행지 라오스에 오셔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입니다. 그동안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는 차량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되었고 루앙프라방까지는 약 8-10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 -중국 철도 개통으로 라오스 북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 1시간~2시간이면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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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 기차 여행 시작되다!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인 라오스는 한반도의 1.1 크기의 국토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국토를 횡단하는 기차가 없었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국경도시인 태국 농카이를 연결하는 기차가 있기는 하지만 서울 한강 다리를 건너는 정도의 구간을 운행하는 정도입니다. 비엔티안 타날랭 기차역 라오스는 남북으로 약 1,900km의 긴 국토를 가지고 있지만 철도가 없고 도로망도 좋지 않아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게 되면 이동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을 다녀가는 정도였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약 170Km 떨어진 라오스 여행명소 방비엥은 차로 4시간이 소요되었고 400Km가 조금 넘는 루앙프라방은 8시간~10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 여행에 아니라 고생길이었지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인 2020년 12월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고 2021년 12월 2일에는 드디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이 됩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방비엥 까지는 90분이면 갈수 있고 기차는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천지개벽인 것 같습니다. 또한 수도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을 연결하는 직통열차를 이용하게 되면 루앙프라방 까지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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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차 여행, 비엔티안-방비엥 구간 시범 운행

라오스- 중국 철도 12월 2일 개통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라오스 - 중국 철도가 6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라오스 건국기념일인 12월 2일 개통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통 시기가 늦어질 줄 알았는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개통을 한다고 합니다. 라오스ㅡ중국 철도 시범 운행 라오스-중국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중국 남부 국경도시 보텐(윈난성)까지 연결되고 보텐에서 중국 기차로 갈아타면 쿤밍(윈난성)까지 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물론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쿤밍)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라오스 여행 코스가 더욱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 라오스 기차, 비엔티안-방비엥 구간 시범 운행 그동안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이동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었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차로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어 외국인들이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할 기회가 없었는데요. 고속도로에 이어 올 12월 철도가 개통이 되면 방비엥 여행이 더욱 편해질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기차역 지난 17일 라오스 정부 관료들을 태운 기차가 비엔티안- 방비엥 구간을 시범운행을 실시했고, 라...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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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기차역 완공, 2022 여행 재개 준비

라오스 방비엥 기차역 완공 코로나 사태로 2021년 11월 12일 현재 외국인의 라오스 입국과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라오스 정부는 2021년 3월 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단순 방문과 여행 목적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인에게 부여하던 무비자 30일 체류 조치를 잠정 무효화한 상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기차역 1년 반 가까이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었지만 라오스에는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걸리던 방비엥을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2021년 12월 2일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2일은 라오스 건국 기념일이자 라오스에 최초로 기차가 운행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방비엥 기차역 내부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을 출발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거쳐 라오스 북부 도시와 중국 남부 윈난성(쿤밍)을 연결하는 라오스 최초의 장거리 철도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차역이 마무리 공사 중이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역과 방비엥 역은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기차역 코로나 사태 정상화 이후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하게 되면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차로 여행을 하게 되면 그동안 라오스 단기 여행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루앙프라방도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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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여행, 기차 타고 갈까? 미니밴으로 갈까?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방비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2014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 방영 이후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라오스 최고의 명소를 알려진 방비엥은 경치가 빼어나 중국의 절경 계림과 비교해 라오스의 소계림이라고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라오스 방이엥 블루라군 가는 길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강이 잘 어우러진 방비엥은 버기카, 짚라인,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젊음의 천국이라는 도시답게 작은 마을이 항시 세계 각국의 청춘들이 넘쳐나는 도시입니다. 또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는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몰려들어 라오스 방비엥이 아니라 여행 명소로 이름난 한국의 강변마을 같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로 번잡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70Km 떨어진 방비엥을 가려면 그동안 육상 교통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어 이동 시 불편이 많았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여행 방비엥 90분이면 간다!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운영하면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 가장 많이 드린 말씀이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시 심야 이동을 자제하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 도착, 여행 일정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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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비엔티안 기차여행 추천

동남아 여행 추천, 라오스 비엔티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동남아 여행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여행이 중단되었다가 많은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 생활로 전환을 하며 여행 재개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와 인연을 맺고 생활하다 보니 동남아 여행지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추천드리게 됩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 인구 약 740만 명 중 1/7인 약 100만 명이 생활하고 있고, 인적, 물적 자원이 집중되어 있는 라오스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입니다 비엔티안 부다파크 동남아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라오스로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 대부분은 비엔티안, 방비에, 루앙프라방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다고 합니다. 3개 도시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집중되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여행 일정에 따라 '비방루'. '비루방, 코스로 부르기도 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비엔티안- 방비에-루앙 프라방으로 일정을 잡으면 "비방루 코스", 루앙프라방을 먼저 갔다가 방비엥을 거쳐 비엔티안으로 돌아오면 "비루방 코스"라고 합니다. 사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라오스 여행 명소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동남아 여행 명소로 알려진 태국 방콕이나 베트남 호찌민에 비하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방비엥 남늠 비치리조트에서 비엔티안을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항공편이 운항 중인 왓따이...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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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차여행, 현실로 다가오다!

라오스 기차여행, 눈앞에 성큼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개통 이후 1년 만에 라오스 기차여행이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유일한 내륙 국가로 국토의 크기는 남북한을 합한 면적의 1.1배라고 합니다. 남과 북의 길이는 약 1,900Km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국토를 횡단하는 고속도로나 기차가 없었습니다. 현재 라오스에서 운행 중인 기차는 수도 비엔티안과 태국 국경도시 농카이를 연결(한강다리 건너는 정도 구간) 하는 기차가 운행 중입니다. 라오스에서 방콕까지 기차여행도 가능하지만 이용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라오스 - 중국 철도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 중국 철도가 완공되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루앙프라방을 거쳐 라오스 북부지역은 물론 중국(윈난성)까지 기차여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는 라오스 -중국 철도가 완공되면 건국기념일인 12월 2일 기차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시작된 라오스- 중국 철도는 5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22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엔티안에서 중국 남부(윈난성) 국경도시 보텐까지 약 4시간 반 정도면 갈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집중이 되었는데 철도가 완공되면 우돔...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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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다가오는데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봄. 가을과 비슷한 11월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을 하고 11월부터 2월은 건기이고 6월부터 10월은 우기입니다. 앗! 3월~5월이 빠졌다고요? 3월부터 5월은 라오스 날씨가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 건기와 우기의 중간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기 전이라 비는 많이 오지 않지만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외부 활동을 잘 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덥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부다파크 라오스 여행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를 라오스 여행 최고의 비수기라고도 하는데요. 그래도 라오스 날씨가 가장 더운 여름(3월~5월)에 라오스 여행을 하셔야 한다면 4월 중순을 권해 드립니다. 라오스 새해는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와 함께 4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태국의 송끄란(새해 물 축제) 축제처럼 라오스 새해 삐마이(삐=년 / 마이=새로운)에도 물 축제가 열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 휴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라오스 여행 시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라오스 새해 삐마이 축제는 즐길 수 있습니다. 2021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삐마이 즐기기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2021 라오스 여행 2020년 3월부터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국제선 항공편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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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가능할까?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 중국 철도 2021. 12. 02. 개통 예정 12월 2일은 라오스 건국기념일이자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사업의 하나인 라오스- 중국 철도가 개통되는 날입니다. 현재 92% 이상 공사가 마무리된 라오스 - 중국 철도는 비엔티안을 출발 방비엥, 루앙 프라방, 우돔싸이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남부 윈난성까지 운행을 하게 됩니다. 라오스 언론 발표에 의하면 현재 22시간 이상 걸리는 비엔티안-윈난성(쿤밍) 코스가 철도가 개통되면 4시간 안에 갈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루앙 프라방 반르 마을 아침 라오스는 2020년 12월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을 마치고 2021년 라오스- 중국 철도가 완성되면 외국인 여행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국가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근심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 모두 엄청난 자금을 중국에서 투자를 받거나 빌려왔는데 국가 재정 수입의 막대한(3위) 부분을 차지하는 관광산업이 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 사태를 어느 정도 잠재우고 12월 라오스 중국 - 철도 개통에 맞춰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엔티안-방비엥- 루앙 프라방 3개 도시의 여행이라고 정상화(트래블 버블 등) 시켜보려고 노력...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