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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이노에요! 오늘은 지인의 오메가 씨마스터 300오토매틱을 뺏어서 쓴 포스팅입니다.ㅋㅋㅋ시계가 이쁘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신형이랑은 다른 제품이지만 혹시 또 구형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오메가 씨마스터 300 오토매틱 디테일 씨마스터 300은 1957년 처음 출시됐으며 영화 007로 더욱 유명해져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죠!! 오메가의 대표적인 라인 중 하나라 그런지 딱 첫눈에 봐도 웅장함이 느껴지고 무게도 웅장... 구형 버전은 시계 판에 물결이 없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결 디자인이 없는 게 좀 더 깔끔하고 시인성이 좋은 것 같기도...? 케이스 직경은 41 mm라 딱 큼직큼직한 남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이며, 무게가 엄청나요...근데 또 신형보다는 가볍다던데... 구 버전이라 무브먼트는 co_axial CAL.2500, 파워 리저브는 48시간입니다. 와 근데 시곗줄도 엄청 두껍고 뭔가 엄청 큼직큼직해요...ㅋㅋㅋㅋ 양면에 저반사 처리된 긁힘에 강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자인이 엄청 매력적이고 남자다운 느낌이 강해서 이뻤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신형이랑 비슷하고 시계판, 크기, 무게가 살짝 다르고 기능도 조금씩 차이는 나요. 그리고 구형은 오토매틱이라 자주 흔들어줘야 하는... 신형은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입니다. 시계는 오토매틱이지... 갬성 몰라? 사실 시알못인데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