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70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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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 국제 정원 박람회 준비중인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으로 나가는 길 잠시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왔다. 여름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을 때 방문하고 싶었는데 일이 바빠서 가지 못하고 있다가 쉬는 날 잠시 다녀온 것이다. 2023 국제 정원박람회 준비로 여러 곳이 새로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어 그전에 포토존 스팟에서 인증 사진을 한 장씩 남겨보기로 한 것이다.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조형물이다. 이제는 사람들의 포토존이 되어 버린 스팟으로 날씨가 뜨거워 양산을 쓰고 있는 분이 사진을 찍는데 보니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순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소품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순천만 국가정원 야수의 장미 정원 다양한 장미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예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0여 종의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보통 5월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장미꽃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2023 세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꽃밭 속에 뛰어노는 강아지와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매번 같은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이런 모습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르겠다. 순천만 국가 정원의 대표적인 설치물은 챨스젱스의 순천 호수 정원이다. 순천을 둘러싸고 있는 6개의 산을 언덕으로 만들어 표현한 것이다. 그중 대표적인 봉화 언덕과 함께 액자 틀에 담아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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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가볼만한곳 두근두근 설레는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으로 들어가 돌아보고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정원 동천의 동쪽인 동문 주변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없는 상태로 가다 보니 서쪽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진을 찍다 보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조금 서두르며 돌아보았다. 동천의 동쪽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관람차가 운행을 하고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관람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또 5월이면 아름다운 장미들이 가득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문 입구에도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다. 서문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구매한 표를 가지고 있으면 당일에 한하여 순천만 습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5월부터 9월까지는 8:30 - 20:00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동문으로 들어서면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정원의 대표적인 볼거리 호수 정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호수 위에 자리하고 있는 언덕들로 찰스젱스가 설계한 것이다. 예전에 무슨 조형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Ɔ 모양으로 생긴 조형물 예전에는 그냥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사진을 찍는 핫스팟으로 자리를 잡은 듯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들 찍고 있다. 왠지 저 느낌이 좋아 한참을 기다려 사진을 나도 한 장 찍어 보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랫동안 다양한 자세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배터리도 얼마 없어 정말 사진 한 장 딱 찍은 것이다. 사진을...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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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가볼만한곳 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 국가 정원

오랜만에 주말에 시간을 내서 순천 가볼만한곳을 돌아본다고 아침에 나왔는데 보조배터리를 제주도에 두고 와서 중간에 핸드폰 충전을 한다고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원하는 일정을 보내지 못하였다. 급작스럽게 출발하여 동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차에서 보낸 시간도 제법 되어 전체 일정을 소개하지 못한 것도 그런 연유 때문이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리는 국가 정원은 다녀갈 수 있었다. 사진을 찍은 것도 너무 많고 소개하고 싶은 곳도 너무 많아 동천의 꿈의 다리를 중심으로 빛의 서문을 우선 소개하고 지구 동문 쪽은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보통 관광을 오신 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빛의 서문보다는 지구 동문 쪽을 더 많이 찾아가신다. 누가 짧은 시간에 돌아본다고 하면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 동쪽을 추천하게 될 거 같다. 순천만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려면 서쪽에 순천만 국제습지 센터나 역사관 등을 돌아보면 좋을 거 같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매표소로 향하는 길 꽃의 새라는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이 조각은 순천만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새와 꽃 사이의 오랜 우정을 나타낸 작품이다. 2021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이라고 한다. 한 · 중 · 이 3국의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유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1개...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