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사고 주의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방비엥은 아름다운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을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찾고 있어 항시 역동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도시지만 그만큼 액티비티 관련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버기카 등 액티비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버기카 투어 방비엥 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 방비엥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우기는 6월-10월이고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방비엥 여행 시기는 우기가 끝나는 10월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3월 사이에 오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우기에도 여행은 가능하지만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수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이용이 금지되는 날이 많고 버기카 여행도 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진 경치로 유명한 여행 명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자는 물론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비엥 여행지 중 가장 잘 알려진 라오스 블루라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차량)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고 편한 방법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4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비엔티안-방비엥' 이동 시간이 지금은 2시간 정도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방비엥과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고속버스가 없기 때문에 택시나 조인벤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 조인벤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이동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
라오스한인교민카페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 가장 적절한 교통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가는 길(구도로) 확 달라진 비엔티안 교통편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1년 후인 2021년 12월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그동안 낙후되었던 라오스 교통 인프라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2024년 7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태국 방콕을 연결하는 기차가 운행을 시작해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라오스를 거쳐 중국까지 기차 여행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기차와 고속도로 개통 이외에도 대도시와 여행 명소를 중심으로 앱 택시가 등장해 라오스 교통 인프라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눈부시게 달라졌습니다. 라오스-중국 철도(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 등 북부 지역 연결)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의 이동 동선을 보면 비엔티안 공항 도착 후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을 하거나 비엔티안에서 1박을 하고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루앙프라방보다는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분이 더 많습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맑은 강과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방비엥은 빼어난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버기카, 카약, 튜빙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에 항시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블루라군과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버기카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뷰포인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비엔티안주의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국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4시간 이상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동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도 했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이상 걸렸던 이동 시간은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자유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즐기기 그리 좋지 않은 시기지만 번잡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라오스 날씨는 우기(6월~10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수도 비엔티안의 한낮 기온이 40도-4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이제 우기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많이 더운 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1, 블루라군2 그리고 시크릿라군으로 더 잘 알려진 블루라군3 등 방비엥 자유여행 정보를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방비엥 버기카 투어 편해진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아름다운 경치가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25,000~30,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루앙프라방과 함께 라오스 여행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지방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4시간 정도 걸렸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고속도로와 철도가 개통되어 1시간 반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동하기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코스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비엔티안주)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3개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단기 일정(3박 5일~6일 정도)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수도 비엔티안이나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기 때문에 루앙프라방 방문을 포기하고 비엔티안, 방비엥 2개 도시만 돌아보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 사태 기간 크게 달라진 라오스 교통 인프라와 단기 일정으로 여행을 오셔도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 여행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란쌍대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달의 도시, 또는 향나무의 도시로 알려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방비엥,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도시입니다. 라오스의 국토는 한반도의 약 1.1배이고 인구는 약 750만 정도이며 수도 비엔티안의 인구는 95만 정도입니다. 지리적으로 라오스 중부에 위치한 수도 비엔티안은 왓따이 공항이 자리 잡고 있고 북부와 남부로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라오스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한국인 여행자 대부분은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한 후 라오스 남부보다는 방비엥(수도 비엔티안 북쪽...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주의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제공하는 라오스 방비엥 여행 관련 안전 정보입니다. 방비엥은 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인 여행자는 물론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라오스 여행 코스입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에는 방비엥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가 얼마나 많은지 해외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마치 한국의 중소도시 유명 여행지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은 곳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다 보니 매년 라오스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도 대부분 방비엥에서 발생할 정도로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히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즐기던 한국인 사망 라오스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얼마 전 뉴스 보도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버기카를 타던 한국인 여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을 했는데요, 주라오스 대사관과 현지 경찰이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어떤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라오스 정부는 2024 라오스 관광의 해를 맞아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나쁜 인상을 줄까? 쉬쉬한 것 같고 주라오스 대사관 또한 아무런 발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사고...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 주의 버기카 사고로 한국인 여행자 1명 사망 라오스 방비엥 여행 관련 소식입니다. 2024년 1월 3일 12시경(현지시간)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왔던 한국인 여행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하신 분은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이 즐기는 버기카 투어를 하다가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현장에 나가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라오스 방비엥 버기카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사고 차량(버기카)은 라오스 회사(여행사)의 소유이고 현지 한인 교민 여행사가 티켓을 판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버기카 등 액티비티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시 준비물 "해외여행자 보험" 꼭 챙기세요. 라오스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중 사건사고나 돌발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사건사고 발생 시 해외여행자 보험이 없을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여행자 보험은 꼭 챙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라오스의 경우 의료 기반이 낙후되어 있고 방비엥, 루앙프라방 같은 지역 도시의 경우 작은 부상도 치료할 수 없거나 위급 시 인근 태국으로 후송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비용...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한국인 여행자들이 "라오스 방비엥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블루라군과 액티비티 그리고 방비엥 밤 문화 1번지 사쿠라빠라고 합니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25,000명 정도의 작은 소도시지만 루앙프라방과 함께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라오스 여행지입니다.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쏭강과 카르스트 지형의 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중국의 계림과 비교되며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항시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즐기기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방비엥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1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편이 많았습니다. 이동시간도 문제지만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항시 사고 위험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2시간(고속도로 90분) 이내에 갈 수 있게 되었고 구도로(지방도로)에 비해 안전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12월 개통된 '라오스-중국 철도'를 이용하게 되면 1시간(기차 탑승시간) 갈 수 있습니다. 방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동남아 여행 명소로 잘 알려진 라오스 방비엥은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빼어난 경치 때문에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적의 젊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항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여행지로 그중에서도 라오스 블루라군은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여행 명소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스피드보트 즐기기 편해진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라오스 여행 명소인 블루라군이 있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 차량으로 이동 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불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정도 걸렸던 방비엥 이동 시간인 2시간(고속도로 구간 90분)으로 단축되었고, 도로 여건도 개선되어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어 라오스 블루라군 즐기기 더욱 편해진 상태입니다. 또한 2021년 12월 5년간의 공...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도움받기 코로나 사태로 강화되었던 라오스 입국 규제가 지난 2022년 12월 완화되면서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오스 직항 항공편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정상화되지 않아 현재 한국 저가항공사 제주항공과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 2개 항공사만 직항 항공편을 정규 운행하고 있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항공편 이용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입국 규제 완화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항공권(편도 가능)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 및 30일간 체류가 가능해 라오스 입국은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라 방비엥 여행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라오스 방비엥 날씨 11월~2월이 가장 좋아요. 라오스 방비엥 날씨는 11월~2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11월~2월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우기인 6월~10월에는 방비엥 날씨 또한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쏭강(방비엥)의 수위가 높아져 수상 액티비티가 금지되기도 하기 때문에 방비엥 여행은 건기인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11월에서 2월은 라오스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방비엥...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여행 사기 주의보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에서 전해드리는 라오스 여행 정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여행 사기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라오스 여행이 지난 2022년 12월 전면 재개되면서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고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자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일도 발생하고 있어 라오스 여행 상품 예약 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부다파크 라오스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제가 작년에 라오스 골프여행을 와이프와 넘 행복하게 다녀와서 올해 10월에 친구들과 다녀오려고 4월 초에 인터넷으로 현지 여행사 알아보던 중 0카이 투어 배 OO소장 블로그를 보았는데 라오스에 대해서 넘 자세히 올려놔서 견적을 문의하고 조율하여 예약금 보내고 라오스 여행을 확정하고 기다리던 중 지난달 7월 잔금 중 일부를 더 보내줄 수 없냐고 해서 정중히 거절하였는데 그때부터 카톡 문자, 전화 모두 불통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라오스 교민 카페 글을 찾아보다 보니 비슷한 사례의 글을 올리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차 싶었습니다.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카톡명을 바꿔가며 블로그를 올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명함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여행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라오스 비엔티안주에 위치한 연못으로 방비엥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오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방비엥 블루라군은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 바위 사이에서 맑은 푸른색의 물이 흘러내리고 형성된 작은 연못으로 수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방비엥 블루라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은 오래전 한국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소개된 이후 한국인 여행자들의 라오스 여행 필수 코스가 되었고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에는 마치 한국의 유명 유원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비엥 시내에서 툭툭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약 30분 정도 갈 수 있고 입장료는 10,000킵(물가 상승으로 올랐을 수도 있음)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고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풍경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블루라군 가는 방법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대부분 수도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입국 후 비엔티안에서 1박을 하고 다른 여행지로 떠나는 분들도 많지만 도착 후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 여행 정보 '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인 건기(11월~2월)가 지나고 지금은 라오스 여행 비수기로 알려진 라오스의 여름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인 여름이고 본격적인 우기는 6월에 시작되어 10월에 끝나게 됩니다. 라오스 건기는 한국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라 외부 활동하기 좋아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몰리는 시기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등 여행 명소로 알려진 도시는 다소 번잡할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건기가 끝나고 나면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은 크게 감소하게 되고 한국 저가항공사들의 라오스 노선 항공편 운항도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은 날씨 좋은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짚라인 타기 라오스 직항 항공편 운항 상황 2022년 12월 26일 라오스 입국 절차가 완화(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폐지) 되면서 라오스 여행이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코로나 관련 서류 제출 없이 무비자 입국은 물론 30일간 체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년 가까이 중단되었던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자 일부 한국 저가 항공사들도 라오스 노선 항공...
편해진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방비엥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라오스 방비엥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라오스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의 90%는 방비엥을 찾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차량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지루하기도 하고 라오스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 개통 코로나 사태로 인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이 중단되었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그동안 4시간 소요되었던 방비엥 이동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구도로 이용 시 우려되었던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이 더욱 빠르고 편해진 상황입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구도로 휴계소 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도 비엔티안 시민들도 당일치기로 방비엥 여행이 가능해져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가 크게 증가해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은 방비엥이 더욱 번잡해졌다고 할 정도입니다. 또...
라오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 라오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이 12월 16일~17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었던 방비엥 뮤직페스티벌이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라오스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면 라오스 젊은이들은 직장에 휴가를 낼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인데요. 라오스 사람들이 좋아하는 태국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을 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동안 라오스 방비엥 뮤직 페스티벌이 중단(금지) 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인파라 몰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12월은 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이기 때문에 행사가 개최되는 16일~17일은 방비엥이 미어터질 것 같습니다. 빠르고 편해진 방비엥 이동 중국의 계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어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는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160km 정도 떨어 작은 마을입니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라오스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가려면 차량으로 약 4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불편하지만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사고 위험도 높아 방비엥 방문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하지만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2020.12.)'와 '라오스-중국철도(2021.1...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을 연결하는 라오스 최초의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걸리던 방비엥 이동 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는 앞으로 루앙프라방-우돔싸이-루앙남타 등 라오스 북부 도시를 거쳐 중국 국경 도시인 보텐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이동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라오스에 고속도로가 처음 등장하다 보니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초기 역주행 하는 차량은 물론 주변 마을의 가축들이 고속도로에 진입해 운전자들을 위협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도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 에서는 갓길 무단 주. 정차 등으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명이 꺼진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 터널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이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구간은 유일하게 하나 있는 터널 구간입니다. 개통 초기 터널 안에 조명을 공급하는 전력 케이블 도난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사건이 발생했는데, 아직도 복구가 안 되었는지 지난 7월 조명이 꺼진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지만 근래 라오스 방비엥 고속도로를 이용해 본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위험하...
라오스 여행 명소 방비엥 & 루앙 프라방 방비엥과 루앙 프라방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지입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여행의 3대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수도 비엔티안은 여행 명소라고 하기보다는 비엔티안 국제공항이 있어 라오스 입국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라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3개 도시는 라오스 현지에서 여행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비엔티안, 루앙 프라방, 방비엥 3개 도시를 여행 코스에 따라 '비방루" . 비루방"으로 부를 정도로 한국인 여행자들의 국민 코스가 된 상태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스피드보트 즐기기 하지만 한국 여행자들의 여행 코스를 세세히 들여다보면 루앙 프라방보다는 방비엥에 쏠림 현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보통 8:2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 이동 시 차량으로 8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으면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방비엥 남늠 비치 리조트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한국 여행자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16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차량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라오스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4시간이라는 이동시간도 문제지만 항시 위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 명소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활기찬 마을입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다는 11월~2월는 한국인 여행자가 얼마나 많은지 방비엥을 다녀가신 분들이 꼭 한국 유원지에 다녀온 느낌이 든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방비엥 남늠 비치 리조트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과 비교될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인데요. 수도 비엔티안에서 16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차량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되었기 때문에 이동 시 불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량을 이용할 경우 9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고, 2021년 12월 개통된 라오스-중국 철도를 이용할 경우 6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비엥 보트파티 라오스 자유여행 재개 준비 중 현재 라오스 코로나 상황은 4월 중순 이후부터 상당히 호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4월 중순(라오스 새해 연휴) 하루 1,000여 명 발생하던 코로나 확진자가 요즘은 200~30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발생률은 20% 이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정부도 주변국가인 태국과 베트남처럼 국가 전면 개방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방비엥 액티비티 스피드보트 라오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는 국가 전...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60Km 북쪽에 위치한 '비엔티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산과 마을을 가로지르는 쏭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이 중국의 계림과 닮아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들의 90%는 방비엥을 찾는다 할 정도로 한국 여행자들이 넘쳐나 라오스 여행 성수기(11월~2월)에는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한국 유원지에 놀러 온 것 같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로 라오스 인기 여행지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즐기기 하지만 그동안 방비엥 여행을 다녀가신 분들은 하나같이 이동 시간이 너무 걸려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수도 비엔티안에서 200Km도 안되는 거리가 차량으로 4시간이나 소요되었기 때문입니다. 도로상 황도 좋지 않고 이동 시간도 많이 소요되다 보니 특히 야간 이동 시에는 교통사고 위험도 많아서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야간 이동을 자제할 것을 매번 당부할 정도였습니다. 방비엥 쏭강 풍경 비엔티안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코로나 사태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20년 12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방비엥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비엔티안 공항에서 약 90분이면 방비엥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