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녕하세요 최닥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말씀드립니다. 항노화 치료에 많이 적용하고 있는 고주파 치료입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말고 일반인 기준으로 가볍게 보고 넘길 이야기입니다. 영국 magazine GET THE GLOSS 고주파 치료! 8가지 알아야할 것 1. IT TARGETS SAGGING SKIN 늘어진 피부를 좋아지게 합니다. 2. IT DOESN'T TAKE LONG 시술이 크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 시술이 30분이내입니다. 3. IT CAN BE USED ON THE BODY TOO 얼굴 뿐 아니라 몸에도 고주파치료가 가능합니다. 4. IT’S A GOER FOR MOST OF US 우리들 모두가 치료 대상입니다 ㅠ 5. IT’S NOT A QUICK FIX 하자마자 좋아지지 않습니다. 수술이 아닙니다. 즉시 수축해서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그 효과가 계속 유지되지 않습니다. 반복치료를 통해 장기적인 콜라겐재생을 유도하는 개념입니다. 6. DON’T GO THERE IF YOU’VE GOT ROSACEA 열을 주는 치료이다보니 주사(홍조)가 있으면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7. IT DOESN’T COME CHEAP 싸지 않습니다 ㅠ 좋은 장비들은 장비가부터 억대입니다. 8. IT PAIRS WELL WITH OTHER TREATMENTS 다른 치료와 궁합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치료를 섞어야 더 좋은 결과를 냅니다. --...
6"고주파 탄력치료 들어가는 깊이를 결정하는 변수는 많다." 오늘 한 분이 질문을 하셨다. 점점 정보가 많은 시대라 질문도 구체적이다. 이 치료는 피부속 얼마까지 들어가나요? 오늘 이야기는 조금 재미없습니다. ㅜ 음.. 스킨아우라 치료여서 말씀을 조금 드렸다. 스킨아우라 팁 모양. 전극 간격에 따라 3가지 팁이 있다. 좌:단극성, 우:양극성 기본적으로 양극성 고주파를 최근에 많이 한다. 써마지는 단극성고주파 치료 대명사고, 요즘 많이 하는 인모드, 스킨아우라, 쓰리딥 등이 양극성이다. 양극성고주파는 말그대로 극이 2개고 그 사이에서 고주파가 흐르면서 열을 발생시켜 피부탄력을 개선시킨다. 모식도, 이런식으로 고주파가 흐름 그러므로 어느정도는 양극성 고주파 치료시 장비마다 들어가는 깊이가 결정된다. 책에 정리된 것은 아니고, 지금 급하게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것을 쓰자면, 다음과 같다. 1.양극 사이 거리 2.주파수 3. wet skin vs dry skin 4. 피부온도 5. 당연히 power 6. suction 유무 양극 사이 거리가 제일 주요 변수는 많다. 거리가 멀면 대체로 더 깊게 들어간다. 연구실 결과를 대충 보자면, 극 사이 거리의 반 정도가 들어가는 깊이라고 보면된다. 듬성듬성 극이 있는 경우, 더 깊게 들어간다. 주파수와 깊이는 반비례한다. 주파수가 MHz 단위에서 커질수록 얕게 작아질수록 깊게 들어간다. 주파수(f)가 크면...
7리프팅 치료의 대표적인 방법이 전기열을 이용한 "고주파" 치료다. 질문 많이 주시는 것 중 하나가 얼굴 살이 빠져요? 안빠져요? 다. 좌 : 써마지FLX 우: 인모드 미니FX 써마지도 고주파고 인모드fx도 고주파인데 하나는 살이 안빠진다하고 하나는 지방을 빼려고 작정하고 하는 것이고 하니...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리둥절하다. (물론 이런것 궁금해하지 않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는 분들이 더 많다. 전문가한테 맡김) 그래도 한번 적자. * 사실 오늘 이걸 쓰는 이유는 학회에서 강의를 듣다가 전에 보고 저장해 놓은 논문을 인용하는 것을 보고 반가워서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 그거 전에 인모드fx 부터 인모드 미니fx는 지금까지 내가 써본 여러고주파 중에 얼굴과 턱선지방을 빼는 것에는 제일 좋은 것 같다. 큐테라에서 나온 불도장같은 트루스컬프도 괜찮아 보였지만, 느낌이 확다른 느낌이다. 고주파는 수단이고 결국 열을 줘서 지방세포를 없애는 것인데.. 지방세포는 얼마나 열에 약한가 LSM논문 발췌 논문마다 다르지만, in vivo(실험실)에서 보면 45도 1분에 10퍼센트, 3분에 60퍼센트 죽음 50도 1분에 80퍼센트 죽음 55도 1분에 85퍼센트 죽음 실험실 상황이라 조금 다르지만 일단 보면, 50~55도에서 1분만 지나도 살기 어렵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 온도를 피부를 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