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이 드디어 완전체로 해외 무대에 오른다는 소색에 팬들이 들썩였어요. ‘2025 2NE1 콘서트 WELCOME BACK 마카오’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 오랜만에 네 명이 함께하는 모습이라 그런지 공항이 뜨겁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단연 산다라박 공항패션이에요. 추운 겨울에 패딩이나 코트도 없이 등장했다는 점부터 놀라웠는데 오버사이즈 머플러 하나만으로 보온을 해결한 과감한 스타일링, 보통 공항패션이라 하면 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입는 경우가 많은데, 산다라박은 역시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은 것인가요? 사실 사진으로만 봐도 추워하는 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ㅋ 그녀의 스타일링 정보로, 우선 요즘 핫한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 안경과 팬츠가 룩의 분위기 확 살려주는 것 같아, 얇은 골드 프레임 안경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산다라박이 입은 와이드 한 팬츠는 무릎 부분에 레더 패치 디테일이 있어 흔하지 않은 멋이 있더라고요. 크롬하츠가 워낙 힙한 브랜드라 그런지 산다라박 특유의 스타일과 찰떡이었어요. 패션은 결국 자신감이라는데, 추워도 화보같은 미모의 산다라박 공항이 런웨이같이 느껴지는 룩이에요. 크롬하츠 나일론 레더 카펜터_네이비 Marni STRIPED ALPACA-MOHAIR SCARF 크롬하츠 안경테 슬런트레딕션

클라라가 이번에 마카오의 모르페우스 호텔에서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마카오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인데, 미래적인 건축 디자인과 초호화 인테리어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클라라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속에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어요.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화면서도,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몸에 딱 맞는 실루엣 덕분에 그녀의 S라인이 더욱 강조되었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넘긴 웨트 헤어스타일이 분위기를 한층 더 세련되게 살려줬어요. 그녀의 아찔한 시스루 룩을 완성한 건 손에 살짝 쥔 에르메스 켈리 미니 백이에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한 룩에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미니 백이 럭셔리한 포인트를 추가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역시 클라라는 스타일링 하나만큼은 정말 남다른 감각을 갖고 있는 듯해요! 클라라가 머물렀던 모르페우스 호텔은 건축 거장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독특한 외관과 초호화 시설 덕분에 많은 셀럽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화려한 네온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그녀의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클라라는 미국 뮤지컬 데뷔 소식과 함게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둘째 아들, 최유진 군이 최근 전역 후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 출연해 부모님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연예인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연예계로 진출하는 게 요즘 추세인데 최유진 군은 조금 다른 길을 선택했더라고요. 그는 애니메이션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파일럿이 되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걸 보면 '이 집 교육법이 뭘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민수 하면 보통 거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사실 보면 엄청 자유분방한 사람이잖아요? 강주은도 지혜로우면서 현실적인 성격이라, 두 사람의 균형이 자녀 교육에도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면 두 아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분위기 덕분에 아이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탐색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한국에서 부모들이 자식의 미래를 정해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좋은 대학 가고 안정적인 직업 찾고.. 그런데 최민수❤️강주은 집은 약간 북미식 사고방식이 섞인 것 같죠? 강주은이 캐나다 출신이라 그런지 자녀들에게 '네가 원하는 걸 해봐'라고 밀어주는 스타일인 듯해요 실제로 유진 군이 전역 후 여러 가지를 도전하려는 것도 이런 환경 덕분인 것 같아요. 물론 일반 가정보다 금전적인 부분에서 여유가 있는 것도 영향을 주겠...

방시혁 의장의 확 달라진 모습이 화제랍니다! 최근 한국 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날렵한 외모로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통통한 이미지였던 방시혁, 이번 행사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한층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직접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적은 없지만 체계적인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이 큰 역할을 했을거라는 추측이 많은데요. 와, 변신에 성공한 모습을 보니 무척 부럽더라고요!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받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