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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스니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달이 행복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ㅎㅎ 여름에 굵직한 발매소식이 없어 아쉬웠다면, 하반기에는 거의 매주 쏟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덩크 엘리펀트, 조던1 코즙, 나이키x사카이 베이퍼와플, 조던1 다크모카. 그리고 202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 해 줄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 v2까지! 이렇게 스니커들이 쏟아지고 있다는건 제가 리뷰할 아이템도 많아졌다는 이야기 ㅎㅎ 저도 거의 매주 5군데 이상씩은 드로우를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해도 카시나와 팔팔, 각각 하나씩 '덩크 로우 프로' 드로우를 넣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모두 광탈 ㅜㅜㅜ 덩크로우 같은 경우, 옾화 덩크를 너무 잘 신고 있어서 떨어졌어도 큰 감흥이 없고 베이퍼와플 같은 경우, 검/흰 ld 와플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버젼은 기대를 많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조던1 다크모카는 제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는데 아쉽게 모든 라플에서 떨어지게 되었네요 ㅜㅜㅜ 스캇맛이라고는 하지만, 워낙 고급스러운 모카와 블랙 조합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인기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제가 리셀로라도 구매할 예정이니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발매된지는 꽤 되었지만, 제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고 언젠가는 꼭 구매햐에 겠다고 생각한 제품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로 '조던1 미드 스모크그레이...

안녕하세요~ 리군입니다 :) 새해 다짐으로 한달에 책 한권은 꼭 읽자는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100% 지키지는 못했지만 올해들어 3권째 읽고 있으니 이정도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가 이 다짐을 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글을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대학 졸업이후 책을 거의 읽지 않아 점점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반 강제로 시작한 계획이지만 막상 책을 읽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꼭 전문서적이나 자기계발서적을 읽을 필요없이 제가 좋아하는 소설이나 수필 위주로 읽고 있습니다. 일단 독서에 재미를 붙여야 할 것 같아서요~ 어제 읽은 책은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라는 소설인데 제목이 과격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자존감을 높여주고 희망을 주는 내용이니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뭔가 현실에 안주하고 나태해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고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포스팅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청바지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착샷을 보여드리며 포스팅 이어나가겠습니다. 바로 제가 착용한 청바지인데요. 왜 유니크한지 굳이 말씀안드려도 바로 감이 오시죠? ㅋㅋㅋㅋ 주도적으로 트렌디함을 창조하는 모던 세미 캐주얼 브랜드 'MMIC(엠엠아이씨)' 제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보여드리기 전에 영상 하나 잠깐 보고 가실까요? ㅎㅎ MMIC...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직업병 때문인지 패션블로거로서의 의무감 때문인지 저는 항상 자기전에 이런 고민을 합니다. 내일 무얼 입어야 할지, 또 어디서 찍어야할지. 사진은 누구한테 부탁해야할지 등등. 최근 올린 인스타 게시물들을 보며 최대한 옷과 신발이 겹치지 않게 고민 또 고민. 때문에 종종 거울앞에서 한시간 가까이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곤 해요. 밤에 다음날 입을 옷을 정해놓지 않으면 뭔가 불안한 느낌? 이는 요즘들어 생긴 습관이 아니라, 직장에 다닐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ㅋㅋㅋ 이 정도면 병이죠 병.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ㅎㅎ 오늘 올리는 데일리룩도 어디서 찍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요즘 거의 디디피에서만 찍은 것 같아, 오랜만에 변화를 주고 싶기도 했고 룩 자체가 디디피보다는 좀 더 스트릿무드의 배경에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너(맨투맨) : 스톤아일랜드 베스트 & 팬츠 : 오버캐스트(OVC) 신발 : 오프화이트 X 조던5 제가 배경에 많은 고민을 한 이유를 아시겠죠? ㅎㅎ 오늘 코디 자체가 밀리터리느낌과 테크웨어적인 요소가 공존하다보니 깔끔한 DDP 보다는 좀 더 거친 배경에서 찍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집 근처인 홍대에서 찍기엔 너무 질리기도 했구요. 오늘 중점적으로 살펴볼 아이템은 바로 제가 착용하고 있는 베스트와 카고팬...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리군입니다! 여러분들도 느와르 영화좋아하시나요? ㅎㅎ 저도 보통의 남성분들과 마찬가지로 느와르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신세계나 달콤한인생같은 국내 느와르 영화는 거의 다 본것 같고 무간도 시리즈같은 홍콩 느와르도 많이 봤죠. 알파치노도 좋아해서 도니 브래스코나 대부같은 클래식한 느와르도 좋아하구요! 어제 무료 프리미엄 영화 시청 기간이 하루 남아서 마지막으로 어떤 영화를 볼까 쭉 훑어보았는데요. 그러다가 꼭 봤어야 할 영화를 아직 못봤더라구요 ㅋㅋㅋ 바로 디파티드! 무간도를 그렇게 인상깊게 봤으면서 리메이크판을 아직 못봤다니...... 양조위와 유덕화를 과연 대체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봤는데 이걸 왜 이제야 봤나 싶더라구요 ㅎㅎ 디카프리오, 맷데이먼의 심리전은 말할 것도 없고 마크 월버그와 잭 니콜슨까지! 무간도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기보다는 헐리우드식으로 잘 해석한 것 같아요. 느와르 영화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 영화 이야기하다보니 서론이 길어졌네요 ㅎㅎ 이제 봄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낮에는 한여름 날씨인데요. 때문에 요즘 쇼핑은 무조건 여름 아이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팔 티셔츠는 여름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오늘은 스트릿패션을 좋아하신다면, 다들 반가워할만한 반팔티 후기입니다. 바로 오프화이트 반팔 리뷰인데요~ 구매처는 미스터포터! 워낙 직구를 좋아해서 다양한 해외 셀렉샵을 이용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에게 있어 참 기분좋은 하루네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2019년 최고의 스니커는 어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트래비스 스캇 조던1? 마스야드 3.0? 사카이 와플과 블레이저?  모두 실검 순위에 올랐을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품들이고, 현재 엄청난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래비스 스캇 시리즈는 조던1 하이를 시작으로 로우, 조던6 그리고 최근에 발매한 에어포스까지. 작년 '더텐' 시리즈처럼 발매되는 족족 스니커씬에서 화제가 됬었죠. 그리고 2019년 하반기. 또 하나의 스니커씬을 들썩이게 한 발매소식이 있었죠. 바로 지드래곤이 전개하는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소식. "PARA-NOISE(파라노이즈)" 라는 이름으로 에어포스1을 지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전역 후, 지디가 처음으로 하는 굵직한 활동이라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아침. 제가 잠에서 깨기도 전에 아이폰 특유의 청량한 소리와 함께 문자가 도착했는데요. 바로 어제 응모했었던 파라노이즈 당첨소식! 세상에...... 얼마전 에어포스1 제품리뷰 포스팅에서 절대 당첨되지 않을거라 확신했었는데. 이렇게 나이키가 저에게 선물을 주네요 ㅜㅜㅜㅜㅜ 사실 이번 파라노이즈 모델은 수량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홍대 스니커즈 같은 경우, 응모권 7,000장중에 당첨자가 1,000명이었다고 하니 일곱명중 한명은 당첨 ...

안녕하세요~ 리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새해 첫 스니커 리뷰입니다 :)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는 운동화 리뷰를 약 30개 정도 했더라구요. 올해는 더더욱 핫한 스니커들을 직접 보여드리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살짝 늦은 감이 있는 모델인데요. 작년에 구매하여 결국 해를 넘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스니커씬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고 수요가 많은 모델이기도 하죠. 바로 나이키 x 사카이 LD 와플 입니다. 아마 저처럼 스니커문화를 좋아하고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2019년 최고의 스니커를 5가지 정도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제품이기도 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트래비스스캇 조던1 하이,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파라노이즈,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 이지부스트350 트리플 블랙과 더불어 2019년 최고의 스니커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운동화가 실검 1위에 올라가는건 처음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만큼 발매 당시에는 스니커를 좋아하는 분들 뿐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아마 '나이키X사카이' 하면 많은 분들이 노/초 혹은 빨/파 모델을 떠올리실거에요. 그리고 블레이저보다는 와플 모델을 떠올리실 듯. 저는 오히려 이 모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블레이저가 더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물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 다만, 블레이저...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한 스니커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온 리군입니다 :) 비록 지난 12월말에 발매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핫한 모델이기에 늦게라도 이렇게 구매하여 리뷰하게 되었어요. 바로 나이키 x 오프화이트 덩크 로우 제품입니다! 더텐 시리즈였던 줌플라이와 에어포스에 이어, 제가 3번째로 포스팅하는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협업 제품이네요. 피마원 에어포스와 함께,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스니커 중에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죠. 확실히 나이키가 에어포스와 덩크를 밀어주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덩크는 오늘 소개할 오프화이트 덩크, 일명 옵덩에 이어 트래비스스캇과의 협업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죠. 개인적으로 스캇 조던1 하이가 너무 넘사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스캇 콜라보 모델은 상대적으로 덜 예뻐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니, 역시 스니커를 사랑하는 트래비스 스캇답게 디테일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 모델이더라구요. 이렇게 기대를 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제건 없을텐데 ㅜㅜㅜㅜㅜ 2월에 발매되는 그 많은 스니커 중, 단 하나라도 당첨됬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일단 박스는 지난 더텐 시리즈들보다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더텐 제품을 많이 다뤄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만났던 제품들의 박스는 나이키 특유의 누런 박스에 "SWO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