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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한인교민카페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 가장 적절한 교통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가는 길(구도로) 확 달라진 비엔티안 교통편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1년 후인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그동안 낙후되었던 라오스 교통 인프라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2024년 7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태국 방콕을 연결하는 기차가 운행을 시작해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라오스를 거쳐 중국까지 기차 여행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기차와 고속도로 개통 이외에도 대도시와 여행 명소를 중심으로 앱 택시가 등장해 라오스 교통 인프라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눈부시게 달라졌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등 북부 지역 연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의 이동 동선을 보면 비엔티안 공항 도착 후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을 하거나 비엔티안에서 1박을 하고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루앙프라방보다는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분이 더 많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라오스한인교민카페 루앙프라방 여행 시기 4월, 라오스는 지금 그야말로 찜통처럼 덥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연일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고 있고 43도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무더운 라오스 여름(3월~5월)이 지나고 나면 6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루앙프라방 여행 시기와 라오스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편해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방비엥과 함께 라오스 최고의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교통편이 좋지 않아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즐기기 쉽지 않았습니다. 라오스 여행 입국 관문인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약 10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방비엥에서도 5-6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4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누구나 편하고 빠르게 루앙프라방 여행 즐기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차 이용 시 비엔티안에서는 2시간, 방비엥에서는 1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여행 일정이 짧아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고 비엔티안, 방비엥 2개 도시만 방문해야 하는 아쉬움이 해결된 상태입니다. 라오스 중국 철도 루앙프라방 날씨와 여행 시...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정보 라오스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인 건기(11월-2월)가 끝나고 이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많은 라오스 여름(3월~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오스 여름이 지나고 나면 6월부터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고 우기는 10월에 끝이 납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인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건기는 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라 한국인 여행자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여행자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번잡함을 싫어하는 분들은 여름이나 우기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게 됩니다. 하지만 2024년 4월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꼭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루앙프라방 반르 마을 2024 라오스 새해 연휴 10일간 이어져 빠마이(삐-년 / 마이-새로운)라고 부르는 라오스 새해는 4월입니다. 2024년 라오스 새해 삐마이 연휴는 공식적으로 4월 13일(토)~16일(화)까지이지만 대체 휴일이 적용되어 17일(수), 18일(목)까지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19일(금) 휴무(휴가)를 하게 되면 주말까지 휴일이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2024년 라오스 새해는 약 10일간의 연휴로 이어지기 때문이 이 시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 3개 도시...

라오스한인교민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정보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정보입니다. 2024년 아세안 정상 회의가 라오스에서 개최되어 그런지 라오스 정부는 올해를 '라오스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치와 관광 수입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가까이 여행이 중단되면서 관광 수입이 국가 재정의 상당한 부분(3윌)을 차지하고 있던 라오스는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 관광산업 부흥에 사활을 걸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외국인 여행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배 가까이 하락한 라오스 화폐가치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물가가 라오스 경제 위기 극복에 발목을 잡고 있어 경제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영이 되었는지 몰라도 여행지 입장료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오르고 있고 라오스 최고의 여행 명소로 알려진 루앙프라방 또한 여행지 입장료가 크게 오른다고 합니다. 2024 라오스 관광의 해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등 입장료 대폭 인상 라오스 정부는 2024년 3월 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여행 명소 입장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빠뚜싸이 등 수도 비엔티안 여행 명소 입장료 인상에 이어 취해진 이번 인상 발표 내용을 보면 올라도 좀 과하게 오른 느낌입니다. ■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명소 입장료 인상(3월 1일부터 적용) 꽝시폭포 : 25,000낍 >> 60...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여행 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도시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이동시간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즐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45분 소요) 하거나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약 8시간~10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따라서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포기하고 대부분 비엔티안과 방비엥 2개 도시에서 여행 일정을 소화했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밧 빨라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동 시간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5년간의 공사를 마친 '라오스 - 중국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중국이 진행 중인 일대일로 사업의 한 구간인 라오스-중국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보텐(라오스 구간 종착역)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연결이 됩니다. 철도 개통으로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은 1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8시간 이상 소요되었던 루앙프라방은 *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차 탑승시간) 또한 2020년 12월 ...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의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져 있으며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이전하기 전 라오스의 수도였던 도시입니다. 오래된 라오스 전통 건물은 물론 라오스를 100여 년간 지배했던 프랑스 건축과 문화 등의 흔적도 잘 보존되어 있어 현대화된 도시에서는 만날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도시로 한국의 경주 같은 도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루앙프라방 이동 시 교통편과 대표적인 여행지인 꽝시폭포 여행 시 가볼 만한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엔티안,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인근 가볼 만한 곳을 소개 드리기 전에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차량으로 8시간~10시간 정도 소요되었기 때문에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는데 다소 무리가 있거나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면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다소 부담이 되는 코스이기 때문에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고 비엔티안과 방비엥 2개 도시만 방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엔티안 - 방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시 교통편 안내입니다. 그동안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2개 도시를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루앙프라방은 이동 시간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엔티안 기차역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현재 비엔티안-루앙프라방 국내선 항공편은 라오항공과 라오스카이웨이 2개 항공사가 운항을 하고 있고 약 45분 소요됩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400km가 조금 넘는 거리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그동안 약 10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2시간 정도 단축되어 지금은 7-8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요즘은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여행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2시간이면 갈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시 기차를 이용하시면 빠르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기차역 방비엥에서 루앙프라...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루앙프라방 이동 방법 라오스 여행 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루앙프라방의 경우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2곳만 다녀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비엔티안에서 약 10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게 되면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비용과 번거로움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은 포기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 라오스 - 중국 철도 개통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국제선 철도입니다.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

라오스 루앙 프라방 기차 여행 라오스 루앙 프라방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 프라방 이동 시간은 차로 약 10시간,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약 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는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방비엥을 거쳐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하거나 먼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 루앙 프라방으로 이동 후 방비엥을 거쳐 수도 비엔티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시간 4시간 방비엥에서 루앙 프라방 이동 시 약 6시간 이상이 소요되다 보니 단기 일정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기에 부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과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루앙 프라방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방비엥 이동시간이 90분으로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구도로에 비해 도로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도 줄어들어 보다 안전한 방비엥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는 한국처럼 고속버스가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현재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수칙 완화되면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즐기기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라오스 정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그동안 의무적으로 제출을 요구했던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신속 항원 검사서 제출 의무를 폐지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만료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여권만 소지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무비자 입국과 30일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30일 이상 라오스에 체류를 하게 될 경우 입국 시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거나 주변국가인 태국, 베트남 등을 다녀오는 비자런(비자클리어)를 통해 비자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체류도 가능합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더욱 편해진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지만 수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10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지난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기차를 이용할 경우 수도 비엔티안에서는 2시간, 방비엥에서 출발할 경우 1시간이면 루앙프라방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 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라오스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그리고 루앙프라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히 들여다보면 수도 비엔티안은 라오스 여행의 관문이고 대부분 여행자들은 방비엥으로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행 일정이 단기인 분들은 비엔티안, 방비엥 두 곳만 돌아봐도 일정이 벅차기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져 있지만 라오스 도로 여건과 교통편이 좋지 않아 비엔티안에서 차량으로 약 8시간~10시간 소요됩니다. 물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4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3박 5일 정도의 일정으로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기가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 중단된 기간 동안 라오스 교통 여건이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 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 여행 2021년 12월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우돔싸이, 루앙남타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국경도시 보덴까지 연결이 되는 고속철도입니다. 보텐에서 중국 열차로 환승을 하게 되면 중국 남부 도시...

지난 5월 9일부터 라오스 입국 관련 코로나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의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나 출국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신속 항원 검사 결과지"만 있으면 무비자,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국제 공항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라오스 북부 도시입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방비엥과 함께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막상 가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려면 차량으로 약 8시간 이상 이동을 하거나 국내선 항공편(50분 소요)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의 경우 약 15% 정도만 루앙프라방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단기 일정으로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려면 고난의 행군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이 중단된 2년 동안 라오스 관광 인프라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덕분에 라오스 루앙프라방도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 - 중국 철도 개통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

루앙 프라방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루앙 프라방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여행 명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방비엥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여행 일정이 단기인 분들은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곳인데요.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8시간이 소요되고, 중간 지점인 방비엥에서도 약 5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아침 탁밧 비엔티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약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비용과 여행 코스, 일정을 고려하다 보면 루앙 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라오스 여행이 중단되었던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루앙프라방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중국 철도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2021년 12월 개통된 라오스-중국 철도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 프라방 등 라오스 북부 도시(우돔싸이, 루앙남타 등)를 거쳐 라오스-중국 국경 도시인 보텐까지 연결이 됩니다. 보텐에서 중국 열차로 환승을 하게 되면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까지 기차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국경이 닫혀 있지만 개방이 되면 "라오스+중국 여행"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 비자는 별도로 받아...

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오스 여행 명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은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과 함께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루앙프라방은 계륵 같은 도시가 되는데요. 그 이유는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을 가려면 차량으로 이동을 하거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5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8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여행 일정으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여행 코스에 포함하다 보면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게 됩니다. 루앙프라방 거리풍경 일반적으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라오스 여행 코스는 '비엔티안(차량)>방비엥(차랑>루앙프라방(항공)>비엔티안' 과 '비엔티안(항공)>루앙프라방(차랑)>방비엥(차랑)>비엔티안' 코스입니다. 그동안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를 돌아보려면 한 번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고 이동(차량)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비엔티안- 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