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아지 교육의 기본은 즉 상 즉 벌! 칭찬도 바로바로 야단도 바로바로! 강아지 키우기는 칭찬이 기본이자 우선이지만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안돼]라는 거부와 야단을 쳐야 할 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강아지 교육 시 우리가 강아지와 어떻게 멍상이몽(?)을 하는지 여기 고인물을 보면 반성하는 어느 강아지 이야기로 강아지 혼내는 법 알아보아요 이만큼 반성하고 있으니 다음엔 실수하지 않겠지 대소변 실수를 자주 하는 강아지! 그 보호자는 강아지가 용변 실수를 할 때마다 싸놓은 장소로 끌고 가 야단을 심하게 쳤다고 해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그때마다 그 강아지는 몸을 둥글게 말고 몸을 움츠리며 죄송하다는 듯한 몸짓과 고개를 떨구며 한껏 눈치를 보았는데요 그런 강아지를 본 보호자는 자신의 강아지가 충분히 반성하고 있으니 다음엔 실수를 안 하리라 여겼지만 웬걸요~계속되는 소변 실수에 ~햐~ 그러던 어느 날 바닥에 고인물을 보며 반성하는 강아지 가족 중 한 사람의 실수로 거실에 물이 왈칵! 쏟아졌는데요 바닥에 흥건히 고인 물을 본 강아지 갑자기 몸을 움추리며 일전에 소변 실수로 혼이 났을 때와 같이 엎드려 눈치를 보더랍니다 © jwebbnelson, 출처 Unsplash 마루에 물이 고여있으면 엄,빠가 화를 내더라 보호자는 분명 용변 실수를 혼낸 건데 이 강아지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고인 물 보면 반성하는 댕댕이의 진...
9아직도 화내고 소리치고 신문방망이를 내리치나요 때에 맞지 않는 혼내기는 아무짝에 쓸모없어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인이라면 꾸중과 체벌로 훈련하던 예전과 달리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긍정 훈련에 더 치중을 두고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살다보면 마냥 칭찬만 하고 살수는 없는 노릇~때론 따끔하게 안돼~ 하면서 혼을 낼 때도 생기기 마련이죠 강아지 교육시 즉시 보상하는게 좋다하니 그럼 현장적발시엔 바로 혼내도 되겠네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강아지 혼내기 현장적발 체벌은 해도 된다 안된다~ 어떤 방법이 옳을지 알아볼까요? 아이고~ 의미없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문을 열자마자 헙! 집이 난장판된지 반나절이 훌쩍인데 다 저녁에 들어와 난리쳐봤자 말짱 꽝! 시간 지난 꾸중은 하나마나죠 괜히 강아지 주눅들어 눈치만 늘게 만들고요 교육효과는 커녕 신뢰만 무너져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강생이는 판단 오류로 자칫 이상한 행동으로 연결되기 일쑤랍니다 예) 강아지가 소변실수를 했을 때 '너~딱 걸렸어~' 곧 바로 지적을 한다면 과연 강아지가 알아 들을까요? 로또군을 예를 들어볼께요 개.알.못 시절에 자주 바꾼 장소인지 배변판인지 원인모를 부작용으로 패드 끝에 발을 걸치고 쉬~ 아시쥬? 오줌 반은 패드에 반은 밖에ㅜ 어멈 욕실 뺏김! 평상시 화장실 사용모습 그래서 공부했다요 그 후 선택한 곳이 신의 한 수! 욕조 쓰기를 포기하고 네게 화장실을 하사하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