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젖
49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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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봄의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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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쥐젖, 실로 없애시려구요?
재생수 3.8만+2023.03.20
04:30
쥐젖 있다면 꼭 보셔야 합니다 (feat.편평사마귀)
재생수 1.1만+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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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런 이름의 색소. 그것은 검버섯! 쥐젖?

안녕하세요. 닥터봄입니다. 오늘은 느닷없는 포스팅을 합니다. 제 환자인 김마주씨가 다짜고짜 카메라들이대며 자기 얼굴에 검버섯 유무를 인증해달라는 주문을 하셔서 엉겁결에 "마주의일기" VLOG에 강제출연했습니다. 나중에 영상의 자초지종을 보니 무고한(?) 마주씨를 디스한 뀨러기분(성배님) 너무 하셨네요 ~ 마주씨같은 멀쩡한 미녀한테 검버섯 도발을 하셨으니 ..(맞아도 싸시다는 ㅋ) 하긴, 요즘 겨울이 되고 터틀넥. 이나 스웨터 착용시 목에 생긴 쥐젖이나 검버섯이 자꾸 옷에 성가시게 걸려서 제거해 달라는 경우가 늘은 것 같네요 그래서, 내친 김에 오늘의 포스팅은 "검버섯"입니다. 의사로서 검버섯대신 지루각화증(Seborrheic keratoses)이라고 말해야겠지만, 이번엔 마주씨의 표현대로 검버섯이라 적겠습니다. 우선, "마주의일기" 브이로그-검버섯 에피소드 링크합니다. https://youtu.be/s_HwbNSKLNw 검버섯에 관한 설명은 동영상내에서 다 했어요. 미처 설명 안한 검버섯이란 이름의 유래나 쥐젖이나 유경섬유종 부가 설명만 본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 검버섯은 검게 지저분하게 붙은 듯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죠. 뭔가 지저분하기만 하면, 버섯이란 이름을 쓰니 버섯은 억울할 것 같습니다. 바위에 붙은 석이버섯입니다. 흰색의 돌표면에 붙은 버섯이 별로 예쁘진 않습니다. 요녀석은 식용버섯이라 하네요 위 사진을 보니, 지루각화증을...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