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쓰다가 다시 또 한 번 빠져서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애도 최근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겨울에 눈 내렸을 때 쑥섬에 가고 싶어 사이트 들어가 확인을 하니 정원 탐방 중단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문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지금도 쑥섬을 검색하면 한여름 다녀온 사진들로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닷가로 마을 투어만 가능하기에 상관없다는 분들만 방문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쑥섬 탐방로 수국이 필 때면 많게는 주말에 몇천 명씩 다녀가신다. 실제로 숲도 사람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2023년 1월 30일부터 별도 공지일 까기 탐방이 안된다. 겨울에는 별 볼 거 없는 곳이다 보니 아마도 수국 필 때까지 관리를 하지 않다가 수국 시기에 맞춰 오픈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에도 입장객수를 제한 두어 관리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정원 탐방은 안되지만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까지 들어가는 데는 지장은 없다. 여전히 예쁜 쑥섬호를 타고 나로도항에서 들어간다. 배를 탑승하는 시간은 불과 2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는데 이날은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더 좋기도 하다. 사진 몇 장 찍다 보니 어느...
고흥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꼽으라고 하면 고흥 8경을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다. 팔영산, 남열리 일출, 쑥섬, 나로도 편백 숲, 금산 해안경관, 연홍도, 소록도, 중산 일몰이다. 대부분을 다 다녀왔는데 팔영산과 남열리 일출 그리고 고흥 가볼만한곳 중산 일몰을 보지 못하였다. 국내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다니고 있다 보니 교통수단이 좋지 않은 고흥은 다니기가 무척 힘든 곳이다. 관광에 관해서는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이라 생각하는 고흥이다 보니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곳이다. 1년이 넘게 있었는데 그저 관광에 대한 예산만 받아서 대충 집행만 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방 도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부터 한 번은 가봐야지 하고 있었던 고흥 가볼만한곳 중산 일몰 전망대이다. 항상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표지판만 보았지 실제로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벌교 병원에 갔다 오는 길에 농어촌 버스를 타고 중산 정거장에서 내려 혼자 뚜벅이로 10여 분을 걸어 올라오면 중산일몰 전망대가 나온다. 관광객도 힘들지만 시골에 사시는 경로자분같은 경우 운전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 운전면허증 반납을 하면 지원금도 지급을 하고 있는데 고흥에서 노인분들에게 운전면허증 반납을 하라고 하면 아마도 아무 곳도 가지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벌교에서 고흥 가는 것이나 고흥에서 녹동 가는 버스가 그나마 1시간 정도에 한...
사진을 어디서 찍어야 예쁘게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오랜만에 지난 고흥 쑥섬 사진을 보다가 예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소개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고흥 가볼만한곳 가을꽃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꽃이 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더욱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 미리 포인트를 알고 방문하면 좋을 거 같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도착을 하면 '왔냐~옹' 하는 Welcome 고양이가 반겨준다. 배에서 내려 다음 배가 오기 전까지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남기거나 다른 사람보다 부지런히 내려 사진을 찍으면 시작부터 고흥 쑥섬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담쟁이덩굴이 있는 담장에 올라가 앉아 함께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에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어 더욱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환희의 언덕이다. 쑥섬 난대 원시림을 지날 때 숲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다가 원시림 끝나는 지점에 빛이 들어와 마치 천국으로 가는 입구 같다 해서 환희의 언덕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곳도 각종 SNS에 쑥섬 핫플레이스로 많이 올라오는 곳이다.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몬당길 가는 곳에 있다. 몬당길 입구에 바다를 보고 사진을 남기면 이곳도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이날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고흥 가볼만한곳...
보통 여행을 할 때 날씨 좋은 날을 골라서 가게 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날이 안 좋은 날 골라서 고흥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 수국을 보기 위해 쑥섬 애도에 다녀왔다. 먼바다는 바람이 많이 불고 거세 파도가 몰아치는데 나로도에는 잔잔한 파도에 안개가 끼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안개 때문에 배가 다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기는 했지만 배가 출발하는 데는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고흥 공용버스 터미널에서 나로도 공용 터미널로 가는 직행버스를 탑승하였다. 요금은 2,000원으로 대략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을 하고 있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배 시간에 맞추어 운행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에 탑승을 하고 출발을 하는데 기사님과 나 둘뿐이 차량에 없다. 기름값도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로도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도보로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할 수 있다.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쑥섬 애도뿐만 아니라 손죽도, 초도, 거문도로 가는 배를 탑승할 수 있다. 거문도로 가는 배는 오후 4시쯤 출발하기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쑥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한다. 현장에 도착해서 배표가 없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
아버지 기일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는 날이다. 평소에는 짐을 배낭 하나 정도로 챙기는데 이번은 가방이 좀 무겁게 느껴져 작은 캐리어를 함께 가지고 출발을 하였다. 녹동에서 순천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탑승하고 가야 하는데 요즘 버스 파업으로 임시 버스만 운행을 하고 있다. 버스 티켓을 끊어 들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전화가 온다. 손님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전화를 하면서 어찌어찌 해결을 하고 있는 사이 다행히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탑승하고 문제도 해결하고 한참을 가는데 무언가 이상해서 보니 캐리어가 없다. 녹동 터미널에 전화를 하니 그곳에 그대로 있다고 한다. 혹시 다음 버스로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보니 버스가 언제 올지 몰라 안된다고 한다. 결국 사무실에 전화해서 캐리어를 찾아서 순천으로 가져다 달라고 이야기하는 사이 과역 터미널에 도착을 하고 있다. 순천 말고 과역으로 가져오라고 하면서 과역에서 내렸다. 캐리어가 오는 사이 잠시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조가비촌 수변공원을 잠시 돌아보았다. 평소 과역 버스 터미널을 지날 때마다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참살이 조가비촌을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다. 참살이는 웰빙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버스로 지나가면서 몇 번을 보았던 곳인데 무엇을 하는 곳인지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다. 고흥 여행 방문자 센터가 있어 들어가 보기 위해 문을 밀었는데 꼭 잠겨 열리지 않는다. 코...
일본 여행기 쓰다가 다시 또 한 번 빠져서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애도 최근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겨울에 눈 내렸을 때 쑥섬에 가고 싶어 사이트 들어가 확인을 하니 정원 탐방 중단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문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지금도 쑥섬을 검색하면 한여름 다녀온 사진들로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닷가로 마을 투어만 가능하기에 상관없다는 분들만 방문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쑥섬 탐방로 수국이 필 때면 많게는 주말에 몇천 명씩 다녀가신다. 실제로 숲도 사람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2023년 1월 30일부터 별도 공지일 까기 탐방이 안된다. 겨울에는 별 볼 거 없는 곳이다 보니 아마도 수국 필 때까지 관리를 하지 않다가 수국 시기에 맞춰 오픈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에도 입장객수를 제한 두어 관리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정원 탐방은 안되지만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까지 들어가는 데는 지장은 없다. 여전히 예쁜 쑥섬호를 타고 나로도항에서 들어간다. 배를 탑승하는 시간은 불과 2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는데 이날은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더 좋기도 하다. 사진 몇 장 찍다 보니 어느...
사진을 어디서 찍어야 예쁘게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오랜만에 지난 고흥 쑥섬 사진을 보다가 예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소개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고흥 가볼만한곳 가을꽃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꽃이 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더욱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 미리 포인트를 알고 방문하면 좋을 거 같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도착을 하면 '왔냐~옹' 하는 Welcome 고양이가 반겨준다. 배에서 내려 다음 배가 오기 전까지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남기거나 다른 사람보다 부지런히 내려 사진을 찍으면 시작부터 고흥 쑥섬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담쟁이덩굴이 있는 담장에 올라가 앉아 함께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에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어 더욱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환희의 언덕이다. 쑥섬 난대 원시림을 지날 때 숲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다가 원시림 끝나는 지점에 빛이 들어와 마치 천국으로 가는 입구 같다 해서 환희의 언덕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곳도 각종 SNS에 쑥섬 핫플레이스로 많이 올라오는 곳이다.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몬당길 가는 곳에 있다. 몬당길 입구에 바다를 보고 사진을 남기면 이곳도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이날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고흥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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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고 처음으로 다녀온 여행이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애도)이다. 동백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것인데 실제로 동백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고양이들과 놀다 왔다. 겨울의 썰렁함이 있기는 하지만 트레킹 하는 중간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행 일자 : 2022년 1월 2일 고양이 섬으로도 불리는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애도는 고흥 나로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쑥섬호 탑승 시간은 불과 2분으로 탑승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일어나야 한다. 배는 12인승으로 12명 이상의 단체 같은 경우 나누어서 탑승을 해야 한다. 1. 문의전화 : 010-2504-1991 2. 소재지 :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3. 이용요금 : 도선료 왕복 2,000원, 탐방료 6,000원 쑥섬호선실 안쪽과 밖에 예쁘게 포토존으로 꾸며 놓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은데 탑승시간이 짧아 인증 사진 한 장 찍기도 힘들다. 이번 쑥섬 애도 여행은 겨울 동백을 보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들어가기 전 매표를 할 때 동백꽃이 피었는지 물어보니 조금 피었다고 한다. 겨울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기를 바라면서 출발을 한다. 쑥섬호 도착을 하고 하선을 하면 바로 앞에 고양이 조형물이 왔냐~~옹하며 반겨준다. 반가운 마음에 함께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 이번 쑥섬 방문이 세 번째 방...
지난번 비가 올 때 전남 가볼만한곳 고흥 쑥섬(애도)를 돌아보고 다음에 수국이 필 때 다시 한번 가야지 했다가 일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다 잠시 짬을 내서 수국이 지기 전에 다녀올 수 있었다. 비도 많이 오고 꽃들도 제대로 피지 않은 국내 섬여행 고흥 애도를 보고 나오면서도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은 날씨도 좋고 꽃들도 예쁘게 피어 반겨주어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섬여행 고흥 쑥섬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하는데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한다.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교통 편이 좋지 않아 자주 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전남 가볼만한곳 고흥 다른 건 몰라도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어 개인 여행으로 다니기는 정말 힘들다. 그렇다고 서울에서부터 차를 가지고 내려오면 오는 도중에 지치게 되어 여행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대중교통 체계부터 정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표를 하고 고흥 쑥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탑승한다. 매표소에서 체온을 체크하고 승선권 발권을 위해 신분증과 탐방비 6,000원 선비 2,000원을 미리 준비하여 매표를 하고 시간이 되면 승선을 한다. 출발하기 전 해설사분이 쑥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배에 탑승을 하면 예쁘게 꾸며진 배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분주하게 ...
10월로 접어들면서 끝나지 않을 거 같던 뜨겁고 긴 여름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거 같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곳이 순천 가볼만한곳 낙안읍성이다. 아직은 완연한 가을 분위기는 아니지만 꽃무릇도 예쁘게 피어 있어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다녀왔다. 벌교 터미널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35분 정도 가서 순천 가볼만한곳 낙안읍성에서 내렸다. 순천에서 가는 것보다 벌교에서 가는 것이 좀 더 가깝고 교통편도 많아 여행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편하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3.1운동 기념공원이 있다. 순천 낙안읍성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성인 4,000원인데 여수 시민 할인을 받아서 2,000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있으니 확인하고 발권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물품 보관함에 백팩을 보관하고 입장을 한다. 10 월 낙안읍성은 09:00 ~ 18:00 운영을 한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 가을 너무 예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읍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석구가 지키고 있다. 예로부터 가는 집을 지키고, 잡귀, 잡신을 물리치는 영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개를 수호신으로 여기는 일은 흔치않지만 가까운 일본만 해도 신사나 절에 개의 모형을 세우고 고마 누이(高麗犬)라 부르고 있다. 이는 고려가 일본에 불법을 전하며 함께 보급시킨 것이라 한다. 낙...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다녀온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 핫플레이스를 소개할까 한다. 특별히 정해져 있는 곳은 아니지만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을 찾아 사진을 남겨본 것이다. 더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일단은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예쁘게 나온다 생각된 곳들이다.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 핫플레이스라고 했는데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고 해야 할거 같다.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셀카봉을 세우고 사진을 찍는데 누군가 함께 가면 더 예쁘게 사진을 찍어 줄 수 있을 거 같다. 동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오는 조형물이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지나가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한마디씩 한다. 아마도 철없어 보이기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고, 정말 부러워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다. 여행을 자주 다닐 때는 사진을 남기는 것이 부담 없었는데 한동안 사진을 찍지 않았더니 부담스러워진다. 유미의 세포들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고 그다음에서야 보았다. 웹툰으로 본 것은 아니고 드라마로 보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귀여운 친구들이었다. 감성이와 이성이 그리고 걱정이, 먹깨비까지 함께 볼 수 있었다. EBS 방송국에서 상영 중인 두다다쿵의 캐릭터들이 동산에 자리를 하고 있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쉬고 있는 사이에 사...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날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을 다녀왔다. 너무나 더워서 많이 돌아다니기 힘든 날씨라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지만 실내 돌아볼 곳이 있어 너무 더울 때나 비가 올 때 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식물원과 실내 시크릿 어드벤처를 돌아보면 좋을 거 같아 소개를 한다. 9월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가을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아직도 여름이 끝나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할거 같다. 무더위와 기습적으로 내리는 폭우에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 식물원으로 향한다. 유리 정원에 너무 덥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갈까 말까를 한참 고민을 했던 곳이다. 뜨거울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문을 열었는데 웬걸 에어컨 바람에 시원함이 반겨 주고 있다. 식물들이 자라는 곳이 아닌 방문자들에게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생각처럼 더운 곳이 아니었다. 안쪽으로 들어서니 본격적인 식물원이 나오고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생각했던 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대식물들이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그런가 제법 뜨겁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정도 더위 면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바오밥 나무도 자랄 수 있을 거 같다. 바오밥 나무 한 그루 가져다 놓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쪽에는 인공폭포가 내려오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솔직히 싱가포르 가서 실내 식물원을 보고 와서 그런가 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
KTX 타고 순천역에서 자율주행차를 타고 순천 가볼만한곳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였다. 처음 하루 종일 놀 계획을 세우고 방문을 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뜨거워 반나절 투어 코스로 돌아본 것이다. 뜨거운 여름 짧은 시간에 예쁜 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KTX 타고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는 분들 대다수가 동문이나 서문으로 간다.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 반나절 투어 코스 여행으로는 동문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예쁜 테마정원들이 많이 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은 곳이다. 힐링을 위해 산책 삼아 돌아보는 분들은 서문으로 가는 거 같다. 입장을 위해서는 매표를 해야 한다. 매표 대금은 개인 성인이 10,000원이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 중 양천구, 강서구, 송파구에 주소가 되어 있는 분들은 50% 할인이 가능하다.(주소 가능한 신분증 제시) 동문으로 들어가 가장 먼저 보이는 조형물로 달려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개인적인 포토존이 되어 버린 곳인데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없어지지 않았나 했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급히 달려가서 사진을 찍은 것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 올라가 앉았는데 뜨겁다는 생각이 든다. 2023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표지석도 새로 설치한 것이다.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개최를 하...
뚜벅이 자유여행하는 사람으로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보통 KTX를 타고 순천역에서 내리면 버스가 있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인데 이번은 자율주행차가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해서 이용을 해보았다. 얼마 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미래의 교통수단을 미리 이용해 보게 된 것이다. KTX 순천역에 아침에 도착을 하였다.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기 위해 찾은 것이다. 작년 순천만국제 정원박람회 할 때부터 방문을 하지 않았으니 대략 1년 6개월 만에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되기도 한다. 출발부터 조금 더 기대가 되었던 것은 순천만 국가 정원 동문으로 가는 자율주행차가 있다고 해서 이용해 보기로 한 것이다. 미래 우리의 교통수단이 될 수도 있을 자율주행차를 미리 탑승해 보는 것이 정말 설레게 만든다. 순천역에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그 주차장 앞에 자율주행차 순천역 KTX 셔틀 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회차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순천 자율주행차 운행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로 되어 있다. 주말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 매일 주중만 운행을 하고 있다. 운행 시간은 KTX 역 기준으로 1회차 10시 25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었다. 미리 운행 여부를 확인...
일본 여행기 쓰다가 다시 또 한 번 빠져서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애도 최근 소식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겨울에 눈 내렸을 때 쑥섬에 가고 싶어 사이트 들어가 확인을 하니 정원 탐방 중단이라고 한다. 그래서 방문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지금도 쑥섬을 검색하면 한여름 다녀온 사진들로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닷가로 마을 투어만 가능하기에 상관없다는 분들만 방문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쑥섬 탐방로 수국이 필 때면 많게는 주말에 몇천 명씩 다녀가신다. 실제로 숲도 사람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 2023년 1월 30일부터 별도 공지일 까기 탐방이 안된다. 겨울에는 별 볼 거 없는 곳이다 보니 아마도 수국 필 때까지 관리를 하지 않다가 수국 시기에 맞춰 오픈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시기에도 입장객수를 제한 두어 관리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정원 탐방은 안되지만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까지 들어가는 데는 지장은 없다. 여전히 예쁜 쑥섬호를 타고 나로도항에서 들어간다. 배를 탑승하는 시간은 불과 2분 정도로 짧은 시간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는데 이날은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더 좋기도 하다. 사진 몇 장 찍다 보니 어느...
사진을 어디서 찍어야 예쁘게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오랜만에 지난 고흥 쑥섬 사진을 보다가 예쁘게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소개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고흥 가볼만한곳 가을꽃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을꽃이 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더욱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 미리 포인트를 알고 방문하면 좋을 거 같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도착을 하면 '왔냐~옹' 하는 Welcome 고양이가 반겨준다. 배에서 내려 다음 배가 오기 전까지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남기거나 다른 사람보다 부지런히 내려 사진을 찍으면 시작부터 고흥 쑥섬 핫플레이스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담쟁이덩굴이 있는 담장에 올라가 앉아 함께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곳에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어 더욱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환희의 언덕이다. 쑥섬 난대 원시림을 지날 때 숲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다가 원시림 끝나는 지점에 빛이 들어와 마치 천국으로 가는 입구 같다 해서 환희의 언덕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곳도 각종 SNS에 쑥섬 핫플레이스로 많이 올라오는 곳이다.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몬당길 가는 곳에 있다. 몬당길 입구에 바다를 보고 사진을 남기면 이곳도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이날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을 남기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고흥 가볼만한곳...
보통 여행을 할 때 날씨 좋은 날을 골라서 가게 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날이 안 좋은 날 골라서 고흥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 수국을 보기 위해 쑥섬 애도에 다녀왔다. 먼바다는 바람이 많이 불고 거세 파도가 몰아치는데 나로도에는 잔잔한 파도에 안개가 끼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안개 때문에 배가 다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기는 했지만 배가 출발하는 데는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고흥 공용버스 터미널에서 나로도 공용 터미널로 가는 직행버스를 탑승하였다. 요금은 2,000원으로 대략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을 하고 있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배 시간에 맞추어 운행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에 탑승을 하고 출발을 하는데 기사님과 나 둘뿐이 차량에 없다. 기름값도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로도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도보로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할 수 있다.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쑥섬 애도뿐만 아니라 손죽도, 초도, 거문도로 가는 배를 탑승할 수 있다. 거문도로 가는 배는 오후 4시쯤 출발하기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쑥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한다. 현장에 도착해서 배표가 없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
2022년 새해가 밝고 처음으로 다녀온 여행이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애도)이다. 동백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것인데 실제로 동백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고양이들과 놀다 왔다. 겨울의 썰렁함이 있기는 하지만 트레킹 하는 중간에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행 일자 : 2022년 1월 2일 고양이 섬으로도 불리는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애도는 고흥 나로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쑥섬호 탑승 시간은 불과 2분으로 탑승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일어나야 한다. 배는 12인승으로 12명 이상의 단체 같은 경우 나누어서 탑승을 해야 한다. 1. 문의전화 : 010-2504-1991 2. 소재지 :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 3. 이용요금 : 도선료 왕복 2,000원, 탐방료 6,000원 쑥섬호선실 안쪽과 밖에 예쁘게 포토존으로 꾸며 놓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은데 탑승시간이 짧아 인증 사진 한 장 찍기도 힘들다. 이번 쑥섬 애도 여행은 겨울 동백을 보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들어가기 전 매표를 할 때 동백꽃이 피었는지 물어보니 조금 피었다고 한다. 겨울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기를 바라면서 출발을 한다. 쑥섬호 도착을 하고 하선을 하면 바로 앞에 고양이 조형물이 왔냐~~옹하며 반겨준다. 반가운 마음에 함께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 이번 쑥섬 방문이 세 번째 방...
지난번 비가 올 때 전남 가볼만한곳 고흥 쑥섬(애도)를 돌아보고 다음에 수국이 필 때 다시 한번 가야지 했다가 일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다 잠시 짬을 내서 수국이 지기 전에 다녀올 수 있었다. 비도 많이 오고 꽃들도 제대로 피지 않은 국내 섬여행 고흥 애도를 보고 나오면서도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은 날씨도 좋고 꽃들도 예쁘게 피어 반겨주어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국내 섬여행 고흥 쑥섬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하는데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한다.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데 교통 편이 좋지 않아 자주 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전남 가볼만한곳 고흥 다른 건 몰라도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들어 개인 여행으로 다니기는 정말 힘들다. 그렇다고 서울에서부터 차를 가지고 내려오면 오는 도중에 지치게 되어 여행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대중교통 체계부터 정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표를 하고 고흥 쑥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탑승한다. 매표소에서 체온을 체크하고 승선권 발권을 위해 신분증과 탐방비 6,000원 선비 2,000원을 미리 준비하여 매표를 하고 시간이 되면 승선을 한다. 출발하기 전 해설사분이 쑥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도 해주신다. 배에 탑승을 하면 예쁘게 꾸며진 배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분주하게 ...
아침에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도로 가는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 삼덕항으로 향한다. 혼자 뚜벅이 섬 여행으로 두 번째 가는 곳인데 처음 갔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당일치기로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면 차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욕지도 가는 배편은 모두 차량 승선이 가능하다. 삼덕항 예전에 방문해서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도 섬 여행 배편 선사가 두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영동 해운 하나만 운행을 하고 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다른 선사의 배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은 선사가 하나뿐이라 선택의 여지없었다. 그만큼 이용객이 줄어 들었다는 이야기가 될 거 같다. 아침 6시 45분 첫배를 시작으로 해서 총 7회 운항을 하고 있다. 당일로 나오려고 한다면 오전 중에 출발하는 욕지도 배편을 이용해야 할거 같다. 욕지도에서 마지막 나오는 시간은 16시 35분이다. 섬 여행을 위해서 신분증을 필히 지참을 해야 한다. 사진을 찍은 핸드폰의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고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이 된다.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15,200원, 승용차 승선 요금은 22,000원이다. 통영 삼덕항에서 욕지도로 가는 배에 승선을 한다. 승선을 할 때 승선권과 신분증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에 승선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차량은 운전자만 승선할 수 있다. 삼덕항 주변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식당이 여러...
요즘 또 바람이 도지는 거 같다. 아마도 가을의 바람이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어 갔다가 통영 가볼 만한 곳 한산도 동피랑 디피랑 욕지도 1박2일 여행 코스로 다녀오자고 동생이 전화가 온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가다 보니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라 신청을 하고 다녀왔다. 보통 여행을 할 때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하는데 이번은 모처럼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것이다. 1. 통영의 점심 식사 멍게비빔밥 커피 한 잔 서울에서 출발하여 통영에 도착을 하여 자유 점심을 먹는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는데 동생이 앞장서서 안내를 해준다. 동원해 물천구 이런 곳은 저녁에 푸짐하게 먹을 때 와야 하는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점심 식사로 먹은 멍게비빔밥이다. 처음에 그냥 그릇에 담겨 나온 것인 줄 알았는데 돌솥으로 나온다. 돌솥 멍게비빔밥 생각보다 향도 좋고 맛도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위층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여유의 시간도 가졌다. 통영 가볼 만한 곳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많은 코스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여유시간이 많았다. 이런 자유로운 여행 투어 상품은 괜찮은 거 같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그렇게 예쁘다 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이 커피 한잔하며 보내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모임 시간까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보내다 시간 맞춰 모임 장소로 향한다. 2. 한...
국내 섬 여행 가기 전에 검색을 잘 하지 않는데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도 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검색을 해보았다. 승용차를 가지고 가면 좀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는데 차가 없이도 욕지 마을버스를 탑승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더구나 버스 기사님이 중간 관광지 안내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신다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항 도착을 하니 부두 옆에 닻이 자리하고 있다. 욕지도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자리하고 있는 거 같다. 재물이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닻이 사람들의 포토존으로 자리하고 있다. 통영 욕지도 여행을 할 때 자가용을 가자고 가면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 욕지 마을버스를 이용해도 좋다고 한다. 중간중간 기사님이 욕지도 안내도 해주고 포토존은 차를 세워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일주 도로를 관광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마도 관광버스 투어 상품이 따로 있는듯하다. 기사님 물어보는 것에 대해 서는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는데 버스에서 욕지도에 대한 안내는 하나도 없었다. 버스는 교통카드 사용도 가능하지만 현금으로 천원 내면 된다. 교통카드 사용하는 것보다 현금으로 내는 것을 더 좋아하시는 거 같다. 가급적이면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마을버스를 타면서 욕지도 가볼만한곳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았...
날씨 때문에 거문도 들어가지 못해 대신 방문하게 된 통영 욕지도 여행 지난 글에 대충 돌아본 글을 두서없이 소개하였다. 다음에 방문을 다시 하게 되면 그때는 조금 더 상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나마 제대로 돌아본 곳은 출렁다리뿐이라 개별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 통영 욕지도 여행 아무런 사전 조사 없이 방문하여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데 새천년기념공원에서 펠리칸 바위를 보고 있으면 3개의 출렁다리를 볼 수 있다.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세 곳에 설치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세 곳 중 내가 가려고 하는 곳은 욕지 펠리칸바위 출렁다리이다. 망원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 위에 사진 크롭을 한 것이다. 욕지도와 연결하고 있는 다리가 살짝 보인다. 저곳을 방문하기로 한다. 약간은 해무가 끼어 흐릿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라 누런 풀들이 있지만 초록 초록하는 봄이면 더욱더 예쁠 거 같다. 섬 여행을 하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다를 보면서 이런 오솔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새소리, 파도 소리, 풀 소리가 함께 들리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다. 큰 도로에서 오솔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출렁다리의 모습이 보인다. 요즘 지자체에서 다양한 다리들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이곳의 다리는 거...
거문도에 들어가고 싶어 갔는데 파도가 높아 들어가지 못하여 어디를 갈까 하다 통영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섬 욕지도 방문하기로 하였다. 섬 여행을 할 때 항상 날씨를 많이 체크해야 하는데 간당간당한 날씨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잠깐 패닉에 빠졌는데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가자 하는 생각에 결정을 하게 된 것이다. 아침에 거문도를 가려고 하였는데 배가 뜨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대안이 없이 간 거라 어디를 갈까 살짝 걱정을 하다가 아는 동생이 통영을 간다고 하기에 섬 여행 욕지도 생각이 나서 함께 따라나섰다. 차로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삼덕항 마침 바로 출발하는 배가 있어 매표를 하고 탑승을 하였다. 통영 가볼만한곳 욕지도로 출발하는 배를 탑승을 하자 갈매기들이 배를 따라온다,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는지는 갈매기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벌써 새우깡의 맛에 길들여져 있어 배가 출발만 하면 따라오는 것이다. 사진은 전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덕분에 뷰 파인더로 보이는 정확한 시점은 담을 수 없었다. 순식간에 날아와 새우깡을 낚아채는 바람에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하였다. 워낙 갈매기들도 많이 따라온다. 거의 욕지도 도착을 할 때까지 따라오는 거 같다. 삼덕항에서 출발하여 욕지도까지 배를 타고 1시간 남짓하여 도착을 한다. 갈매기 덕분인지 몰라도 1시간도 걸리지 않은 거 같다. 욕지도...
2월, 3월이면 동백꽃이 가장 예쁠 시기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봄을 알리는 매화꽃들의 소식이 전해져 오기 시작할 거 같다. 아니 이미 조금씩 매화꽃들이 피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래도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이 동백꽃 아닐까 싶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에도 동백꽃이 한창 피어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수 가볼만한곳 동백꽃 피어있는 거문도 여행 출발은 여수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해야 한다. 아침 7시 50분 출발하는 배편으로 하루 한편 운항을 하고 있다. 전 국민 50% 요금제를 올해도 진행을 하고 있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년에도 예산이 조기에 소진이 되는 바람에 정가를 다 주고 가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왕복 10만 원대 요금을 5만 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니 지금 시기가 딱 좋을 때가 아닌가 싶다. 아침 7시 50분 출발하는 거문도 배편 웨스트 그린 호이다. 요즘 아침 일출 시기에 출발을 하고 있어 배를 탑승할 때 보면 예쁜 일출도 볼 수 있다. 다음에 이곳에서 보는 일출을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다. 두 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거문도이다. 거문 대교를 지나면서 홀수 날은 서도, 짝숫날은 동도를 거처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요즘 거문도 여행 등대 투어를 하신다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가급적 홀수 날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
지난번 영화 밀수 촬영지 여수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으로 잠깐 거문도 백도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영화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 작성한 것이라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백도의 비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직접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 촬영지가 서해안 어디쯤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 나온 바다는 서해가 아닌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거문도 백도이다.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고 거문도에서 백도로 가는 유람선을 탑승해야 하는 것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영화 밀수 촬영지 백도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도 배편 여수에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호나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해야 한다. 지금 전 국민 50% 할인을 하고 있어 지금 기회가 아니면 요금이 왕복 10만 원가량 들어가는데 지금은 왕복하면 5만 원 정도에 다녀오실 수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요금이 저렴하였는데 10년 만에 요금 인상되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할인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회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거문도 차를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거문도 섬은 그렇게 큰 섬이 아니다. 전부 돌아보는데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는 기껏해야 2~3번 정도이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아 차량을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 왕복으로 승선 비만 13만 원 정도 하는데 거문도 내에서 택시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5만 원 미만이면 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2박 3일 여행 서울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이 제주도를 빼고 나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가 아닐까? 가장 멀리 있는 제주도 보다 가기 힘든 곳이지만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문도 배편부터 관광지 소개를 통하여 아름다운 거문도를 소개하고 싶다. 더불어 힘들게만 생각되는 여행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를 한다.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된다. 이번 여름은 영화 '밀수' 촬영지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떠나는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 아침에 KTX를 탑승하고 여수 엑스포역으로 향한다. 용산역에서 아침 8시 38분에 탑승을 하니 11시 46분 여수 엑스포 역에 도착을 한다. 거문도 배편을 발권하기까지 여유시간이 생긴다. 여수 여행으로 엑스포역 주변을 돌아보니 지난 엑스포 열렸던 추억이 새삼 떠오른다. 그전까지 여수를 오기는 참 힘든 곳이었는데 지금은 KTX 덕분에 3시간 정도면 도착을 할 수 있다. 엑스포 광장에는 연안이가 자리를 잡고 앉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14:40 여수 출발, 08:00 거문도 출발 여수 엑스포 광장과 이순신 광장 주변을 돌아보고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나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13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배편, 숙소 동백꽃 핀 여행 코스를 필리핀, 일본 여행 글 다 쓰지 못했는데 급하게 소개를 하게 되었다. 작년 11월에 거문도를 들어가 보고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동백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혼자 보기 아까워 소개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거문도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엘에스 쉽핑 거문도 배편을 타고 들어가 거문장 거문도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보게 되었다. 1. 거문도 배편 여수 파라다이스, 녹동(고흥) 웨스트 그린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동항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배편이 3월 말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하였다.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탑승하면 되기에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여유 있게 출발을 해도 탑승이 가능하다. 거문도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거 같다. 여수까지 와서 오동도 동백만 보고 가는데 정말 예쁜 동백꽃은 거문도로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거문도 배편을 정리하면 여수 출발 14시 10분 거문도 도착 16시 40분 녹동 출발 08시 00분 거문도 도착 09시 30분 거문도에서 나오는 시간은 여수행 거문도 출발 08시 00분 여수 도착 10시 30분 녹동행 거문도 출발 16시 00분 녹동 도착 17시 30분이다. 녹동에서 운항하던 웨스트 그린호가 여수 거문도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에서 운항 중이...
백도를 가고 싶어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를 갔는데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백도 출발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도착을 할 때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출발이 못한다고 하여 목넘어 · 거문도등대 · 동백터널 · 인어 해양공원 · 녹산등대 · 이금로 해변 등 돌아보았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오고 있어 태풍 전야처럼 바람은 심하게 부는 데 날씨는 정말 좋았다. 특히 걸어 다니는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즐거운 여름 여행이 될 수 있었다. 1. 여수 가볼만한곳 목넘어 · 동백터널 · 거문도 등대 거문도 등대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항로표지관리소 아침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평소 같으면 걸어서 거문도등대까지 걸어서 갔을 텐데 무더운 날씨에 택시를 이용하여 목넘어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뚜벅이로 걸어갔으면 유림해수욕장도 볼 수 있었는데 택시를 타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목넘어 멀리 선바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치 바위가 서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선바위라 부른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태풍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거문도 들어가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백도 가는 배는 운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파도가 없이 잔잔한 물결에 괜한 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태풍 전야인 듯 오히려...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녹동에서 배를 타고 제주는 가보았는데 여수에서 출발하는 배편 한일 골드 스텔라는 처음 타보는 것이라 기대가 된다. 더구나 출발시간이 낮이 아닌 저녁이라 숙박을 하며 이동하는 것이다. 제주도 여행 여수 출발 배편 한일 골드스텔라 호 탑승을 위해 인터넷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였다. 저녁 출발하는 배편을 탑승하는데 사전 예약을 한 경우 인터넷 모바일 승선권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타보는 것이라 터미널을 한번 둘러 보기로 한다. 여수에서 제주까지 가는 배의 승선은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로 가서 탑승해야 한다. 가끔 모르는 분들이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거문도, 금오 가는 배를 승선하는 곳이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고 현장 발매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발권을 하면 탑승자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발권을 한다. 내가 탑승한 날에는 00시 20분 출발을 하지만 01시 20분에 출발하는 날도 있다. 탑승일에 출발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탑승요금은 3등 객실 44,000원부터 특등실(2인) 379,600원(유류할증료 터미널 이용료 별도) 등 다양한 요금제가 있다. 혼자 저녁잠을 자면서 이동을 하는 것이라 캡슐 룸 67,000원에 예약을 하였다. 바로 탑승을 해야 하기에 따로 터미널에 앉아 있거나 할 시간은 없었다. 잠깐 둘러보았는데 구명 설비 전시실이 있어 한번 둘러보았다....
제주여행의 출발은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를 타고 출발을 한다. 매일 아침 8시경이면 조용하기만 한 녹동이 시끌벅적 거린다. 아리온 제주 탑승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고흥으로 내려와 살면서 제주도 갈 때마다 이용하는 배편인 것이다. 요즘 제주도 가기만 하면 날씨가 좋지 않아 풍랑주의보가 내리기도 하고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날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아리온 제주는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녹동 신항 여객선 터미널로 가야 한다. 간혹 구항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구항에서는 운항하는 여객선이 상화도 하화도만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주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라 하겠다. 발권을 하는 창구는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오른쪽 끝은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이용하는 창구이고, 중앙에 창구는 승객의 발권을 해주고 있는 창구이다. 비행기 탑승할 때 신분증 있어야 하는 거처럼 배를 탑승할 때도 신분증은 필참이다. 제주도 배편 녹동에서 출발시간은 오전 9시에 출발을 한다. 최소 20분 전에는 발권하고 승선을 해야 한다. 3등 객실 성인 요금은 30,300원이다. 특송기간에는 요금이 10% 인상이 되고 유류할증료는 별도이다. 아리온 제주 탑승을 하려고 보니 차량 승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차량을 몇 대까지 실을 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꽤 많은 차량이 승선하...
요즘 비행기 가격이 유류값때문에 너무 많이 올라가서 제주도 가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제주도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 가격이 거의 20만 원대에 육박하여 이번에는 제주도 배편을 이용하여 가기로 한다.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아리온 제주를 탑승하고 아침에 출발을 한다.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는 녹동신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을 한다. 터미널보다 커다란 배가 바로 아리온 제주이다. 제주도까지 대략 4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아리온 제주는 내 차를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다. 요즘 제주도 여행하는 분들이 렌터카 하는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렌터카도 없을뿐더러 렌터카 가격도 비싸서 며칠 여행을 하다 보면 렌트 값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신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 별도로 차를 가지고 가지는 않았다. 객실도 가장 저렴한 3등 객실을 이용하여 3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전에는 30,300원이었는데 요즘은 유류할증료가 5,100원 추가되어 가격이 조금 올랐다. 이제 배를 탈 때도 유류할증료를 내야 하는 시대가 된 거 같다. 8시 30분 탑승을 시작한다.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듯 보인다. 아리온 제주는 6,266톤의 카페리 여객선이다. 평균 19kn 정도의 속도로 달린다. 다른 여객선에 비해 흔들림이...
지난 3월 녹동에 내려와서 이곳에서 생활한지 벌써 8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주말도 없이 계속 일을 한다고 제대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있다 보니 조금은 지쳐가고 있어 잠시 휴가를 다녀오기로 한다. 요즘 제대로 풍경을 본적도 없는데 문뜩 나무를 보니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고 가을로 들어가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잠깐 하다 제주도 배편을 보고 무작정 배표를 예약하고 배에 승선을 하였다. 숙소에서 나와 여객선 터미널로 가는 길에 삼도해운의 매표소도 있다. 이곳에서는 거문도로 가는 표를 매표하는 곳이다. 제주도 가는 표를 이곳에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녹동으로 내려와서 이곳에 생활을 하다 보니 거문도 가는 뱃값이 주중에 절반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 가끔 거문도를 다녀오기도 한다. 삼도해운 매표소를 지나면 녹동신항 여객선 터미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제주도 배편을 구입하고 탑승할 수 있다.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배가 남해고속의 아리온제주호 이다. 저 배를 타고 가는 것이다. 배의 크기가 터미널보다 큰 거 같다. 녹동 신항 여객선 터미널이다. 녹동 구항 쪽에는 낚싯배와 어선들이 주로 있고, 신항에는 거문도 가는 배와 제주도로 가는 배가 있다. 그중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항 터미널로 가서 매표를 해야 한다. 매표를 위해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왔다.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다 보니 조금은 이...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굳이 배를 타고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 요즘 비행기를 타고 가도 얼마 나오지 않는데 시가도 많이 걸리는데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서울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고 하면 정말 하루를 통째로 소비한다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단기간 여행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 맞지만 일주일 이상 계획을 하고 있다면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볼 만하다. 녹동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배편 남해고속의 아리온 제주를 타고 출발하여 남해의 무수히 많은 섬들을 보면서 가는 섬 투어는 보너스로 즐길 수 있다. 남해고속 아리온 제주 호다. 녹동에서 출발하여 제주항으로 가는 제주도 배편으로 매일 아침 9시에 녹동항에서 출발을 한다. 남해고속의 아리온 제주 배의 길이가 145.62m 총톤수는 6,266톤이나 되는 배가 21.5노트로 항해를 한다. 매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있는 동안에 화면에 나온 아리온 제주의 선박 제원이다. 전날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제주도로 출발하는 배에 탑승을 하려고 하니 조금 저렴한 3등 객실에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마스크 쓰고 있는 것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1등 침대 칸을 예약하였다. 3등 객실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조금 서둘러 올라가야 하지만 이번만큼은 여유 있게 올라가도 된다. 사람들과 비교하면 아리온 제주가 얼마나 큰지 짐작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1등 침대칸 언...
제주도 가을 여행지 하면 생각나는 곳이 제주 성산 가볼만한곳 섭지코지를 둘러보고 왔다. 한동안 제주도 여행을 가기만 하면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아 한동안 제대로 된 여행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준 덕분에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에 제주도 여행 서귀포 성산 가볼만한곳 제주 섭지코지를 갈 때는 신양섭지 해수욕장으로 해서 주차장을 지나갔다. 그런데 이번 제주도 가을 여행에서는 반대편 아쿠아 플라넷을 지나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쪽으로 향하였다. 성산 일출봉은 어디에서 보아도 예쁘지만 이곳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예쁜 곳 아닐까 하는 개인 생각이다. 성산일출봉 뒤에 살짝 가려있는 우도의 모습이 참 귀엽게 느껴진다. 빼꼼 내미는 얼굴이 귀엽게 보이는 것이다. 섭지코지는 시작점이 어디가 되었든 해안 절경이 정말 멋진 곳이다. 그중에서도 성산 일출봉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이곳이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 가을 말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거 같이 느껴진다.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거 같다. 조금을 가까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말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지나가면 사람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얼굴 한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 마리들의 말들이 이곳에서 여...
혼자 제주도 자유여행하다 저녁을 먹기 위해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방문하였다. 식당으로 가서 먹어도 좋지만 시장에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좀 알려진 식당에 혼자 가서 주문을 하려면 웬만한 음식들은 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고 하는 바람에 혼자 가서 먹는 것이 눈치 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시장으로 가면 그런 눈치 볼일 없어 좋았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혼자 자유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한다. 매번 이중섭 거리로 해서 갔는데 이번은 버스 시간을 잘 맞아서 바로 시장 입구로 갈수 있었다. 내가 알기로 시장 입구는 일곱 개로 알고 있다. 시장 입구 교차점에는 이렇게 돔 형태의 지붕이 있다. 돔 가운데 서있으면 빛이 내려올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대만 메이리다오역 처럼 꾸며도 좋을 거 같다. 매일 올레시장 메인 스트리트를 한번 둘러보고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로 한다. 이중섭 거리부터 쭉 이어진 길이 메인 스트리트이다.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이 있다. 예전에는 귤 하나였는데 지금은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카라향, 진지향 등 너무 많아 이제는 어떤 것이 어떤 건지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감귤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들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 대표 먹거리 중 하니인 오메기 떡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지난 포스팅에서 제주도 여행 서귀포 가볼만한곳 제주 소정방폭포 소개를 하였다. 소정방폭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정방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제주 올레길 6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정방폭포가 나오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된다. 제주도 여행 서귀포 가볼만한곳 제주 정방폭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다. 그냥 멀리서 폭포만 보고 싶다면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가면 바로 폭포를 멀리서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입장권 표 받는 곳이 나오기에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정방폭포 입장료 내고 중간에 표를 보여주고 들어오면 중간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도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위에서 보는 것과 별반 차이가 나 보이지 않는다. 제대로 된 관람 포인트는 역시나 내려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다. 전망대 폭포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풍경 자체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깎아 내리는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바닷가에는 해녀분들이 잡아오신 해산물들을 판매하고 있다. 정방폭포 여러 번 방문을 했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그때는 꼭 한번 싱싱한 해산물을 꼭 먹어보고 싶다. 정방폭포는 제주도 여행 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지나가는 길에도 다정히 손을 잡고 함께하는 ...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 선셋을 보기로 하고 잠시 쉬었다가 시간을 맞춰 나가기로 하였다가 그만 깜빡 잠이 들었다. 노을 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드라마 우영우 촬영지인 서귀포 새연교를 다녀왔다. 새연교를 보고 새섬까지 돌아보고 싶었는데 새섬은 태풍 피해로 입장이 되지 않아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나왔다. 아침부터 혼자 뚜벅이 여행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조금은 피곤했는지 서귀포 숙소 체크인을 하고 잠시 쉰다고 누웠는데 깜빡 잠이 들었다.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이미 선쎗이 물들어가고 있다.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드라마 우영우 촬영지인 새연교에서 노을을 보려고 했는데 잠이 든 바람에 보지 못한 것이다. 급하게 준비를 하고 새연교로 향하기 전 창밖의 노을을 다시 한번 담아보았다. 정말 예쁜 모습이다. 이렇게 붉게 물들은 노을을 근래 들어 보지 못하였던 거 같다. 급하게 준비를 하고 서귀포 새연교로 향하였는데 이미 선셋이 끝나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만 일찍 왔어도 정말 예쁜 노을을 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선셋은 실패하였지만 새연교의 야경까지 포기할 수 없어 새연교 야경을 담아 보기로 한다. 예전에는 노을이 지면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방문에는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더 늦어지기 전에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서귀포 새연교를 건너가 보기로 한다. 드라마 우영우 촬영...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을 하면서 하루쯤은 좀 편안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아쿠아 플라넷 제주에서 아쿠아리움, 오션 아레나 공연과 미구엘 슈발리에 특별전까지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비바람에 고생을 했는데 막상 실내로 들어가기로 하니 바람은 많이 부는 데 비는 내리지 않는다. 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여서 실내로 계획 세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은 섭지코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 섭지코지와 함께 돌아보아도 좋은 곳이다. 1.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제주 아쿠아 플라넷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 플라넷 제주 서귀포시 가볼만한곳 아쿠아 플라넷 입장을 하고 입장권을 구입한다. 아쿠아리움, 오션 아레나,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관 세 곳을 함께 보는 종합권이 성인 40,700원이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입장하기 전 무거운 짐이 있으면 물품보관소에 보관이 가능하여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짐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이날은 좀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다. 물품 보관함은 유료로 이용을 해야 하지만 힘들이지 않고 여행할 수 있어 그 정도는 투자해도 좋을 거 같다.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하면 아치형 포토존이 나온다. 앞에 의자에서 사진을 찍는 거 같은데 뒤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
외국 분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 필수로 가는 코스 중 하나가 바로 서울 가볼만한곳 종로 인사동이다. 우리의 옛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는 외국 분들이 더 즐겨 찾는 곳이었던 거 같다. 하지만 요즘은 안녕 인사동, 쌈지길 등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는 핫 플도 생기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제법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지되고 거리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인사동 거리를 걸어 보았다. 서울 가볼만한곳 종로 인사동 거리에 접어드니 예전만큼 활기차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법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었다. 거리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고 다닌다. 나도 역시나 마스에 익숙해진 건지 한참을 다니다 좀 답답하다 싶을 때 잠깐 마스크 벗는 정도이고 계속 착용을 하고 다니게 된다. 인사동 거리를 걷다 보명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쁜 물건들과 이색적인 물건들이 많아 요즘은 젊은 친구들도 자주 찾아 오곤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풍습 중 하나가 단오날이면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더위가 시작되는 때 더위를 날려버리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한다. 단오까지는 아직도 조금 남아 있지만 그 사이 다시 인사동 올 기회가 없을 거 같아 몇 개 골라보았다. 다양한 제품들에 가격대도 다양하고 모두 맘에 들어 ...
흐린 날 파도도 높게 일고 먼바다로 국내 섬 여행을 떠나기 힘들어 인근 고흥 가볼만한곳 지붕 없는 미술관 연홍도에 다녀왔다. 거금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곳이다. 녹동에서 버스를 타고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로 향한다. 연홍도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양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신양 선착장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신로 276 연홍도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홍길 49-9 연홍마을 도선 시간 : 하계(4월 ~ 9월) 07:55, 09:45, 11:00, 12:30, 14:30, 16:00, 18:00 동계(10월~3월) 07:55, 09:45, 11;00, 12:30, 14:30, 16:00, 17:30 신양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5분이 채 걸리지 않고 연홍도에 도착을 할 수 있다. 배 시간을 잘 맞춰야지 잘못하면 2시간가량 대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연홍도 도착을 하니 조금은 바뀐 거 같다. 연홍 마을회관 및 스마트 연홍 센터가 지난 12월 29일 새로 오픈을 한 것이다. 스마트 연홍 센터에서는 4D 해저 잠수함 체험과 뮤비 컬처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날 잠깐 동안 돌아보기 위해 들어간 것이다 따로 이용을 해보지는 않았다. 다음에 방문하여 이용해 봐야겠다. 연홍도 도착을 하여 선착장에서 내려 방파제를 따라가다 보면 건너편으로 뿔소라 조형물...
지난 글에서 국내 섬여행 연홍도 마을 벽화를 소개하였다. 오늘은 마을 뒤편 연홍바닷길과 연홍 미술관길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바다와 미술작품이 어우러진 예쁜 곳이다.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 마을 벽화를 돌아보고 아르끝을 돌아보았다. 고흥 가볼만한곳 국내 섬여행 고흥 연홍도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섬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를 모처럼 방문할 수 있었다. 지난번... blog.naver.com 마을을 지나 해변으로 나오니 해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고 빈 공간이 있어 그곳에 앉아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한다. 국내 섬 여행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예쁜 작품들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섬으로 변화되고 있는 거 같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더 좋을 곳이 아닐까?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의 조형물 앞에서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지 몰라 내가 빠져나오고 사진만 남겼다.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예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을 거 같다. Korean Finger Heart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작은 사랑이다. 해외여행을 할 때 외국 분들이 코리안 핑거 하트 하고 이야기 많이 하였는데 코로나19 빨리 끝나고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 사진을 찍을 때면 항...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섬 예술작품으로 가득한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를 모처럼 방문할 수 있었다. 지난번 한번 방문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통제로 인하여 가지 못하고 있었다. 거리 두기 단계 격하로 출입이 가능해져 다녀온 것이다. 국내 섬여행 연홍도 입장이 가능한지 고흥군에 문의를 하니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하로 출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신양 선착장으로 나갔다. 선착장 배가 건너편에 정박을 하고 있어 혹시 오지 않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조금 더 두고 보기로 한다.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 배 타는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연홍도 배 시간은 하계(4월-9월), 동계(10월-2월) 시간이 조금 다른다. 오전 7시 55분 첫배와 중간 배 시간은 동일하지만 마지막 배가 여름에는 18시이고 겨울에는 17시 30분이다. 신양 선착장에서 배를 탑승하는데 이곳에서 배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배 시간에 맞춰 연홍도에서 출발하여 나온다. 배는 작고 예쁘게 래핑 되어 있다. 건너편에서 출발하는 것이 보였는데 금방 도착을 한다. 신양 선착장에 별도의 매표소가 있는 것은 아니다. 배에 탑승을 하면 선장님이 매표를 해주신다. 왕복 승선권 2,000원에 연홍도 이용권 3,000원 합해서 5,000원이다. 카드 사용이 안 되기에 필히 현찰을 준비해야 한다. 배 탑승을 하고 주변을 잠시 ...
지난번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를 소개하였는데 섬 내에 있는 미술관을 제대로 소개하지 않은 거 같아 따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거금도 내에 신양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기에 뱃멀미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섬 여행으로도 좋은 곳이다. 마을의 벽화를 보다 아르끝 둘레길을 걸었다. 섬 전체를 돌아보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다리가 조금 불편하신 분이나 걷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연홍 마을 길과 연홍 미술관길만 걸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 마을 길의 벽화들도 참 예쁘게 되어 있다. 더구나 마을 주민분들이 친절하여 더욱더 인상 깊게 남아 있는 곳이다. 다른 지역의 벽화들이 페이트가 벗겨지고 보기 흉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곳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이 잘 보존되어 있다. 연홍 마을 길을 빠져나오면 미술관길로 접어드는데 그 입구에 환경 스틸 작은 조각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고 있으면 환경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작품에서 느껴지듯이 작품의 제목도 죄와 벌이다. 물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라는 작품이다. 단순하게 포토존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닌 작품에서 배우고 가는 것이 생기는 거 같다. 마을의 벽화와 이런 작품들을 보고 있으니 왜 연홍도를 예술의 섬이라 부르는지 알 거 같다. 연홍도 미술관으로 걸어가는 해안가로 다양...
서울에서 사무실 출근을 위해 내려온 지 일주일이 되어간다. 일을 한다고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있다가 주말 잠시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연홍도 섬 여행을 다녀왔다. 대한민국에서 대중교통을 타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처음 안 날이기도 하다. 녹동 전통시장에서 출발하여 신양 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차를 가지고 가면 15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를 버스를 이용하면 50분 이상을 가야 한다. 해외에 나가서도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하면서 여행을 하였는데 고흥에서 어떤 버스를 탈지 감이 오지 않는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어떻게 버스를 타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탑승을 하고 돈을 내면 되는데 성인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사님께 물어봐서 어렵게 버스를 타고 50분을 달려 신양 정류장에 하차를 하였다. 녹동에서 출발하여 소록도를 지나 거금도에 있는 신양 선착장으로 간 것이다. 전남 고흥 가볼만한곳 연홍도 섬 여행을 하기 위해 두 개의 섬을 지나간다. 신양 선착장에 서서 보면 지붕 없는 미술관 연홍도가 보인다. 섬의 끝에서 끝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작은 섬으로 약 70여 분이 살고 계신다. 버스에서 내리면 반대편 선착장에서 여객선이 출발을 한다. 배가 출발을 하여 선착장에 도착을 하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바닷물만 없다...
부산으로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녀왔다. 그렇게 많이 갔는데 유독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흰여울문화마을은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다. 갈 때마다 무슨 일이 생겨 매번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다. 부산을 가겠다는 계획도 없이 무작정 도착한 터미널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가 보여 무작정 올라탔다. 그렇게 버스가 출발을 하면서 어디로 갈까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든다. 머릿속에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막상 도착을 할 때쯤 되니 생각나는 곳이 바로 흰여울문화마을이다. 부산서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흰여울문화마을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렸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바로 앞쪽으로 이곳이 흰여울문화마을이라고 알려주기라도 하듯 벤치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놓았는데 실제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는 잘 몰라 처음에 헤매다가 지나가는 분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찾아갈 수 있었다. 간단하게 화살표 하나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어렵게 흰여울문화마을 방문을 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보았던, 그리고 무수히 많은 사진 속에서 보았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치 절벽 위에 서있는 집들처럼 느껴지는 풍경을 먼저 마주할 수 있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을 세상에 알리게 된 영화 "변호인" 촬영지인 흰 여울 안내소는 무상사용기간 만료로...
순천으로 나가는 길 잠시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왔다. 여름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을 때 방문하고 싶었는데 일이 바빠서 가지 못하고 있다가 쉬는 날 잠시 다녀온 것이다. 2023 국제 정원박람회 준비로 여러 곳이 새로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어 그전에 포토존 스팟에서 인증 사진을 한 장씩 남겨보기로 한 것이다.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조형물이다. 이제는 사람들의 포토존이 되어 버린 스팟으로 날씨가 뜨거워 양산을 쓰고 있는 분이 사진을 찍는데 보니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순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소품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순천만 국가정원 야수의 장미 정원 다양한 장미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예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30여 종의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보통 5월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장미꽃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2023 세계 국제정원박람회 준비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꽃밭 속에 뛰어노는 강아지와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매번 같은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이런 모습도 더 이상 볼 수 없을지 모르겠다. 순천만 국가 정원의 대표적인 설치물은 챨스젱스의 순천 호수 정원이다. 순천을 둘러싸고 있는 6개의 산을 언덕으로 만들어 표현한 것이다. 그중 대표적인 봉화 언덕과 함께 액자 틀에 담아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
서문으로 들어가 돌아보고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정원 동천의 동쪽인 동문 주변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없는 상태로 가다 보니 서쪽의 아름다움에 빠져 사진을 찍다 보니 스마트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조금 서두르며 돌아보았다. 동천의 동쪽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관람차가 운행을 하고 있어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관람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또 5월이면 아름다운 장미들이 가득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문 입구에도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다. 서문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구매한 표를 가지고 있으면 당일에 한하여 순천만 습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5월부터 9월까지는 8:30 - 20:00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동문으로 들어서면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정원의 대표적인 볼거리 호수 정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호수 위에 자리하고 있는 언덕들로 찰스젱스가 설계한 것이다. 예전에 무슨 조형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Ɔ 모양으로 생긴 조형물 예전에는 그냥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사진을 찍는 핫스팟으로 자리를 잡은 듯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들 찍고 있다. 왠지 저 느낌이 좋아 한참을 기다려 사진을 나도 한 장 찍어 보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랫동안 다양한 자세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배터리도 얼마 없어 정말 사진 한 장 딱 찍은 것이다. 사진을...
오랜만에 주말에 시간을 내서 순천 가볼만한곳을 돌아본다고 아침에 나왔는데 보조배터리를 제주도에 두고 와서 중간에 핸드폰 충전을 한다고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원하는 일정을 보내지 못하였다. 급작스럽게 출발하여 동선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차에서 보낸 시간도 제법 되어 전체 일정을 소개하지 못한 것도 그런 연유 때문이다. 그래도 꼭 가보고 싶었던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리는 국가 정원은 다녀갈 수 있었다. 사진을 찍은 것도 너무 많고 소개하고 싶은 곳도 너무 많아 동천의 꿈의 다리를 중심으로 빛의 서문을 우선 소개하고 지구 동문 쪽은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보통 관광을 오신 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빛의 서문보다는 지구 동문 쪽을 더 많이 찾아가신다. 누가 짧은 시간에 돌아본다고 하면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만 국가 정원 동쪽을 추천하게 될 거 같다. 순천만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려면 서쪽에 순천만 국제습지 센터나 역사관 등을 돌아보면 좋을 거 같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매표소로 향하는 길 꽃의 새라는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이 조각은 순천만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새와 꽃 사이의 오랜 우정을 나타낸 작품이다. 2021 동아시아 문화도시 순천이라고 한다. 한 · 중 · 이 3국의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유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1개...
허리가 아파서 며칠 동안 꼼짝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조금 운동 삼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남 순천 가볼만한곳 송광사를 방문하기로 한다. 숙소를 나서 송광사까지 예전에는 교통 편이 제법 많았던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인지 대중교통으로 가기가 어려워 회사 차를 가지고 갔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약간은 들뜬 기분으로 달려가는 길가에 예쁘게 피어 있는 백일홍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무엇 때문인지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살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흙을 밟고 아름드리나무들이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까지 상쾌하게 느껴진다. 뜨거운 햇살도 기분 좋게 다가오는 거 같다. 전남 순천 가볼만한곳 송광사는 양산 통도사, 합천 가야산의 해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이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면 매표소 입구가 나온다. 전남 가볼만한곳 순천 송광사 입장하기 전에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1. 연락처 : 061-755-0107 2. 주소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불일서점 3. 입장권 : 성인 3,000원 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면 청량각이 나온다. 청량은 '맑고 깨끗함'이니 세속의 번뇌를 이곳에서 말끔히 씻고 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량 갑을 통하여 올라가면 차가 다니는 차도가 나오고 지나가지 않고 좌측으로 올라가면 법정 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송광사 불일암 무소유 길이 나온다. 대나무 숲을 비...
언제나처럼 이번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도 뚜벅이 여행을 혼자 다녀왔다. 한동안 제주도에만 가면 날씨가 좋지 않아 이번에도 날씨를 계속 지켜보았는데 역시나 예보는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여행도 숙소에서만 지내야 할거 같다는 생각에 플레이스 캠프 제주로 숙소를 정하였다. 지난번 태풍 오는 날 한라산 등반을 한 이후로 제주도 여행만 하면 풍랑주의보에 폭우가 내리고 하는 바람에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왔다. 이번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날씨를 보았는데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는 올해 역시나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모든 계획을 취소하고 숙소에서 그냥 뒹굴이다가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스 캠프 제주로 숙박을 정하였다. 제주도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 액티비티 - 탐나는 탐방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너무나도 예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전날까지 비가 내려 후덥지근한 날씨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뚝뚝 떨어진다. 이런 날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플레이스 캠프 제주 액티비티 탐나는 탐방을 신청하여 다녀오기로 하였다. 제주도 핫플 중 알짜배기만 골라 차로 이동하면서 둘러볼 수 있어 나 같은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정말 이렇게 파란 하늘을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 비가 내린 후라 시야도 더 넓게 보이는 거 같다. 이런 날의 바다는 얼마나 예쁠까? 성산 일출봉과...
1년이면 한 달에 두세 번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거 같다. 그럴 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이 플레이스 캠프 제주인데 이번에는 디럭스 룸에서 1박 2일 제주여행을 하였다. 매번 스탠다스에서만 숙박을 하다 디럭스 룸을 이용하니 새로운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성산 일출봉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낮에도 참 예쁜 곳이지만 저녁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더 예쁘게 보이는 곳이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 이곳에서 토요일이면 프리마켓이 열렸는데 코로나로 한동안 중단이 되었다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14:00~20:00에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예전 방문했을 때 프리마켓에서 제주 소상공인 분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구입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한동안 영업을 하지 않아 매번 방문을 해도 구입을 할 수 없었는데 다음 방문에는 구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된다. 플리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소품과 악세서리,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단지 비가 오거나 기타 사정이 생기면 인스타에 공지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숙박을 해보게 된 디럭스룸이다. 스텐다드 보다 룸이 크고 침대도 킹 베드가 마련되어 있다. 대략적으로 스텐다드룸 두 개 정도의 크기가 되는 거 같다. 침대는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고 가볍고 따뜻한 거위털 이불이 포근히 감싸주어 편안한 취침을 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일반 스텐다드보다 잘...
코로나19로 언택트 여행을 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고 있는 거 같다. 예전에는 친구나 가족들이 모여서 한꺼번에 여행을 하기도 하였는데 에제는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버린 거 같다. 아마도 이런 모습은 코로나가 끝나도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혼자 숙박을 하기 좋은 성산 숙소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이런 면에서 가장 적합한 곳이라 생각되어 서귀포 쪽으로 가면 이곳에서 묵게 되는 거 같다. 제주도 성산 숙소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 도착하여 바로 프런트로 가서 체크인을 하였다. 처음 방문할 때 프런트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얀색 피아노를 찾아가면 된다. 일반 호텔의 프런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다. 보통 밝은 느낌의 프런트와는 달리 약간은 어두운 느낌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갤러리에 들어가는 줄 착각이 들 정도였다. 플레이스 캠프 제주의 가장 좋은 점은 직원분들이 친절하다는 것이다. 물어보는 것에 상세하게 대답해 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것이 정말 좋은 점이라 할 수 있다. 시설도 무척이나 좋아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단지 하나 좀 아쉬운 점이라면 청소 상태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1. 연락처 : 064-766-3000 2.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숙박을 해보았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성산 숙소 플레이스 캠프 제주이다. 특히나 나같이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 머물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지난여름에 방문을 하고 겨울에 다시 한번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 중 아침 숙소에 짐을 보관하고 돌아다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플레이스 캠프 제주로 갔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여 보는데 야경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제주 성산 숙소 중 가장 예쁜 밤 풍경을 보여주는 거 같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 프런트가 어디인지 몰라 한참을 헤매게 되었는데 이 피아노가 있는 곳이다. 하얀색 피아노에 사람들의 낙서로 가득 차 있다. 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직원분이 가끔 치시는 거 같은데 소리는 제대로 나온다. 1. 연락처 : 064-766-3000 2.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피아노 옆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전시공간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 반갑게 맞아 주면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배정받은 방은 14**호인데 몇 호 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처음 천사백 해서 십사층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첫 번째 숫자는 동을 두 번째는 층수를 마지막 두 자리가 호수이다. 두 사람이 생활하기에는 정말 아담한 사이즈이다. 둘이 꼭 붙어 있는 연인이라면 몰라도 친구랑 같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주도 여행을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첫날 출발을 점심때 지나서 출발하여 제주도 도착하고 숙소인 플레이스 캠프 제주 서귀포 호텔에 도착을 하니 첫날 일정이 다 끝났다. 여행 스케줄 없이 무작정하고 출발을 하였기에 어디를 가지 못해 아쉽다 하는 것도 없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성산까지 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생각한 것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바람에 첫날은 숙소에 들어가서 쉰 것만 소개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로 나가지 못하고 국내 여행을 하는데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제주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 좌석이 빈 곳이 없이 만석으로 김포 공항을 출발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에어서울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다. 창가에 앉은 것이 아니고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창밖의 풍경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다. 비상구에 있는 창문은 다른 창문과 달리 주먹만 한 동그란 창이다. 일반적인 창으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거 같다. 제주도 도착을 하니 창밖으로 한라산의 모습이 들어온다. 제주도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라산의 모습은 이날 이렇게 보고 그 후로는 한 번도 보지 못하였다.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는데 게이트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덕분에 제주 국제공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항 게이트를 나와서 버스를 타고 제주 버스터미널로 가서 성산으로 ...
8월 들어 마치 가을장마가 되는 듯 연속 비 소식이 전해지고 폭우가 내리고 있다. 뜨거운 태양이 따갑게 내리기도 하고 이런 날이 반복되는 요즘 더운 날이나 비 오는 날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 제주 아쿠아 플라넷에 다녀왔다. 실내에서 보내다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비가 내리는 날은 비를 피할 수 있어 좋았다. 제주도 여행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뜨겁고 비가 내리면 시원하기는 하지만 비 때문에 어디를 가기 힘들다. 이런 날이면 실내로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가볼만한곳 제주 아쿠아 플라넷이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입장을 하면 바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 연이어 들어오시는 손님들 때문에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예쁘게 꾸며놓아 사진을 찍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예쁜 고래가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이 참 예쁜 벽화이다. 첫 번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지 않고 들어온 덕분에 이곳에서는 여유 있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마치 꿈속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은 예쁜 고래이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수족관에는 다양하고 예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바닷속의 신비로운 생명들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모습이 참 평안해 보인다. 아쿠아 플레이 존은 어린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거 같다. ...
가을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곳이 섭지코지였다. 예전에 가보고 정말 가본 지 오래되어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하다는 생각과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방문하기로 한 것이다. 섭지코지를 방문하면서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리움도 함께 돌아보기로 계획을 세우고 다녀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동양 최대 규모의 해양 수족관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오션 아레나 공연장에서 판타스틱 공연도 함께 관람을 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의 다양한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해 줄 수 있을 거 같다. 섭지코지 계획을 세우면서 제주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도 함께 보기로 하며 조회를 하다 보니 KKday에서 할인을 받고 AQ 패키지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https://www.kkday.com/ko/product/115463?cid=7900 제주 서귀포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 미구엘 슈발리에권 (구매 20분 후 사용 가능) 제주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겨보세요. 다양한 해양동물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지금 KKday에서 구매하고 떠나세요! www.kkday.com 입장권을 구매하면 카카오톡으로 전송되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유효기간 안에 현장 방문을 하여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 후 입장하면 된다. 내가 구매한 AQ 패키지권은 아쿠아리움과 오션 아레나 관람이 가능한 쿠폰이다. ...
지난번 영화 밀수 촬영지 여수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으로 잠깐 거문도 백도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영화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 작성한 것이라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백도의 비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직접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 촬영지가 서해안 어디쯤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 나온 바다는 서해가 아닌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거문도 백도이다.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고 거문도에서 백도로 가는 유람선을 탑승해야 하는 것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영화 밀수 촬영지 백도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도 배편 여수에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호나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해야 한다. 지금 전 국민 50% 할인을 하고 있어 지금 기회가 아니면 요금이 왕복 10만 원가량 들어가는데 지금은 왕복하면 5만 원 정도에 다녀오실 수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요금이 저렴하였는데 10년 만에 요금 인상되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할인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회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거문도 차를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거문도 섬은 그렇게 큰 섬이 아니다. 전부 돌아보는데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는 기껏해야 2~3번 정도이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아 차량을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 왕복으로 승선 비만 13만 원 정도 하는데 거문도 내에서 택시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5만 원 미만이면 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2박 3일 여행 서울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이 제주도를 빼고 나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가 아닐까? 가장 멀리 있는 제주도 보다 가기 힘든 곳이지만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문도 배편부터 관광지 소개를 통하여 아름다운 거문도를 소개하고 싶다. 더불어 힘들게만 생각되는 여행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를 한다.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된다. 이번 여름은 영화 '밀수' 촬영지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떠나는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 아침에 KTX를 탑승하고 여수 엑스포역으로 향한다. 용산역에서 아침 8시 38분에 탑승을 하니 11시 46분 여수 엑스포 역에 도착을 한다. 거문도 배편을 발권하기까지 여유시간이 생긴다. 여수 여행으로 엑스포역 주변을 돌아보니 지난 엑스포 열렸던 추억이 새삼 떠오른다. 그전까지 여수를 오기는 참 힘든 곳이었는데 지금은 KTX 덕분에 3시간 정도면 도착을 할 수 있다. 엑스포 광장에는 연안이가 자리를 잡고 앉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14:40 여수 출발, 08:00 거문도 출발 여수 엑스포 광장과 이순신 광장 주변을 돌아보고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나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13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배편, 숙소 동백꽃 핀 여행 코스를 필리핀, 일본 여행 글 다 쓰지 못했는데 급하게 소개를 하게 되었다. 작년 11월에 거문도를 들어가 보고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동백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혼자 보기 아까워 소개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거문도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엘에스 쉽핑 거문도 배편을 타고 들어가 거문장 거문도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보게 되었다. 1. 거문도 배편 여수 파라다이스, 녹동(고흥) 웨스트 그린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동항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배편이 3월 말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하였다.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탑승하면 되기에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여유 있게 출발을 해도 탑승이 가능하다. 거문도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거 같다. 여수까지 와서 오동도 동백만 보고 가는데 정말 예쁜 동백꽃은 거문도로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거문도 배편을 정리하면 여수 출발 14시 10분 거문도 도착 16시 40분 녹동 출발 08시 00분 거문도 도착 09시 30분 거문도에서 나오는 시간은 여수행 거문도 출발 08시 00분 여수 도착 10시 30분 녹동행 거문도 출발 16시 00분 녹동 도착 17시 30분이다. 녹동에서 운항하던 웨스트 그린호가 여수 거문도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에서 운항 중이...
백도를 가고 싶어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를 갔는데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백도 출발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도착을 할 때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출발이 못한다고 하여 목넘어 · 거문도등대 · 동백터널 · 인어 해양공원 · 녹산등대 · 이금로 해변 등 돌아보았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오고 있어 태풍 전야처럼 바람은 심하게 부는 데 날씨는 정말 좋았다. 특히 걸어 다니는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즐거운 여름 여행이 될 수 있었다. 1. 여수 가볼만한곳 목넘어 · 동백터널 · 거문도 등대 거문도 등대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항로표지관리소 아침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평소 같으면 걸어서 거문도등대까지 걸어서 갔을 텐데 무더운 날씨에 택시를 이용하여 목넘어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뚜벅이로 걸어갔으면 유림해수욕장도 볼 수 있었는데 택시를 타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목넘어 멀리 선바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치 바위가 서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선바위라 부른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태풍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거문도 들어가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백도 가는 배는 운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파도가 없이 잔잔한 물결에 괜한 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태풍 전야인 듯 오히려...
녹동항에서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파도가 잔잔한 날씨에 백도를 갈까? 살짝 고민도 하였지만 과감하게 포기하고 거문도등대와 녹산등대를 다녀왔다. 가끔 백도를 못 간다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두 곳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 1. 녹동항 웨스트 그린 호 탑승 - 2. 영진해변 - 3. 목넘어 - 4. 동백터널 - 5. 거문도등대 - 6. 거문대교 - 7. 인어 해양공원 - 8. 녹산등대 - 9. 웨스트 그린 호 탑승 아침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녹동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탑승해야 한다. 여수에서는 오전에 출발하는 배가 없기에 2박 3일의 일정을 잡아야 하루 관광이 가능하다. 터미널에서 마을 길을 따라 삼호교를 건너면 영진 해변이 나온다. 고운 모래와 백사장 그리고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물 때문에 마치 해수욕장이라는 생각보다는 수영장에 와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시즌이 아니다 보니 물놀이하는 분은 없다. 영진해변 위에 건물은 거문도에 유일하게 있는 호텔이다. 통일교에서 운영...
이제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키세스 존 핫 플 방문을 하지 않으면 왠지 서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두동 무지개 해안 도로 근처에 숙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도두봉으로 향하였다. 아침 일출에 멋진 모습을 담아 보고 싶었는데 웬걸 비가 내리는 바람에 온통 흐린 하늘만 가득한 날이었다. 제주도 여행 제주 공한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키세스 존 핫 플 방문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밤새 비가 내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거 같아 다시 숙소로 들어가 우산까지 챙겨서 나온 것이다. 요즘 같아서는 귀찮아서 안 나갔을 거 같은데 다녀오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기운을 내서 나온 것이다. 호텔에서 나오니 무지개 해안 도로 끝에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마치 하늘에 구름이 없는 곳에 빛이 나는데 거북이가 그곳에 있어 빛나는 거북의 모습을 보고 있는 거 같다. 날씨가 흐리고 밤새 비가 내려 제주도 바다는 그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거 같다. 아침 일출시간은 지나서 태양이 제법 올라왔을 거 같은데 하늘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맑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도두봉으로 올라서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우두둑 쏟아질 거 같아 살짝 고민이 된다. 그냥 숙소로 갈까? 우산도 가지고 와서 그냥 올라가 기로 하고 대신 평소 다니던 둘레길...
웰컴 투 삼달리 드라마를 보면서 제주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 핫 플레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있는 도두봉이었다.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 각종 SNS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해 질 녘 방문을 하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각종 SNS에 핫플레이스로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도두봉 무지개 해안 도로이다. 보통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인데 웬일인지 조금은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주 공항근처 볼거리 가득한 곳이라 여행을 할 때면 항상 방문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거북이와 함께 하는 소녀의 모습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다. 바닷속을 누비는 것이 아닌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방문하여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 거 같다. 제주 오름 도두봉으로 들어서면 올라가는 곳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다. 짧게 올라가는 코스부터 둘레를 따라 돌며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이번에 올라가는 길은 나무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나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함께 느껴지는 곳이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라 여유를 부...
오랜만에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 여행을 시작하였다.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여 숙소 체크인을 하고 보니 센셋이 예쁠 거 같아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하게 만든다. 처음 일몰 명소 이호 테우 해수욕장으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될 거 같은 생각으로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으로 향하였다. 키세스존 핫플도 있고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일몰 명소 도두봉으로 향한다. 차에서 내리니 이미 선셋이 멋지게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도두봉 너머로 태양이 넘어가고 있어 조금은 서두르게 된다. 도두봉까지 올라가는 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지만 시간 부족으로 조금은 서둘러야 할거 같다.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입구 쪽으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돌고래, 거북이와 함께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인다. 일몰을 보기 위해 조금은 서둘러 올라간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일찍 도착해서 선셋이 일어나기 전의 풍경부터 보면 좋을 거 같다. 해가 떨어지는 방향으로 보기는 했었는데 실제로 일몰을 본 적은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까? 살짝 고민을 하다 평소 대로 가기로 한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오르는 길에 양 갈래로 나뉘는데 길 없음이라고 표지판이 있는데 왠지 그런 쪽은 더 가보고 싶어진다. 실제로 바다로 내려가...
비행기에서 내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근처 전망대와 도두봉 올라가 키세스존에 다녀오고 무지개 해안 도로를 돌아보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혼자 뚜벅이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전망대 주소 : 제주 제주시 공항로2 제주국제공항 4층 전망대 입장료 : 무료 보통 제주공항 도착을 하면 게이트를 빠져나가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나는 위로 올라가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전망대로 향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까지 가면 된다. 예전에 공항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공사를 하고 있어 무엇이 생기나 했는데 카페 오가다가 생겼다. 이제는 조금 더 쉽게 찾아갈 수 있고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오가다에서 커피 한잔 들고 전망대로 나가 비행기 보면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거 같다. 날씨가 뜨거워서 그런가 밖으로 나가 있는 손님보다는 안에 자리 잡고 계신 분들이 더 많아 보이기는 한다. 카페 오가다 옆 공항 전망대 출입문을 열고 나가면 파란 하늘에 그물망이 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분들이 썰렁한 모습을 대신해 주고 있는데 차라리 포토존이라도 만들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그림 같은 것이 있어도 좋을 거 같다. 한쪽 벽에는 제주도 가볼만한곳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제주공항 근처 주변으로도 도두...
오후 비행기 점심을 먹고 마땅히 할 일도 없는데 비행기 시간이 제법 남아 있다.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책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낼까 하다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에 다녀오기로 한다. 가방을 보관할 곳을 찾아보는데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 가방이나 캐리어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소개를 해야겠다. 공항에서 453버스를 타고 오래물광장 역에서 하차하였다. 도두항 앞쪽으로 도두항교가 있는데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어 돌아가기 힘들어 그냥 지나쳐 간다. 예전에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올레길 17코스를 걸었을 때는 가볍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힘들어지는 거 같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면서 숨을 쉬기에 호흡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뚜벅뚜벅 걸어서 도두봉 입구에 도착을 하니 장안사가 나온다.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닌데 항상 마당에 잔디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항상 앞으로 지나만 가봤지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았다. 도두봉의 높이가 62m 정도로 높지 않아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장안사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제단이 보인다. 이 제단은 도두봉이 설촌되고 60여 년 후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예전의 제주의 돌로 제단...
지난번 영화 밀수 촬영지 여수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으로 잠깐 거문도 백도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영화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 작성한 것이라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백도의 비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직접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 촬영지가 서해안 어디쯤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 나온 바다는 서해가 아닌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거문도 백도이다.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고 거문도에서 백도로 가는 유람선을 탑승해야 하는 것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영화 밀수 촬영지 백도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도 배편 여수에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호나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해야 한다. 지금 전 국민 50% 할인을 하고 있어 지금 기회가 아니면 요금이 왕복 10만 원가량 들어가는데 지금은 왕복하면 5만 원 정도에 다녀오실 수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요금이 저렴하였는데 10년 만에 요금 인상되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할인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회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거문도 차를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거문도 섬은 그렇게 큰 섬이 아니다. 전부 돌아보는데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는 기껏해야 2~3번 정도이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아 차량을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 왕복으로 승선 비만 13만 원 정도 하는데 거문도 내에서 택시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5만 원 미만이면 이...
지난번 영화 촬영지 거문도 백도를 소개하였는데 이번에는 영화 속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나왔던 섬을 소개하고 싶어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섬 여행 초도를 다녀왔다. 영화 속 숨비 소리를 내는 해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오는 아름다운 섬들은 백도가 대부분이었는데 영화를 끝나고 나오면서 생각나는 것은 상어가 출몰하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섬이었다. 여수에서 거문도 배편 웨스트 그린호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8시에 출발을 하고 있다. 그 배를 탁고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섬 여행 초도 의성항으로 들어간다. 거문도까지 가는 배를 타면 배에서 영화 밀수 촬영지 다라지도를 볼 수 있는데 유리창 너머로 보기에 제대로 볼 수 없어 초도로 들어온 것이다. 초도 의성항에 도착을 하니 웨스트 그린호가 거문도를 향해 출발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30분가량을 더 가야 거문도가 나온다. 웨스트 그린호는 여수를 출발하여 손죽도, 초도를 거쳐 거문도로 들어갔다 15시 30분에 거문도를 출발하여 16시경 초도로 들어온다. 초도 의성항 터미널이다. 이번에 새로 지어 깨끗하고 마치 카페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그냥 이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며 책을 읽어도 좋을 거 같은 곳이다. 초도 의성리 은혜 갚은 팽나무 의성리 터미널 바로 옆에 멋진 팽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초도에서는 이 나무를 은혜 갚은 팽나무라 부르고 있다. 수령이 대략 500년으로 오래...
보통 여행을 할 때 날씨 좋은 날을 골라서 가게 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날이 안 좋은 날 골라서 고흥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 수국을 보기 위해 쑥섬 애도에 다녀왔다. 먼바다는 바람이 많이 불고 거세 파도가 몰아치는데 나로도에는 잔잔한 파도에 안개가 끼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안개 때문에 배가 다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기는 했지만 배가 출발하는 데는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고흥 공용버스 터미널에서 나로도 공용 터미널로 가는 직행버스를 탑승하였다. 요금은 2,000원으로 대략 1시간에 1대 정도 운행을 하고 있다. 고흥 가볼만한곳 쑥섬 배 시간에 맞추어 운행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에 탑승을 하고 출발을 하는데 기사님과 나 둘뿐이 차량에 없다. 기름값도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로도 공용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도보로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할 수 있다. 나로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쑥섬 애도뿐만 아니라 손죽도, 초도, 거문도로 가는 배를 탑승할 수 있다. 거문도로 가는 배는 오후 4시쯤 출발하기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쑥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꼭 있어야 한다. 현장에 도착해서 배표가 없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사전에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
국내 섬 여행 여름이 되기 전 가볼만한곳 여수 거문도 신진끼 인어공원과 녹산등대를 다녀왔다. 거문도는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서도 남쪽과 북쪽으로 각각 등대가 하나씩 있다. 남쪽에 있는 등대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최초로 설치된 거문도등대가 있고 북쪽으로는 무인등대인 녹산등대가 있다. 두 곳이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라 거문도 여행 계획이라면 두 곳을 모두 돌아보길 추천한다. 국내 섬 여행 거문도는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개의 섬은 고도와 서도를 연결해 주는 삼호교와 서도와 동도를 연결해 주고 있는 거문대교가 있다. 동도와 고도는 서로 연결해 주고 있는 것이 따로 있지는 않다. 녹산등대로 가기 위해서는 서도에서 동도로 넘어가기 전 거문 대교 앞에 여수 거문도 가볼만한곳 녹산등대로 가는 입구 표지판이 나온다. 이 표지판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멋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녹산등대로 올라가는 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 길 정비가 잘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수 있지만 처음에 시작할 때 오르막길과 마지막 녹산등대로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풀이 자라 숲을 이루고 있었는데 싹 정비를 해서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녹산등대로 올라가다 보면 올라오기 전에 보았던 거문 대교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다. 교량의 길이는 560m로 2015년 9...
올해는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 한낮에 조금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이면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있다. 그런 연유에 봄꽃들도 조금은 늦게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4월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동백꽃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백도를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왔다. 녹동 ⇔거문도 배편 웨스트 그린 주중 50% 할인 여행 일자 2022년 4월 3일(일요일)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로 가는 배편 웨스트 그린이다. 기존 퍼스트 퀸이 다녔는데 당분간은 두 배가 교대로 다닌다고 한다 녹동에서 새로 출발하는 배로 주중에 이용을 하면 요금의 50%를 할인해 주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주 중 이용하면 좋을 거 같다. 언제까지 시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문의 및 예약 전화 : 061-834-3434 매표소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885번지 웨스트 그린 운항 시간 : 녹동 출발 08:30, 거문도 출발 16:00 거문도 배편 요금 : 왕복 대인 64,500원 (주 중 할인 : 32,900원) 주중 할인을 하는데 주말을 이용한 이유는 백도를 가기 위해서이다. 거문도 주중에 이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백도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백도 출발하는 일요일 방문을 하였다. 백도 운항 예약 문의 : 061-832-3434 특이사항 : 백도는 이용객 수가 20명 이하일 경우 ...
햇빛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하여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뜨거운 여름 완주 가볼만한곳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에 다녀왔다.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힐링 여행을 오시는 곳이다. 숲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모처럼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시간이 된 거 같다. 지난번 방문하였을 때 문이 닫혀 있던 관광안내센터도 다시 문을 열어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이미 한번 다녀간 적이 있어 따로 방문을 하지는 않고 바로 완주 가볼만한곳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으로 여름 여행을 출발한다. 이미 제법 도심을 지나 숲으로 들어선 상태라 그런가 일반 공기와는 다른 듯한 느낌이 드는 거 같다. 풀들이 많이 자라서 그런가 벌초를 하고 있어 풀 내음이 더욱더 진하게 퍼져 나오고 있다. 들어서는 입구에 심은 지 얼마 안 된듯한 편백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처음 방문할 때는 설마 저 정도를 가지고 편백나무숲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본격적인 숲으로 들어선 상태가 아닌데 벌써 몸이 반응을 하는 거 같다. 머리가 맑아지는듯하고 발걸음도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가벼운 발걸음도 뜨거운 여름의 태양볕에는 어쩔 수 없는듯하다. 주르르 흐르는 땀에 옷이 흠뻑 졌는다. 급하게 다니는 여행이 아니다 보니 조금씩 나무 그늘에 앉아 쉬엄쉬엄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니 치유의 숲이 나온다. 상처를...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힘들고 많이들 지쳐 있는 거 같다. 이런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할 수 있는 전북 가볼만한곳 완주 공기마을 상관 편백나무숲을 다녀왔다.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머리를 맑게 해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두기를 통해 모처럼 마스크 벗고 맑은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다. 차를 가지고 가면 공기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편백숲 관광안내센터가 나온다. 마을 공동체 쉼터도 있어 예전에는 이곳에서 쉬면서 음료를 마시기도 하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문이 닫혀 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무언가 공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다양한 코스의 길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코스로 이동을 하면 된다. 올라가는 길 입구 편백나무들이 있는데 이 나무들을 보고 실망을 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이라고 했는데 이 정도를 가지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울창한 숲길을 기대하였는데 뜨거운 태양에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래도 모처럼 흙길을 걷는 것에 기분은 좋다. 편백나무숲을 방문하였는데 들어가는 입구 쪽으로 나지막한 나무들만이 자리하고 있어 처음에는 이제 막 조성을 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편백나무는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웰빙용품의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히노키(ひのき)'로 불리며 최고급 내장재로 사용된다.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뿜어내어 건강을 ...
아침에 출발하여 완주 가볼만한곳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고산미소, 고산자연휴양림, 비비정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출발을 하였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완주인데 완주하면 어디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다. 전주를 품고 있는 지역이 완주이다. 2012년 처음 방문을 하고 그 후 매년 1번 이상 꼭 방문한 곳이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 숲 아침 차를 타고 완주 가볼만한곳 공기마을에 도착을 하였다.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을 먼저 돌아보기로 한 것이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을 하고 있어 살이 많이 쪄서 배만 나오는 확찐자가 되고 있는 듯하다. 공기마을 처음에는 공기가 맑아서 공기마을이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마을의 모양이 밥공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공기마을이라 부른다.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다른 편백숲보다 덜 알려져 그만큼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한 해의 시작이 얼마 전 같은데 올해는 특히나 다른 곳을 제대로 여행을 하지도 못하고 대부분을 집콕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하다. 아침저녁이면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단풍도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1976년 편백나무 10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오솔길을 걸으며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걸어 숲으로 들어간다. 코로나19 때문에 항상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을 하고 다니는데 편백나무 숲 피톤치드를 느끼기...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 제주 가볼만한곳 동문시장이다. 제주 동문시장 내에 청년몰도 있고 야시장에도 낮 시간에 운영을 하고 있어 기념품 등을 구입하고자 할 때 방문해 보아도 좋은 곳이다. 지금은 재래시장이라기 보다 오히려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 여행 함덕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제주 가볼만한곳 동문시장으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하고 하차를 하니 12번 게이트가 나온다. 동문시장 야시장이나 수산시장, 청년몰 등을 이용하면서도 잘 이용하지 않는 출구 중 한 곳이다. 그런 곳에 요즘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하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바로 아베베 베이커리 때문에 줄을 서서 있는 것이다. 다행히도 지난번 동문시장 야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 그 후에 이렇게 인기를 얻어 줄을 서서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대충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 시장답게 들어서며 서부 터 제주 감귤들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문시장이 현지인들이 찾는 재래시장 느낌보다는 오히려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곳 게이트는 그런 느낌이 조금은 다른 거 같다. 상품을 화려한 박스에 포장하여 판매를 하기보다는 그냥 먹기 좋게 담아 판매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가격은 어떤지 다른 곳과 비교해 보지 않아서 ...
서울에서 출발하여 제주공항 도착을 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숙소에 짐을 놓고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비가 내린다. 혼자 뚜벅이 여행 어디를 가서 밥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동문시장 야시장에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한다.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동문시장 야시장 처음 방문을 할 때는 정말 복잡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헤매게 되었던 생각이 난다. 그러다 몇 번을 가면서 이제는 동네 시장을 가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숙소에서 나와 동문 야시장으로 가는데 골목시장이 먼저 지나가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대부분 가계들이 문을 닫았다. 어디로 가는가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번에 이동할 때는 골목시장으로 지나가는데 시장이 문을 닫은 상태라 비도 많이 오고 태풍 소식도 있어 혹시 동문 야시장도 문을 열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일단은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골목시장을 지나면 동문시장 7번 게이트가 나온다. 7번 게이트에는 주로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 7번 게이트 상점들도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이다. 문을 연 집들도 정리를 하면서 문 닫을 준비들을 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8번 게이트가 나오고 그곳이 바로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 동문 야시장이다. 조금 가면서 웅성웅성하는 소리들이 들리...
제주도 여행 마지막 밤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저녁 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빵과 커피를 마셔 특별히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그냥 자자니 좀 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로 저녁을 먹으러 갈까 하다 밤에 가볼만한곳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생각이 나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제주도 여행을 하고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동문시장을 많이들 찾아오신다. 기념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수산시장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야시장에 저녁 먹거리를 해결할 수도 있어 많이들 방문하고 계신다. 다이소 제주동문시장점을 검색하면 바로 옆 골목이 4번 게이트이다. 야시장으로 가는 법 가장 쉬운 길이다. 4번 게이트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제주도 과일들을 판매하고 있다. 예전에는 감귤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를 하였는데 지금은 귤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어떤 것을 고를지 한참을 망설이게 만든다. 일단은 선물을 구입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그냥 둘러만 보고 야시장으로 향한다. 예전에는 밀감이라고 해서 귤 하나만 있었던 거 같은데 해마다 신품종이 나와 지금은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카라향, 썬레드 등 정말 많은 종류의 귤을 판매하고 있다. 택배 배송도 가능하여 제사를 앞두고 있어 택배를 하나 보냈다. 제주 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들도 판매를 하고 있...
혼자서 제주도 여행을 해도 회 한 접시는 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주 동문시장으로 향한다. 바닷가 고급스러운 횟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먹기에는 비용도 그렇고 혼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 수산시장에서 회 한 접시와 동문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것이다. 숙소인 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에서 제주동문시장으로 가는 길 중간에 칠성로 사진 전시를 하고 있다. 사진을 벽에 전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천장에 전시를 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길을 따라 걸어가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일찍 닫아 조금 서둘러 간다고 제대로 돌아보지는 못하였다. 제주동문시장 4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게이트 바로 옆에 다이소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니 제주도 특산물인 과일들 판매하고 있다. 예전에는 호객 행위를 한다고 북적거리던 곳인데 많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황금향, 천혜향, 한라봉 등 정말 신선한 과일들이 즐비하다. 택배 발송도 가능하여 선물로 보내기도 좋다. 과일들뿐만 아니라 제주도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 동문시장 게이트를 보고 찾아가면 조금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동문 수산시장이 있는 6번 게이트와 동문 야시장을 볼 수 있는 8번 게이트를 돌아 보기로 한다. 숙소에서 먹을 저녁거리로 생선회를 먹고 싶어 제주 동문시장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