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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필수템 :: 전기냄비 라면포트 단미 멀티쿠커 얼큰시원한 해물짬뽕 완성 안녕하세요, 일명 자취 8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슬아랑입니다. 독립도 하고 싶고 학업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에 서울에 상경하고 난 후 어쩌다 보니 8년이나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 그 생활은 끝이 나긴 했지만 출퇴근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주중에는 혼밥을 즐겨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설거지 거리도 줄이고 조작방법도 간단한 전기냄비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러모로 따져본 결과 단미 멀티쿠커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전기냄비 역할도 하고 라면포트로도 제격이라 활용도가 아주 높겠더라고요. 또 그 옛날 요런 거 하나 있었으면 가스렌지에서 라면 끓이다 냄비 들고 엎어서 낭패를 보는 일도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민트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리할 때는 예쁜 색이 좋잖아요? 그래서 핑크를 선택했답니다. 다른 전기포트와 다른 점은 손잡이 부분에 코드 접합부가 있다는 점이에요. 설거지할 때 물에 잠기지 않게 주의하면 오래오래 고장나지 않게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 마음에 들었답니다. 또, 세기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왼쪽 오른쪽으로 바꾸면 되어서 착각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도 좋았어요.^^ 전기포트 전기냄비 멀티쿠커 세척방법 새것이니만큼 연마제가 묻어나지 않게 깔끔하게 세척하는 게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