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다둥이 맘 육아 인플루언서 @흥라수예요. 조카가 종종 베이킹을 하러 가는 곳이 있는데 이번 연휴에 언니가 우리 집 아이들도 함께 가지 않겠냐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봉봉키즈 강북점인데 24개월 이후 아기들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막둥이도 함께 봉봉키즈카페 다녀왔어요. 베이킹도 하고 실내놀이터 공간에서 놀면서 기다리고...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왔는데 가는 길, 가서도 잘할 수 있을까 하지만 또 이런 체험 활동을 많이 안한 33개월 막둥이라 다 같이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리 집 삼 남매와 조카 이렇게 아이 넷을 데리고 베이킹 키즈카페를 다녀왔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깐 베이킹만 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공간도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 진행하는 동안 엄마들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요. 입구에 들어가면 테이블/ 카운터 그리고 오픈형 베이킹 공간/ 그 옆으로 아이들이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앉아있는 테이블에서도 아이들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모니터가 있고요. 이번에 아이들과 만든 것은 노오븐 베이킹이라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40분 정도의 수업을 진행했는데 조카는 케이크, 과자집 외 오븐을 사용하는 베이킹도 진행 했었는데 그때는 구워지는 시간이 있어 1시간 30분 정도 걸렸을 때 구워지는 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실내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거 같아요. 봉봉키즈카페 ...
37육아 인플루언서 @흥라수에요.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실내 동물원인 하남 주렁주렁 다녀왔어요. 둘째의 유치원 견학으로 가려고 했던 곳인데 하필 견학 가는 날 아파서 못 가는 바람에 나중에 데려가겠다고 약속했던 곳! 어쩌다 보니 첫째의 생일날 다녀왔어요.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실내 놀이터 공간도 있어 방학기간 어디를 갈까 한다면, 한 번쯤 아기랑 갈만한 곳이에요. 요즘 날씨도 덥고 아기랑 실내 갈만한곳 없나 생각하다 둘째가 가자고 노래를 했던 곳으로 가기 위해 하남 주렁주렁 할인을 체크해 봤는데 남편이가 키즈노트에서 예매하는 것이 네이버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살펴보니 정상가 27000원 대/소인 구분 없이 네이버에서는 21500원 키즈노트에서는 17000원이라 여기서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그런데 아직도 키즈노트 할인이 진행하는지 살펴보니 18900원으로 저희가 예매할 때보다는 조금 올랐어요. 그리고 18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인데 이제 18개월이 지난 막둥이라 18개월 이상~36개월 이하는 30% 할인으로 해야 되나 했더니 세자녀 가구 부모 1명 이상 + 첫째 둘째 결제 시 셋째 자녀부터 무료입장이라 막둥이는 등본으로 증빙서류 확인 후 무료입장을 했어요. (셋째 자녀 나이가 만 13세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 그런데 다녀와서 보니 하남 주렁주렁 할인으로 40% 생일 할인이라는 것도 있었어요. 저희가 간 날이 딱 첫째의 생일날이었는...
56집에서 집콕예정이었던 주말! 언니가 디키디키 갈 건데 갈 거냐고 물어서 다녀왔어요. 독박 육아로 집에서 싸우느니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요. 키즈카페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바로 가자고~얼른 가자고 하는 우리집 남매 나름 포토존인듯해요. 기대하고 가서 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6살, 8살 어린이들은 재미나게 잘 놀았어요. "노는 방법을 아는 것은 행복한 재능이다 " 저희는 지하철 타고 다녀왔는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번 출구로 나왔어요. 1번 출구로 나와 팀버튼 전시가 있는 배움터 M1 문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가니 신나는 감각놀이 디키디키가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 쓰~윽 둘러보니 꽤 넓었어요. 동시간대 어린이 보호자 입장인원은 각 150명 제한이라고 해요. 규모가 있는 편이고 밝은 분위기로 뻥~ 뚫린 느낌이 있어 더 넓어 보이긴 해요. 그리고 입장할 때 추가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보호자에게는 목걸이, 아이에게는 비콘을 인원에 맞춰서 주는데 분실 시 보호자 목걸이는 5,000원/ 비콘은 30,000원의 분실금이 발생한다니 잘 관리하세요. 저희는 둘째가 집에 가려고 챙기는데 " 나~ 목에 걸었던 거 잃어버렸어 "라고 헉~ 매트 썰매가 있는데 그거 놀이하면서 허리에 끈 둘렀다가 뺐다가 하면서 잃어버린 듯 했어요. 그래서 공간을 둘러보며 찾아보는데 없는 거예요. 찾기 어려울 거라는 건 알았지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