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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면서 즐겁고 행복한 일이 다반사지만 크고 작은 놀랄 일에 옴 뫄~ 깜놀할 일들도 생기기 마련 그중에 하나가 구토나 설사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 생활하며 한 번씩 볼 수 있는 강아지 흰색 거품토 다양한 토 색깔과 원인 이유 알아볼게요 아침에 로또 군이 언제 그랬는지 하얀 거품토를 뽀글뽀글 해놨더라고요 ㅜ 똥 강아지 흰색 거품 토 아주 오래간만에 봤다요 강아지 하얀 거품토 토만 했다 하면 식겁하는 아범을 뒤로하고 토사물 들여다보니 뭐 별다른 이물이라든지 소화 덜 된 간식이 있지는 않았는데요 토하고 속이 안 좋은지 주는 아침도 마다하고 다시 하우스로 직행 어제 먹은 간식이 또 부대끼나 봅니다 ㅠ 가뜩이나 어릴 적 아팠던 탓에 장이 부실한데 요샌 부쩍 체력도 떨어진 듯 조금만 움직여도 헥헥 힘들어해서 마음이 많이 쓰인답니다 강아지가 토하는 이유 식탐에 넘치게 먹고 웩~ 반대로 너무 굶어 공복토를 하기도 하고요 어떤 이유로 속이 불편해 올리고플 때 풀떼기를 부러 먹고 올리기도 해요 이는 병이라기 보다 오히려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위한 생리현상에 가까운 거랍니다 하지만 심사충이나 급성신부전 요독증 복부종양 당뇨 전염병 소화기 질환 내부기생충등의 질병과 플라스틱이나 머리핀 베란다 식물 화분 속 작은 조약돌 뼈 등 이물질을 삼켜서 장폐색이 왔을때도 중독음식을 먹고서도 우웩! 하루에도 몇번을 올리고 자주 토한다거나 토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