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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영화 밀수 촬영지 여수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으로 잠깐 거문도 백도를 소개한 적이 있다. 영화 개봉하기 전 예고편을 보고 작성한 것이라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백도의 비중이 제법 많이 나왔다. 직접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 촬영지가 서해안 어디쯤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 나온 바다는 서해가 아닌 남해안에 위치한 여수 거문도 백도이다.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고 거문도에서 백도로 가는 유람선을 탑승해야 하는 것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영화 밀수 촬영지 백도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도 배편 여수에서 출발하는 파라다이스호나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해야 한다. 지금 전 국민 50% 할인을 하고 있어 지금 기회가 아니면 요금이 왕복 10만 원가량 들어가는데 지금은 왕복하면 5만 원 정도에 다녀오실 수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요금이 저렴하였는데 10년 만에 요금 인상되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할인해 주고 있는 이번 기회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거문도 차를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거문도 섬은 그렇게 큰 섬이 아니다. 전부 돌아보는데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는 기껏해야 2~3번 정도이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아 차량을 가지고 가는 바보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량 왕복으로 승선 비만 13만 원 정도 하는데 거문도 내에서 택시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5만 원 미만이면 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2박 3일 여행 서울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이 제주도를 빼고 나면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가 아닐까? 가장 멀리 있는 제주도 보다 가기 힘든 곳이지만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문도 배편부터 관광지 소개를 통하여 아름다운 거문도를 소개하고 싶다. 더불어 힘들게만 생각되는 여행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를 한다.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이 된다. 이번 여름은 영화 '밀수' 촬영지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 백도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떠나는 거문도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 아침에 KTX를 탑승하고 여수 엑스포역으로 향한다. 용산역에서 아침 8시 38분에 탑승을 하니 11시 46분 여수 엑스포 역에 도착을 한다. 거문도 배편을 발권하기까지 여유시간이 생긴다. 여수 여행으로 엑스포역 주변을 돌아보니 지난 엑스포 열렸던 추억이 새삼 떠오른다. 그전까지 여수를 오기는 참 힘든 곳이었는데 지금은 KTX 덕분에 3시간 정도면 도착을 할 수 있다. 엑스포 광장에는 연안이가 자리를 잡고 앉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 거문도 배편 14:40 여수 출발, 08:00 거문도 출발 여수 엑스포 광장과 이순신 광장 주변을 돌아보고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나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13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배편, 숙소 동백꽃 핀 여행 코스를 필리핀, 일본 여행 글 다 쓰지 못했는데 급하게 소개를 하게 되었다. 작년 11월에 거문도를 들어가 보고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동백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혼자 보기 아까워 소개를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거문도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엘에스 쉽핑 거문도 배편을 타고 들어가 거문장 거문도 숙소에서 숙박을 하고 돌아보게 되었다. 1. 거문도 배편 여수 파라다이스, 녹동(고흥) 웨스트 그린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동항에서 아침에 출발하는 배편이 3월 말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로 향하였다.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하는 여객선을 탑승하면 되기에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여유 있게 출발을 해도 탑승이 가능하다. 거문도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거 같다. 여수까지 와서 오동도 동백만 보고 가는데 정말 예쁜 동백꽃은 거문도로 가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거문도 배편을 정리하면 여수 출발 14시 10분 거문도 도착 16시 40분 녹동 출발 08시 00분 거문도 도착 09시 30분 거문도에서 나오는 시간은 여수행 거문도 출발 08시 00분 여수 도착 10시 30분 녹동행 거문도 출발 16시 00분 녹동 도착 17시 30분이다. 녹동에서 운항하던 웨스트 그린호가 여수 거문도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에서 운항 중이...

백도를 가고 싶어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를 갔는데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백도 출발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도착을 할 때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출발이 못한다고 하여 목넘어 · 거문도등대 · 동백터널 · 인어 해양공원 · 녹산등대 · 이금로 해변 등 돌아보았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오고 있어 태풍 전야처럼 바람은 심하게 부는 데 날씨는 정말 좋았다. 특히 걸어 다니는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즐거운 여름 여행이 될 수 있었다. 1. 여수 가볼만한곳 목넘어 · 동백터널 · 거문도 등대 거문도 등대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항로표지관리소 아침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평소 같으면 걸어서 거문도등대까지 걸어서 갔을 텐데 무더운 날씨에 택시를 이용하여 목넘어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뚜벅이로 걸어갔으면 유림해수욕장도 볼 수 있었는데 택시를 타는 바람에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목넘어 멀리 선바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치 바위가 서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선바위라 부른다. 5호 태풍 송다가 올라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태풍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거문도 들어가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백도 가는 배는 운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파도가 없이 잔잔한 물결에 괜한 소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태풍 전야인 듯 오히려...

녹동항에서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파도가 잔잔한 날씨에 백도를 갈까? 살짝 고민도 하였지만 과감하게 포기하고 거문도등대와 녹산등대를 다녀왔다. 가끔 백도를 못 간다고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두 곳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 1. 녹동항 웨스트 그린 호 탑승 - 2. 영진해변 - 3. 목넘어 - 4. 동백터널 - 5. 거문도등대 - 6. 거문대교 - 7. 인어 해양공원 - 8. 녹산등대 - 9. 웨스트 그린 호 탑승 아침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웨스트 그린호를 탑승하고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을 하였다. 여수 가볼만한곳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녹동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탑승해야 한다. 여수에서는 오전에 출발하는 배가 없기에 2박 3일의 일정을 잡아야 하루 관광이 가능하다. 터미널에서 마을 길을 따라 삼호교를 건너면 영진 해변이 나온다. 고운 모래와 백사장 그리고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물 때문에 마치 해수욕장이라는 생각보다는 수영장에 와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시즌이 아니다 보니 물놀이하는 분은 없다. 영진해변 위에 건물은 거문도에 유일하게 있는 호텔이다. 통일교에서 운영...

올해는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 한낮에 조금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이면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있다. 그런 연유에 봄꽃들도 조금은 늦게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4월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동백꽃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백도를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왔다. 녹동 ⇔거문도 배편 웨스트 그린 주중 50% 할인 여행 일자 2022년 4월 3일(일요일)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로 가는 배편 웨스트 그린이다. 기존 퍼스트 퀸이 다녔는데 당분간은 두 배가 교대로 다닌다고 한다 녹동에서 새로 출발하는 배로 주중에 이용을 하면 요금의 50%를 할인해 주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주 중 이용하면 좋을 거 같다. 언제까지 시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문의 및 예약 전화 : 061-834-3434 매표소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885번지 웨스트 그린 운항 시간 : 녹동 출발 08:30, 거문도 출발 16:00 거문도 배편 요금 : 왕복 대인 64,500원 (주 중 할인 : 32,900원) 주중 할인을 하는데 주말을 이용한 이유는 백도를 가기 위해서이다. 거문도 주중에 이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백도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백도 출발하는 일요일 방문을 하였다. 백도 운항 예약 문의 : 061-832-3434 특이사항 : 백도는 이용객 수가 20명 이하일 경우 ...

동백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전남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이다. 예전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국내 섬 거문도 여행을 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몸이 아파서 하루는 꼬박 숙소에서 누워만 있다 보니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하고 거문도등대만 다녀왔다. 전남 여수 거문도 배편은 녹동에서 탑승해야 합니다. 아침에 녹동에서 쾌속선 탑승하고 들어왔다. 몇 번을 소개하였는데 아직도 전남 여수 거문도 오는 배를 타기 위해 여수로 가시는 분들이 블로그에 문의를 하고 있다. 여수에서 거문도 들어가는 배가 운항을 하지 않아 녹동으로 가야 한다. 녹동에서 차를 가지고 가는 배편도 당분간 운항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쾌속선을 타고 들어와야 할거 같다. 1시간 30분 만에 거문도 도착을 하였는데 며칠 밤을 새우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라 그런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겠다. 하는 수없이 예약한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한 것이 그동안 밀린 잠을 다 자듯이 잠들어 눈을 뜨니 저녁이었다. 거문도 야경은 생각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점심도 안 먹고 잠이 들어서 저녁시간이 되니 배도 고파 저녁을 먹으며 야경을 감상한다. 거문도 교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며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다. 바람이 불어 반영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는다. 하루를 ...

요즘 단체 패키지로 여행을 하기 힘들다 보니 개인 여행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미션을 채워 가는 여행이다. 등대 여권을 가지고 아름다운 등대 15곳의 스탬프를 모아 오면 등대 기념메달을 지급한다. 그 지역의 등대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을 할 수 있다. 등대 스탬프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이들 계시는데 그 이유가 백도를 가는 유람선이 운항을 중단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상백도 등대 스탬프를 찍지 못하다 보니 완성을 하지 못하였는데 9월 11일부터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백도 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하였다. 여수 가볼만한곳 백도 가기 위해 거문도로 가는 배편 삼도해운의 퍼스트퀸호 승선을 한다. 아침 8시 30분 출발을 하여 1시간 20분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주말은 초도를 경유하기 때문에 10분 정도 더 소요가 된다고 한다. 배의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하여 전날 저녁에 배가 들어오는 사진을 찍은 것으로 소개한다. 매일 아침 운동 삼아 산책을 하는 부두 길을 걸으면서 보는데 한 번도 같은 얼굴을 보여준 적이 없는 녹동 신항이다. 구름이 가라앉아 거금대교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혹시 날씨가 좋지 않은 거 아닌가 걱정이 되어 물어보니 날씨는 좋다고 한다. 백도 유람선 운행을 하는지 물어보니 예약이 되어 있는지 물어본다. 아직 예약은 하지 ...

녹산등대 인어 해양 공원을 돌아보기 위해 국내 섬여행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다녀왔다.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거문도 배편 퍼스트퀸을 탑승하고 출발을 한다. 바람이 잔잔하게 불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지난 1년동안 운항하지 않았던 백도 유람선도 운항을 시작한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 다녀와야겠다. 아침 8시 30분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거문도 배편 퍼스트퀸호를 탑승하고 출발을 한다. 국내 섬 여행 좀 많이 다니려고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다니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배를 타고 나가다 보면 마치 진짜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녹동을 출발하여 초도에 잠시 들린다. 주중에는 초도 경유를 하지 않는데 주말에는 초도 경유를 한다고 한다. 다음에는 초도도 한번 다녀와야겠다. 초도와 손죽도도 참 예쁘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거문도만 방문하게 된다. 초도를 출발하여 거문도로 가는 배 안에서 볼 수 있는 다라지도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같다고 했는데 어떤 분이 이승만 대가리라고 불린다고 하다. 왠지 세종대왕이 더 좋아 보인다. 그렇게 1시간 20분을 달려 거문도 도착을 하고 있다. 밖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모습이 너무 경쾌하게 느껴져 승무원 보고 사진 한 장 부탁하여 승무원이 찍어다 주었다. 오늘 올라갈 녹산등대이다. 거문도 서도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로 무인등대이다. 서도의 남쪽에는 거문도 ...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백도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도로 먼저 들어가야 한다. 거문도를 몇 차례 방문했는데 백도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이 유람선을 탑승하는 바지가 가라앉아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작년부터 운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백도 유람이 8월부터 다시 운항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한다. 아침에 고흥 녹동항을 출발하는 삼도해운의 퍼스트퀸호이다. 고흥으로 내려와서 생활하면서 거문도 갈 때마다 이용을 하고 있다. 배를 탑승하는 시간이 1시간 20분 소요되어 배를 오래 타지 않아서 자주 이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을 하면 백도 유람선 탑승을 위해 이동을 한다. 이곳에서 유람선 탑승을 하는 것은 아니다. 8월 백도 유람선 운항을 시작하면 그때 정확한 위치를 다시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다. 여수 가볼만한곳 백도 유람선 승선을 하고 잠시 대기를 한다. 예약 손님들이 탐승을 마치면 유람선이 출발을 한다. 보통 예약을 받고 예약자가 없으면 운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백도 유람선 승선을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출발을 한다. 배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선상으로 나와 바람을 맞으며 갈 수 있다. 거문도에서 백도까지 배로 대약 1시간 10분 정도 가야 한다. 거문도를 떠나 백도로 가는 배 안에서 거문도 세 개의 섬 중 서도에 있는 거문도 등대의 모습이 보인...

국내 섬여행 멋진 경관을 보기 위해서는 걸어서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섬이 크다면 차를 타고 전체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번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행은 차를 가지고 가서 섬 전체를 돌아보면서 트레킹 코스 중 일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다녀왔다. 장마 때문에 날씨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아서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행 출발은 녹동항에서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행의 시작은 아이러니하게도 고흥의 녹동항에서 시작을 한다. 여수에서 출발을 하면 배 탑승 시간만 대약 2시간 40분이 소요가 된다. 하지만 녹동에서 출발을 하면 1시간 20분으로 절반 이상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다. 더구나 이곳에서는 내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다. 연락처 : 061-832-3434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66-16 (매표소 주소: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885) 매표시간 : 오전 6시 40분 - 8시 20분 휴항일 : 쓰리 아일랜드 (매주 화요일 휴항), 퍼스트 퀸 (2,4주 목요일 휴항) 차는 쓰리 아일랜드호로 보내고 나는 퍼스트 퀸으로 출발을 한다.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쓰리 아일랜드호이다. 거문도 여행을 하는데 차가 필요한가 하고 물어본다면 차가 있으면 조금 더 돌아보는데 편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렇다고 차가 없으면 여행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녹동에서 ...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국내 섬 여행 등대, 해수욕장 등을 보고 나왔다. 녹동에서 쾌속선 퍼스트 퀸을 타고 들어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었다. 가장 아름답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1.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동에서 1시간 20분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여행을 하면서 고흥 녹동에서 출발을 한다. 아침 8시 30분 출발을 하는 삼도해운 퍼스트 퀸을 탑승하면 1시간 20분이면 거문도 여객선 터미널 도착을 할 수 있다. 여수에서 출발을 하면 2시간 40분 소요가 된다. 파도가 조금이라도 높이 치는 날이면 배를 타고 가다 힘들어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 녹동 출발은 그런 걱정은 덜 해도 된다. 국내 섬 여행 배를 타고 들어가야 제맛이 나기는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배를 타면 뱃멀미 때문에 힘들 수 있다. 퍼스트 퀸 삼도해운 예약은 1. 문의전화 : 061-832-3434 2.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66-16 3. 영업시간 : 매일 아침 8시 30분 (2,4주 목요일 휴항) 4. 요금 : 성인 33,000원(녹동 - 거문도) 아침 출발하는 쾌속선을 탑승하고 출발을 한다. 1시간 20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데 창밖으로 지나가는 예쁜 섬들을 보면서 지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몇 개의 섬들과 지나가는 낚시 배들의 모습을 보...

지난 추석에 방문하였던 가보고싶은섬 거문도 다녀오고 나서 동백꽃이 피는 시기만을 기다렸다. 2월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날짜를 정했는데 정할 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출발을 하지 못하다가 무조건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내려왔는데 결국은 첫날은 파도가 높아 들어가지 못하고 1박 하고 난 뒤에 겨우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었다. 섬에 도착하여 거문도 여행으로 해수욕장을 돌아보고 동백터널을 보러 간다. 해수욕장에서 동백꽃 터널을 보기 위해 거문도 등대로 향한다. 아직은 많은 것이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그런 모습 때문이지 모르지만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며 흔히 이야기하는 '멍' 때리고 있어도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처음 거문도에 왔을 때 등대로 가는 길을 설명해 주는데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된다고 한다. 서울에서 포장도로 생각을 하고 들어서면서 웃음이 살며시 나온다. 이곳에서 나름 포장한 길이 돌멩이를 다듬어 놓고 그 위에 시멘트로 포장한 정도의 길이다. 그것도 끝까지 이어진 길이 아닌 중간에는 포장길이 끊어져 있기도 하다. 참 소박한 모습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지난 추석 때 보다 조금 더 다듬어 놓은 거 같다. 나름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파도가 높아 들어오는 배에서도 조금 힘들었는데 역시나 거세게 치는 파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은 살랑살랑 살짝 느...

여수는 세계박람회 개최하기 전부터 서포터스로 활동을 하고 있어 서울에서 먼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자주 방문한 곳 중 한 곳이다. 지금도 해마다 2~3번 정도는 방문을 하고 있다. 그렇게 열심히 다녔지만 정작 여수의 수많은 섬들을 여행해본 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 국내 섬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ㆍ백도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한 것이다. 1. 국내 섬 여행 거문도로 출발 거문도로 들어가는 배는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탑승을 한다. 하루 두 번 왕복을 하고 있다. 1. 운항시간은 하절기 여수에서 07:40, 13:40 거문도에서 10:30, 16:30 동절기는 여수에서 07:20, 13:10 거문도에서 10:10, 16:00 운행을 하고 있다. 2. 운임은 성인 편도 36,100원을 11월 1일 ~3월 30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3. 여수 - 거문도 왕복에 백도 유람선 관광은 60,000원(기상악화 시 거문도 유람으로 대체)에 판매를 하고 있다. 4. 여객선 예약은 엘에스 쉽핑 1688-0172번으로 예약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수 가볼만한곳 국내 섬 여행 거문도로 가는 줄리아아쿠아호이다. 정원은 298명이고, 32노트로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소요가 된다.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거문도까지 2시 20분가량 소요가 되지만 가는 내내 펼쳐지는 다도해의 멋진 ...

거문도 세 개의 섬 중 가장 큰 서도는 트레킹 때문에 방문하는 분들도 무척이나 많은 곳이다. 시간을 가지고 트레킹 전 코스를 다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은 다 돌아보지는 못하고 짧게나마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신선바위만 보고 왔다. 처음 계획은 불탄봉에서 신선바위를 지나 목넘어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다녀오고 싶었는데 오전에 녹산 등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는 바람에 불탄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신선바위만 보고 온 것이다. 보통은 불탄봉에서 목넘어 까지 가는 길이 정상적인 길로 되어 있는데 불탄봉을 들리지 않고 중간에서 올라가다 보니 길이 제대로 나있지 않다. 이 길이 맞나 하는 생각에 중간에 내려갈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게 만든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오전에 고도에 있는 회양봉을 올라갔다 오고, 녹산 등대까지 다녀온 터라 제법 많이 걸은 상태이에서 숙소에 들어갔다 깜빡 잠을 자고 나오는 바람에 해지기 전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길을 헤매다가는 해 질 녘에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된 것이다. 해 지는 시간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계산하여 일단은 올라가 보기로 한다. 거문도 산은 높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뱀이 많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렇기에 한 여름에도 긴 바지에 스틱이나 막대기를 하나쯤 준비하여 올라가면서 툭툭 소리를 내며 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내가 올라가는 소리를 내면 뱀이...

지난 포스팅에서 녹산등대 소개를 하면서 거문도 신지끼 인어 해양공원 소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곳에 인어와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 거문도 여행하면서 거문도 살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가장 이쁜 곳 추천을 해달라고 했을 때 서슴없이 추천을 해준 곳이 바로 인어 해양공원이다. 그만큼 거문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소개하였듯이 거문도 교통 편이 그렇게 좋지 않아 관광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거문 대교까지 가서 녹산 등대까지도 왕복 1시간 30분 이상을 걸어야 한다.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어 거문도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거문 대교에서 녹산 등대로 이어지는 곳이 마치 사슴의 뿔처럼 생겼다 하여 녹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거문도 주민들은 '녹쌔이'라 부른다. 인어 해양공원이라는 표지판이 있고 인어 조형물까지 500m라고 하면서 화살표가 되어 있는데 저 화살표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다. 혹시 내가 모르고 지나온 거 아닌가 하고 돌아가 보았는데 역시나 표지판이 잘못되어 있다. 표지판이 반대로 되어 있어도 무시하고 그냥 가면 된다. 멀리 녹산 등대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아래 오른쪽에 인어 조형물이 살짝 보인다. 산책로가 워낙 잘 되어 있어 걷는 데는 힘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다. 언덕 위 인어 상징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인어가 왜 ...

거문도는 크게 동도, 서도, 고도의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개의 섬 중 서도의 남쪽에 거문도 등대가 있고 북쪽에는 오늘 소개할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산 등대가 있다. 거문도 여행을 하다 보면 방파제 등대가 참 많이 있는데 거문도 등대와 녹산 등대는 산위 절벽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이다. 지난번 거문도 등대 소개를 하였는데 오늘은 반대쪽에 있는 녹산 등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거문도 여행을 가면 대부분 숙소가 고도에서 머무는데 거문도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다 보니 고도에서 검은 대교까지는 도보로 1시간 30분 걸어가야 한다. 거문 대교에서 다시 녹산 등대까지는 왕복 1시간 30분 다시 고도까지 가면 무려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이상은 걸린다. 때문에 녹산 등대를 방문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 같다. 물론 갈 때 올 때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운행시간을 잘 맞춰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참고로 마을버스는 오전에 2회 오후에 3회 운행을 한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녹산등대를 가기 위해서는 거문 태교 건너기 전에 출발을 한다. 거문 대교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빼죽이 나와있는 저 끝에 인어공원이 있고 조금 더 가면 녹산등대가 나온다. 걸어서 녹산등대까지 갔다 이금포 해변으로 내려가는 코스로 왕복 1시간 30분 이상 잡아야 한다. 녹산등대까지 ...

지난번 다녀온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2박 3일 일정을 소개하였는데 일정 중에 몇 곳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거문도 등대이다. 거문도 도착을 하여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백도인데 백도는 나중에 따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거문도 여행은 처음인데 누구 하나 알려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다녀야 하다 보니 어떻게 가야 할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여수 가볼만한곳 거문도 등대 가는 길은 목넘어를 지나가야 한다. 태풍이 불 때면 바닷물이 넘어 들어오는 곳이라 무넹이라 불렸고, 물이 넘나든다는 뜻의 수월산이라는 이름도 무넹이에서 비롯되었다. 무넹이에서 지금은 목넘어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목넘어에서 바라본 거문도의 모습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려가는 백도를 모면서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보았는데 이렇게 목넘어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하다 목넘어를 넘어서면 수월산이 나온다. 입구에 나무로 만든 계단이 있어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거문도 등대 도착을 할 수 있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나뭇가지가 맞닿아 마치 나무 터널을 만들어 놓은 거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동백나무들이 마치 터널을 만들어 놓은 거처럼 되어 있어 동백터널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동백도 유명하지만 이렇게 터널로 이루어진 곳은 보지를 못한 거 같다. 아직 완연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