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배편
13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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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여수 출발하는 배편 한일 골드스텔라 혼자 탑승기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녹동에서 배를 타고 제주는 가보았는데 여수에서 출발하는 배편 한일 골드 스텔라는 처음 타보는 것이라 기대가 된다. 더구나 출발시간이 낮이 아닌 저녁이라 숙박을 하며 이동하는 것이다. 제주도 여행 여수 출발 배편 한일 골드스텔라 호 탑승을 위해 인터넷에서 사전에 예약을 하였다. 저녁 출발하는 배편을 탑승하는데 사전 예약을 한 경우 인터넷 모바일 승선권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타보는 것이라 터미널을 한번 둘러 보기로 한다. 여수에서 제주까지 가는 배의 승선은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로 가서 탑승해야 한다. 가끔 모르는 분들이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거문도, 금오 가는 배를 승선하는 곳이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고 현장 발매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발권을 하면 탑승자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발권을 한다. 내가 탑승한 날에는 00시 20분 출발을 하지만 01시 20분에 출발하는 날도 있다. 탑승일에 출발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탑승요금은 3등 객실 44,000원부터 특등실(2인) 379,600원(유류할증료 터미널 이용료 별도) 등 다양한 요금제가 있다. 혼자 저녁잠을 자면서 이동을 하는 것이라 캡슐 룸 67,000원에 예약을 하였다. 바로 탑승을 해야 하기에 따로 터미널에 앉아 있거나 할 시간은 없었다. 잠깐 둘러보았는데 구명 설비 전시실이 있어 한번 둘러보았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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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출발 녹동에서 가는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

제주여행의 출발은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를 타고 출발을 한다. 매일 아침 8시경이면 조용하기만 한 녹동이 시끌벅적 거린다. 아리온 제주 탑승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고흥으로 내려와 살면서 제주도 갈 때마다 이용하는 배편인 것이다. 요즘 제주도 가기만 하면 날씨가 좋지 않아 풍랑주의보가 내리기도 하고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날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아리온 제주는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녹동 신항 여객선 터미널로 가야 한다. 간혹 구항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구항에서는 운항하는 여객선이 상화도 하화도만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주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라 하겠다. 발권을 하는 창구는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오른쪽 끝은 차량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이용하는 창구이고, 중앙에 창구는 승객의 발권을 해주고 있는 창구이다. 비행기 탑승할 때 신분증 있어야 하는 거처럼 배를 탑승할 때도 신분증은 필참이다. 제주도 배편 녹동에서 출발시간은 오전 9시에 출발을 한다. 최소 20분 전에는 발권하고 승선을 해야 한다. 3등 객실 성인 요금은 30,300원이다. 특송기간에는 요금이 10% 인상이 되고 유류할증료는 별도이다. 아리온 제주 탑승을 하려고 보니 차량 승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차량을 몇 대까지 실을 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꽤 많은 차량이 승선하...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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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배편 제주 여행 시작 녹동에서 출발하는 아리온 제주

요즘 비행기 가격이 유류값때문에 너무 많이 올라가서 제주도 가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제주도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 가격이 거의 20만 원대에 육박하여 이번에는 제주도 배편을 이용하여 가기로 한다.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아리온 제주를 탑승하고 아침에 출발을 한다. 제주도 배편 아리온 제주는 녹동신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을 한다. 터미널보다 커다란 배가 바로 아리온 제주이다. 제주도까지 대략 4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아리온 제주는 내 차를 가지고 함께 갈 수 있다. 요즘 제주도 여행하는 분들이 렌터카 하는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렌터카도 없을뿐더러 렌터카 가격도 비싸서 며칠 여행을 하다 보면 렌트 값이 여행 경비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신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 별도로 차를 가지고 가지는 않았다. 객실도 가장 저렴한 3등 객실을 이용하여 3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전에는 30,300원이었는데 요즘은 유류할증료가 5,100원 추가되어 가격이 조금 올랐다. 이제 배를 탈 때도 유류할증료를 내야 하는 시대가 된 거 같다. 8시 30분 탑승을 시작한다.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듯 보인다. 아리온 제주는 6,266톤의 카페리 여객선이다. 평균 19kn 정도의 속도로 달린다. 다른 여객선에 비해 흔들림이...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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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배편

지난 3월 녹동에 내려와서 이곳에서 생활한지 벌써 8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주말도 없이 계속 일을 한다고 제대로 휴가를 가지 못하고 있다 보니 조금은 지쳐가고 있어 잠시 휴가를 다녀오기로 한다. 요즘 제대로 풍경을 본적도 없는데 문뜩 나무를 보니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고 가을로 들어가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잠깐 하다 제주도 배편을 보고 무작정 배표를 예약하고 배에 승선을 하였다. 숙소에서 나와 여객선 터미널로 가는 길에 삼도해운의 매표소도 있다. 이곳에서는 거문도로 가는 표를 매표하는 곳이다. 제주도 가는 표를 이곳에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녹동으로 내려와서 이곳에 생활을 하다 보니 거문도 가는 뱃값이 주중에 절반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 가끔 거문도를 다녀오기도 한다. 삼도해운 매표소를 지나면 녹동신항 여객선 터미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제주도 배편을 구입하고 탑승할 수 있다.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배가 남해고속의 아리온제주호 이다. 저 배를 타고 가는 것이다. 배의 크기가 터미널보다 큰 거 같다. 녹동 신항 여객선 터미널이다. 녹동 구항 쪽에는 낚싯배와 어선들이 주로 있고, 신항에는 거문도 가는 배와 제주도로 가는 배가 있다. 그중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항 터미널로 가서 매표를 해야 한다. 매표를 위해 터미널 안쪽으로 들어왔다. 해외로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다 보니 조금은 이...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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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배편 녹동에서 출발 섬 투어는 보너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굳이 배를 타고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 요즘 비행기를 타고 가도 얼마 나오지 않는데 시가도 많이 걸리는데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서울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고 하면 정말 하루를 통째로 소비한다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다. 단기간 여행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 맞지만 일주일 이상 계획을 하고 있다면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볼 만하다. 녹동에서 출발하는 제주도 배편 남해고속의 아리온 제주를 타고 출발하여 남해의 무수히 많은 섬들을 보면서 가는 섬 투어는 보너스로 즐길 수 있다. 남해고속 아리온 제주 호다. 녹동에서 출발하여 제주항으로 가는 제주도 배편으로 매일 아침 9시에 녹동항에서 출발을 한다. 남해고속의 아리온 제주 배의 길이가 145.62m 총톤수는 6,266톤이나 되는 배가 21.5노트로 항해를 한다. 매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있는 동안에 화면에 나온 아리온 제주의 선박 제원이다. 전날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제주도로 출발하는 배에 탑승을 하려고 하니 조금 저렴한 3등 객실에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마스크 쓰고 있는 것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1등 침대 칸을 예약하였다. 3등 객실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조금 서둘러 올라가야 하지만 이번만큼은 여유 있게 올라가도 된다. 사람들과 비교하면 아리온 제주가 얼마나 큰지 짐작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1등 침대칸 언...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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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시작 녹동에서 배 타고 가는 배편

세월호 이후 여객선을 다시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갈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실제로 따지면 차량 사고나 비행기 사고가 여객선 사고보다 많고 인명 피해도 더 많이 생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묵여 있었던 거 같다. 섬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시작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오랜만에 여객선을 타기로 한다. 비행기 타고 한 시간 만에 도착하는데 여유 있게 천천히 가는 배를 탑승한다고 하니 더 설레기까지 한다. 녹동 신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 아리온 제주를 타고 제주도 여행 시작을 한다. 세월호 탑승 후 여객선 타고 제주도를 다시 가게 될 거라 생각을 하지 못하였는데 가만히 생각하면 이렇게 배를 타고 갔던 여행이 가장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거 같다. 여객선 터미널 건물이 3층 건물인데 그 건물보다 큰 배가 운항을 하고 있다.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도 배편을 매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여유 있게 천천히 간다고 하지만 4시간 만에 제주항에 도착을 한다. 일반적인 근해를 출항하는 배들은 결항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을 하지만 아리온 제주 같은 경우 결항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만큼 튼튼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이후로 강화된 여객선 승선...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