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사고 주의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입니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방비엥은 아름다운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을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과 강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이 찾고 있어 항시 역동적이고 젊음이 넘치는 도시지만 그만큼 액티비티 관련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버기카 등 액티비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라오스 버기카 투어 방비엥 여행하기 좋은 시기 라오스 방비엥 여행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인 11월-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우기는 6월-10월이고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방비엥 여행 시기는 우기가 끝나는 10월에서 여름이 시작되는 3월 사이에 오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우기에도 여행은 가능하지만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수상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이용이 금지되는 날이 많고 버기카 여행도 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라오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맑은 강과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방비엥은 빼어난 경치가 마치 중국의 계림과 닮았다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버기카, 카약, 튜빙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젊은 여행자들이 찾기 때문에 항시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블루라군과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버기카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뷰포인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이동하기 라오스 비엔티안주의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국도를 이용해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면 4시간 이상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동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도 했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빠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 이상 걸렸던 이동 시간은 2020년 12월 개통된 비엔티안-...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안전 주의 버기카 사고로 한국인 여행자 1명 사망 라오스 방비엥 여행 관련 소식입니다. 2024년 1월 3일 12시경(현지시간) 라오스 방비엥 여행을 왔던 한국인 여행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하신 분은 방비엥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이 즐기는 버기카 투어를 하다가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주라오스 한국 대사관에서 사건. 사고 담당 영사가 현장에 나가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라오스 방비엥 버기카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사고 차량(버기카)은 라오스 회사(여행사)의 소유이고 현지 한인 교민 여행사가 티켓을 판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라오스 방비엥 여행 중 버기카 등 액티비티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시 준비물 "해외여행자 보험" 꼭 챙기세요. 라오스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중 사건사고나 돌발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사건사고 발생 시 해외여행자 보험이 없을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여행자 보험은 꼭 챙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라오스의 경우 의료 기반이 낙후되어 있고 방비엥, 루앙프라방 같은 지역 도시의 경우 작은 부상도 치료할 수 없거나 위급 시 인근 태국으로 후송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비용...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 라오스 방비엥 여행 도움받기 코로나 사태로 강화되었던 라오스 입국 규제가 지난 2022년 12월 완화되면서 라오스 여행이 전면 재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오스 직항 항공편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정상화되지 않아 현재 한국 저가항공사 제주항공과 라오스 국적기 라오항공 2개 항공사만 직항 항공편을 정규 운행하고 있어 라오스 방비엥 여행 시 항공편 이용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입국 규제 완화로 한국인 여행자의 경우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항공권(편도 가능)만 있으면 무비자 입국 및 30일간 체류가 가능해 라오스 입국은 큰 어려움은 없는 상태라 방비엥 여행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라오스 방비엥 날씨 11월~2월이 가장 좋아요. 라오스 방비엥 날씨는 11월~2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구분되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11월~2월은 한국의 가을처럼 외부 활동하기 좋은 건기, 3월~5월은 건기와 우기 사이로 가장 무더운 여름, 6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우기인 6월~10월에는 방비엥 날씨 또한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쏭강(방비엥)의 수위가 높아져 수상 액티비티가 금지되기도 하기 때문에 방비엥 여행은 건기인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11월에서 2월은 라오스 겨울에 해당하기 때문에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여행 라오스 방비엥 여행은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라오스 여행 코스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는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방비엥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풍경 수도 비엔티안은 여행명소라고 하기 보다는 라오스 입국 관문이고, 루앙프라방의 경우 이동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수도 비엔티안에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방비엥이 가장 좋은 여행지였다고 합니다. 또한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2월에는 방비엥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라오스에 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한국 소도시에 여행을 온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많은 여행자들이 방비엥을 찾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방비엥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 한국인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 번잡스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라오스 방비엥이 앞으로 더 한국 여행지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2020년 12월 비엔티안 - 방비엥 고속도로가 개통되었기 때문입니다. 방비엥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제 수도 비엔티안에서 90분이면 방비엥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해진 라오스 블루라군 가는 길 라오스 방비엥 여행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오스 여행지는 수도 비엔티안과 방비엥 그리고 세... blog.naver.com 또한 2021년 12월 개통된 '라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