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버리기
3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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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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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책상 버리기 가구 폐기물 스티커 구입 방법

쉬는 날에 아이방 정리 청소를 했어요. 호기롭게 들여 놓은 책들 중 끝끝내 안 보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TV 받침대로 쓰던 이 좁은 테이블 책상 자리를 비우고 싶더라고요. 2년 간 재미있게 읽었던 한국 전래 동화와 역사 동화 과학 동화를 끈으로 묶어 두었어요. 이 책 살 때 배송비 꽤나 많이 들었는데, 당근마켓에 팔거나 나눔하려니 시간 조율이 번거로워 폐기 처분했답니다. 당근마켓 내놓기도 번거로워지는 요즘 워낙 아이들이 책을 험하게 보기도 하고요. 메이저급 출판사가 아니면 책이 잘 판매되지 않기도 하고. 지인 주기에도 혹여 불편함 느낄까 신경 쓰이게 되는 요즘. 그렇게 책을 정리하면서 주변 환경도 재정비 하고 10년 넘게 쓰던 이 책상도 시원하게 정리하게 되었어요. 가구 버리기는 보통 이사를 가거나 책상 의자가 작아져 새로운 가구로 교체하고 싶을 때 하게 되죠. 뤼튼제공 가구 버리면 이것도 다 돈이라 당근마켓에도 나눔으로도 많이 올리시더라고요. 만약 가구 상태가 아직 겉보기에 쓸만하다면 폐기물 스티커 구매하기 전에 당근 중고 마켓에 먼저 올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책상 버리기는 이전 아파트에서 이사 올 때 이후로는 처음인 거 같네요. 그 당시에는 편의점에서 직접 가구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서 버렸거든요. 페기물 스티커 가격은 지역마다 모두 달라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알아보는 법 그래서 시청 구청 혹은 군청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