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봉
162024.09.20
인플루언서 
세상을
1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9
24
제주도 여행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키세즈존 핫 플

이제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키세스 존 핫 플 방문을 하지 않으면 왠지 서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두동 무지개 해안 도로 근처에 숙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도두봉으로 향하였다. 아침 일출에 멋진 모습을 담아 보고 싶었는데 웬걸 비가 내리는 바람에 온통 흐린 하늘만 가득한 날이었다. 제주도 여행 제주 공한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키세스 존 핫 플 방문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밤새 비가 내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거 같아 다시 숙소로 들어가 우산까지 챙겨서 나온 것이다. 요즘 같아서는 귀찮아서 안 나갔을 거 같은데 다녀오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기운을 내서 나온 것이다. 호텔에서 나오니 무지개 해안 도로 끝에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마치 하늘에 구름이 없는 곳에 빛이 나는데 거북이가 그곳에 있어 빛나는 거북의 모습을 보고 있는 거 같다. 날씨가 흐리고 밤새 비가 내려 제주도 바다는 그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거 같다. 아침 일출시간은 지나서 태양이 제법 올라왔을 거 같은데 하늘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맑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도두봉으로 올라서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우두둑 쏟아질 거 같아 살짝 고민이 된다. 그냥 숙소로 갈까? 우산도 가지고 와서 그냥 올라가 기로 하고 대신 평소 다니던 둘레길...

2024.09.19
27
제주도 여행 공항근처 볼거리 핫플레이스 오름 키세스존 도두봉

웰컴 투 삼달리 드라마를 보면서 제주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제주공항 근처 볼거리 핫 플레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있는 도두봉이었다.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 각종 SNS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해 질 녘 방문을 하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각종 SNS에 핫플레이스로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도두봉 무지개 해안 도로이다. 보통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인데 웬일인지 조금은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주 공항근처 볼거리 가득한 곳이라 여행을 할 때면 항상 방문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거북이와 함께 하는 소녀의 모습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다. 바닷속을 누비는 것이 아닌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방문하여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 거 같다. 제주 오름 도두봉으로 들어서면 올라가는 곳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다. 짧게 올라가는 코스부터 둘레를 따라 돌며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이번에 올라가는 길은 나무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나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함께 느껴지는 곳이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라 여유를 부...

2024.08.01
23
일몰 명소 여행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핫플 키세스존

오랜만에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 여행을 시작하였다. 제주공항에 도착을 하여 숙소 체크인을 하고 보니 센셋이 예쁠 거 같아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하게 만든다. 처음 일몰 명소 이호 테우 해수욕장으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될 거 같은 생각으로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으로 향하였다. 키세스존 핫플도 있고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일몰 명소 도두봉으로 향한다. 차에서 내리니 이미 선셋이 멋지게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다. 도두봉 너머로 태양이 넘어가고 있어 조금은 서두르게 된다. 도두봉까지 올라가는 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지만 시간 부족으로 조금은 서둘러야 할거 같다.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입구 쪽으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돌고래, 거북이와 함께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인다. 일몰을 보기 위해 조금은 서둘러 올라간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일찍 도착해서 선셋이 일어나기 전의 풍경부터 보면 좋을 거 같다. 해가 떨어지는 방향으로 보기는 했었는데 실제로 일몰을 본 적은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까? 살짝 고민을 하다 평소 대로 가기로 한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오르는 길에 양 갈래로 나뉘는데 길 없음이라고 표지판이 있는데 왠지 그런 쪽은 더 가보고 싶어진다. 실제로 바다로 내려가...

2023.09.21
26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근처 전망대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비행기에서 내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근처 전망대와 도두봉 올라가 키세스존에 다녀오고 무지개 해안 도로를 돌아보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혼자 뚜벅이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전망대 주소 : 제주 제주시 공항로2 제주국제공항 4층 전망대 입장료 : 무료 보통 제주공항 도착을 하면 게이트를 빠져나가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나는 위로 올라가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공항 전망대로 향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까지 가면 된다. 예전에 공항 전망대 올라가는 입구 공사를 하고 있어 무엇이 생기나 했는데 카페 오가다가 생겼다. 이제는 조금 더 쉽게 찾아갈 수 있고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오가다에서 커피 한잔 들고 전망대로 나가 비행기 보면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거 같다. 날씨가 뜨거워서 그런가 밖으로 나가 있는 손님보다는 안에 자리 잡고 계신 분들이 더 많아 보이기는 한다. 카페 오가다 옆 공항 전망대 출입문을 열고 나가면 파란 하늘에 그물망이 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분들이 썰렁한 모습을 대신해 주고 있는데 차라리 포토존이라도 만들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그림 같은 것이 있어도 좋을 거 같다. 한쪽 벽에는 제주도 가볼만한곳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제주공항 근처 주변으로도 도두...

2022.08.31
24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제주 공항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오후 비행기 점심을 먹고 마땅히 할 일도 없는데 비행기 시간이 제법 남아 있다.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책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낼까 하다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에 다녀오기로 한다. 가방을 보관할 곳을 찾아보는데 보이지 않는다. 다음에 가방이나 캐리어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소개를 해야겠다. 공항에서 453버스를 타고 오래물광장 역에서 하차하였다. 도두항 앞쪽으로 도두항교가 있는데 제주도 혼자 뚜벅이 여행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어 돌아가기 힘들어 그냥 지나쳐 간다. 예전에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올레길 17코스를 걸었을 때는 가볍게 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힘들어지는 거 같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면서 숨을 쉬기에 호흡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뚜벅뚜벅 걸어서 도두봉 입구에 도착을 하니 장안사가 나온다.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닌데 항상 마당에 잔디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그러고 보니 항상 앞으로 지나만 가봤지 한 번도 들어가 보지 않았다. 도두봉의 높이가 62m 정도로 높지 않아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장안사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제단이 보인다. 이 제단은 도두봉이 설촌되고 60여 년 후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예전의 제주의 돌로 제단...

2022.08.17
23
제주도 뚜벅이 혼자 여행 제주 핫플레이스 도두봉 키세스존

눈을 뜨고 나니 낯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 나 제주도 여행 왔지' 차가운 날씨에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 이불을 다시 둘러싸고 누웠다. 당장 무엇을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겨우 일어나 창문 커튼을 열고 창밖을 보니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며칠 동안 피곤했나 보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들어 조금은 이른 아침에 일어난 것이다.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더욱 처질 거 같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제주 핫플레이스 도두봉에 올라가 보기로 한다. 제주도 뚜벅이 여행 아침 대충 얼굴에 물만 바르고 밖으로 나왔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아침 적막을 거친 숨소리만이 귓가를 맴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하고 다니다 보니 내 숨소리가 조금만 거칠어져도 귓가에 거칠게 메아리치는 거 같다. 도두봉으로 가는 길 핫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는 도두동 무지개 도로에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여름철이면 벌써 많은 분들이 도두봉을 올라간다고 삼삼오오 모여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 겨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었다. 젊은 연인 한 쌍이 오붓하게 데이트한다고 서로 손을 잡고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참 예쁘다는 생각과 함께 부럽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저렇게 데이트를 해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나가 버린 거 같다. 해가 뜨기 전 조명이 비친 숲길이 참 예쁘게 보인다. 인생의 갈림길 길 없음이라...

2022.01.15
29
제주도 여행 제주올레 17코스 도두봉 핫플레이스

비 소식이 있던 주말에 잠시 제주도 여행이 아닌 출장을 잠시 다녀왔다. 잠시 틈이 나는 시간에 제주올레 17코스를 걸어 보았다. 광령에서 시작하여 제주 원도심까지 이어지는 길로 7시간 정도 소요되며 코스 자체는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호테우해수욕장, 도두봉, 용두암, 관덕정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지나게 된다. 이번에는 도두항에서 부터 도두봉까지 구간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제주도 여행을 오게 되면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빼놓지 않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지 몰라도 도두봉 무지개 해안 도로를 이어 용두암까지 이르는 길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이제는 제법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제주 올레길을 걷는데 딱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두항 멀리서만 바라보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공공마리나 어선 접안 대체 시설에 요트들이 제법 많이 있다.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도두동 무지개 해안 도로가 유명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곳 도두항 주변으로도 무지개색 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다. 방호벽에 다양한 조형물도 부착하여 예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 같다. 제주 올레길 17코스는 저 도두항교를 건너간다. 생선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독특한 다리이다. 가시만 뾰족 남아 있는 모습이 조금을 슬프게 보이기도 한다...

2021.04.08
29
제주도 여행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어디 가면 아침 일출 보는 것을 좋아해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나 찾아보곤 한다. 제주 시내에서 숙박을 하면서 어디 가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생각이 났다. 제주도 여행 중 가끔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끼어 있고 흐린 날이라 나갈까 말까 하는 고민이 된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라 그냥 한번 올라가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도두봉 벚꽃나무가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주도 벚꽃이 지난주 만개를 하였는데 아마도 이번 주부터는 꽃비가 흩날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부는 조금 늦게 피기도 하기에 이번 주까지는 꽃을 볼 수는 있을 것이다. 도두봉 입구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가 되어 버린 무지개 해안 도로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이곳은 내려와서 다시 돌아보기로 하고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조금 서둘러 올라간다. 녹동에서는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있어 잘 몰랐는데 제주도 내려오니 확실히 봄이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꽃도 피고 겨울 외투를 벗어던지고도 춥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해가 뜨기 전 아침 산책 삼아 걷기 딱 좋은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 방문하였을 때는 길 없음 표지판이 없어서 저곳으로 바닷가까지 다녀왔는데 이번에 방문을 하니 길 없...

2021.04.03
26
제주 가볼만한곳 공항 근처 오름 도두봉

오전에 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숙소 체크인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제주 가볼만한곳 공항 근처 오름 도두봉을 가기로 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은 여행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올레길을 걷는다는 생각으로 다녀온 것이다. 덕분에 모든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돌아다녔다. 관덕정 버스정류장에서 447번 탑승하여 해안로에 하차를 하였다. 오래물광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한 정거장 전에서 내린 것이다. 도두동 무지개 도로가 예쁘게 펼쳐져 있는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도두봉이 나온다. 도두봉은 해발 63.5m로 공항 근처 야트막한 오름이다.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정상부에 화구가 없는 원추형 화산체이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힘들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도두봉을 오를 때 대부분 제주 올레 17코스 길을 따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구석구석을 돌아보기로 한다. 해안가 쪽으로 먼저 내려가 본다. 보통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 코로나19 때문인지 몰라도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다. 해안가 쪽으로 내려오니 갈대밭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 갈대는 정말 멋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해안가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계단을 내려가 보기로 한다. 화산재가 굳어져 형성된 응회암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인 도두봉 해안가 기암괴석을...

2021.01.07