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21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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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선언, 방역조치 변경 사항과 3년 4개월간의 기록 정리 (ft. 6.1일~)

오늘은 코로나 종식 선언에 따른 방역조치 변경 사항 및 3년 4개월간의 기록 포스팅입니다. 지난 '23.5.11(목)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오는 6.1(목)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WHO에서 1주일 앞서 '23.5.5(금) 팬데믹 해제를 발표하였고, 독일(4.8일), 일본(5.8일), 미국(5.11일) 등 주요 국가도 비상사태를 해제한 상황이라 예정된 수순이긴 했습니다. 정부는 ①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방역조치 조정, ②의료대응체계 및 치료비 일부 변경, ③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발표하였는데요. 우리가 관심있어 할 앞에 2가지 사항 중,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와 같습니다. ● 7일 격리 의무 해제 → 5일 권고로 변경 ● 의원급 병원/약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단, 병원급 이상 및 요양병원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제외 ● 입국 3일차 PCR 권고 종료 ● 접촉 대면 면회 시, 취식 허용 출처 : 질병관리청 방역지침 변경 그 동안 확진자는 7일간 격리 의무가 있었으나, 오는 6.1일부터 5일 권고로 전환됩니다. 정부는 아프면 쉴 수 있게 기관별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 확진 시 증상이 심하지 않아 검사하는 사람도 줄어 5일 권고는 유명무실해 질 듯 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원급 병원 및 약국에서 권고로 전환됩니다.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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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행 나라별 정리 (ft. WHO 코로나 종식 선언)

오늘은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시행 관련 나라별로 정리를 해보고, 과연 WHO에서는 언제쯤 코로나 팬데믹 종식 선언을 할지,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어떻게 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3.3.15(수) 질병관리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3.20(월)부터 대중교통 및 벽/칸막이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정부가 이렇게 결정내린 이유는,,, 지난 '23.1.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 해제 이후에도,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전 연령대가 떨어졌고, 최근 학교 개학으로 인해 7~18세 연령대만 살짝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DATA에 근거하여, 버스/기차/택시 등 모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마트/역사 등 벽/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은 건 요양병원/장애인 복지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병원, 약국 뿐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이제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출근길에 마스크를 깜빡 안 쓰고 나와, 부랴부랴 집으로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ㅋ 지금까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때문에 무조건 쓰고 나오다 보니,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착용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젊은 층을 중심으로...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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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해제, 2단계 로드맵 발표 (ft. '23년 1분기 전망)

보건복지부는 지난 '22.12.23(금) 보도자료를 통해, 단계별 <실내 마스크 착용 전환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1단계: 2개 지표 이상 충족 시, 필수시관 제외 실내 마스크 권고로 전환 총 2단계로 진행되는데요. 먼저 1단계에서는 아래 4개 지표 중 2개 이상 충족 시 중대본 회의를 거쳐 필수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착용 권고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즉, 뉴스 기사 제목만 보고 실내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로 바뀐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전환 지표(4개) : 발생 안정화, 중증/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여기서 환자 발생 안정화는 주간 확진자 수가 2주 이상 연속 감소 시이고, 위중증/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가 0.1% 이하일 때, 안정적 의료대응은 4주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이 50% 이상, 고위험군 면역 획득은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이 50% 이상이고,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이 60% 이상일 때를 참고치로 설정하였습니다. 다만, 참고치는 참고치일 뿐이고 이를 토대로 중대본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참고로, 최근 1달간 확진자 수 현황인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빨라야 2월에나 실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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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및 코로나 항체양성률 조사 결과 (ft. 실내는?)

오늘은 지난 '22.9.23(금) 보건복지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실외 마스트 완전 해제 소식을 요약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엥,, 근데 실외 마스크 해제는 지난 5월 문재인 정권때 이미 된것 아니냐구요?! 그 때 발표는 50인 이상의 집회/공연/스포츠 경기를 제외하고 나머지만 해제된 것이었고, 이번에 이러한 사항도 완전히 해제된 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 것입니다. 즉, 이제 프로야구장 가서 마스크 안 써도 벌금 안내도 되는거죠. 출처 : 보건복지부 정부가 이렇게 발표한 배경에는 최근 해외 각국의 실내/외 마스크 해제 발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 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싱가포르는 '22.8.29일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었고, 말레이시아는 '22.9.7일, 뉴질랜드도 '22.9.13일 실내 마스크 해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곧 대한민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해제 발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이 늦가을~겨울 대유행이 다시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올해 겨울을 지나고 내년쯤에나 실내 마스크 해제 발표를 저울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섣불리 실내 마스크를 해제했다가 겨울에 대유행이 되면, 그 뒷감당을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워낙 마스크의 효과가 크기도 합니다. 지난 '22.8.1일 ABC 뉴스에서는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마스크 착용률이 코로나 치명률을 낮췄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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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 재정지원 제도 개편 (ft. 7.11일부터, 치료비 자부담)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재정지원 제도 개편을 7.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이번 개편 방안의 주요 골자는,,, 생활지원비 지급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축소되고, 유급휴가비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으로 한정하며, 재택치료비는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만, 입원치료비는 현행 지원 체계가 유지됩니다. 오는 7.21일 법인세 최고세율을 기존 25%에서 22%로 3%p 인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반대로 코로나 지원금은 줄어드는군요. 윤석열 정부의 기업 프렌들리 정책 기조가 단적으로 보이는 비교인 듯 합니다. 출처 : 한겨레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22.3~4월 대비 많이 줄어들어 체감이 들지 않겠지만, 오는 가을~겨울 다시 대 유행이 시작되면 이번 재정지원 개편이 체감될 것입니다. 특히, 자영업자 분들에게요. 아프고 자택격리도 억울한데, 생활지원비도 없어지고 치료비도 자비로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4차 백신을 맞고 절대 코로나 안 걸려야 겠네요. 그럼, 이번 개편 방안에 대해, 각 항목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생활지원비 개편 상세 먼저 생활지원비는 그 동안 소득제한이 없었는데, 7.11(월)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만 지급받게 됩니다. 금액은 현행 가정 내 확진자 수 1인 10만원, 2인 이상 15만원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여기서...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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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 해제, 4주간 연기 (ft. 6.20일 재평가 예정)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격리 해제 여부를 6.20(월)까지 4주간 연기했다는 소식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드릴게요. 당초 정부는 4.15(금)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 브리핑을 하면서, <코로나 확진자 격리 해제> 부분에 대해서 4주간 이행기간을 갖은 후 결정하기로 했었는데요. 최근 들어 확진자 감소폭이 둔화되고 전염력 높은 신규 변이 바이러스(BA.2.12.1 / BA.4 / BA.5)가 국내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4주간 추가적으로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격리를 전면 미이행할 경우, 전면 준수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코로나 확진자수가가 무려 4.5배~7.5배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3월 대유행 시기와 비교했을 때는 확진자 수가 최근들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추세적으로 우하향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주간 단위 확진자 숫자를 보면 더욱 확연합니다. 다만, 감염생산지수가 5월 2주차에 전주대비 약간 상승하면서, 당분간 코로나 확진자 격리 해제 여부를 추가로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 (3월 3주차) 283만명 → (3월 5주차) 214만명 → (4월 2주차) 104만명 → (5월 1주차) 27만명 → (5월 2주차) 25만명 ● (3월 3주차) 1.29 → (3월 5주차) 0.91 → (4월 2주차) 0.78 → (5월 1주차) 0.72 → (5월 2주차...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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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5.2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ft. 50인 이상은 유지)

정부는 4.29(금) 오전 브리핑을 통해, 5.2(월)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디어!!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2년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만, 전면 해제는 아니고 50인 이상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공연/스포츠는 착용이 계속 의무이며, 그 외 실외는 모두 해제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이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의무 상황은 아니고 본인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 착용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정부는 개인의 자율적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의심증상, 고위험군, 다중이용시설, 다수 모이는 경우 등 4가지 사항의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정부가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은 코로나 확진자수의 감소 추세가 확연하기 때문입니다.지난 4.18일 모든 조치 해제에도 불구하고 주간 확진자 수가 평균적으로 4~50%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5월말에는 주간 평균으로도 1만명대 이하로 떨어질 듯 합니다. 진정한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는거죠. 출처 : 네이버 해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현황 이번에는 해외 주요국가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보다 정점을 빨리 지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일본은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영국, 일본은 모두 해제하였고,...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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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4.18일부터 모든 조치 해제 (ft. 실내취식, 마스크)

정부는 4.15(금) 오전 브리핑을 통해, 4.18(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를 드디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2년 1개월만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의 확연한 감소세 진입, 안정적 의료체계 여력이 확인됨에 따라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국민 개개인이 준수해야 할 기본 방역수칙을 유지하며 일상 속 실천방역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관심을 모았던 실내/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 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확진자 수가 완연한 감소 추세이지만 아직은 10만명대라 좀 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버 또한, 정부는 4.25(월)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5.23(월)부터는 치료비 및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모두 지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주요내용과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 본문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주요 내용 4.17(일)까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계속되는데요. 그 동안 영업시간 24시, 사적모임 10명, 행사/집회 299명까지, 종교활동 70% 이내만 가능했으나, 이러한 조치들이 4.18(월)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모두 해제됩니다. 다만, 영화관, 종...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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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3.20일부터 가능해지나?

지난 3.1일부터 전체적인 코로나 방역체계가, 계절성 독감을 대하는 수준으로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위드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의미겠죠. 이미 영국은 지난 2.24일 리빙위드코로나 정책을 발표했고, 프랑스는 2.28일부터 방역패스를 하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 확진자 수의 정점을 지난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방역정책을 완화하는 중입니다. 또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 단축이나 신속항원검사로 해외 입국자 격리 대체 등을 통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동남아 국가 중에서 베트남은 현재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를 최소한으로 유지하다가 방역정책을 풀면서 '22.3.10일 하루에만 26만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우리나라만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었다고 갈 수 없으니, 해외 국가들도 잘 살펴봐아죠. 다만, 코로나에 걸리면 생각보다 아프다고 하니, 3차까지 백신접종을 하고 해외여행을 떠나야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역패스 중단과 확진자 동거인 관리 방식 완화 먼저, 3.1일부터 카페/식당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방역패스를 중단하였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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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 및 금액 정리 (ft. 코로나생활지원금, 재택근무)

[업데이트] 동네 주민센터 가서 생활지원비 신청하고 왔습니다. 보건소로부터 확인 문자가 몇 주 뒤에 올거고, 밀려서 2~3달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예산이 떨어지지 않고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매주 더블링되며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3.3(목)에는 26.6만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하였습니다. 전문가들 예상이 35만명 정도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예상대로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3차 백신접종률이 60%를 넘어서서, 위중증 환자수는 타 선진국에 비해 확실히 낮은 상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재택치료에 따른 <생활지원비 대상 및 금액, 신청방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 및 금액 일단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2가지 유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입원/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는 <유급휴가비용>을, 그 밖의 입원/격리자는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급휴가를 받고 병가를 신청한 분들은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거나, 국가로부터 생활지원비를 받거나 택1만 가능합니다.(중복지원 불가) 재택근무로 전환한 분들은 병가로 유급휴가를 받은게 아니므로, 생활지원비도 추가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는 격리기간 동안 개인별 임금 일급 기...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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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정리, 사적모임 6명 유지, 11시까지 1시간 연장(3.5~3.20일)

정부는 3.4(금)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사적모임 6명은 유지하고, 모임가능 시간은 11시 까지로 기존대비 1시간 연장하는 개편안을 3.5(토)부터 3.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조정 사유를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 안정적인 위중증 규모, 누적된 민생경제의 어려움 등을 들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추가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지난 개편안과 비교해 보면, 식당/카페 이용시간이 저녁 11시까지로 늘어난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합니다. 유흥시설 등 1~3그룹 모두 일부시설을 제외하고는 23시까지로 변경됩니다. 여기서 일부 시설이란, 학원은 평생직업교육학원만 23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이 적용되고, 나머지는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상영/공연 시작 시간 23시까지 허용되고, 종료시각은 다음날 1시 초과는 금지됩니다. 긴 영화를 제외하고는 밤 11시 시작 영화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료법에 따라 시각장애인이 운영/종사하는 안마시술소, 안마원은 시간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사적모임 6명은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현재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더블링 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최대 35만명 정도에 정점을 찍고 안정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학교가 개학을 하고 봄이 되며 사람들의...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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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3.1일부터 잠정 중단 (ft. 음성확인제도, 청소년 방역패스)

정부는 2.28(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1(화)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도)를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써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의무시설에서 당분간 QR코드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잠정 중단하기로 한 주요 사유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의료 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부담 가중 등을 감안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방역패스 잠정중단 요약 정부는 방역패스 잠정중단 이유를 크게 3가지로 들었습니다. ① 고위험군/자율방역 중심으로 개편된 방역체계와의 정합성 고려 3.1(화)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격리 의무를 면제하고, 확진된 의료인의 격리기간을 3일까지로 단축할 수 있게 하였는데요. 이를 감안하여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함으로써 방역정책의 일관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② 보건소 업무 부담 가중 현재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일평균 25만건 가량의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소의 업무 부담이 가중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하였습니다. ③ 최근 법원 결정에 따른 일부 연령/지역별 방역패스 적용여부 상이 최근 법원 결정에 의해 일부 연령과 지역별로 방역패스 적용여부가 달라짐에 따라, 연령/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어려움 및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 대...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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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사적모임 6명 유지, 10시까지 1시간 연장(ft. 2.19일부터 3.13일까지)

정부는 2.18(금)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사적모임 6명은 유지하고, 모임가능 시간은 10시까로 1시간 연장하는 개편안을 오는 2.19(토)부터 3.1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개편안과 비교해 보면, 식당/카페 이용시간이 저녁 10시까지로 늘어난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합니다. 유흥시설 등 1~3그룹 모두 22시까지로 일괄 변경됩니다. 또한, 접촉자 추적 관리를 위한 QR코드/안심콜/수기 명부 등은 중단하고 접종 확인용 QR 코드만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방역패스는 한 달 연기해 4월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사적모임 6명은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당초 정부는 내부적으로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까지 완화하는 방안으로 검토했지만, 2.17(목) 코로나 확진자 수가 상징적으로 10만명이 넘어가자 현행 6명의 인원제한 방침을 유지하고 대신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방식으로 절충안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다만, 2배씩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와 재원 위중증 환자수는 그래도 크게 높아지지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서 이 정도 피해로 막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코로나 공식홈페이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요약 앞으로 3주간 추가로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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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방향 및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정리 (ft. 병원, 비용, 정확도, 시간)

정부는 지난 1.27(목)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을 통한 코로나 검사/치료체계로 2.3(목)부터 전환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검출비율이 60%를 넘어서면서 검사체계 전환을 발표하였는데요. 2.5(토) 현재 오미크론 비율은 90% 내외를 기록하며 완벽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체계의 부담을 줄이고, 확진자 총규모 통제보다는 중증/사망자 최소화를 목표로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는 고위험 환자군(60세 이상, 확진자 밀접촉자, 의사소견자, 자가검사키트 양성) 중심으로 운영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그 동안 선별진료소에서만 무료로 검사가 가능했는데, 이를 호흡기 전담클리닉(코로나 검사 지정병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키로 하였습니다. 그 동안 익숙했던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호흡기 전담클리닉 확인방법 및 검사비용 등에 대해서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코로나바이러스 공식홈페이지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방향 호흡기 전담클리닉의 진료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병원 방문과 비슷합니다. 지정된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서 일단 기본 진찰 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비강이 아닌 비인두까지 깊숙히 면봉을 집어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인데요. 우리가 경험했던 PCR 검사처럼 코 끝까지 긴 면봉을 집어넣는 것과 같고, 결과는 15분만에 나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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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주간 추가 연장 (ft. 2월 20일까지, 사적모임 6명)

정부는 2.4(금)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4(금) 3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다시 2.20(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주간 연장때와 약간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이 전국 6명, 식당/카페 이용시간은 저녁 9시까지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식당/카페의 경우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까지만 허용됩니다. 사적모임 6명은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달라진 점은 2.3일부터 PCR검사는 고위험군(60세 이상, 기저질환자, 50대 미접종자 등) 만 기존처럼 바로 가능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15분내 판별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됩니다. 신속항원검사 관련해서는 별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위급한 상황이라 정부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1월에 예상했던 것 처럼 매일 2~3만명이 나오고 있으니깐요. 2.4(금)에는 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려 36,362명이나 나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 재원 위중증 환자 수 모두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작년에 나왔던 얘기처럼 제발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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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주+2주간 추가 연장 (ft. 2월 20일까지, 사적모임 6명)

[업데이트] 1.18(화)부터 대형마트/백화점/영화관, 독서실/스터디카페/박물관 등에서 방역패스가 해제됩니다. [업데이트] 2.20(일)까지 현행 6인, 9시까지가 2주간 연장됩니다. 정부는 '21.1.14(금)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12.31(금)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다시 3주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설 연휴를 포함한 2.6(일)까지 사적모임 인원과 운영시간이 최소화 됩니다. 다만, 지난 2주간 연장때와 약간 달라진 점은 사적모임 인원이 전국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이 외 모든 조치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즉, 식당/카페는 9시까지만 운영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당초 정부는 거리두기에 대해 속도를 조절하자는 의견과 완화하자는 의견이 팽팽했지만, 앞으로 오미크론이 2월에 최대 2~3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 3주간 현행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은 하루 확진자수가 88만명, 인도 44만명, 영국 13만명, 프랑스 33만명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수가 감염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반면에 우리나라는 4,000명대로 막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선별진료소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 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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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주간 연장 (ft. 1월 16일까지, 청소년 방역패스, 영화관)

정부는 '21.12.31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현행 유지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이로써 1.16(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은 전국 4인까지만, 식당/카페 영업시간도 동일하게 오후 9시까지만 가능하고,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모든 사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됩니다. 딱 하나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바로 영화관/공연장 입니다. 현행 22시 영업제한에서 1.3(월)부터는 상영/시작시간 기준으로 21시 입장 허용으로 변경됩니다. 이를 통해 늦어봐야 20시 타임이 마지막이었는데 이제 1시간정도 늘어나서 나름 심야영화 느낌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또한, 논란이 많이 되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1(화)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즉, 실제 적용은 4.1(금)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12월 기말고사 기간으로 인해 접종기간이 짧았고, 아직 청소년 접종완료율이 충분하지 못한 점, 내년 3월 개학 등 학사 일정을 고려해, 당초 2월 1일 시행을 1달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 아울러, 소상공인분들이 역차별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었던, 백화점/마트에 대해서도 방역패스를 의무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은 출입관리가 어려워 그간 방역패스 적용이 제외되었으나, 방역적 위험성 및 타 시설과의 형...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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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패스 기준 및 유효기간 정리 (ft. 백신패스란, 식당)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2.1.3(월)부터 백신패스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백신패스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입장할 때 백신 접종증명서를 보여주고 입장하는 걸 의미하는데요. 오는 1.3일부터는 2차 백신을 접종한지 180일이 경과하면 해당 접종증명서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 됩니다. 역산해보면 '21.7.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한 분들은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식당/카페 등에 입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빨리 3차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2차 백신을 맞았을 때 백신패스의 효력은 접종일로부터 14일 후부터 적용되고, 180일까지 인정되는데요. 3차 부스터샷부터는 접종일부터 즉시 백신패스의 효력이 발효됩니다. 즉, 7.6일 2차 접종을 맞은 분들은 1.2일까지만 맞으면 백신패스가 다시 6개월간 적용되는거죠.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접종 완료자한 다수를 보호하려는 조치입니다. '21.12.29일 0시 기준으로, 18세 이상 인구대비 2차까지 접종완료한 비율은 벌써 93%를 넘어섰습니다. 위헌 논란 등 이슈가 되고 있지만, 12세 이상 2차접종 완료 비율로도 90%를 넘어선만큼 흔들림 없이 현 정책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백신패스 의무적용 시설 및 이용가능 여부 백신패스가 적용되는 곳은 다중이용시설 거의 다 해당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식당/카페의 경우 접...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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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일상회복 잠시멈춤 요약 (ft. 12월 18일~1월 16일)

[업데이트] '21.12.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1.16일까지인 2주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즉, 4.1일부터 실질적으로 청소년 방역패스가 시행됩니다. 지난 번 사회적 거리두기 사항과 거의 동일하고 딱 하나인 영화관/공연장만 달라지는데요. 2주간 연장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주간 연장 바로가기 정부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일상회복을 잠시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중증 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한계 도달, 연말/연시 모임 증가,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 등이 그 이유입니다. 아쉽지만, 이미 잡힌 지인들과의 연말/연시 모임은 1월 이후로 미뤄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행 기간 : ‘21.12.18 ~ ’22.1.16 (30일간) ● 주요 내용 - 사적모임 : (현행)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 → (변경) 전국 4인 . 식당/카페 : 방역패스 적용하되, 미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만 예외 인정 (즉, 단체 중 미접종자 1명 예외 없음) - 운영시간 제한 : 식당/카페/유흥시설 등 21시까지, 학원/영화관/PC방 등 22시 까지 - 대규모 행사/집...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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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중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발표 (ft. 12.6일부터, 방역패스)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국내 전파와 늘어나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병상 부족이 예상되면서, 지난 11.1(월) 부터 진행된 위드코로나를 잠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한다고 지난 12.3(금)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이번 특별방역대책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요약해보면,,, ● 시행시기 : '21.12.6(월) ~ '22.1.2(일), 4주간 ● 특별방역대책 요약 ① 사적모임 제한 강화 : (기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 (변경)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② 방역패스 적용 확대 :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의무적용 확대 - 단, 식당/카페 등은 필수 시설임을 고려해, 백신 미접종 완료자 1명까지는 예외 허용 예) 수도권 사적모임 6명 중 5명은 접종완료자여만 입장 가능 또한, 민생경제를 고려해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오미크론도 문제이지만, 최근 국내 확진자 추이가 심상치가 않아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수순이었습니다. 먼저, 국내 확진자수가 12.3일 무려 5,352명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최근 4일 연속 5천명 내외로 여기서 잡지 못하면 1만명 돌파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보다 위드코로나를 먼저 시작한 영국,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 거의 모든 나라가 위드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급증했기 때문에 그리 놀랍...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