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여행
27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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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배편 시간, 가격, 예약방법 / 추자도 버스 시간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자도 배편 시간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제주에서 추자도로 가는 방법은 상추자도로 가는 방법과, 하추자도(신양항)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제주항에서 출발합니다 (여객 터미널은 다름) 어느 배편을 타고 가나 가장 중요한건 신.분.증. 제주-상추자도 (퀸스타 2호) 제주 09:30출발 - 상추자항 11:00도착 상추자항 16:30출발 - 제주 18:00 도착 1시간 30분 소요 (쾌속선) 제주→상추자도 13,400원 / 상추자도→제주 11,900 제주항 2 여객터미널 상추자항으로 가는 퀸스타2호는, 쾌속선으로 1시간 반만 걸리고 살짝 비싼점 쾌속선이다보니 멀미후기 다수. 하지만 바람 거의 없는 잔잔한 날엔 배 흔들림없이 조용히 잘가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감동의 여행은 씨월드고속훼리와 함께 www.seaferry.co.kr ↑ 예약은 씨월드고속훼리 사이트에서 예약후 카드결제/계좌이체 전부 ok 다만, 여기서 예약하면 제주항에서 "종이티켓"으로 반드시 발부 받아야함.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여객선예매, 섬여행, 바다여행, 여객선시간표, 터미널, 여객선이용 등 정보제공. island.haewoon.co.kr ↑ 가보고싶은섬 어플로 예약하면 종이 티켓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 저는 가는날 전부 매진으로 뜨길래 (모바일로 예약 가능한 수가 한정적인듯) 어쩔수...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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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1박2일 여행, 2일차 하추자도

하추자도 한바퀴 묵리입구 전망대 - 묵리낱말고개-묵리슈퍼-신양상회-하추자항-모진이해수욕장-황경한의묘 - 예초리기정길 - 예초리포구 추자도 1박2일 여행의 이튿날! 원래 오늘은, 상추자항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인 예초리까지 갔다가, 반대로 걸어오는 코스를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묵리입구에서 바로 버스타고 상추자도로 넘어올 생각이라, 추자대교를 내발로 건너게 될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아아 걷고야 말았네요 추자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자도에서 버스시간을 미리 확인 안한죄로 버스가 이미 떠나버린것. 기다리자니 1시간이나 남았고, 11시버스는 이제 막 배타고 온 사람들로 아주아주 가득찰것이 분명. 그냥 걷자!!!!! 하고 걸었는데 걷길 잘햇음 ㅜㅜ 버스타고 갔으면 놓쳤을 뷰가 너무 많다 파랗다 못해 퍼~어런 바다 구경하면서 윤슬 구경하면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추자교 건너기 너모 시원시원 물론 상추자항에서 추자교까지 걷는 30분은 아스팔트 길이라 살짝 지루하긴 했지만, 요기서부터 시작이라구! 추자교를 건너자마자, 눈에 보이는 이 아득한 오르막길을 보며 잠시 아찔했지만 와와........뒤로 이렇게 예쁜 뷰가 펼쳐져 있었음 ㅜㅜ 뒷짐 지고 뒤로 걸음 ㅜㅜㅋㅋㅋㅋㅋㅋ 바다색 실화냐구요 너모 예쁘다구요 산을 타고 가면 묵리로 바로 갈수 있는 지름길(?)이 잇긴 하나, 굳이 아스팔트 오르막길로 온 이유는- 바로요 묵리 전망대 보려고 ㅋㅋㅋ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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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여행 1박2일, 1일차 상추자도 여행 코스

상추자도 한바퀴 돌기 상추자항 → 등대산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사당 →봉골레산 →후포해변 →용둠벙입구 →나바론하늘길→ 등대전망대 →영흥리벽화골목 →상추자항 추자도 여행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엔 당일치기도 충분하지 않을까_ 싶어서 아침 9시 배를 타고 가서 9:30 도착-부터 마지막 배인 4:30배까지, 7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햇었지만 그거슨 오산. 물론 대충 보면 충분한 시간입니다만, 일박이일로 구석구석 추자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왔더니 당일치기를 하려고 했었던 과거의 나를 반성합니다. 추자도 일박이일로 가세요 제발 일단, 상추자항 바로 앞에 위치한 여행자 센터 올레길 18-1코스 도장을 여기서 찍으면 된다. 나는 올레길을 걷는건 아니라 패스포트조차도 없지만, 한번쯤은 해보고 싶기도 하고..? 쨌든, 여행 시작! 첫날은 상추자도 여행! 가장먼저, 등대산 공원- 여기는 30초면 올라갈수 있으니 산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민망 ㅋㅋㅋ 추자도 여행 1박 2일의 시작은 유채꽃으로 시작- 지금 유채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추자도는 봄이 제일 예쁜것 같고 그다음은 가을일듯 여름엔 너무 덥지 않을까 싶다. 땡볕을 걷는 코스가 많아서- 정말 조그마하던 등대공원, 일단은 여기서 상추자항 근처 모습만 만끽하고 금새 내려왔다 등대산공원은 진짜 그야말로 마실나가는 용- 일단, 든든하게 굴비정식으로 아주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