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염색약
32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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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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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없이 보라색 염색!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레벨 잉크 잉크 퍼플 올리브영 셀프 염색약 추천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뷰스타 김언니입니다⸜( ˙ ˘ ˙)⸝♡ 올초에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7.35 샌드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봤었는데요. 적당히 애쉬한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이후로 같은 컬러로 두 번 더 셀프염색을 했었어요. 몇 년 전까지는 전체 탈색모였기 때문에 '기왕 머릿결 나빠진 거 다양한 컬러나 해보자!'의 마음으로 다양한 컬러에 많이 도전했었는데요. 워낙 셀프염색, 셀프탈색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탈색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후로는 색감만 조금씩 다른, 비슷한 레벨의 밝은 갈색 머리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컬러에 도전해봤습니다. 갈색 염색모와 새로 자라난 뿌리(자연모)에 탈색없이 보라색염색 도전!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가 탈색없이도 워낙 컬러가 선명하게 잘 나오는 걸 경험해봤기 때문에 브라운 계열이 아닌 쿨한 컬러도 잘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레벨 잉크 에디션 ✔ 4.21 잉크 퍼플 크리미한 발림성과 편리한 어플리케이터로 염색이 쉽고 편하면서도 컬러가 정말 잘 나오기로 유명한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저도 한 번 써보니까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새로운 컬러의 레벨 잉크 에디션이 출시 되었습니다. 4.11 잉크 블루, 4.21 잉크 퍼플 두 가지의 쿨한 컬러로 예전같았으면 탈색없이는 정말 나오기 힘든 색상...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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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염색약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7.35 샌드 베이지 긴머리 셀프 염색 추천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뷰스타 김언니입니다(๓° ˘ °๓) 마지막으로 뿌염한지 세 달 정도가 지나서 뿌리가 또 보기 싫게 엄청 자라나 버렸어요. 미루고 미루다 꼭 저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 새벽에 하게 되는 습관이 있어요. 마지막 뿌염도 출국날 당일 새벽에 급하게 하느라 '대충 톤만 좀 밝히자'의 마음으로 엄청 급하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덧 세 달 전.. 솔직히 셀프염색 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무언갈 하는 걸 귀찮아해서 계속 미루다가 검은머리 많이 자라나서 안색도 칙칙해보이고 꼴보기 싫어졌을 때 그제서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엔 오랜만에 로레알파리 염색약 !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를 사용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본 컬러 해봤는데요. 어떻게 보면 차분하고, 어떻게 보면 힙한 애쉬빛이 섞인 샌드 베이지 컬러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애쉬가 섞인 컬러는 탈색 없이는 나오기 힘들어서 탈색 없이 표현이 가능할까 싶었어요. 저는 이제서야 탈색모를 다 잘라낸 터라 당분간은 탈색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고요. 근데 탈색하지 않아도 이 오묘한 색감이 잘 표현되었고 아예 검은 머리인 뿌리 부분까지도 컬러가 너무 잘 나왔어요!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L'OREAL PARIS EXCELLENCE PARISIAN CHIC ✔7.35 샌드 베이지 올리브영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 라인은 다양하고 트랜...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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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염색약 모레모 밀크블론드 밝은갈색 긴머리 뿌리+전체 셀프염색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뷰스타 김언니입니다'◡'* 모레모 염색약 사놓은지는 정말 한참 되었는데 귀찮아서 택배상자째로 구석에 처박아두고 미루다가 뿌리가 정말 꼴보기 싫게 엄청 많이 자라나서 거의 산지 한 달 만에 염색을 했습니다. 형광등이나 조명에서 보이는 컬러 말고 자연광이랑 직접 햇빛 받았을 때 컬러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하필이면 며칠 내내 비가 오고 햇빛 한 점 없을 시기에 셀프염색하는 바람에 해 나는 날 기다리느라 블로그에 쓰는 게 늦어졌네요. 올리브영염색약 중에서도 모레모는 저도 처음 사보는데요. 탈색 안 하고 염색만 하기 시작한 최근 2~3년 동안에는 약간 붉은기 있는 브라운컬러를 많이 사용했어요. 뿌리가 자라서 뭔가 빨리 조치(?)를 취해야 했을 때, 고민하기 귀찮을 때에 제일 많이 사용한 제품은 미쟝센 헬로크림 웜코랄이고요. 웜코랄이 살짝 구릿빛 갈색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면 아예 색상명이 레드나 핑크인 것도 가끔 사용했고요. 최근에 계속 붉은기가 있는 컬러로 염색을 했더니 붉은기 없는 밝은갈색염색 하고 싶더라고요. 모레모는 다른 브랜드꺼 사러 갔다가 염색약 진열된 데에서 종종 봤던 제품인데 이번에는 새로운 거 써볼까 싶어서 구매해봤어요. 색상명이 '밀크블론드'인 만큼 패키지에서 보여지는 컬러가 탈색모에서는 애쉬브라운 느낌으로 표현이 되고, 염색모, 흑모에서도 제가 원하는 붉은기 없는 밝은 갈색 정도로 염색이 되는 것처럼 보이...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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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미쟝센 헬로버블 애쉬로즈 셀프 염색약 탈색없이 염색 후기

셀프염색 좋아하는 뷰티블로거 김언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미쟝센 헬로버블 염색약 후기인데요. 실제로 오랜만인 건 아니고 올해에도 여러번 사용했어요. 헬로크림 웜코랄, 퍼펙트컬러 골드블론드는 제가 정말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컬러거든요. 2년 전 블로그 다시 시작할 때 웜코랄 후기를 올렸었는데, 여전히 많이 봐주시고, 지금도 댓글을 남겨주시더라고요. 미쟝센으로 흥한 김언니!!! 미쟝센 만나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는 무려 12년 전에 올린 미쟝센 염색약 후기가 있다구요!! 성덕이 되었습니다! 성덕 김언니! 이번에는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헬로크림이 아닌, 새로워진 올뉴 헬로버블 염색약을 사용해봤어요. 버블 염색약은 화사한 컬러가 많아서 보통 탈색했을 때 자주 사용하던 셀프염색약인데요. 탈색없이 일반 염색했다가 물빠진 헤어, 그리고 새로 자라난 뿌리에는 어떻게 색이 나올지! 제가 사용한 컬러는 "7AR 애쉬로즈" 이번에 미쟝센 헬로버블 염색약이 전체적으로 리뉴얼되면서 컬러차트 역시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트렌디한 애쉬계열 or 톤다운 12가지 컬러! 11가지 화학 성분을 줄이고, 식물 유래 성분 녹차, 석류, 동백을 함유해서 성분이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요. 기존 헬로버블의 로즈골드, 아프리카선셋오렌지 이 두 컬러 정말 사랑했었는데..😥 미쟝센 홈페이지나 아모레몰에서 안 보이는 거 보니까 아무...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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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염색약 엑셀랑스 파리지앵시크 핑크브라운 탈색없이 셀프 염색 후기

한동안 로레알 마지렐로 컬러 믹스해서 셀프염색을 굉장히 자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로레알염색약 후기입니다 :) 6월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에요.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파리지앵시크 9가지 컬러 그 중에서 저는 7.25 핑크브라운 사용해봤어요. *엑셀랑스 크림: 염색+새치 전용 컬러 엑셀랑스 파리지앵시크: 패션컬러(컬러링) 사실 상자 겉면의 모델컷 헤어컬러가 핑크보다는 살짝 보랏빛이 섞인 컬러로 보여서 보라색 혹은 자주색일까봐 좀 걱정스러웠는데요. 일반적으로 어울리기 쉬운 컬러는 아니거든요. 보라색은 자칫 잘못하면 톤그로가 될 수 있는.. 아무래도 패키지 상자의 보랏빛 컬러는 인쇄상의 문제로 채도가 그런 것 같고, 상세페이지를 확인하면 핑크색에 더욱 가깝습니다. 로레알염색약 엑셀랑스 파리지앵시크는 라이트닝 톤업 기술로 사전에 탈색이나 밝은색으로 염색을 하지 않아도 어두운 모발에서도 선명한 발색이 가능하다고 해요. 모발을 최대 2.5레벨까지 밝혀준다고 하니, 핑크브라운 셀프 염색은 어떤 컬러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상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로레알파리 TRY-ON으로 연결되어서 헤어 색상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가도 해볼 수 있는데 다른 컬러도 다양하게 입혀볼 수 있어서 내게 어울리는 염색약 컬러 찾기에 유용할 것 같아요. 핑크브라운 염색 체험 후에 다음 단...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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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엔 푸딩 피오니핑크로 셀프옴브레 그라데이션 염색 / 태연핑크, 태연염색

머리 만지고 놀기 좋아하는 염색덕후 김언니입니다'◡'✿ 제가 또 이지엔 푸딩 염색약 덕후라서 블로그에 후기를 남긴 적도 있고, 푸딩으로 염색은 정말 시시때때로 하는 편인데요! 항상 사진은 찍어놓는데 블로그엔 못 올린.. 다마스크로즈 / 애쉬 라벤더 / 애쉬 베이지 탈색모를 유지하면서 어두운 머리가 하고 싶을 때에는 다크애쉬 컬러를 이용하기도 했고요. 거의 모든 컬러를 다 써봤을 정도로 다양하게 써봤는데 사진 찾기가 어려워서 몇 개만 올려봤어요. 얼마 전에도 이런 구성으로 셀프염색 했었고요. 왜 한 가지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으로 했냐면 블로그에는 헤어 관련된 얘기 할 때마다 여러번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저는 몇 년 동안 전체탈색+염색을 유지해오다가 이제 탈색은 끊고 염색만 하고 있어요. 2년 됐네요! 탈색만 끊었지 염색욕심은 못 버려서 계속 염색은 하는데 제가 완전 어두운 색으로 덮어버리는 게 아니어서 탈색모 부분과 아닌 부분의 층이 나뉘기도 하고, 또 탈색모 부분은 염색해도 너무 금방 빠지더라고요. 탈색모 부분 라인이 위에 있었을 때에는 엄청 오래 뿌염을 안 한 것처럼 지저분해보였는데 새로 자란 머리가 점점 길어질 수록 일부러 투톤염색한 것처럼 독특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탈색모였던 부분을 활용(?)해서 무지개처럼 위아래 다르게 염색을 하기도 하고, 전체탈색 너무 하고 싶은데 안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그냥 극명한 층...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